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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폐공사 CEO, 통합데이터센터 현장 점검과 소통으로 ICT 기업 전환 가속화 조폐공사 CEO, 통합데이터센터 현장 점검과 소통으로 ICT 기업 전환 가속화 - CEO 주도의 서비스 점검으로 장애 예방 및 무중단 서비스 체계 확립 - 통합데이터센터 직원들과 현장 소통으로 모바일 신분증 사업 발전방향 제시 한국조폐공사(www.komsco.com) 성창훈 사장은 14일, ICT사업의 근간인 ID본부 통합데이터센터(대전광역시 유성구 소재)를 방문해 현장 안전점검과 시스템 사고 예방을 위한 대비 태세 강화를 주문했다. □ 성창훈 사장은 최근 정부24 전산장애, 법원 전산망 북한 해킹 등 사이버 위협과 도발에 대비하여 데이터센터 운영 전반을 점검하고 서비스 중단을 비롯해 모든 사고에 대한 대비 태세를 확고히 했다. □ 안전점검 과정에서 근로자들의 작업환경을 살펴보고, 정기적인 시스템 점검 및 유지보수를 통해 잠재적인 문제점을 조기에 파악할 수 있도록 강조했다. 또한 시스템에서 발생했던 문제점을 체계적으로 분석해 고객들에게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지시했다. □ 이어진 ICT 직원 간담회에서는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가감 없이 청취하며, ICT 사업 전환과 데이터센터의 발전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기술변화의 대응과 자기개발 방법, 합리적 관리체계 구축과 부서간의 소통 방안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었다. □ 성창훈 사장은 “모바일 신분증 서비스 운영을 위해 IDC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기에, 핵심시설을 관리하고 있다는 자부심을 갖고 근무해 달라”고 당부하며, “데이터센터 직원들의 책임감과 안전 의식이 모바일 신분증 서비스의 안정적 운영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격려했다. □ 한편, 조폐공사는 내년 1월 시범서비스를 개시하는 모바일 주민증 서비스 구축에 박차를 기하고 있으며, 모든 국민들이 편리한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여 나갈 예정이다. 한국조폐공사 2024-05-16
- 조폐공사, 네잎클로버 메달 출시로 산학 협력의 기술 역량 선보여 조폐공사, ‘네잎클로버 메달’ 출시로 산학 협력의 기술 역량 선보여 - 원광대학교와 콜라보 통해 공사 최초 랩그로운(Lab-grown) 다이아몬드 결합메달 개발 - 원광대에 수익금 기부로 금속주얼리 디자인 분야 발전에 기여 □ 한국조폐공사(사장 성창훈, www.komsco.com)가 원광대학교와 디자인 협업을 통해 제작한 두 번째 작품 ‘네잎클로버 메달*’을 출시했다. * 네잎클로버 메달 : 지름 19mm정도의 크기이며, 목걸이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된 펜던트 형태의 메달이다. □ 네잎클로버 메달은 어린 시절의 추억을 다시 생각할 수 있도록 행운의 상징인 네잎클로버를 모티브로 디자인 했으며, 공사 최초로 ‘랩그로운 다이아몬드**’를 사용했다. **랩그로운 다이아몬드(Lab-Grown Diamond) : '실험실에서 길러진 다이아몬드'라는 뜻으로, 흑연에 고압·고열을 가하거나 탄소를 겹겹이 쌓아 만든다. 천연 다이아몬드와 동일한 물리·화학적 성질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인해 천연 다이아몬드의 대체재로 주목받고 있다. □ 이번 메달은 순금 3.75g의 둥근메달과 14K, 1.14g의 주물품을 결합한 후, 1.5mm 크기의 ‘랩그로운 블루다이아몬드’를 얹어 클로버의 생생한 모습을 표현했다. ‘자연미를 감성적인 아름다움으로 표현’하려 한 디자이너의 의도를 제품에 고스란히 담아냈다. □ 네잎클로버 등 세공품 제작에는 국내 최초이며 세계에서 8번째로 보석용 랩그로운 다이아몬드를 생산한 KDT다이아몬드가 참여했으며, 국내유일 KRX 금시장 품질인증기관인 조폐공사가 품질을 보증한다. □ 네잎클로버 메달은 앞서 출시한 ‘화접도 기념메달’에 이어 원광대 금속주얼리디자인학과와 협력을 통해 출시하는 두 번째 작품이다.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학교에 기부해 금속주얼리디자인 분야 발전과 산학 협력의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 □ 메달은 조폐공사 쇼핑몰(www.koreamint.com), 오롯디윰관, H몰, 더현대닷컴, 롯데백화점몰, 한국귀금속보석거래소, 미꼬주얼리 및 풍산화동양행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성창훈 사장은 “디자인, 원자재 등 여러 분야에서 전문가들과 함께해 참신한 제품을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통해 기념메달 뿐만 아니라 K-예술형 주화 제조역량도 한층 향상시킬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조폐공사는 이번 펜던트 메달에 이어, 입체형 황금용Ⅱ메달 및 무형문화재 시리즈 매듭장 기념메달 등을 출시할 예정이다. 다양한 기념메달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문화기업으로의 역량을 더욱 넓혀갈 계획이다. 한국조폐공사 2024-05-14
- 조폐공사, '신나는 바다소풍' 행사로 보호시설 아동과 문화기업의 행복 나눠 조폐공사, ‘신나는 바다소풍’ 행사로 보호시설 아동과 문화기업의 행복 나눠 - 지역 아동보호시설 천양원 아동 초청, 화폐박물관 및 아쿠아리움 견학 문화체험 제공 - 영화관람권 및 도서구입 지원하여 문화기업으로 가치 제고 한국조폐공사(사장 성창훈, www.komsco.com)는 가정의 달과 어린이날을 맞아 8일 지역 아동보호시설인 천양원(원장 이재훈) 아동들을 초청해 ‘화폐박물관과 함께하는 신나는 바다소풍’ 행사를 개최했다. □ 이번 행사는 조폐공사 화폐박물관 방문을 시작으로, 지역 내 문화시설인 아쿠아리움 견학으로 이어졌다. □ 먼저, 화폐박물관에서는 고대부터 근,현대까지의 전 세계 화폐를 관람했다. 성창훈 사장이 직접 아이들에게 화폐 역사와 주화 변천사 등을 쉽게 설명해 아이들은 즐겁게 화폐관련 문화체험 기회를 가졌다. □ 다음으로, 아쿠아리움을 방문해 신나는 바다소풍을 이어갔다. 다양한 볼거리를 즐기고 체험활동을 하며, 아이들은 바다생물에 대한 호기심 속에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행사에 참석한 한 아이는 “오늘처럼 재미있는 행사가 매일 이어지면 좋겠어요.”라고 웃으며 소감을 밝혔다. □ 조폐공사는 학업으로 행사에 직접 참여하지 못한 보호시설 내 중,고등 학생들에게도 문화공헌과 지식공헌의 일환으로 영화 관람권을 제공하고, 학생들이 읽고 싶어 하는 도서를 구매해 지원하고 있다. □ 성창훈 사장은 “지역 아동보호시설 천양원과 지속적인 소통으로 아이들이 원하는 방식으로, 더욱 많은 것을 누리고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겠다.”며, “앞으로도 문화기업에 걸맞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한편, 조폐공사는 지역사회와 긴밀한 상생협력을 통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천양원과는 23년 12월부터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행사’를 진행해 지원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여러 보호시설과 협력을 통해 일회성이 아닌 지속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조폐공사 2024-05-09
- 조폐공사, 대전세종연구원과 협력으로 지역 경제교육 발전에 앞장서 조폐공사, 대전세종연구원과 협력으로 지역 경제교육 발전에 앞장서 - 업무협약 체결 통해 지역 경제교육의 발전과 활성화 위해 함께 노력 - 유,초,중등 학생 및 취약계층 대상 화폐경제교육 등 다양한 교육기부 활동 계획 한국조폐공사(사장 성창훈, www.komsco.com)는 7일 대전세종연구원과 경제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이날 협약식에는 성창훈 조폐공사 사장과 대전세종연구원 김영진 원장을 비롯해 조폐공사 및 대전세종연구원 관계자가 다수 참석했다. □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서로의 역량과 자원을 적극 활용해 지역 경제교육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더욱 강화하며, 교육기부 확산을 위한 캠페인도 추진하기로 했다. □ 이를 위해 유치원, 초,중등 학생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화폐경제교육과 지역민을 위한 다양한 교육기부 활동을 진행하며 수요자에 맞춘 교육기부 프로그램도 개발할 계획이다. □ 대전시 유성구에 위치한 대전세종연구원은 지역경제 활성화, 문화유산, 국가균형발전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연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23년부터 조폐공사와 협력해 지역민을 대상으로 화폐경제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 이에 따라 연구원은 지난해 화폐박물관에서 열린 장애인 경제교육, 초등학교 화폐교육에 전문 강사를 지원한 바 있다. 조폐공사도 연구원과 공동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해 두 기관이 적극적으로 경제교육 운동을 확산시키고 있다. □ 성창훈 사장은 “두 기관의 협력으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해 지역경제교육이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많은 분들이 다양한 교육체험을 할 수 있도록 조폐공사가 더 많은 기회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한편, 조폐공사는 지역사회 기여를 위해 다양한 교육,기부 활동을 하고 있다. 23년 한해 화폐박물관에서 총 51건의 교육기부 행사 진행으로 1,700여명에게 혜택을 제공했으며, 올해도 장애인을 위한 화폐경제교육, 청소년을 위한 진로,직업교육 등 다양한 계층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국조폐공사 2024-05-08
- 조폐공사, 화접도 기념메달 출시로 귀금속 디자인 분야 산학협력 강화 나서 조폐공사, ‘화접도 기념메달’ 출시로 귀금속 디자인 분야 산학협력 강화 나서 - 금속,주얼리 분야에 특화된 원광대학교와 협업으로 기념메달 제작 - 조선시대 남계우 화백의 작품 ‘꽃과 나비’를 세밀,;입체적으로 표현 - 손광수 보석,금속공예 명장의 참여로 예술적 가치 제고 □ 한국조폐공사(사장 성창훈, www.komsco.com)는 원광대학교와 디자인 협업을 통해 제작한 작품인 ‘화접도 기념메달’을 출시했다. □ 화접도 기념메달은 조선시대 남계우 화백이 꽃 위에서 노니는 나비의 모습을 그린 ‘꽃과 나비’를 모티브로 디자인 했으며, 조폐공사와 원광대학교가 이를 입체형 금메달로 재해석해 표현했다. □ 조선 후기의 남화백은 나비를 사실적이면서도 세밀하게 표현해 ‘남호접(南胡蝶)’이라 불렸고, 장식성 강한 화풍으로 당대 화조도의 대가라는 명성을 얻었다. □ ‘화접도 기념메달’ 세공품 제작에는 손광수 대한민국 명장이 참여했으며, 국내유일 KRX 금시장 품질인증기관인 조폐공사가 순도 99.9%를 보증한다. □ 조폐공사는 앞서 지난 2월에 K-예술형 주화 디자인 능력 제고를 위해 원광대학교와 후원약정을 체결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메달은 귀금속 디자인 분야에 특화된 원광대 금속주얼리디자인학과와 상호협력을 통해 출시한 첫 번째 작품이다. 조폐공사는 기념메달 판매 수익금 일부를 귀금속 산업 발전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 메달은 ‘조폐공사 쇼핑몰(www.koreamint.com)’, ‘오롯디윰관’, ‘롯데백화점몰’, ‘한국귀금속보석거래소’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 성창훈 사장은 “원광대학교와 협력해 학생들의 신선한 아이디어가 접목된 창의적 제품을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기념메달 판매 수익금 후원을 통해 국내 금속주얼리 분야 발전은 물론, 공사 기념메달 및 K-예술형 주화 디자인 역량이 더욱 향상될 것”이라고 말했다. □ 조폐공사는 이번 메달을 시작으로 원광대학교와 협력한 네잎클로버 펜던트, 입체형 황금용Ⅱ메달 및 무형문화재 시리즈 매듭장 기념메달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문화기업으로의 역량을 지속 넓혀갈 계획이다. 한국조폐공사 2024-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