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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폐공사, '순간으로의 여정(Journey To The Moments)' 유리공예전으로 한일 문화교류 펼쳐 화폐박물관, ‘순간으로의 여정(Journey To The Moments)' 유리공예展 통해 한-일 문화교류 펼쳐 - 한-일 유리작가 7인 참여로 국제 문화 교류의 장 마련 - 동호회 전시회, 장애인 회화전 이어 국제 전시회까지 문화교류 매개체 역할 이어가 □ 한국조폐공사(사장 성창훈, www.komsco.com)는 화폐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유리공예 국제전 '순간으로의 여정(Journey To The Moments)'를 개최한다. □ 이번 전시회는 화폐박물관 개관 이래 최초로 마련된 유리조형작품전이다. 김헌철, 유하나, 이은경, 사토 케이타, 아라이 미노리, 칸자키 미사, 후지와라 사와코 등 한국과 일본에서 활발한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는 유리공예 작가 7명이 참여한다. □ 아름다운 유리 예술을 대중적으로 알리자는 취지에서 기획된 전시회는 다양한 형태의 유리작품 30여점이 전시된다. □ 전시 타이틀인 ‘순간으로의 여정’에서 의미를 유추할 수 있듯, 7명의 작가들이 평소 유리를 작품으로 탄생시킨 관점들을 예술 여행의 스토리로 구성, 이입하는 방식으로 작품을 표현했다. □ 여기에는 유리만의 재료적 특성인 섬세함과 독특한 투명성이 담겨있다. 작가의 손끝에서 재탄생된 작품들은 사색의 시간을 이끌어 주며, 빛의 반사와 반투명한 그림자를 통해 시시각각 변하는 여정의 의미를 전달해 준다. □ 성창훈 사장은 “봄 햇살에 빛나는 나뭇잎처럼 아름답게 표현된 유리 작품들이 신비롭고 영롱한 감성을 표현하고 있다"며, "유리 작품의 세계로 여행하는 순간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한편, 문화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는 조폐공사는 국민들의 문화체험을 위해 다양한 작품전시회를 화폐박물관에서 개최하고 있다. 이번 유리공예전에 이어 오는 5~6월에는 ‘회화와 사진의 콜라보 5인 5색전’, ‘소나무 작가 임영우 개인전’ 등 시민과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전시를 이어갈 예정이다. 한국조폐공사 2024-05-02
- 조폐공사, 제1회 봉사-소통 릴레이 행사 개최로 나누는 기쁨, 함께하는 즐거움 조폐공사,‘봉사-소통 릴레이 행사’개최로 나누는 기쁨, 함께하는 즐거움 - 노사가 함께 핸즈온 봉사... 지역 복지단체에 기부 - 임직원이 함께 하천변 플로깅 통해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 한국조폐공사(사장 성창훈, www.komsco.com)는 봄기운이 완연한 4월 29일 제1회 봉사-소통 릴레이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 이번 행사는 노사가 함께 코로나로 그간 단절된 내부 소통을 다지고 봉사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자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었다. □ 화폐박물관 앞을 흐르는 탄동천 숲향기길(7.2km)을 중심으로 본사, 기술연구원 임직원들이 플로깅을 하면서 탄소중립 실천에 동참했다. 화폐박물관에서는 성창훈 사장, 김홍락 노조위원장을 비롯한 임직원 60여 명이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카드지갑 만들기에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 성창훈 사장은 지난해 10월 취임 이래 남다른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경영 현안에 관한 솔직 담백한 생각을 담아 전 직원들에게 띄우는 ‘CEO 레터’, 다양한 세대·계층별 직원들과 만나는 ‘타운홀 미팅’, 관리자들의 리더십 성공, 실패 경험담을 공유하는 ‘리더십 스토리’, 공부하는 문화 확산을 위한 ‘북 인사이트’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한 소통 리더십으로 신선한 호응을 얻고 있다. □ 성 사장은 “나눔과 화합을 키워드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 노동조합을 비롯한 많은 임직원들이 참여 해 줘 감사하다”며, “오늘 행사를 계기로 앞으로도 세대,계층,조직 간 장벽을 허물고 통합과 화합을 일궈나가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 한편, 조폐공사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도가 시행된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임직원이 함께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대전지역을 대표하는 사회공헌 선도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국조폐공사 2024-04-30
- 조폐공사, 메이플스토리 20주년 기념메달 수익금 기부로 온정 나눔의 가치 실천 조폐공사, ‘메이플스토리 20주년 기념메달’수익금 기부로 온정 나눔의 가치 실천 - 조폐공사, 넥슨과 서울대병원 어린이병원에 1억 원 기부 - 23년 기획·판매한 ‘메이플스토리 기념메달’ 수익금 기부로 중증 어린이 환자에 대한 사회공헌 활동 펼쳐 한국조폐공사(사장 성창훈, www.komsco.com)가 ㈜넥슨과 함께 ‘메이플스토리 20주년 기념메달’ 판매 수익금 일부를 서울대학교병원 어린이병원에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 이날 기부 행사에는 조폐공사 성창훈 사장과 ㈜넥슨 김창섭 디렉터를 비롯해 조폐공사와 넥슨 임직원이 함께해 어린이 환자를 위한 사랑의 마음을 전달했다. □ ‘메이플스토리’는 게임 유저들에게 오랜 기간 사랑 받아온 넥슨의 대표 게임으로, 출시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해 8월 조폐공사와 넥슨이 ‘메이플스토리 20주년 기념메달’을 제작했다. □ 메이플스토리 메달은 조폐공사가 게임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제작한 최초의 제품이다. 메이플스토리를 상징하는 단풍과 주황버섯캐릭터를 디자인에 접목시켜 게임 이용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고, 판매수익금은 어린이를 위한 기부 활동에 사용하고자 뜻을 모았다. □ '서울대학교병원 어린이병원 넥슨어린이통합케어센터(도토리하우스)'에 조폐공사와 넥슨이 공동으로 1억원을 기부하며, 중증 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이 환자와 가족들에게 전달되어 치료에 필요한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 성창훈 사장은 “기념메달 사업을 통해 조성된 수익금을 의미 있는 곳에 후원하게 되어 뜻깊다”며, “미래 꿈나무인 어린이들의 삶에 희망과 행복을 전할 수 있도록 선한 영향력을 전파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한편, 문화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는 조폐공사는 지속적으로 사회적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달 22일에는 점자도서관에 시각장애인을 위한 물품을 기부했고, 오는 5월에는 지역복지시설 아동 초청행사를 실시하는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공기업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한국조폐공사 2024-04-26
- 조폐공사 성창훈 사장, 신임 간부들과 공사의 사업과 리더십 논의 성창훈 사장, 신임 간부들과 공사의 사업과 리더십 논의 - CEO-직원 간 다섯 번째 만남… 소통 경영의 장으로 자리매김 - 수평적, 개방적 조직문화 정착 위해 CEO가 직접 직원들과 스킨십 강화 □ 한국조폐공사(www.komsco.com) 성창훈 사장이 제조기업에서 ICT기업, 문화기업으로 전환하기 위해 수평적, 개방적 조직문화로 변화를 강조하며 직원들과 소통을 확대하고 있다. □ 조폐공사는 22일 CEO와 직원 간 소통 프로그램의 일환인 타운 홀 미팅을 개최했다. 타운 홀 미팅은 세대, 직군, 직급별 다양한 그룹의 직원들과 사장이 직접 만나 현안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주고받는 간담회로, 성 사장이 취임 후 신설한 조폐공사의 대표적인 소통 프로그램이다. □ 이날 타운홀 미팅은 최근 관리자로 승진한 ‘신임 부장’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번 미팅은 다섯 번째로, 앞서 2030·3040·4050세대 및 ICT 경력직 직원들과 차례로 미팅을 개최한 바 있으며, 신임 부장들과는 사업, 리더십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의견이 오갔다. □ 미팅에 참석한 한 부장은 “관리자가 되어보니 주어진 업무 뿐 아니라 부하 직원들의 역량, 성향까지 고려해야 하는 등 실무자 시절에는 겪어보지 못했던 고민거리가 많다”며, ‘초보 관리자’로서 겪은 어려움을 털어놓았다. 이에 성 사장도 공감하며 자신만의 노하우를 참석자들에게 전수하기도 했다. □ 성창훈 사장은 “취임 이래 직원들과 소통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 우리 공사 조직문화도 점차 변화해가고 있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직원들과 의견을 공유하여 공사가 ICT기업, 문화기업에 걸맞은 수평적,개방적 기업으로 정착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이러한 성 사장의 소통 행보는 온라인 공간에서의 ‘열린 경영’으로도 이어지고 있다. ▲ 매주 임원회의 시 CEO 주요 발언을 각 부서와 소속기관에 공유하는 ‘CEO 메시지’ ▲ CEO가 임직원에게 보내는 편지 ‘CEO 레터’ ▲ 홍보 부서와의 대담 ‘사내 인터뷰’ 등 다양한 방식으로 현안에 대한 CEO의 생각을 사내 인트라넷을 통해 직원들에게 꾸준히 공유하고 있다. □ 한편, 조폐공사는 CEO와 직원 간 소통의 장으로 자리 잡은 ‘타운 홀 미팅’을 신입직원 및 사내 봉사단과의 미팅 등 다양한 직원들과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국조폐공사 2024-04-25
- 조폐공사, ID본부 산업 무재해 1,100일 달성으로 산업재해 ZERO화 추진 조폐공사 ID본부, 산업 무재해 1,100일 달성으로 산업재해 ZERO화 추진 - CEO가 직접 안전점검으로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 및 중대재해 예방 - 작업장 유해·위험요인 점검을 통한 근로자 안전의식 제고로 자기규율 예방 체계 확립 한국조폐공사(사장 성창훈, www.komsco.com)는 23일 여권, 주민등록증 등 국가신분증 제조 사업장인 ID본부(대전광역시 유성구 소재)에서 'CEO 현장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했다. □ 이번 점검은 '사람 중심의 안전기업' 실현을 위한 안전경영의 일환으로, CEO가 직접 안전수칙 준수 여부와 작업장 유해ㆍ위험요인에 대한 조치현황을 점검해 근로자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자 진행됐다. □ 조폐공사는 올해 1월 CEO의 안전경영에 대한 의지를 담아 '안전경영 방침'을 선포했으며, 안전보건경영체계 확립 및 안전문화 확산을 통해 매년 산업재해 수를 감축시키고 있다. ID본부도 자체 수립한 안전보건관리 실행계획을 운영하여 4월 23일 현재 무재해 기간은 1,100일에 달하고 있다. □ 특히 ID본부는 여권, 주민등록증, 공무원증 등 국민이 직접 사용하는 제품을 생산하는 사업장으로서 산업재해 발생은 국민 불편을 곧바로 초래할 수 있기에 적극적인 위험요인 관리가 필수적이다. □ 성창훈 사장은 특별안전점검 시 “임직원들의 안전의식과 생산현장 안전을 위한 적극적인 참여가 공사의 무재해 실현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안전한 작업환경을 만들기 위해 다같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 한편, 조폐공사는 지난 3월에는 CEO가 직접 은행권을 제조하는 화폐본부를 방문해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한 바 있다. 앞으로도 모든 사업장을 CEO가 수시 방문해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등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한국조폐공사 2024-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