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 KOMSCO가 궁금하신가요?
보도자료
총 게시물 :
1995
21/399
- 조폐공사 제지본부, CEO의 안전우선 경영 강화로 무재해 506일 달성 중 조폐공사 제지본부, CEO의 안전우선 경영 강화로 무재해 506일 달성 중 - 제지본부에 대한 ‘CEO 특별안전점검’ 실시로 안전의식 강화 - 부여군 전통시장에 소화기 200세트 기증, 지역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 □ 한국조폐공사(사장 성창훈, www.komsco.com)는 3일 특수 보안용지 제조 사업장인 제지본부(충남 부여 소재)에서 ‘CEO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하고 부여지역 전통시장에 소화기 200개를 기증하며, 국민안전 강화 행보를 펼쳤다. □ 성창훈 사장의 ‘안전경영 방침’ 일환인 ‘CEO 특별안전점검’은 사업장에서 근로자의 안전수칙 준수여부와 작업장 유해,위험요인을 CEO가 직접 점검해 사고를 예방하고, 임직원 안전문화 확산과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시행하고 있다. □ 본부별 사업장을 포함, 모든 임직원에게 안전에 대한 인식을 심어주고 이를 통해 매년 산업재해 횟수도 감축시키고 있다. 직원들의 다양한 노력으로, 현재 제지본부는 무재해 일수 506일을 달성 중이다. □ 현장에서는 안전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을 뿐 아니라, 안전한 작업장 유지를 위해 관련 담당자들이 현장밀착형 안전점검을 실시해 산업재해 예방활동 정착에 힘을 보태고 있다. 이러한 성과 중 우수사례는 내부 S.S.S.(Small Success Story) 게시판을 통해 직원들과 공유하고 있다. □ 성창훈 사장은 안전의식 강화를 위해 ‘CEO와 함께하는 *TBM’ 이벤트에도 직접 참여해,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한 제지본부 직원들을 격려했다.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안전의식이 공사의 무재해 실현에 커다란 원동력이 되고 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안전한 작업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 TBM : ‘Tool Box Meeting‘의 약자로, 작업 전 안전 및 작업절차 등에 대해 현장에서 벌이는 간단한 토의를 의미한다. □ 이날 오후에는 국민안전 강화 행보도 이어갔다. 지역사회의 안전을 강화하고, 조폐공사의 사회적 책임 이행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부여지역 전통시장 소상공인에게 전달할 소화기 200개를 기증했다. □ 기증행사는 부여군청에서, 박정현 부여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소화기는 ‘액상 투척용 소화기’로 누구나 쉽게 사용이 가능한 장점을 갖고 있어 전통시장 내 점포와 공용구역에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 □ 기증식에서 성창훈 사장은 “지역 안전에 기여하는 것은 조폐공사의 중요한 사회적 책임이며, 이번 기증을 통해 전통시장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운영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한편 조폐공사는 경산 화폐본부, 대전 ID본부, 부여 제지본부까지 각각 상반기에만 두 차례씩 CEO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했다. CEO의 선제적 안전경영 활동으로 국민과 근로자의 생명을 보호하며 지역사회의 안전과 번영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조폐공사 2024-06-04
- 조폐공사 임직원, 대전 현충원 찾아 참배 한국조폐공사(사장 성창훈, www.komsco.com)는 3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임직원이 함께 대전 현충원을 찾아 참배했다. 이날 참배에는 조폐공사 성창훈 사장과 상임이사, 부서장 등 임직원 25명이 참석해, 나라를 위해 희생한 국군선열 및 호국영령을 추모했다. 한국조폐공사 2024-06-03
- 조폐공사, 부산과기대와 블록체인 기술 협력으로 교육증서 위변조 방지 나서 조폐공사, 부산과기대와 블록체인 기술 협력으로 교육 증서 위·변조 방지 나서 - 글로컬 사회맞춤형 교육에 특화된 BIST와 교육 증서 NFT 발급 협력 - DX-Academy 수료증 NFT 발급 등 위변조 없는 디지털 증서 정착 협력 한국조폐공사(사장 성창훈, www.komsco.com)는 29일 부산과학기술대학교(BIST)와 위·변조 없는 교육 증서 발급 서비스 협력 및 유통 신뢰성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이번 협약식에는 성창훈 조폐공사 사장과 이상석 부산과학기술대학교 부총장을 비롯해 조폐공사 및 부산과학기술대 관계자가 다수 참석했다. □ 협약을 통해 조폐공사와 부산과학기술대는 교육증서의 위·변조를 막고 신뢰성 제고를 위해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한 위·변조 없는 교육 관련증서 발급·검증 △부산광역권 DX-Academy* 수료증 발급을 위한 상호 협력 △교육관련 증서의 디지털화를 위한 정보 교류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 DX-Academy : 부산광역권 직업전환교육 지정운영 시범사업(HiVE 2유형) □ 조폐공사는 주민등록증, 공무원신분증과 같은 공공신분증 제조 기술을 바탕으로 정부의 모바일 신분증 로드맵*에 맞춰 신분증의 디지털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모바일상품권 착(chak) 개발,운영 등 ICT 대국민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 특히, 다양한 ICT서비스 제공을 위해 23년 9월 ‘조폐공사지갑’ 앱을 출시해 공공NFT 등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공사는23년도 신입사원 임용장과 직원 표창장,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시상증을 NFT로 발급하는 등 실물증서의 위·변조 방지와 디지털화에 선도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 성창훈 사장은 “교육 수료증을 NFT로 발급하여 위·변조를 예방하는 것은 실물경제에서 신뢰를 쌓아온 공사에게 매우 뜻깊은 일이다.”라고 말하며, “화폐제조 기업에서 ICT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는 조폐공사의 블록체인 기술과 노하우를 활용해 교육기관에서 발행하는 각종 증서의 디지털화를 위해 적극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 한편, 조폐공사는 이번 부산광역권 DX-Academy 수료증 뿐 만 아니라, 대학교 학위기, 성적증명서, 졸업증명서 등 다양한 교육증서의 NFT 발급 확대를 추진한다. 이를 통해 교육 증서의 신뢰성 향상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했다. 한국조폐공사 2024-05-30
- 조폐공사, aT와 '수출 농축산물 브랜드 보호' 위해 상호 협력관계 구축 조폐공사, aT와 ‘수출 농축산물 브랜드 보호’ 위해 상호 협력관계 구축 - 조폐공사 위변조 방지기술 적용하여 한국산 농축산물로 둔갑 원천 차단 - 화장품, 의류 등에 이어 K-푸드 신뢰 구축 기여 한국조폐공사(사장 성창훈, www.komsco.com)가 위변조방지 기술을 활용한 국산 브랜드 보호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서울 aT센터에서 28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한국산 오인 농산물 유통방지 및 탄소중립 실천을 통한 지속가능한 먹거리 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이번 협약식에는 성창훈 조폐공사 사장과 김춘진 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을 비롯해 조폐공사 및 aT 관계자가 다수 참석했다. □ 양 기관은 날로 높아지는 K-농산물 브랜드 가치를 보호하기 위해 △한국산 농축산물 브랜드 가치 제고 △해외 한국산 오인 농축산물 유통 방지 및 위변조 방지 기술 협력 △수입 농,축산물 등 부정유통 및 원산지 위반 방지 △농,식품분야 탄소중립 실천 확산에 함께 협력하기로 했다. □ 협약을 통해 조폐공사는 한국산 농축산 제품에 적용되는 공통 로고 라벨에 위변조 방지기술을 적용한다. 레이블, 종이 포장재, 비닐 포장재 등에 적용 가능한 보안기술을 제안해 전 세계적으로 인기가 증가하는 K-푸드의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고 수출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 조폐공사는 화폐제조 과정에서 축적한 위변조방지 기술을 다양하게 활용하고 있다. 라벨(레이블), 포장패키지, 포장용지, 품질보증서, 검수택 등에 고객니즈를 반영한 최신 보안기술을 개발해 보급하고 있다. □ 또한, 위변조방지 기술 업그레이드를 통해 전통적인 인쇄기술을 넘어 특수물질을 활용한 플라스틱, 비닐, 섬유소재 등으로 적용 범위를 확대했다. 비대면 및 온라인 거래로 유통 형태가 다양화됨에 따라 QR정보를 적용한 브랜드보호 솔루션까지 위변조방지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 성창훈 조폐공사 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공사의 우수한 기술력이 한국 농,;축산물의 브랜드가치를 지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국민 신뢰를 위해 가짜 없는 세상을 만드는 것이 조폐공사의 사명”이라고 말했다. 한국조폐공사 2024-05-29
- 조폐공사,우리은행과 공공상품권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로 소상공인 지원 확대 나서 조폐공사, 우리은행과 ‘공공상품권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로 소상공인 지원 확대 나서 - 양사의 강점을 활용한 투명한 공공자금 관리 및 안전하고 편의성 높은 공공상품권 서비스 연내 출시 - 공공상품권 활성화와 새로운 공공 서비스 모델 발굴로 소상공인 지원 한국조폐공사(사장 성창훈, www.komsco.com)는 23일 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과 ‘공공상품권 활성화와 새로운 공공상품권 서비스 모델 발굴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이번 협약식에는 성창훈 조폐공사 사장과 우리은행 조병규 은행장을 비롯해 조폐공사 및 우리은행 관계자가 다수 참석했다. □ 협약 체결로 조폐공사와 우리은행은 공공상품권 활성화를 위해 △새로운 상품권 서비스 모델 공동 발굴,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사업협력과 정책,제도 등의 공동 연구, △상품권 정보제공과 지식 교류에 힘을 모은다. □ 조폐공사는 다양한 ICT 보안기술을 활용해 안전하고 편의성 높은 공공상품권 서비스를 연내 출시하고, 공공 정책자금의 안전한 관리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이를 통해 국민 편의 제고는 물론 상품권 판매 활성화도 이뤄질 전망이다. □ 양사의 강점을 활용한 공공상품권 서비스 제공으로 민생경제 회복과 소상공인 지원 확대도 강화해 나간다. 소상공인 결제 수수료 절감과 이용자의 실질적 혜택 제공을 위해 상품권 발행부터 사용까지의 전 범위에 걸쳐 효과적인 대책을 수립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홍보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다. □ 성창훈 사장은“상품권 제조 기관인 조폐공사가 소상공인 지원기관으로 거듭나고 있다.”고 밝히며, “ICT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공공상품권이 민생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활력 회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조폐공사는 현재 전국 81개 지자체에 지류, 카드, 모바일 지역사랑상품권 토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향후 지역 경제 활성화와 상품권 사업 확대를 위한 TF를 구성할 계획이다. 한국조폐공사 2024-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