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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폐공사, CEO의 선도적 반부패, 청렴, 윤리 문화 확산 이어가 조폐공사, CEO의 선도적 반부패,청렵,윤리 문화 확산 이어가 - 성창훈 사장, '반부패,청렴추진단' 회의 주도... 올해 중점과제 선정 - 이해충돌방지법 2주년 맞아 다양한 청렴캠페인 추진으로 직원관심도 증대 □ 한국조폐공사(사장 성창훈, www.komsco.com)가 최고 경영진 주도로 반부패,청렵,윤리 문화 확산에 나선다. □ 조폐공사는 이해충돌방지법 시행 2주년을 맞아 어렵게 느껴지는 청탁금지법과 이해충돌방지법을 직원들에게 알리기 위해 힘쓰고 있다. '우리가 만드는 푸른 청렴'이라는 캠페인을 주제로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해 임직원의 청렴,윤리에 대한 관심도를 증대시켰다. □ 최근에는 ‘머랭쿠키’와 ‘인생한방복권’을 제작해 직원 동참의 청렴캠페인을 진행했다. 부패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문구와 청렴-윤리에 관련된 내용을 담아 임직원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 이날 성 사장은 임직원에게 청렴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직접 사무실을 깜짝 방문해 청렴홍보물품을 나눠주며 대화를 나눴다. □ 또한, 공사 최고 경영진이 주도하는 ‘반부패,청렴추진단’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를 통해 올해 공사 부패취약분야를 위한 중점 추진과제를 선정했다. 공사는 중점과제 선정을 위해 최근 공사의 내·외부 감사 및 징계내역을 분석하고, 임직원의 자체 청렴설문조사에서 제시된 의견을 과제에 반영했다. □ 추진단장은 성 사장이 직접 맡았다. 그는 올해 부패취약분야 3대 과제의 바른 대응을 위해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 할 수 있도록 상임위원의 적극적인 지지와 실천을 강조했다. □ 조폐공사는 지난 23년에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된 바 있다. 이는 공기업 최고등급에 해당된다. 특히, 기관장의 관심과 노력도 지표의 부패통제역량 강화 부문 등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되었기에, 올해도 청렴한 공사를 만들기 위해 임직원이 함께 다양한 청렴캠페인을 이어가고 있다. □ 성창훈 사장은 “청렴을 향한 길은 공직자가 가져야할 당연한 소양이고 우리 공사의 가장 중요한 가치”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전 임직원이 함께 노력해 국민 기대에 부응하는 국내 최고 수준의 청렴한 공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편, 조폐공사는 청렴을 조직문화의 필수적인 가치로 생각하고, 성 사장의 강력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청렴과 혁신을 실현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공사의 반부패·청렴 확산과 높아진 윤리 문화는 공공기관의 모범사례로 자리 잡고 있다. 한국조폐공사 2024-06-20
- 조폐공사, CEO와 직원 소통으로 저출산 시대 일·가정 양립 모범기관으로 거듭나 조폐공사, CEO와 직원 소통으로 저출산 시대 일·가정 양립 모범 기관으로 거듭나 - 출산,육아 지원제도 사용 직원과 타운 홀 미팅 개최, 일·가정 양립 아이디어 나눠 - 안정적인 지원 속 조직문화로 자리 잡아 초저출산 시대에도 높은 만족도 유지 □ 한국조폐공사(사장 성창훈, www.komsco.com)가 초저출산 시대에 모범적인 일,가정 양립 기관으로 앞장서고 있다. □ 조폐공사는 11일 성창훈 사장과 출산,육아 지원제도 사용 직원이 모여 타운 홀 미팅을 개최했다. 타운 홀 미팅은 다양한 그룹의 직원들과 사장이 직접 만나 소통하는 간담회로 수평적,개방적 조직문화 형성을 위해 성 사장 취임 후 신설된 조폐공사의 소통 프로그램이다. □ 이날 타운 홀 미팅에는 육아휴직 사용 예정 및 육아휴직 후 최근 복직한 직원과 육아기 단축근로 제도를 사용 중인 직원이 한 자리에 모였다. 각자의 육아 지원 제도 경험에 대해 한 직원은 “맞벌이 부부의 경우 육아 지원 제도가 없었다면 부담이 컸을 것”이라며, “부서 동료들이 많이 배려해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 지난해 우리나라의 합계출산율이 0.72명을 기록한 데 이어 올해는 0.68명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등 저출산 문제가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조폐공사는 저출산 위기 극복을 위한 정부 정책에 적극 부응하는 모범기관으로 평가받고 있다. 공사는 임신 중인 직원에 ▲임신기 근로시간 단축 ▲태아 검진휴가 ▲임신 중 육아휴직 ▲출산 전·후 휴가를 제공하고, 배우자 출산에도 휴가를 보장하며 ▲난임,불임 직원을 위한 휴가와 휴직도 마련되어 있다. □ 출산 이후에는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육아시간제 ▲자녀 돌봄휴가 등 일,가정 양립을 위해 필요한 제도를 직원의 생애주기별로 갖추고 있다. 또한 사전 휴직 수요를 조사하고, 이를 고려해 채용과 인력 운용계획을 수립해 업무공백 최소화를 위한 노력도 기울이고 있다. □ 직원들의 관련제도 사용률도 높은 수준이다. 지난해 공사의 육아휴직 사용 직원은 36명, 출산휴가는 30명으로, 전 직원의 약 5% 수준이었다. 특히 육아휴직과 출산휴가 사용자는 남직원이 절반에 달했는데, 각종 지원 제도를 마련해놓고도 현실적인 이유로 남직원의 사용이 저조한 일부 기업들의 사례와 대비된다. □ 이러한 높은 제도 사용률의 배경에는 출산,육아 지원제도 사용을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하도록 적극 권장하는 사내 문화가 있었다. 최근 육아휴직 후 복직한 한 남직원은 “육아를 경험해보니 아빠의 역할이 크다는 것을 실감했다”며, “부담 없이 육아휴직을 사용할 수 있었던 것은 육아 지원 제도를 권장하는 조직 분위기 덕 이었다”고 답했다. □ 조폐공사는 이러한 지원 제도와 조직문화의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공사의 30~40대 직원의 평균 자녀의 수는 1.76명에 달하며, 이는 우리나라 합계출산율 대비 매우 높은 수치이다. □ 성창훈 사장은 “직원들이 일하면서도 마음 편하게 아이를 낳고 키울 수 있는 일터를 만드는 것이 저의 소임 중 하나”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좋은 제도를 많이 만들어 공사가 가족친화 기업으로 앞장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조폐공사 2024-06-13
- 조폐공사, 6·25 참전용사 초청행사 개최로 호국정신과 숭고한 희생의 뜻 기려 조폐공사, 6·25 참전용사 초청행사 개최로 호국정신과 숭고한 희생의 뜻 기려 - 화폐박물관, 아쿠아리움 관람 등 문화체험을 통한 참전용사 자긍심 고취 - 대전지방보훈청 등과 지역사회 협력을 통한 사회적 공유가치 창출 한국조폐공사(사장 성창훈, www.komsco.com)는 보훈의 달을 맞아, 11일 6·25 전쟁 참전용사를 대상으로 특별 초청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숭고한 희생정신과 호국보훈의 의미를 기리고자 마련됐다. □ 2008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는 초청행사는 조폐공사 전시시설인 화폐박물관 방문을 시작으로, 지역 내 문화시설인 아쿠아리움 관람까지 진행됐다. 박물관에서는 참전용사의 희생으로 대한민국의 화폐도 다양한 길을 걸을 수 있었다는 성창훈 사장의 인사와 전시설명이 이어졌다. □ 참전용사들은 역사 속 본인들의 숭고한 가치를 화폐의 역사와 함께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고, 조폐공사가 무공훈장 및 보국훈장 제작 등 국가유공자를 위한 사업을 한다는 것에 관심을 표했다. □ 이어 함께한 오찬자리에서는 어르신들의 경험과 교훈을 듣는 시간도 가졌다. 오찬 이후 지역 내 아쿠아리움을 방문해 평소 보기 어려웠던 다양한 해양 생물을 접했다. 바다 생물들이 자유롭게 헤엄치는 모습으로 우리가 누리는 평화가 얼마나 귀중한지 느끼며, 전쟁의 아픔을 치유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 조폐공사는 매년 대전지방보훈청과 힘을 모아 지역 내 보훈가족들을 대상으로 물품 후원과 공연관람 제공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국가유공자들의 자긍심 고취는 물론 그분들의 희생과 공헌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의미이다. □ 행사를 주관한 성창훈 사장은 “국가와 국민을 위해 희생한 호국 영웅들이 있기에 우리가 누리는 자유가 있다”고 말하며, “나라를 위해 힘쓰신 분들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 조폐공사는 향후에도 지역사회와 긴밀한 상생협력을 이어나가며, 취약계층을 위한 지속성 있는 활동으로 사회공헌의 공유가치 창출에 힘쓸 계획이다. 한국조폐공사 2024-06-12
- 조폐공사, 유화로 그린 소나무의 색다른 문화체험,' 소나무 여정' 전시회 개최 조폐공사 화폐박물관, 유화로 그린 소나무의 색다른 문화체험, ‘소나무 여정’ 개최 - 한국인의 얼이 담긴 소나무를 유화로 최초 구현한 임영우 작가 개인전 - ‘하늘빛’ 등 유화작품 15점 공개로 한국인의 절개와 정신 표현 □ 한국조폐공사(사장 성창훈, www.komsco.com)는 화폐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소나무 회화 작품전 '소나무 여정'을 개최한다. □ 이번 전시회는 반세기 동안 꾸준하게 소나무 그림을 통해 한국적 정서를 표현한 임영우 작가의 15번째 개인전이다. 임 작가는 소나무 화가로 잘 알려졌는데, 그동안 수묵화로 표현해 오던 소나무를 유화로 그린 국내 최초의 작가다. □ 초창기에는 향토적인 작품을 제작하였으나, 1970년대 말 이후 한국인의 얼과 굳은 절개가 담긴 소나무를 주제로 그리기 시작했다. 조폐공사는 새로운 기법으로 표현된 작품을 통해 시민들이 인상 깊은 문화체험을 할 수 있도록 전시회를 기획했다. □ 임 작가는 1969년 공주문화원에서 제1회 개인전을 시작했으며, 이후 논산, 계룡, 대전, 고성, 서울 등지에서 전시회를 열었다. 그릴회 명예회장, 대전사생회 고문, 한국 미협 대전지회 자문위원, 충남,대전 미전 초대작가 등을 역임하며 열정적 작품 활동으로 지역 문화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 특별전시실을 찾은 관람객들은 전시회 대표작품인 ‘하늘빛’을 포함한 유화작품 15점을 볼 수 있다. 작품에는 소나무처럼 함께 살아가는 인간의 내면과 배려심이 담겨있고, 작가는 친근한 화풍으로 한국적 혼을 표현했다. □ 성창훈 사장은 “이번 전시에서는 오랜 기간 동안 우리 민족의 정신을 소나무로 그려온 작가의 열정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새로운 작품의 다양한 전시기획으로 지역문화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 한편, 조폐공사는 특별전시실을 무료 대관으로 운영하여 연간 20여 건 이상의 전시를 개최하고 있다. 국민의 다양한 문화체험과 지역 작가들의 폭넓은 참여를 위해 지원하며 문화기업으로의 입지를 강화 중이다. 올해에도 서양화 전시회, 동호회 사진전, 한·일작가 유리공예전을 비롯해 예술형주화 특별전까지 개최하며 시민과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전시를 이어가고 있다. 한국조폐공사 2024-06-11
- 20240605_보도자료(조폐공사, 충남대와 산학협력으로 학생창업 지원과 공공NFT서비스 제공)배포 조폐공사, 충남대학교와 산학협력으로 학생창업 지원과 공공 NFT서비스 제공한다 - 조폐공사 내 ‘상생협력센터’에서 학생 창업 기업 지원 - 충남대 수료증을 조폐공사 공공 NFT 서비스로 수여 한국조폐공사(사장 성창훈, www.komsco.com)는 지역 거점 충남대학교와 함께 양질의 청년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산학협력에 나선다. □ 지난 4일 양 기관은 충남대에서 산학협력 협약서를 체결하고 창업가적 인재양성과 지역기업 성장 기반조성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 주요 협력분야는 △학생창업기업 육성사업 추진 △한국조폐공사 ICT서비스 및 위변조방지 사업 확대 △지역사회 맞춤형 혁신인재 양성 및 사회공헌활동 공동 추진 △지역협력 및 인재양성 스페이스 충남대학교 글로컬캠퍼스* 공동 활용 △기타 양 기관이 보유한 자산과 역량을 활용한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 등이다. *지역혁신성장 기업 글로벌 진출 지원 공간(신세계엑스포타워 22층, 23.10. 입주 선정) □ 조폐공사는 지난 70여 년 간 화폐를 만들던 사업구조에서 벗어나, ICT 전환과 함께 ‘조폐의 산업화’를 추진하고 있다. 조폐공사는 충남대학교가 육성한 창업가적 인재에게 새로운 산업분야에서 일자리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창업기업 육성 공간인 ‘상생협력센터’를 사업 열정이 뛰어난 충남대 학생들에게 지원하여 창업과 성장을 돕기로 했다. □ 6월 실시하는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한국조폐공사 주관, 충남대학교 주최) 수상 학생과 학생창업기업에게는 포상과 함께 ‘상생협력센터’ 입주 심사에 가점을 부여한다. □ 또한 조폐공사는 ICT서비스 플랫폼을 활용한 공공NFT기반 수료증과 위·변조방지제품을 충남대에 제공하여 교육서비스의 신뢰와 품질향상에 기여할 예정이다. □ 19년 오픈한 조폐공사 ‘상생협력센터’는 지역 유망창업기업과 사회적 기업의 초기 성장을 지원해주는 인큐베이터이다. 창업기업에 부담이 되는 임대료와 인터넷 사용료, 사무용 가구 등 연간 약 27백만원을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다. □ 현재 ㈜여기우리(소셜미디어), ㈜노후(노인 교육 콘텐츠), ㈜빅픽처랩(인재평가검증 솔루션), ㈜바이웨이스트(업사이클링 제품) 4개의 창업기업이 입주하여 작년 한 해 동안 3억원의 매출과 38명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 성창훈 조폐공사 사장은 “대전 거점의 양 기관이 청년 창업과 공공 NFT 확산에 협력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디지털 전환과 조폐 산업화로 학생과 청년들이 지역에서 일자리를 찾고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조폐공사 2024-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