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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부(富)’를 부르는 화폐 굿즈 판매 개시 조폐공사, ‘부(富)’를 부르는 화폐 굿즈 판매 개시 - 화폐 제작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 활용한 친 환경 굿즈 출시 - 머니메이드(MONEYMADE) 브랜드 론칭, 돈볼펜, 돈방석, 돈달력 등 다양한 제품 선보여 □ 한국조폐공사(사장 성창훈, www.komsco.com)가 최근 버려지는 돈을 재활용 한 ʹ화폐 굿즈ʹ 제품을 처음 선보였다. □ 조폐공사는 매년 500톤가량 발생하는 화폐 부산물을 소각하는 대신 이를 활용한 화폐 굿즈 사업 추진을 위해 세계 최초로 ʹ머니메이드(MONEYMADE)ʹ라는 브랜드를 론칭했다. □ 이번 사업을 통해 조폐공사는 친환경 자원 순환에 기여하는 동시에 소비자에게 ‘돈을 부르는 행운’의 의미를 담은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 그 중 첫 번째 출시 제품은 ‘부(富)를 부르는 펜’이라는 의미를 담은 돈볼펜(moneypen)이다. 돈볼펜에는 실제 지폐 1장의 화폐 부산물이 들어가 있으며 5만 원권, 1만 원권, 5천 원권, 1천 원권 등 4가지 종류로 구성되어 있다. □ 현재 기업 및 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B2B 맞춤형 주문 제작 방식으로 제공되고 있다. 가장 선호도가 높은 돈볼펜 2종 세트(일반형 + 슬림형) 의 경우 최소주문수량 500개 기준 세트당 16,000원에 판매되고 있다. 화폐 부산물 굿즈를 통해 특별한 기념품을 원한다면 조폐공사 대표 콜센터 1577-4321 또는 이메일(moneymade@komsco.com)로 세부 구성과 견적 등의 문의가 가능하다. □ 조폐공사는 돈볼펜을 시작으로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돈방석, 돈쿠션, 돈달력 등 ‘부(富)를 부르는 행운’ 이라는 스토리텔링이 가능한 제품군을 계속 상품화할 계획이다. 각 제품에는 화폐 부산물을 원형 그대로 포함해, 버려지는 자원을 새로운 가치로 재탄생시키는 점이 특징이다. □ 특히 지난 연말 무료 배포한 돈달력은 조폐공사의 정체성과 ‘행운의 돈’이라는 이미지를 결합해 큰 인기를 끌었다. 올해부터는 화폐 부산물이 실제 포함된 새로운 버전의 돈달력을 출시할 계획으로 소비자들에게 더욱 특별한 의미로 다가갈 것으로 기대된다. □ 한편 돈볼펜은 B2B방식으로 출시되고 있지만 오는 3월부터는 국민 누구나 돈볼펜을 포함한 다양한 화폐 굿즈를 구매할 수 있도록 조폐공사 쇼핑몰(www.kroeamint.com)에서도 판매할 예정이다. □ 조폐공사는 국내 유일 화폐 제조 기관으로 화폐 제조 과정에서 발생하는 인쇄 불량품 등 부산물을 처리해왔다. 그동안 대부분 소각해왔던 화폐부산물을 굿즈 사업을 통해 온전히 재활용함으로써 비용절감, 탄소 배출 감소, 자원순환 등 친환경 정책을 실천하는데 큰 의미가 있다. □ 성창훈 사장은 “화폐 굿즈 사업은 친환경 문화사업을 통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화폐 부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을 출시해 친환경 선순환 구조의 경제활동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조폐공사 2025-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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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전에서 예술로‘ 주화산업의 패러다임 전환... 2025 세계화폐박람회(WMF)에서 확인한 글로벌 트렌드 ‘동전에서 예술로‘ 주화산업의 패러다임 전환... 2025 세계화폐박람회(WMF)에서 확인한 글로벌 트렌드 - 동전 중심의 유통주화에서 기념주화, 예술형 주화로 변화 가속화 - 수집 가치뿐만 아니라 문화와 예술성을 담은 주화가 글로벌 트렌드로 자리 잡아 - 우리나라도 다양한 기념주화와 예술형 주화로 주화산업 패러다임을 전환할 적기 □ 한국조폐공사(사장 성창훈, www.komsco.com)는 지난 1월 29일부터 2월 1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2025 세계화폐박람회(World Money Fair 2025)에 참석해 세계 각 국의 주화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확인했다. □ 1974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는 세계화폐박람회(World Money Fair , WMF)는 중앙은행과 조폐기관을 비롯한 귀금속 정·제련, 기계 설비, 금융 및 유통사 등 전 세계 50개국, 300여개 업체들이 참여하는 글로벌 최대 규모의 화폐 문화산업 박람회다. □ 결제수단의 빠른 디지털화로 동전 사용량이 줄어들면서 글로벌 주요국의 주화산업 패러다임이 변하고 있다. 세계화폐박람회에서도 우리가 평소 알고 있던 100원 동전과 같은 유통주화가 아니라 다양한 주제의 기념주화나 예술형 주화 등 비유통목적의 아름다운 주화가 주를 이룬다. □ 주요 조폐국의 전시부스는 전 세계에서 방문한 1만5천여 명의 관람객으로 붐볐다. 특히 캐나다 조폐국에서는 단 299장만 한정 발행하는 10kg 초대형 메이플 예술형 은화를 최초 공개해 기념촬영을 하려는 인파로 인해 연일 장사진을 이루었다. □ 호주 조폐국에서는 인기 애니메이션 ʹ스폰지 밥ʹ 방영 25주년을 기념하는 기념주화를 선보이며 어린이들의 관심을 집중시켰고, 뱀의 해(乙巳年)를 기념하는 각국의 독창적인 뱀 디자인 기념주화도 눈길을 끌었다. □ 세계 주요국들은 일회성 국가 행사에만 주제를 국한하지 않고 영화, 신화, 전통 등 다양한 시리즈로 기념주화를 발행하고 있고, 더 나아가 일반적인 원형이 아닌 다각형이나 보석을 삽입하는 등 다양한 기술을 적용해 소비자들의 수집욕구를 더욱 자극하고 있다. □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다양한 기념주화를 통해 국가 행사나 이슈를 널리 알리려고 노력하고 있다. 지난해 말 발행된 ʹ한국의 주력산업과 경제발전ʹ 기념주화를 소개받은 주요 조폐국은 그 실물을 보며, 한국의 압인기술과 디자인 표현 능력을 높게 평가했다. □ 한편, 미국의 이글, 중국의 판다, 캐나다의 메이플 등 주요국은 기념주화를 넘어 예술형 주화도 활발하게 발행하고 있다. 금·은 등 귀금속에 국가의 대표 상징물을 새겨 매년 지속적으로 발행하는 예술형 주화는 국가의 상징성을 담은 예술품이자 안전한 자산으로 널리 인식되고 있다. □ 프랑스 조폐국 관계자는“이제 단순한 동전과 같은 화폐 제조는 의미가 없다. 사람들은 특별한 가치를 지닌 주화를 원한다”고 언급했으며, 미국 조폐국 관계자는 “기념주화와 예술형 주화는 단순한 투자수단이 아니라, 국가의 역사와 문화가 담긴 소중한 소장품”이라며 이들 주화가 갖는 의미를 강조했다. □ 성창훈 사장은 “이번 세계화폐박람회 참가를 통해 주화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에 적극 대응하고, 우리 문화를 화폐에 어떻게 표현하고 홍보할 것인지 더욱 고민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우리 주화에 국민적 관심과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는 국가 상징물을 아름답게 담아낸다면, K-Culture와 결합해 더욱 주목받는 글로벌 문화 콘텐츠로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한국조폐공사 2025-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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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ID본부, 협력업체와 상생하는 ‘동반성장 및 청렴’ 협약 체결 조폐공사 ID본부, 협력업체와 상생하는 ‘동반성장 및 청렴’ 협약 체결 - 주요 협력업체(15개社) 초청 공동발전을 위한 동반성장·청렴 협약 체결 - 동반성장 지원사업 공유 및 안전하고 건강한 사업장 상호협력 구현 □ 한국조폐공사 ID본부(본부장 최재희)는 7일 주요 협력업체 15개사를 초청하여 ‘동반성장 및 청렴’ 협약을 체결했다. < 동반성장 및 청렴 협약식 개요 > ▸ (일시/장소) ‘25.2.7. / 한국조폐공사 ID본부(대전광역시 유성구 탑립동) ▸ (참여) 한국조폐공사 ID본부장 및 주요 협력업체(15개社) 대표 등 22명 ▸ (내용) 공동발전을 위한 「동반성장·청렴」 협약 체결 □ 이번 협약은 협력업체와의 직접 소통을 통해 상호 공감대를 형성하고 상생협력 문화를 조성하여 공동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ID본부 주요 생산시설(시스템) 유지관리 및 외주업체 등을 포함한 주요 15개사가 참석했다. □ 공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동반성장 지원사업과 ID본부의 안전경영 추진 현황을 공유하여 안전문화 확산을 도모하였다. 또한, ①모든 사업 행위에서 청렴과 윤리적 기준 준수 ②안전하고 건강한 사업장 구현을 위한 상호협력 ③계약 과정에서의 부정부패행위 근절을 다짐하며 지속가능한 동반성장을 위해 ID본부와 협력사 모두가 철저히 준수할 것을 결의하는 협약식을 실시하였다. □ 행사에 참석한 협력업체 관계자들은 “조폐공사의 안전경영 추진 노력과 청렴문화 실천 의지가 인상적이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더욱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 최재희 ID본부장은 “공사의 사업완수를 위해서는 협력업체와의 동반성장이 필수적”이라며 “청렴과 상호협력을 다짐하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협력업체와 함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조폐공사 2025-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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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세븐틴 데뷔 10주년 공식 기념메달 31일까지 예약판매 조폐공사, 세븐틴 데뷔 10주년 공식 기념메달 31일까지 예약판매 - 금메달 2종, 은메달 1종 총 3종... 오는 31일까지 화폐제품 판매관 전시 - 국내 1월 31일, 해외 2월 28일까지 예약판매, 3월 말부터 순차 배송 □ 한국조폐공사(사장 성창훈, www.komsco.com)가 글로벌 K-POP 그룹 세븐틴의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공식 메달을 최근 출시하고, 오는 31일까지 예약판매를 진행한다. □ 세븐틴 데뷔 10주년 공식 기념메달은 세븐틴의 로고와 음반(레코드판), 광산을 모티브로 디자인되어, 세븐틴의 정체성과 지난 10년간 글로벌 K-POP 그룹으로 성장해온 여정을 담았다. □ 공식 기념메달은 금메달 2종(1oz, 1/2oz)과 은메달 1종(1oz) 총 3종으로, 1개 그룹(금 1oz 1,000장), 3개 유닛(금 1/2oz 3,000장), 13명의 멤버(은 1oz 13,000장)를 상징하는 한정 수량으로 제작된다. □ 국내에서는 1월 31일까지 한국조폐공사 쇼핑몰(www.koreamint.com), 위버스샵, ㈜풍산화동양행, 더현대닷컴, Hmall, 롯데ON, 롯데백화점몰, SSG닷컴, 포켓CU, 우리동네GS앱, 대성금속몰, 농협은행 전국지점을 통해 예약접수를 진행하며, 해외에서는 쇼핑플랫폼 쇼피(www.shopee.com), 판다 아메리카(www.PandaAmerica.com,미국), 싱가포르 민트(www.singaporemint.com,싱가포르), 타이세이(www.taiseicoins.com, 일본)를 통해 2월 28일까지 예약접수를 받는다. □ 기념메달 실물은 한국조폐공사 화폐제품 판매관(서울시 마포구 독막로 166)에서 1월 31일까지 전시하며, 예약 구매한 기념메달은 3월 말부터 순차적으로 배송될 예정이다. □ 성창훈 사장은 “세븐틴이 걸어온 10년간의 여정과 세계 정상급으로 빛나는 그룹의 위상을 표현한 기념메달을 통해 국내외 팬들과 함께 세븐틴의 10주년을 축하하고자 한다”며, “세븐틴과 함께한 시간과 소중한 추억을 본 기념메달과 함께 간직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조폐공사 2025-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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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창훈 조폐공사 사장, ‘고객의 소리’ 담당 직원들의 목소리 청취 성창훈 조폐공사 사장, ‘고객의 소리’ 담당 직원들의 목소리 청취 - 착(chak), 모바일 신분증 등 ICT사업 분야 VoC 담당 직원들과 만나 - ‘고객 감동 실현’ 위해 잰 걸음… 직원 애로 청취에도 귀 기울여 □ 한국조폐공사(사장 성창훈, www.komsco.com)의 성창훈 사장이 ‘고객 감동 실현’을 위해 분주히 노력 중인 VoC(고객의 소리) 담당 직원들과 직접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 조폐공사는 지난 21일 모바일 지역사랑상품권(chak), 모바일 신분증 등 공사의 ICT사업 분야에서 VoC(고객의 소리)를 담당하고 있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KOMSCO 타운 홀 미팅’을 개최했다. 타운 홀 미팅은 성창훈 사장이 취임 후 신설한 조폐공사 특유의 소통 프로그램으로, 매회 다양한 그룹의 직원들과 사장이 직접 만나 의견을 주고받는 ‘탈(脫) 격식’ 소통 채널이다. □ 조폐공사는 그동안 화폐 제조 기관으로서 대국민 접점이 제한적이었으나, 여권을 비롯한 각종 신분증 제조 사업을 시작으로, 최근 모바일 지역사랑상품권, 모바일 신분증 등 ICT 서비스 사업으로 확장하며 고객과의 소통이 급증했다. 이에 공사는 고객 응대의 질을 높이기 위해 콜센터 인력을 증원하고 ▲콜센터 회선 증설 ▲AI콜봇 도입 ▲ARS 멘트 재정비 등 시스템 개선을 완료했다. 특히 모바일 지역사랑상품권은 1:1카카오톡 상담채널과 AI 콜봇을 운영해 단순 서비스 문의를 처리하며 콜센터로 집중되던 민원을 분산시켰다. 이러한 노력으로 지난해 공사 콜센터의 응대율은 89.8%, 월 평균 응대율은 91.8%를 기록하는 성과를 거뒀다. □ 이날 미팅에서는 악성ㆍ강성 민원에 대한 직원들의 고충도 함께 다뤄졌다. 콜센터에서 근무 중인 한 직원은 “상담사에게 반말과 욕설을 사용하거나 계속해서 무리한 요구를 하는 고객들이 있다”며 “감정 소모가 심하고, 이로 인해 다른 고객 응대가 지연되는 점이 문제”라고 호소했다. 이에 성 사장은 “고객 만족도 중요하지만 악성 민원으로부터 직원을 보호하는 것도 중요하다”며 관련 부서에 고객 응대 매뉴얼의 제작ㆍ배포를 지시했다. □ 성창훈 사장은 “제조에서 서비스로 사업영역을 확장하면서 VoC(고객의 소리)의 중요성도 커졌다”면서 “고객 감동을 실현하기 위해 더욱 효율적인 고객 응대 서비스를 제공하고, 관련 직원들에게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국조폐공사 2025-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