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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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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폐박물관 "부산" 이동전시회 성료 한국조폐공사(사장 이해성)가 화폐박물관 전국 순회 ‘이동전시회’의 첫 출항지로 부산을 선정, 2006년 7월 21일(금)부터 7월 30일(일)까지 열흘간 민주공원 민주항쟁기념관에서 문을 연 ‘한국조폐공사와 함께하는 우리 돈 이야기’가 성황리에 막을 내리고 31일 두 번째 개최 도시인 광주로 떠났다. 하루 300~500명 정도가 관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던 조폐공사는 전시 시작 첫 번째 주말에만 4000명 가까운 많은 시민들이 방문하고, 전시 마지막 날인 지난 일요일에도 2800명이 넘는 시민들이 방문하는 등 열흘 동안 총 1만 3천 8백여 명의 관람객이 다녀가는 등 성공적인 결과에 매우 고무된 표정이었다. 조폐공사는 전시기간 내내 셔틀버스를 운행하여 670여명의 시민들이 이를 이용하였으며, 특히 27일에는 관람을 신청한 부산장애인협회에 직접 버스를 보내 50여명의 장애인에게 편의를 제공하기도 하였다. 전시기간 동안 자리를 지키며 친절한 설명을 아끼지 않았던 조폐공사 황윤지 학예사는 “멀리 화폐관련 박물관이 없는 부산까지 찾아와 좋은 볼거리를 마련해 줘서 고맙다고 인사하시는 분들, 더운 날씨에 고생한다고 시원한 음료수를 사다 주시는 분들도 계셨는데, 부산시민들의 탐구열과 소박한 인정을 잊을 수 없을 것”이라며, “옛날 지폐나 외국 주화를 가져와 감정해달라거나 화폐수집에 대해 문의를 하는 등 화폐에 대한 국민들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 부산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에 비해 전시기간이 다소 짧아 아쉽다”며 연신 고마움과 아쉬움을 표하였다. 1951년 부산에서 창립되어 1975년까지 각별한 인연을 맺어 온 조폐공사는 2008년에는 세계 조폐기관의 올림픽이라 할 수 있는 “세계주화책임자회의”를 개최 세계 40여 개국, 400명이상의 전문가들과 함께 다시 부산을 찾을 예정이다. 문의 : 총무팀 담당과장 박노환(042-870-1145, 011-209-0104) 한국조폐공사 2006-07-31
- 화폐박물관 "광주" 이동전시회 한국조폐공사(사장 이해성)는 2006년 8월 2일(수)부터 8월 9일(수)까지 8일간 광주 시립민속박물관에서 ‘한국조폐공사와 함께하는 우리 돈 이야기’라는 주제로 화폐박물관 이동전시회를 갖는다. 한국조폐공사 화폐박물관은 국내․외의 화폐문화에 대한 연구와 교육적 기능을 담당함으로써, 화폐에 대한 지식을 전달하고 화폐문화 창달에 기여할 목적으로 1988년 6월 22일 개관한 우리나라 최초의 화폐전문박물관으로, 공익적 문화사업의 일환으로 일반에게 무료로 개방하고 있으나, 보다 많은 국민들에게 화폐의 역사와 우리 화폐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전국 순회 ‘이동전시회’를 기획, 부산에 이어 두 번째로 광주에서 전시회를 열게 된 것이다. 이번 전시회는 ‘주화역사관’, ‘지폐역사관’, ‘공사홍보관’으로 나누어 지폐와 주화의 변천 과정, 첨단 위변조방지기술과 내년 상반기 발행 예정인 새 만원권과 새 천원권을 소개하며, 화폐박물관 소장 자료와 수표․상품권․우표․메달․훈장․여권․카드 등 한국조폐공사가 제조하는 다양한 제품 등 모두 740여 점이 전시된다. 조폐공사 이해성 사장은 “예로부터 예향(藝鄕)으로 소문난 문화의 도시 빛고을 광주에서 전국 순회 화폐박물관 이동전시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고 밝히며, “이번 소중한 기회를 놓치지 말고 ‘이동전시회’를 찾아주시면, 틀림없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즐겁고 유익한 경험이 될 것”이라면서, 광주시민들과 학생들이 많이 찾아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조폐공사는 전시기간 중 자사 버스를 동원하여 장애시설과 양로원 등의 수용자들에 대한 관람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개막식은 2일 오후 3시 한국조폐공사 2006-07-31
- "IT센터(가칭) 구축공사" 기공식 한국조폐공사(사장 이해성)는 2006년 7월 24일(월) 오후 1시 30분 대덕테크노밸리(대전광역시 유성구 탑립동 소재)에서 “IT센터 구축공사 기공식”을 갖고, 전자주민등록증, 전자여권 등 차세대 보안 ID사업의 본격적인 발전을 위한 첫 걸음을 시작하였다. 가칭 “IT센터”는 대지면적 9,688평, 연면적 3,620평의 3층 규모로 198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오는 2007년 5월 완공할 예정이며, 건물이 완공되면 현재 부여조폐창 주민등록증 및 여권 제조시설과 서울사업본부 주민등록증 발급시설을 집중 배치할 계획이다. 조폐공사는 IT센터를 대덕연구개발특구 내의 산업체․학계․연구소 등 관련분야와 클러스터를 형성하고, 이와 연관된 신기술 확보와 신상품개발 및 신규 사업을 연계 추진하여, 21세기 디지털 시대에 걸맞은 새로운 「세계 일류 보안제품 전문생산업체」로의 도약을 기대하고 있다. 한편, 조폐공사는 작년 10월 (주)대덕테크노밸리와 부지계약을 체결하고, 12월에는 조달청과 설계 및 건물시공을 일괄 대행하는 “시설공사 패키지 서비스 약정”을 체결한 바 있다. 문의 : 조달사업단장 남인균(042-870-1350, 011-9812-7043) 조달사업단 팀장 신기방(042-870-1361, 011-809-0613) 한국조폐공사 2006-07-24
- "화폐박물관" 전국 순회 이동전시 한국조폐공사(사장 이해성)는 방학을 맞아 2006년 7월 21일부터 8월 19일까지 한 달 동안 부산, 광주, 대구에서 ‘한국조폐공사와 함께하는 우리 돈 이야기’라는 주제로 화폐박물관 이동전시회를 갖는다. 한국조폐공사 화폐박물관은 국내․외의 화폐문화에 대한 연구와 교육적 기능을 담당함으로써, 화폐에 대한 지식을 전달하고 화폐문화 창달에 기여할 목적으로 1988년 6월 22일 개관한 우리나라 최초의 화폐전문박물관으로, 공익적 문화사업의 일환으로 일반에게 무료로 개방하고 있으나, 보다 많은 국민들에게 화폐의 역사와 우리 화폐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전국 순회 ‘이동전시회’를 기획하였다. 이번 이동전시회는 7월 21일부터 30일까지 부산 민주공원 민주항쟁기념관을 시작으로, 8월 2일부터 9일까지는 광주 시립민속박물관, 이어 8월 12일부터 19일까지는 대구 시민회관에서 개최되는데, ‘주화역사관’, ‘지폐역사관’, ‘공사홍보관’으로 나누어 지폐와 주화의 변천 과정, 첨단 위변조방지기술과 내년 상반기 발행 예정인 새 만원권과 새 천원권을 소개하며, 화폐박물관 소장 자료와 수표․상품권․우표․메달․훈장․여권․카드 등 한국조폐공사가 제조하는 다양한 제품 등 모두 740여 점이 전시된다. 한편, 조폐공사는 전시기간 중 자사 버스를 동원하여 장애시설과 양로원 등의 수용자들에 대한 관람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며, 관람객에게는 선착순으로 기념메달도 선물한다. 또한 매년 다른 도시들을 선정 전국 순회 화폐박물관 이동전시회를 계속할 계획이다. 이해성 조폐공사 사장은 “이번 소중한 기회를 놓치지 않고 ‘이동전시회’를 찾아주시면, 틀림없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즐겁고 유익한 경험이 될 것”이라면서, 지역 시민들과 학생들이 많이 찾아줄 것을 당부하였다. 문의 : 총무팀 담당과장 박노환(042-870-1145, 011-209-0104) 한국조폐공사 2006-07-23
- 보직(선임)과장 혁신 워크숍 실시 한국조폐공사(사장 이해성)는 2006. 7. 13.(목) 화폐박물관에서 임원 및 선임과장급 직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혁신워크숍을 가졌다. 「혁신 2006, 기본과 원칙」이라는 주제로 지난 4월 간부직원을 대상으로 혁신 워크숍을 실시한데 이어, 공사의 현안과 경영비전 및 혁신방향에 대해 중견 실무진과 인식을 같이 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실시한 이번 워크숍은 공사 혁신추진 현황에 대한 발표와 6시그마 경영혁신에 대한 외부특강, 그리고 분임토론과 토론결과 발표회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워크숍은 공사의 지속가능발전을 위해 중견 실무진이 일선 현장 및 사무실에서 느끼고 있는 문제점과 해결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발표함으로써 보다 구체적이고 실천적인 경영혁신 방안이 마련되는 계기가 되었다. 이해성 사장은 마무리 강평에서 “워크숍에서 제기된 제반 문제점 및 해결 방안이 일선 현장에서 원활히 실행될 수 있도록 선임과장들이 선도적인 역할을 해줄 것”과 “이번 워크숍을 일과성 행사로 끝내지 말고 지속적인 혁신의 계기로 삼을 것”을 당부하였다. 문의 : 혁신기획단 과장 이하영(042-870-1193, 011-9404-3609) 한국조폐공사 2006-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