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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화폐박물관,‘제6회 Hello 수채화展’ 개최 new 조폐공사 화폐박물관,‘제6회 Hello 수채화展’ 개최 - 생활예술인이 취미로 그린 다양한 기법의 채색화 23점 작품 선보여 - 6월 24일부터 7월 6일까지 열려 □ 한국조폐공사(사장 성창훈, www.komsco.com) 화폐박물관(대전 유성구)은 6월 24일부터 7월 6일까지 특별전시실에서 동호회 회원전‘제6회 Hello 수채화展’을 개최한다 . □ 이번 전시는 수채화를 사랑하는 ‘Hello 수채화 동호회’의 여섯 번째 회원전으로, 회원 간 교류와 생활예술의 대중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 해당 동호회는 4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번 전시에는 정동수 등 17명의 작가가 참여했다. 김옥주의‘개울가’, 정병숙의 ‘숲속의 아침’, 조옥련의 ‘호숫가에 머문 향기’, 손려모의 ‘겨울 정원에서’, 이충희의‘5월의 만남’ 등 자연을 담은 아름다운 수채화 작품 23점이 전시된다. □ 성창훈 사장은 “이번 전시에서는 비전공 생활 예술인의 참신한 시선과 감성이 담긴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며 “수채화 특유의 부드러운 질감으로 일상 속에서 자연과 마주하는 여유를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 한편, 조폐공사는 화폐박물관 특별전시실을 무료 대관으로 운영하며, 연간 20여 건의 전시를 지원 및 홍보하고 있다. 한국조폐공사 2025-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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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광복 80년 기념메달’ 선착순 예약판매 시작 ...“대한민국의 자긍심을 새기다" new “대한민국의 자긍심을 새기다“ 조폐공사, ‘광복 80년 기념메달’ 선착순 예약판매 시작 - 광복의 숭고한 의미를 담아, 대한민국 광복 80년의 기적을 메달에 새기다 - 기술과 감성의 융합, 민족의 자긍심을 일깨우는 예술품 탄생 □ 한국조폐공사(사장 성창훈, www.komsco.com)는 대한민국 광복 80년을 기념하여 ‘광복 80년 기념메달’을 제작하고, 오는 6월 30일부터 7월 11일까지 한국조폐공사 쇼핑몰(www.koreamint.com)을 통해 선착순 예약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 광복 80년 기념메달은 일제강점기의 암흑기를 이겨낸 민족의 저력과, 광복 이후 이룬 눈부신 성장의 발자취를 기리기 위해 기획됐다. □ 메달 앞면은 광복 이후 세계와 연결된 대한민국의 성장을 80년의 파동으로 형상화했고, ‘80’이라는 숫자를 모티브로 한 기하학적 문양으로 디자인했다. 메달 뒷면은 대한민국 주력 수출품인 반도체 웨이퍼 패턴을 적용해 디자인했으며, 다면체 패턴 삽입을 통한 위변조 방지 기능을 적용했다. □ 제품은 금메달과 은메달 2종으로 구성되며, 한정수량으로 제작돼 희소성과 상징성이 더욱 돋보인다. -금메달 : 순금(Au 999), 15.55g, 직경 32mm, 최대발행량 815장 -은메달 : 순은(Ag 999), 31.1g, 직경40mm, 최대발행량 1,945장 □ 이번 기념메달은 메달 제조 등급 중 가장 높은 프루프(Proof) 등급으로 생산되어 작품의 정교함과 예술적 완성도를 높였으며, 단순한 수집품을 넘어 후손에게 전할 민족의 자부심으로 기획했다. □ 예약 판매는 오는 6월 30일부터 7월 11일까지, 한국조폐공사 전자 쇼핑몰(www.koreamint.com) 및 풍산화동양행(www.hwadong.com)을 통해 진행되며, 제품은 8월 중순부터 순차적으로 배송될 예정이다. □ 성창훈 사장은 “광복은 단지 과거의 사건이 아니라 오늘을 만든 시작이자, 미래로 이어질 우리의 자긍심”이라며 “광복 80년 메달을 통해 광복의 숭고한 의미를 국민이 함께 기억하고, 민족의 긍지를 일깨우는 예술품으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조폐공사 2025-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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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ID본부, 지역사랑상품권 고객 대상 고객초청세미나 개최 조폐공사 ID본부, 지역사랑상품권 고객 대상 고객초청세미나 개최 - 40개 지자체 지역사랑상품권 담당 48명 초청 - 지역사랑상품권 관련 담당자 상호 교류 및 다양한 의견수렴의 장 제공 □ 한국조폐공사 ID본부는 6월 20일, 40개 지자체의 지역사랑상품권 담당자 48명을 초청하여 ‘지(知)ㆍ고(告)ㆍ청(聽)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 ‘지(知)ㆍ고(告)ㆍ청(聽) 세미나’는 지역사랑상품권 고객초청 세미나의 줄임말로, 지역사랑상품권 사업과 시스템에 대해 알고(知), 고객들에게 시스템 개선의견을 묻고(告), 고객 민원과 애로사항을 듣는다는(請) 의미로, 고객들의 상호 교류와 다양한 의견수렴의 장이 되고자 개최하였다. □ 이번 행사는 지역사랑상품권 사업 현황과 신규 서비스, 고객 의견수렴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또한, 전자여권 등 ID제품 생산시설을 견학하며 세계 최고 수준의 여권 및 신분증 제조현장을 직접 확인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 행사에 참여한 한 지자체 담당자는 “조폐공사와 지역사랑상품권 담당자 간 의견 소통의 장이 마련되어 업무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라며 “일상적으로 접하던 여권과 신분증이 생산되는 현장을 직접 견학할 수 있어 즐거웠고, 고도화된 설비와 높은 수준의 자체 기술이 접목되었다는 점이 흥미로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 최재희 ID본부장은 “이번 행사로 각 지자체의 담당자분들이 지역사랑상품권과 우리 공사의 ID사업에 대해서 큰 관심을 가져주신 것 같아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고객만족과 국민신뢰에 부응하는 한국조폐공사 ID본부가 될 수 있도록 구성원 모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조폐공사 2025-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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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CEO 주관 전 사업장 순차적 특별 안전점검 실시 조폐공사, CEO 주관 전 사업장 순차적 특별 안전점검 실시 - 위험성평가 이행 실태 및 온열질환 대응체계 집중 점검 □ 한국조폐공사 성창훈 사장은 18일 경북 경산에 위치한 화폐본부를 대상으로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했다. □ 이번 점검은 2025년도 위험성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주요 유해·위험요소를 확인하고, 개선 조치가 현장에서 제대로 이행되고 있는지를 직접 점검하기 위한 것이다. 성 사장은 화폐본부장으로부터 위험성평가 결과를 직접 보고받고, 평가의 실효성 및 후속 조치의 적정성을 집중 확인했다. □ 특히, 이번 점검에서는 2025년 6월 1일자로 새롭게 법제화된 온열질환 예방 관련 규정의 현장 적용 실태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성 사장은 “온열질환 대응 기준은 올해 여름부터 즉시 적용되는 사항으로, 실질적인 현장 대응체계 구축이 가장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 성 사장은 “위험성평가는 단순한 형식이 아니라, 현장의 실질적 위험을 사전에 식별하고 제거하는 핵심 수단”이라며, “전 사업장을 대상으로직접 확인해 각 기관이 이를 제대로 이행하고 있는지를 점검할 것”이라고 밝혔다. □ 조폐공사는 이번 화폐본부 점검을 시작으로, 6월 25일 제지본부, 6월 30일 ID본부에 대해 순차적으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안전보건관리 체계를 전반적으로 강화하고, 새롭게 도입된 법령에도 신속하고 선도적으로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한국조폐공사 2025-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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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국가기술자격증에 보안기술 적용 조폐공사, 국가기술자격증에 보안기술 적용 - 국가 공인 자격증에 한국조폐공사 보안인쇄 기술 적용 □ 한국조폐공사(사장 성창훈, www.komsco.com)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이우영)이 발행하는 수첩형 국가기술자격증 내지의 제작과 공급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 이번 사업은 지난해 9월 양 기관 간 체결한 업무협약 내용 중 △국가기술자격증(수첩형) 품질 제고 및 △국가기술자격증의 활용 확산 등에 대한 협력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한국조폐공사의 위변조 방지기술을 국가기술자격증에 도입하여 실물 자격증의 위변조를 예방하고, 더 나아가 국가기술자격 제도의 공신력을 높이기 위한 목적을 갖는다. □ 한국조폐공사는 해당 자격증 제작에 다중 보안기술(①복사방해패턴 ②스마트정글 ③미세문자*)을 적용함으로써 자격증의 위조는 어렵게, 진위 여부는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보안기술 세부설명 붙임 참조 □ 복사방해패턴은 원본에서는 보이지 않는 글자나 그림이 복사본에서는 나타나도록 하는 기술이다. 스마트정글은 공사 전용 스마트폰 앱‘수무늬’로 촬영하면 보이지 않던 글자나 그림이 화면에 나타나는 기술이다. 미세문자는 저해상도에서는 복사가 불가능하며, 확대경을 사용해야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보안요소이다. □ 성창훈 한국조폐공사 사장은 “이번 수첩형 국가기술자격증 제작·공급 사업은 자격증 발급 체계의 신뢰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공사는 보안기술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공공기관과의 협업을 확대해 다양한 분야에서 가짜 없는 세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조폐공사 2025-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