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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폐공사, 대전지역 공공데이터 활성화 실무 협의체 구성으로 데이터 신규 가치 창출 조폐공사, 대전지역 공공데이터 활성화 실무 협의체 구성으로 데이터 신규 가치 창출 - 실무 협의체 구성으로 지역 공공데이터 활성화와 서비스 발굴 나서 - 공공데이터 활용 공모전 개최 등 산학 연계 데이터 협력체계 구축 □ 한국조폐공사(사장 성창훈, www.komsco.com)를 포함한 대전지역 소재 공공기관 7개가 모여, 공공데이터 및 데이터기반 활성화 실무 협의체를 구성했다. 협의체는 조폐공사를 포함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한국수자원공사, 한국가스기술공사, 한국연구재단, 국가철도공단, 한국철도공사이며, 두 차례 회의를 통해 대전지역 공공데이터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였다. < 대전지역 공공데이터 및 데이터기반 활성화 실무 협의체 개요 > ▸ (협의체 미팅 일시) ‘24. 5.31.(금), ΄24.7.9.(화) ▸ (참여기관) 한국조폐공사,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한국수자원공사, 한국가스기술공사, 한국연구재단, 국가철도공단, 한국철도공사 ▸ (내용) 공공데이터 개방・확대 방안 협의, 데이터기반행정 우수사례 공유 등 □ 또한, 공공데이터 실무 협의체 내 기관 공동으로 8월 18일까지 국립한밭대학생 대상 공공데이터 활용 공모전을 개최해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서비스를 발굴한다. □ 조폐공사는 행정안전부로부터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 데이터 개방사업 전문기관’으로 지정받아, 지역사랑상품권 운영, 결제 및 가맹점 정보 등 현재까지 총 6억 건 이상의 공공데이터를 국민에게 개방해왔다. 지난 5월에 실시한 공공데이터 대국민 설문조사 결과, 1,100명 이상의 의견을 수렴해 정책에 반영하고 서비스를 개선할 예정이다. □ 대전지역 공공데이터 실무 협의체 참여기관은 국민의 알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다양한 공공데이터를 국민에 개방해왔다.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정보, 수소충전소 현황, 열차 운행 및 여객수송 통계 등 국민생활과 직결된 유용한 공공데이터 공개로 호평을 받고 있다. □ 성창훈 사장은 “국민의 눈높이에 맞춘 기업 신규 서비스를 창출하고, 공공데이터를 적극 발굴하겠다.”며, “공공데이터 활용도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국민들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붙임] 조폐공사 본사 전경 사진 한국조폐공사 2024-08-02
- 조폐공사-환경공단, 감사업무 협약 체결로 내부통제체계 선진화 조폐공사-환경공단, 감사업무협약 체결로 내부통제체계 선진화 및 감사 역량 강화 - 자체 감사기구 간 전문인력 지원, 우수사례 공유 등 감사역량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예방 감사 위주의 내부통제 활동으로 자원 선순환 활동 실천 □ 한국조폐공사(사장 성창훈, www.komsco.com)는 7월 31일(수) 본사(대전시 유성구)에서 한국환경공단과 ‘내부통제체계 선진화 및 감사 역량강화를 위한 감사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조폐공사-한국환경공단 업무협약 개요> ▸ (일시/장소) ‘24.7.31.(수) 13:00 / 본사(나래관) 3층 아우룸(대전 유성구) ▸ (참여) 조폐공사 김범진 상임감사, 환경공단 홍성환 상임감사 등 양 기관 임직원 ▸ (내용) 내부통제체계 선진화 및 감사역량 강화를 위한 감사업무협약 체결 □ 협약의 주요내용은 △자체감사기구 전문분야 관련 감사인력 또는 업무 상호 지원 △내부통제 및 내부감사 우수사례 벤치마킹 △자원순환, 화학물질 안전 등 사회적 책무 이행을 위한 공동활동 등이다. □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내부통제 선진화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자체감사기구의 상호발전과 자체감사 성과제고 등을 도모해나갈 예정이다. □ 김범진 상임감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의 감사업무 역량과 감사 전문성이 강화되어 자체감사 품질향상 및 감사성과 제고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며, 특히 “기후변화 예방을 위하여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중요하며, 제조 공기업으로서 예방감사와 내부통제 활동으로 탄소 중립사회를 위한 자원의 선순환 활동을 실천할 것”이라고 밝혔다. □ 한편, 조폐공사와 환경공단은 기후위기에 맞서 국민의 안전과 건강보호 등 양 기관의 협업으로 도출할 수 있는 발전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붙임] 조폐공사-환경공단 업무협약식 사진 한국조폐공사 2024-08-01
- 조폐공사, '복온공주 활옷 기념메달 출시'로 조선시대 혼례복의 화려함 담다 조폐공사, ‘복온공주 활옷 기념메달’로 조선시대 혼례복의 화려함 담다 - 현존 활옷 중 착용자와 착용시기가 유일하게 명확해 가치와 상징성 높아 - 희소성 높은 금메달(한정수량 200장)과 은메달 2종 출시 □ 한국조폐공사(사장 성창훈, www.komsco.com)가 조선 왕실 복온공주가 입었던 활옷을 주제로 기념메달을 출시한다. 조선시대 활옷은 공주와 옹주의 대례복으로 국가의 중대한 의식 때 입는 옷이다. 서민들은 결혼식에 한하여 활옷을 착용할 수 있었다. □ 순조의 차녀 복온공주가 입었던 활옷은 유일하게 착용자와 착용시기가 명확하게 밝혀져 역사적 가치가 크다. 활옷을 가득 채우고 있는 각각의 무늬는 부부의 화합, 장수, 자손 번창 등 길상의 의미를 지닌 것으로 복온공주 부부의 혼례를 축원하는 마음이 담겨있다. □ ‘복온공주 활옷 기념메달’은 조선시대 혼례복의 화려함과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갓 부부가 되는 모든 인연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며 축하하는 마음을 담아 기획했다. □ 활옷 기념메달 앞면은 붉은색 비단에 축원의 마음을 담아 화려하게 수놓아진 나비, 모란 등 금빛 자수를, 뒷면에는 옷깃과 비단 주름까지 고스란히 담아 예술성 높게 표현하였다. □ 활옷 기념메달은 △금메달(Au999, 31.1g, 28.9X28.9mm, 프루프), △은메달(Ag999, 31.1g, 40X40mm, 프루프, 채색) 2종으로 출시된다. □ 8월 1일(목)부터 조폐공사 쇼핑몰(www.koreamint.com) 및 조폐공사 오롯디윰관(서울시 마포구 소재), 풍산화동양행, Hmall, 더현대닷컴 등에서 총 수량 금메달 200개 한정, 은메달은 한정수량 없이 상시 판매한다. □ 성창훈 사장은 “활옷 기념메달 출시를 통해 우리 문화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예술성 높은 문화유산을 주제로 다양한 형태의 기념메달을 꾸준히 선보여 국민들의 문화 접근성 확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한편 조폐공사는 문화기업으로 전환하며 국내 문화재와 미술품을 화폐 인쇄 기술로 재현한 ‘예술형 요판화’ 등 다양한 문화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붙임] 복온공주 활옷 기념메달 이미지 한국조폐공사 2024-07-31
- 조폐공사, 화폐제조 기술 담은 '예술형 요판화' 공개로 문화기업의 행보 나서 조폐공사, 화폐제조 기술 담은 ‘예술형 요판화’ 공개로 문화기업의 행보 나서 - 주요 예술품과 문화재를 화폐기술로 재현한 ‘예술형 요판화’ 국내최초 공개 - 요판 질감 체험코너 운영 및 요판 적용 24년 달력 소진 시까지 선착순 제공 - 7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조폐공사 화폐박물관 기획 전시 □ 한국조폐공사(사장 성창훈, www.komsco.com)는 7월 30일(화)부터 9월 1일(일)까지 화폐박물관 특별전시실(대전 유성구 소재)에서 ‘요판화, 기술에 문화를 더하다’는 주제로 기획전을 개최한다. <‘요판화, 기술에 문화를 더하다‘ 전시 개요> ▸(기간/장소) ‘24.7.30.(화)~9.1.(일) / 한국조폐공사 화폐박물관(대전시 유성구) ▸(내용) 공사 위·변조방지요소인 요판기술 소개와 기술이 적용된 작품 전시 ▸(혜택) 관람객 체험코너 운영 및 ‘24년도 요판화 달력 선착순 제공 □ 이번 전시는 조폐공사에서 제조하는 은행권, 상품권, 인·증지 등의 핵심 위·변조방지요소인 요판기술을 소개하고, 화폐제조 요판기술을 예술작품에 접목한 ‘예술형 요판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국립중앙박물관, 국립현대미술관, 간송미술관 등에서 보유 중인 문화유산 및 예술작품을 요판기술로 재현해 이번 전시에 최초 공개한다. □ 요판기술이란 선과 점을 이용해 이미지를 구성하는 고도의 기술로 화폐 제조에 쓰이는 인쇄기법으로, 국내에서는 조폐공사만 구현 가능하다. 손으로 만졌을 때 느껴지는 오톨도톨한 촉감은 유가증권 진위 구별의 중요한 위·변조 방지기술이다. □ 주요 전시품은 은행권, 상품권, 메달을 접목한 요판화 결합 메달이다. 국립중앙박물관 소장의 금동반가사유상, 인왕제색도, 간송미술관 소장의 미인도 등 문화유산과 예술작품을 접목한 ‘예술형 요판화’도 일반인에게 처음으로 공개된다. 화폐박물관 관람객에게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예술형 요판화’는 향후 조폐공사 쇼핑몰(www.koreamint.com)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 또한 요판 질감을 느낄 수 있도록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체험 코너도 마련되어 있으며, 요판인쇄 기술로 제작한 2024년도 달력도 소진 시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 한국조폐공사는 화폐제조 기술을 활용하여 예술형 요판화 신규 사업을 추진한다. 박물관, 미술관 등과 MOU를 체결하여 대한민국 대표 유물을 활용한 고부가가치 제품을 기획하고, 한국적인 미(美)를 전세계에 알릴수 있는 차별화된 디자인 컨셉과 스토리로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 성창훈 조폐공사 사장은 “공사가 보유한 위·변조방지 기술 중 요판기술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를 높이고, 아름다운 예술작품도 만나보는 특별한 전시를 마련했다”며 “화폐 제조 기술을 예술작품으로 탄생시킨 요판화가 처음 공개되는 만큼 국민들의 성원과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붙임] 주요 전시작품 및 현수막 이미지 한국조폐공사 2024-07-30
- ‘한라산에 간 타이거’ 불리온 메달 출시, 수집가 눈길 끌어 ‘한라산에 간 타이거’ 불리온 메달 출시, 수집가 눈길 끌어 - 국내 랜드마크를 여행하며 성장하는 호랑이의 스토리텔링 담아 - 올해는 백록담 배경으로 한라산에서 포효하며 달리는 모습 표현 □ 한국조폐공사(사장 성창훈, www.komsco.com)는 제주 한라산을 여행하는 호랑이를 주제로 새롭게 디자인 한 ΄2024 타이거΄ 불리온 메달*을 29일 선보였다. * 금·은 등 귀금속 소재의 메달(코인) 제품으로 시세에 연동됨 □ 불리온 메달은「국내 유일」귀금속 제조‧공급 공기업 한국조폐공사에서2016년부터 최초로 출시하고 있다. 동일한 디자인으로 출시되는 해외 불리온과 달리 조폐공사는 매년 새로운 디자인을 적용, 수집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 2020년부터는 ‘아기 호랑이 성장 스토리’라는 새로운 콘셉트를 적용했다. 서울(2020, 남산), 강릉(2021, 오죽헌), 양양(2022, 설악산), 포항(2023, 호미곶) 등 대한민국 주요 도시의 랜드 마크를 여행하며 점차 성장하는 호랑이의 모습을 섬세하게 담아, 국내·외 고객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 2024년에는 제주 한라산과 백록담을 배경으로 포효하는 성체 호랑이가 담긴 1온스(31.1g) 금메달 300장과 은메달 30,000장 총 2종을 출시한다. 29일부터 조폐공사 인터넷 쇼핑몰(www.koreamint.com)과 오프라인 매장 ΄오롯디윰관΄(서울지하철 6호선 광흥창역 5번 출구)에서 구매할 수 있다. □ 성창훈 사장은 “조폐공사를 대표하는 타이거 불리온 메달에 대한 고객들의 꾸준한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호랑이가 용맹한 모습으로 점차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감상하며, 불리온 메달을 수집하는 즐거움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한편, 조폐공사는 이번 메달에 이어 8월에 또 다른 스테디셀러 ΄코리안 피닉스΄ 메달을 선보일 예정이다. [붙임] 타이거 메달 이미지 한국조폐공사 2024-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