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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사업배경

한국조폐공사는 1970년 처음 수출을 시작한 이래, 지금까지 전 세계 47개국에 화폐, 면펄프, 잉크·안료, 카드, 여권 등을 수출하고 있습니다. 보안용지와 주화제품 등 전통적인 제품에서 고부가가치형 원자재 수출로 전환하고 있습니다.

면펄프

공사의 자회사 GKD사는 우즈베키스탄에 생산 공장을 가지고 있는 국내 유일의 면펄프 제조사입니다. 공사는 GKD사에서 생산된 면펄프를 해외 보안용지 제조회사에 수출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국내 산업체에도 공급하여 국가 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습니다.

보안잉크

공사는 요판잉크, 발광잉크, 적외선잉크, 메탈릭잉크, 색변환잉크 등 세계적인 수준의 보안잉크를 개발하여 각국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공사에서 제조되는 요판잉크는 우즈베키스탄 은행권 표준잉크로 선정되어 2017년부터 공급되고 있습니다.

콘텐츠 정보

최종수정일202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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