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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폐공사, 대전점자도서관 협업으로 장애인 편의 개선 노력 지속 조폐공사, 대전점자도서관 협업으로 장애인 편의 개선을 위한 노력 지속 - 2019년부터 점자도서관 지원 - 문자판독 CD플레이어, 문서 세단기 기증으로 나눔의 가치 제고 □ 한국조폐공사(사장 성창훈, www.komsco.com)는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지역 내 장애인 복지시설에 나눔의 상생활동을 펼쳤다. 22일 대전점자도서관에서 '소리로 읽는 책 : 대전점자도서관 물품 기증 행사'를 진행했다. □ 이날 행사에는 성창훈 조폐공사 사장과 김영호 점자도서관 관장을 비롯해 장애인 임원진 및 운영위원 20여명 등 관계자가 다수 참석했다. □ 공사는 이번 기증행사에서 점자도서관 운영에 필요한 물품뿐만 아니라, 시각장애인을 위한 CD플레이어도 함께 기증했다. 특히 CD플레이어는 일반 도서를 읽을 수 없는 시각장애인을 위해 책의 내용을 녹음해서 ‘소리로 읽을 수 있도록’ 하는 장치이다. 책을 읽기 어려운 시각장애인에게도 소리로 독서의 즐거움을 줄 수 있는 물품이기에 시각장애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물품이다. □ 조폐공사는 2019년 이후 점자도서관에 장애인 복지를 위해 다양한 지원활동과 기부를 해오고 있다. 올해도 수혜자 수요에 맞춰 실제적으로 꼭 필요한 물품 기부를 실시해 지역상생의 가치를 창출하는 등 장애인 인권 함양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 행사에 참석한 김영호 점자도서관장은 “시각장애인들이 소리로 책을 읽을 수 있는 물품을 선물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 작은 선물이 시력을 읽은 많은 분들에게 큰 변화를 가져다 줄 것이다” 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 성창훈 사장은 “단순한 기부활동이 아닌 시각장애인들을 위해 실생활에 꼭 필요한 물품을 후원하게 되어 기부자 입장에서도 더 뜻깊은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다양한 기부활동을 이어나가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임직원과 함께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한편, 문화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는 조폐공사는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오는 30일에는 ‘봉사-소통 릴레이 행사’를 통해 임직원이 소외계층에 전달할 봉사물품을 제작하고, 5월 8일에는 지역아동 초청행사 및 복지시설 후원을 실시하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국조폐공사 2024-04-23
- 조폐공사,친절한 전화응대 '스마일-제로마일' 캠페인 추진 “웃으면 고객과의 거리가 좁혀집니다.” 조폐공사, 친절한 전화응대 ‘스마일-제로마일’ 사내 캠페인 추진 - 미소 띤 전화 통화 유도 위해 임직원 대상 ‘탁상용 스마일 거울과 꾸미기용 스마일 스티커’ 배부 - 사내 구성원 간 원활한 소통뿐만 아니라, 고객서비스 향상에도 기여… 일석이조 효과 기대 □ 한국조폐공사(사장 성창훈, www.komsco.com)는 친절한 전화 통화를 통해 사내 구성원 간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유도하고, 고객상담 서비스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스마일-제로마일’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스마일, 제로마일’은 ‘미소로 전하는 친절 전화 서비스’를 위한 슬로건이다. 고객 전화응대 시 ‘스마일’하는 얼굴로 상냥하고 친절하게 통화해 고객과의 거리를 ‘제로마일’로 만들고, ‘고객의 일을 나의 일처럼 생각하고 처리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 캠페인 부제는 ‘웃으면 고객과의 거리가 좁혀집니다’로, 비대면 전화상담시 고객과의 물리적,심리적 거리를 상냥한 웃음과 따뜻한 말투로 극복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고객과의 전화상담이 많은 부서에는 ‘스마일 탁상용 거울’을 지급하고 전화기 옆에 비치해, 자신의 얼굴을 보며 통화할 수 있도록 했다. 거울을 통해 자신이 미소를 띠고 있는지 확인하면, 자연스럽게 친절하고 상냥한 응대가 가능해질 것이라는 판단에서다. □ MZ세대 사이에서 유행하는, 스스로 직접 무언가를 만들어 꾸미기를 즐기는 ‘DIY(Do It Yourself)문화’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거울 꾸미기용 ‘스마일 스티커’도 제작해 배포했다. 조폐공사 캐릭터인 ‘위보’를 주인공으로 하여 캠페인 슬로건 및 웃음과 위로를 전달하는 문구를 담았다. 사내 구성원들이 ‘스마일 스티커’로 거울을 직접 꾸며 ‘나만의 스마일 거울’을 만들고, 각자의 PC 모니터 등에 붙여 고객서비스 마인드를 고취할 수 있도록 했다. □ 공사의 고객서비스 콜센터를 이끄는 김현정 매니저는 “직접 스티커로 꾸민 나만의 스마일 거울을 전화기 옆에 두고 전화상담을 진행하니, 거울에 자꾸 눈길이 가면서 혹시 내가 얼굴을 찡그리고 있지는 않은지 계속해서 확인하게 된다”며, “웃는 얼굴로 고객을 응대하니 내 기분이 고객님께 전염되었는지, 덕분에 기분 좋은 하루를 보낼 것 같아 고맙다는 인사말을 듣기도 했다”고 말했다. □ 한편, 조폐공사는 고객 상담내역의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빈번하게 발생되는 이슈와 주요 키워드를 입체적으로 파악해, 고객들이 주로 느끼는 불편함 위주로 서비스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최근에는 고객상담 인프라 및 시스템 개선에 매진하여, △콜센터 상담 시스템 재구축 △콜센터 회선 증설 △AI 콜봇 도입 △ARS멘트 개선을 통해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 성창훈 사장은 “이번 친절 전화 캠페인이 우리 사회를 더욱 밝고 친근하게 이끌어 가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일반 기업체와 달리 공공기관에서의 고객서비스는 국민을 위해 봉사하는 마음 자세가 선행되어야만 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스마일-제로마일 캠페인이 사내 구성원간의 원활한 소통을 유도하고, 대국민 친절 서비스에 전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실천하는 분위기를 만드는 좋은 기폭제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한국조폐공사 2024-04-22
- 조폐공사, 2024년 신입직원 30명 채용 조폐공사, 2024년 신입직원 30명 채용 -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 블라인드 채용방식 적용하며 4.23.까지 원서 접수 - 지역인재, 지역균형인재, 장애전형, 양성평등 채용목표 적용 등 사회적 책임 실천 □ 한국조폐공사(사장 성창훈, www.komsco.com)가 2024년도 신입직원(채용형 인턴) 30명을 채용한다. □ 제조기업에서 ICT기업, 문화기업, 수출기업으로의 전환을 추진하는 조폐공사의 올해 채용 분야와 인원은 △일반 사무ㆍ기술 분야 14명(경영관리 8명, 해외영업,협력 3명, 행정기술 3명), △ICT분야 7명, △R&D(디자인)분야 2명, △사회형평(장애) 사무분야 3명, △고졸 기술분야 4명이다. 본사 및 각본부가 위치한 대전, 경북 경산, 충남 부여, 서울 등으로 임용 배치된다. □ 사회형평(장애)과 고졸전형을 제외한 모든 전형은 학력과 전공에 제한이 없으며, 신입직원(채용형 인턴) 지원서 접수는 오는 23일(화) 오후 2시까지 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 된다. 이후 서류전형-발표/실기 및 필기전형-면접 전형을 거쳐 최종합격자는 7월 4일 발표 예정이다. □ 조폐공사는 혁신도시법에 따른 지역인재, 비수도권 지역균형인재, 양성평등 채용목표제 등 우대조건을 확대 적용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도 다할 방침이다. □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의 블라인드 채용방식을 적용하며 출신지역, 학교명, 연령, 성별 등 직무역량과 무관한 불필요한 개인정보는 요구하지 않는다. □ 최종 합격자는 3개월간의 인턴과정을 거친 후 근무평가를 통해 정규직으로 전환된다. 자세한 채용규모 및 일정, 임용 근로조건, 전형방법 등은 공사 홈페이지(www.komsco.com) 채용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또한, 조폐공사는 사회형평 실현을 위해 업무지원직으로 청원경찰, 제품 및 자재정리원 3명도 채용한다. 보훈전형으로 진행하며 접수일정은 신입직원과 동일하다. □ 성창훈 사장은 “조폐를 산업으로 재창조 하는 글로벌 선도기업이라는 비전 달성을 함께 할 혁신ㆍ도전ㆍ전문ㆍ소통 역량을 갖춘 우수한 인재가 많이 지원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조폐공사 2024-04-19
- 조폐공사,모바일 신분증 사업 강화를 위한 전사적 역량 결집 나서 조폐공사, 모바일 신분증 사업 강화를 위한 전사적 역량 결집 나서 - 모바일 주민등록증 서비스 시스템 구축, 해외 모바일 신분증 수출 등 ICT사업 활성화 추진 - 국제표준 ITSM 도입, 장애대응 훈련 등 안정적 서비스 운영체계 확보 한국조폐공사(사장 성창훈, www.komsco.com)는 17일 대전 본사에서 ICT 사업전환과 수출 확대를 위한 모바일 신분증 사업역량 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 □ 조폐공사는 21년 행정안전부로부터 모바일 신분증 전문기관으로 지정받았다. 현재, 정부의 모바일 신분증 로드맵*에 맞춰 국가신분증 모바일화를 추진 중이며 디지털플랫폼정부 구축 국정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 21년 공무원증 → 22년 운전면허증 → 23년 국가보훈등록증 → 24년 민간개방 → 25년 주민등록증 □ 모바일 신분증은 위변조가 불가능한 블록체인 기반 분산 신원증명 기술(DID*)이 적용된 최신 신원인증 서비스로서 기존 플라스틱 신분증과 동일한 법적효력이 있어 오프라인과 온라인에서 모두 사용 가능하다. 현재 약 135개 편의서비스**와 연계되어 국민들의 편리한 신원정보 확인에 사용 중이다. * DID(Decentralized Identity) : 탈중앙화 신원인증 **(금융) 창구 업무, 모바일 비대면 계좌개설, (편의점) 성인여부 확인, (렌터카) 운전면허 확인, (공공) 관공서 민원업무, 공공 웹사이트 등 □ 모바일 신분증 사용이력은 개인 스마트폰에 저장되고 중앙 서버에는 저장되지 않아 사용자 본인만 알 수 있다. 개인 사생활 침해가 어렵다는 장점이 있어 새로운 디지털플랫폼정부 프로젝트로서 전 세계적 주목을 받고 있다. □ 모바일 운전면허증은 현재 235만 명이 이용 중이며 운전면허증을 소지한 누구나 발급 가능하다. 운전면허시험장이나 가까운 경찰서를 방문해 IC칩이 내장된 운전면허증을 발급받은 후 스마트폰 어플(모바일 신분증 APP)을 설치하고 IC운전면허증을 태그하여 발급받을 수 있다 □ 앞서 조폐공사는 개인정보의 더욱 안전한 보관과 편리한 사용을 위해 국제표준에 부합하는 ITSM*을 도입했다. 체계적인 장애대응 시스템도 강화하여 서비스 운영 역량을 제고할 계획이다. * ITSM : IT Service Management(IT 통합서비스지원시스템) □ 성창훈 사장은 “안정적인 모바일 신분증 서비스를 운영하여 디지털플랫폼정부 구축이라는 정부정책 지원에 노력할 것”이라며, “국내 모바일 신분증뿐만 아니라 필리핀 등 해외 모바일 신분증 수출 사업에도 힘써 공사 비즈니스 모델의 디지털 전환에도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 □ 조폐공사는 글로벌 ICT기업으로 전환을 위해 전문인력 채용, 워크숍 정례화 및 전문가 초빙 강연 등 다양한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축적된 ICT역량을 활용하여 해외시장 진출과 국제표준에 부합한 서비스 운영체계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한국조폐공사 2024-04-18
- 조폐공사, 장다비전 예술작품 통해 지역사회 온기나눔 펼쳐 조폐공사 화폐박물관, ’장다비展’ 예술작품 통해 지역사회 온기 나눔 펼쳐 - 장애인,다문화가정,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회화,공예작품 전시회 - 동호회 전시회, 개인 사진전 이어 장애인 전시회 등 문화소통 매개체 역할 톡톡 □ 한국조폐공사(사장 성창훈, www.komsco.com)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한국장애인연맹대전DPI(회장 신석훈)의 제5회 국제 「장다비展」을 화폐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개최한다. □ 이번 전시는 한국장애인연맹대전 DPI가 2020년부터 진행해 왔으며, 장애인, 다문화가정, 비장애인이 참여하고 있다. 각각의 앞 글자를 따서 ‘장다비展’으로 작명한 것으로, 이들이 함께 참여하는 전시회를 의미한다. □ DPI(DISABLED PEOPLE’S INTERNATIONAL)는 장애인의 완전한 사회참여와 기회균등 실현을 목표로 1986년 설립된 단체이며, 캐나다 오타와에 본부가 있다. 대전DPI는 2017년 설립되어 장애인의 권익 향상을 위해 정기 초청강좌 개최와 사회공헌 활동의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아마추어부터 전문작가까지 30명이 참여했다. ‘아름다운 동행’, ‘도시이야기’, ‘소소한 일상’ 등 회화, 공예, 사진작품 40여 점이 다양하게 전시된다. □ 성창훈 사장은 “장애인의 날을 맞아 대전 DPI의 의미 있는 전시를 개최 하게 되어 뜻깊다”며 “장애인과 비장애인, 다문화 가정이 한마음으로 꽃피운 예술 작품을 감상하며 전시회장을 찾은 모두가 따뜻한 공감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한편, 조폐공사는 특별전시실을 국민의 다양한 문화체험과 지역 작가들의 폭넓은 참여를 위해 무료 대관으로 운영하여 연간 20여 건의 전시를 지원, 홍보하고 있다. 올해에도 서양화 작품展, 동호회 사진展 등을 개최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전시를 이어갈 예정이다. 한국조폐공사 2024-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