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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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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폐공사, 여주사랑상품권 발행으로 지역 문화관광 활성화 기여 조폐공사, ‘여주사랑상품권’ 발행으로 지역 문화관광 활성화 기여 - 캠핑장 사용료를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재 환급하여 지역 내 사용 유도 - 관광 활성화, 소상공인 매출 증대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 □ 이번 협약식에는 성창훈 조폐공사 사장과 이충우 여주시장을 비롯해 조폐공사 및 여주시 관계자가 다수 참석했다. □ 조폐공사는 전국 81개 지자체에 지류, 카드, 모바일 지역사랑상품권 토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여주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류형 여주사랑상품권을 최초로 도입한다. □ 여주시는 상품권 도입을 통해 ‘시(市) 산하 캠핑장 사용료 인상액’을 지역민에게 다시 환원하는「캠핑장 사용료 환급사업」을 추진한다. ○ 캠핑장 사용료 환급사업 : 여주시에서 운영하는 *캠핑장의 사용료 인상에 따른 이용객 감소 방지를 위해, 인상 금액만큼 ‘지류형 여주사랑상품권’으로 재 환급해 주는 사업으로 하반기부터 시행. * 주요 캠핑장 : 이포보 캠핑장, 금은모래 캠핑장, 강천섬 캠핑장 등 □ 환급사업 대상 캠핑장은 남한강 둔치에 조성된 공공 캠핑장이며, 뛰어난 자연 경치와 쾌적한 넓은 부지로 관광객 유치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여주시는 이번 기회를 통해 더 나은 서비스와 시설 개선으로, 지역 내 이용객을 증가시켜 관광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 여주시는 다양한 관광 축제를 통해 ‘문화관광도시’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해마다 도자기 축제, 오곡나루축제, 흥천남한강 벚꽃축제, 한글날경축행사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지역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여러 관광프로그램과 접목해 환급사업이 확대된다면 지역을 찾는 관광객의 비용 부담도 줄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한편, 조폐공사는 여러 지자체와의 협력을 통해 입장료 환급사업을 늘려가고 있다. ‘영광 불갑산상사화축제’, ‘무안 밀리터리테마파크축제’, ‘신안 수선화축제’에 이어, 지난 3월에는 연천군과도 축제 입장료를 지역사랑상품권으로 환급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공사는 앞으로도 지역관광 활성화와 연계된 다양한 사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 성창훈 사장은 “여주사랑상품권을 이용한 캠핑장 사용료 환급이 캠핑장 방문객과 여주시민 모두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랑상품권을 활용한 환급 사업을 성공적으로 정착시켜 지역 상권 활성화와 문화관광 사업 확대에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국조폐공사 2024-05-23
- 조폐공사, 상호존중의 조직문화 확립 위해 노사 공동 협력 나서 조폐공사, 상호존중의 조직문화 확립 위해 노사 공동 협력 나서 - 갑질 근절과 직원 권익보호를 위한 노사 공동 선언식 개최 - 노사 대표의 직장 내 괴롭힘 근절의지 표명으로 사전 예방의식 강화 한국조폐공사(사장 성창훈, www.komsco.com)는 직장 내 괴롭힘에 대한 임직원의 올바른 이해와 인식을 제고하고, 관련 피해예방 및 건강한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직장 내 괴롭힘 근절을 위한 노사 공동 선언식’을 개최했다. □ 이날 행사에는 성창훈 사장, 김홍락 노동조합 위원장 및 관련 임직원과 노동조합 간부들이 참석했으며, 노사의 실천의지가 담긴 공동 선언서를 채택해 공표했다. □ 선언서 주요 내용으로는 △직장 내 인권 훼손 및 괴롭힘 행위 금지 △관리자의 부당한 업무 및 사적용무 지시 금지 △직원 인권침해 요소 수시 점검 및 괴롭힘 예방활동 이행 △피해자 보호조치 실시 및 회복 프로그램 지원 △가해자 처벌 및 추가 피해방지 노력 등이 담겨 있다. 이를 통해 조폐공사가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공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사가 함께 뜻을 모아 노력하기로 했다. □ 조폐공사는 직장 내 괴롭힘 피해방지를 위해 다양한 예방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고충처리 제도 운영, 교육 실시 및 소통창구 운영 등 직원들 간의 활발한 의사전달을 통한 적극적인 조직문화 개선 활동을 펼치고 있다. □ 김홍락 위원장은 “노동조합은 직원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직원들이 건강하고 존중받는 조직문화 속에서 일할 수 있도록 행복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성창훈 사장은 “직원들이 마음 놓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은 기업의 책임”이라며, “직장 내 괴롭힘 방지를 위한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직원 권리를 보호하고 상호 존중하는 기업문화를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 한편, 조폐공사는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노사가 다양한 방법으로 힘을 모으고 있다. 지난 2월 ‘인사-보수제도 개선을 위한 노사 공동 TF’를 발족 한 이후, 노사가 함께하는 ’봉사-소통 릴레이 행사’에 이어 이번 노사 공동 선언식 등 앞으로도 건전한 노사 협력을 통해 다양한 공동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조폐공사 2024-05-22
- 조폐공사 화폐박물관, 서양화,민화,사진 예술의 콜라보 '5인 5색전' 개최 조폐공사 화폐박물관, 서양화,민화,사진 예술의 콜라보 ‘5인 5색展(The Combinaion)' 개최 - 다양한 장르의 작가들이 선보이는 예술작품의 융합 전시 - ‘D(Daejeon), N(Noteworthy), A(Artists)_대전의 주목받는 작가들’ 소속 작가 연합전 □ 한국조폐공사(사장 성창훈, www.komsco.com)는 화폐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회화와 사진의 콜라보 전시회 '5인 5색展(The Combination)'를 개최한다. □ 이번 전시회는 분야가 다른 작가들이 모인 D.N.A(Daejeon, Noteworthy, Artists)의 연합전이다. □ 'D.N.A.' 작가 모임은 ‘대전의 주목받는 작가들’이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서로 다른 분야의 작가들이 모여 각각의 예술 분야를 상호 존중하며 예술적 내용을 교류하고 융합하자는 취지로 전시를 준비했다. □ 전시회에는 5인의 작가가 참여한다. ▲오묘한 색채로 영혼의 자유를 캔버스에 담아 생명의 음률을 표현한 류영신 작가 ▲시인이며, 자연의 모든 사물을 주요 소재로 작품화하는 자연주의 화가 장인수 작가 ▲모란과 연꽃을 소재로 하며 전통적인 의미를 화폭에 담아낸 홍춘기 작가 ▲자연의 생성과 소멸을 통해 인간 삶의 의미를 표현한 김영심 작가 ▲자연의 아름다움을 카메라 앵글에 담아낸 백철호 사진작가가 함께 했다. □ 박물관을 찾은 관람객들은 다양한 작품을 만날 수 있다. 한국의 정서와 미를 느낄 수 있는 채색화, 유화와 함께 다양한 재료를 혼합하여 작품화한 양화, 사물의 내면적인 의미를 표현한 사진작품 등 다른 영역의 작가들이 조화를 이루어 만들어낸 다섯 가지 색감의 작품들을 관람할 수 있다. □ 다채로운 장르의 작가들은 다양한 방식과 주제의 작품들을 개성 있는 화풍으로 표현하였다. 개인전이나 단체전과는 다른 차별성으로 예술의 조화를 보여주는 의미 있는 전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성창훈 사장은 “이번 전시로 예술분야의 영역별 융합을 통해 문화적 소양이 한층 더 넓어지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라며, “청명한 날씨 속 녹은 짙은 화폐박물관에서 가족과 함께 봄기운 가득한 이색적인 작품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한편, 조폐공사는 특별전시실을 무료 대관으로 운영하여 연간 20여 건의 전시를 개최하는 등 국민의 다양한 문화체험과 지역 작가들의 폭넓은 참여를 위해 지원,홍보하고 있다. 올해에도 시민과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전시를 이어갈 예정이다. 한국조폐공사 2024-05-21
- 조폐공사, 상임이사 임용 인사 한국조폐공사(사장 성창훈, www.komsco.com)는 20일 ICT이사에 한성민 전(前) LG CNS 상무를 임명했다. 한성민 신임 ICT이사는 전북대에서 경영학을 전공하고 연세대 경영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LG CNS 입사 후 중국법인 총괄컨설턴트, 중국법인장, 통신서비스담당 상무 등을 역임했으며 외부공모로 임용됐다. 한국조폐공사 2024-05-20
- 성창훈 사장, ESG경영 위한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참여 성창훈 조폐공사 사장, EGS경영 위한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참여 - 1회용품 사용 자제와 폐자원의 선순환 등 ‘탈 플라스틱’ 실천 강조 한국조폐공사(www.komsco.com) 성창훈 사장은 16일,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환경문제 개선의 범국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캠페인에 나섰다. □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캠페인은 환경부가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플라스틱 줄이기 범국민 실천운동이다. 1회용품 사용 자제와 탈 플라스틱 실천 사항을 SNS로 홍보해 ▲자발적 환경보호, ▲기후위기 대응, ▲탄소중립 등 국민들이 일상 속에서 환경보호를 실천 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 조폐공사는 23년에 12년 연속 공공기관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으로 환경부장관 표창을 수상했으며, 화폐와 신분증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플라스틱을 철저히 분리 배출하고 재활용하며 폐자원의 선순환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 성 사장은 이번 캠페인에 동참하며 직원들과 사내 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플라스틱 없는 회의 운영, ▲화폐박물관 카페의 텀블러 사용자에게 무료쿠폰 제공 등 실질적인 플라스틱 줄이기 운동을 실천하기로 했다. □ 또한 캠페인 사진을 공사 사내 게시판 뿐 아니라 홈페이지를 통해 적극 홍보하여 공사 임직원과 국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환경운동이 되도록 발전시킬 계획이다. □ 성 사장은 “친환경 미래를 위해 국민 모두가 환경 문제에 공감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조폐공사는 다양하고 실질적인 탈 플라스틱 아이디어를 발굴해 ‘바이바이 플라스틱’ 운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한편, 성 사장은 다음 캠페인 릴레이 주자로 김광섭 한국통계진흥원 원장과 박용주 한국재정정보원 원장을 추천했다. 한국조폐공사 2024-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