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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MSCO는
KOMSCO는 화폐 및 유가증권 등 국가적 보안제품의 안정적 제조・공급하기 위해 한국전쟁의 혼란기인 1951년 10월 1일 설립되었습니다.
KOMSCO는 보안성 및 공신력을 최고의 가치기준으로 설정하고, 공공 보안제품 생산을 위한 용지제조, 은행권 등 실물화폐와 국가신분증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또한 고유사업의 디지털 전환과 특수보안기술 자체개발을 통해 경제생활의 편리성과 신분확인의 안전성을 위해 일하고 있습니다.
1951년 창립 이래, 1975년 화폐본부를 발족하여 순수 우리 기술로 가 천원권 제조를 시작하였고, 1983년에는 환망식 초지시설을 갖춘 제지본부를 설립하여 고품위의 특수보안용지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이후 2007년에는 전자여권, 주민등록증 등 국가신분증을 전문적으로 제조∙발급하기 위해 ID본부를 세웠고, 2020년에는 통합데이터센터(IDC: Integrate Data Center)를 구축하여 국민에게 편리한 온라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리 KOMSCO는 축적된 위변조방지기술을 바탕으로 특수 보안용지, 압인메달, 브랜드 보호 등 다양한 분야로 사업을 확장해왔으며 1970년 처음 해외로 증지를 수출하기 시작했고, 40여개 국에 은행권, 여권 등을 수출해 왔습니다. 현재는 부가가치가 높은 잉크, 안료, 면펄프 등 화폐소재를 중심으로 수출하고 있습니다.
또한 KOMSCO는 제조사업을 넘어 디지털 기술의 발전에 따라 모바일상품권 중심의 지급결제사업, 모바일신분증 중심의 신원인증사업, IoT보안모듈 등 ICT신사업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KOMSCO는 2010년 우즈베키스탄에 자회사 GKD를 설립하여 화폐 제조에 필요한 면펄프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조폐관련 정보의 효율적인 교류와 국제적 위상 제고를 위해 1985년 환태평양 은행권 인쇄책임자회의(PRBPC: Pacific Rim Banknote Printers’ Conference)에 가입한 이래, 현재 8개 조폐관련 국제회의체에 참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해외사업과 국제협력을 통해 KOMSCO는 더 넓은 세계로 도약하고 있습니다.
KOMSCO는 국민의 기업으로서 ‘1% 나눔 운동’ 등 다양한 지역공헌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 친환경 에너지 사용 확대,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 청렴문화 확산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함으로써 모두와 함께하는 ‘행복한 세상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설립 | 1951년 10월 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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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업원수(정원) | 1,413명 (2024년 기준) |
주요사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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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연구분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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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액 | 5,068억원 (2024년 기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