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 KOMSCO가 궁금하신가요?
보도자료
총 게시물 :
2050
386/410
-
혁신 생활화를 위한 다짐 등반대회 개최 한국조폐공사(사장 李海成, www.komsco.com)는 1월 27일 오전 09:00 계룡산에서 본사 및 대전지역 거주 간부직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혁신 생활화를 위한 다짐 등반대회’를 가졌다. 이날 등산은 갑사에서 금잔디고개를 거쳐 남매탑 쪽 등산코스로 이어 졌는데, 금잔디고개에서 모두 모여 ‘혁신 생활화를 다짐하는 결의문’을 낭독하였다. 사장을 비롯하여 참석한 간부직원들은 결의문으로 “글로벌 기업에 걸 맞는 기업문화를 만들기 위해 과거의 불합리한 관행과 잘못된 습관을 과감히 버리고,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며, 자신의 혁신역량을 높이는데 노력함은 물론, 경영평가 1위 공기업과 세계 최고의 보안제품 생산기업을 향해 힘차게 나아가자”고 굳게 다짐 하였다. 이날 행사는 공사가 만 24년만의 국가 정책사업인 새 은행권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금년도 업무계획보고까지 마쳐 한층 홀가분한 상태에서 가진 것이었는데, 전날 많은 눈까지 내려 아름다운 설경을 자랑하는 계룡산에서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결의를 다졌다. 한국조폐공사 2007-01-29
-
조폐공사, 세계 최대 화폐 전시회 및 세계주화책임자회의 참가 한국조폐공사(사장 李海成, www.komsco.com)는 2월 2일부터 2월 4일까지 3일간 독일 베를린 Estrel Hotel에서 개최되는 *『2007 World Money Fair』참가한다. 세계 40개국에 45개 조폐기관이 참여하는 이번 전시회에는 이해성 사장이 직접 참가하여 새 은행권 3종(만원, 오천원, 천원), 새 10원화 주화, 한글날 기념주화 및 공사가 브랜드 사업으로 개발한 신라ㆍ백제ㆍ고구려 금귀걸이 등 문화재 재현상품을 비롯한 각종 메달을 전시하고 판매할 전시관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신라ㆍ백제ㆍ고구려 금귀걸이 등 브랜드 사업은 공사의 공신력과 핵심 역량을 활용하여 우리나라의 우수한 문화재를 재현한 상품으로 기획하여 판매하는 것으로, 국가 문화상품 홍보 사업의 일환으로 개발한 것이다. 이해성 조폐공사 사장은 이 번 전시회를 통하여 “독일 등 유럽 거주 교포들에게 조국에서 23년 만에 새로 발행한 새 화폐와 문화재 재현상품 등을 소개함으로써, 고국의 문화를 느끼게 하고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한편, 공사의 뛰어난 화폐 제조기술을 세계 조폐기관들에게 소개함으로써 해외 보안제품 시장 진출의 기회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이해성 사장은 전시회 기간 중 같은 장소에서 2월 3일 열리는 *『세계주화책임자회의』정례미팅에 부의장으로 참석하여, 2008년 우리나라에서 조폐공사가 의장국이 되어 개최하는 제25차 총회의 개최 준비사항과 상징 마크, 슬로건을 발표하고 세계 각국의 조폐기관 책임자들과 조폐기술 및 정보를 교류할 계획이다. * 세계주화책임자회의(Mint Directors Conference) : 화폐와 관련된 기술, 경영, 법률, 경제사항에 대하여 조폐기관간 정보 교류를 목적으로 1962년 스위스 로잔에서 창설되어 격년마다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화폐관련 국제회의체. 우리나라는 1986년 정회원으로 가입하여 논문을 발표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특히 2008년에는 한국조폐공사가 의장국이 되어 25차 총회를 부산에서 개최한다. 한국조폐공사 2007-01-24
-
신입직원 공채 직종별 최고 637대 1 한국조폐공사(사장 이해성)가 2007년도 신입직원 채용을 위해 지난 1월 8일부터 22일까지 홈페이지와 인터넷채용정보업체를 통해 모집공고를 내고 온라인으로 원서를 접수한 결과, 평균 173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총 50명 모집에 8,657명이 원서를 제출해 평균 173대 1을 기록하였으며, 특히, 생산기술직 중 전자직종의 경우 2명 모집에 1,274명이 지원하여 무려 63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였고, 사무직의 경우 10명 모집에 3,576명이 지원35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최근 심각한 취업난과 공기업의 인기도를 여실히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 공사는 지난해와 같이, 새 은행권 생산, 전자여권 제조 준비 및 관리시스템 혁신을 위한 관리인력 충원과 정부의 일자리 창출 정책에 적극 동참하고자 일정을 대폭 앞당겨 조기 채용에 나선 것인데, 1월 30일 서류전형을 통해 5배수(250명)의 1차 합격자를 발표한 후, 2차 인성ㆍ직무능력검사와, 3차 면접시험을 거쳐 2월 16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문의 : 인사처 인사팀 김정호 과장(042-870-1273) 한국조폐공사 2007-01-24
-
우리도 눈썰매 타며 신나게 놀았어요 한국조폐공사(사장 이해성)는 2007. 1. 19.(금) 오전 10시 30분 광주광역시 광산구 삼거동 소재 정신지체인 아동시설인 ‘백선 바오로의 집’(시설장 정복남 글라라 수녀) 장애아동과 수녀 등 30명을 초청, 화폐박물관을 견학한 후 구내식당에서 점심을 함께 하고, 오후에는 인근 꿈돌이랜드에서 눈썰매를 타며 외출의 기쁨을 마음껏 누렸다. ‘백선 바오로의 집’ 시설장인 글라라 수녀는 “우리아이들이 추운 겨울에 관광은 물론 외출할 기회조차 거의 없어 답답해했는데 이번 초청행사를 손꼽아 기다리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매우 기쁘다”며 대전에서 광주까지 먼 길을 마다하지 않고 차량까지 지원해주는 한국조폐공사와 관계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 특히, 이번 초청행사에는 장애아동들이 안전하게 눈썰매를 즐길 수 있도록 본사의 간부직원 10여명이 자원봉사에 나서 아동들을 돌보며 함께 신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어서 더욱 그 의미가 크다 하겠다. 어려운 이웃돕기, 복지시설 차량지원, 이동목욕차량 기증 및 운영비 지원, 헌혈 및 물품 기증, 자매결연마을 일손 돕기 및 농산물 팔아주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온 공사는 작년에도 모두 13차례에 걸쳐 462명의 사회복지시설 및 오지마을 어린이와 어르신 초청행사를 벌여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문의 : 고객만족팀 과장 김영신(042-870-1143, 011-9800-9412) 한국조폐공사 2007-01-24
-
조폐공사, 첨단 보안제품 생산기업으로 무섭게 변화 중 한국조폐공사가 새 은행권 발행을 계기로 무서운 속도로 변화하고 있다. 공사는 만원권을 비롯한 새 은행권 3개 권종을 1년 4개월여의 최단기간에 심혈을 기울여 차질없이 완벽하게 제조ㆍ공급함으로써 23년 만의 국가 정책사업인 새 은행권 발행 사업과 세계 최초로 액면가 이하의 주화 신소재 개발을 통하여 새 10원화 사업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였다. 지난 해 공사의 경영성과를 보면 창립 이래 최대인 3천320억 원의 매출을 올려 420억 원 정도의 영업이익 시현이 전망된다. 이러한 경영성과는 신규 충원없이 1,500여 명 기존인력을 효율적으로 운영하여 이루어 낸 것으로써 2005년도 매출액 2,220억 원 보다 무려 50% 이상 비약적으로 증대시킨 것이다. 특히, 영업이익 420억 원 중 약 60%를 화폐 등 기존 사업이 아닌 공사가 국제특허를 취득한 시변각 특수안료 등 신 보안물질 수출을 비롯한 새로운 수익모델 창출에 의한 것이므로 그 의미가 매우 크다. 이밖에 정부투자기관 최초의 퇴직연금제 도입, 전자여권 제조 전담기관 지정, 6시그마 활동 전개 등 품질과 기술주도 경영 노력의 결과로 정부투자기관 경영평가 만성적 최하위기관에서 5위로 도약하는 놀라운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이러한 경영성과는 사회 여러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정부투자기관 최초로 포브스 품질경영 대상, 2007 대한민국 기술혁신경영대상, 경영혁신 우수사례 멘토기관 선정, 2년 연속 품질경쟁력 우수기업 선정 등 무려 12개 분야의 기관표창을 수상하였다. 공사는 지난 해의 이러한 경영성과로 얻은 자신감을 기반으로 반세기가 넘도록 안주해 온 ‘돈 만 만드는 기업’에서 ‘세계 최고의 보안제품을 생산하는 첨단기업’으로 무섭게 변화하고 있는 것이다. 이해성 사장은 2005년 6월 취임 당시,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지 못해 수년간 답보상태에 머물고 있던 경영환경을 극복하기 위해 ‘매출액 4천억 원 달성과 최고 수준의 복지 실현’을 비전으로 제시하였다. 아울러 ‘도전적 미래경영 등 4대 경영방침을 선포, 내부역량 결집과 사업구조 고도화를 위한 강력한 리더십을 발휘하여 공사를 이끌어 온 성과가 취임 3년째를 맞는 올해에 더욱 가시적인 성과로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우선 공사는 올 매출목표를 4천억 원으로 정했다. 이는 이해성 사장 취임 당시 내 걸었던 달성연도 보다 1년을 앞당긴 매출목표이다. 공사는 올 1월 1일자로 영업기능과 생산기능을 강화하여 선임조직으로 전진배치하고, 의사결정과 인력운영의 효율화를 위해 대 팀제를 도입하는 등 고객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는 조직으로 전면 개편을 단행하여, 4천억 원 달성을 위한 내부기반을 구축하였다. 대덕테크노밸리 부지 3만 2천여 제곱미터에 올 6월 준공을 목표로 한창 공사중인 ‘ID본부’는 조폐공사가 창립 56년 만에 ‘돈 만 만드는 기업’에서 대변신하여 매출액의 3분의 2이상을 전자여권, 전자주민증 등 첨단 차세대 보안 ID제품에서 올리는 사업구조 다각화의 전진기지가 될 전망이다. 또한, 사업영역 확대를 위해 문화재 재현사업, 수입상품권 국산 대체, 귀금속 인증사업, 수출시장 확대 등을 통해 사업영역을 확대하였고, 동남아 제3국에는 ‘한국조폐공사’ 인쇄기기, 용지 등 자재 및 보유 기술을 종합하여 수출하는 획기적인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한국조폐공사 2007-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