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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폐공사, 침수피해 지역 주민위해 사랑의 물품 전달 조폐공사, 침수피해 지역 주민위해 사랑의 물품 전달 - 조폐공사 ID본부 임직원 사랑의 기금 활용 피해 복구 지원 - 지속적 사회공헌 활동과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 약속 □ 한국조폐공사(사장 성창훈, www.komsco.com) ID본부는 7월 초 충청 지역에 쏟아진 집중 호우로 침수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에게 수해복구물품을 지원했다. □ ID본부는 침수피해가 심각한 세 지역(대전광역시 서구, 옥천군, 영동군) 에 필요한 생필품 세트를 7일과 9일 양일에 걸쳐 직접 배송했다. □ 특히 이번 기부는 ID본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매달 기부하는 “임직원 사랑의 기금”으로 마련하였으며, 사회적 기업의 물품 구매를 통해 소상공인과의 상생협력도 함께 도모했다. □ 최재희 ID본부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침수피해 주민들을 위한 생필품 지원으로 보다 빠른 일상회복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을 갖고 지역사회의 기부활동을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 한편 조폐공사는 2019년부터 2023년까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에 5년 연속 선정되었으며,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붙임] 수해복구물품 전달식 사진(옥천군) 한국조폐공사 2024-08-12
- 조폐공사 CEO 화폐본부 찾아, 올림픽 역도 영웅 전상균 선수 격려 및 안전점검 실시 조폐공사 CEO 화폐본부 찾아, 올림픽 역도 영웅 전상균 선수 격려 및 안전점검 실시 - 진정한 스포츠맨 정신을 실천한 전상균 선수는 우리 모두의 영웅 - 안전 최우선 경영으로 국민신뢰 안전기관으로 도약 - CEO의 지속적 안전점검으로 실효성 제고 및 안전 사각지대 해소 □ 한국조폐공사 성창훈 사장은 6일 화폐본부(경북 경산 소재)를 방문해 2024년 파리올림픽에서 동메달 승격 시상대에 오르는 조폐공사 화폐본부 소속의 전상균 차장을 만나 격려 하고, 축하의 인사말을 전했다. □ 한국조폐공사 소속 역도 메달리스트였던 전상균 선수는 2012년 런던올림픽 남자 역도 105kg+급 4위에서 동메달로 승격됐다. 당시 동메달을 수상했던 러시아의 루슬란 알베고프 선수가 금지약물을 복용해 메달을 박탈당했기 때문이다. □ 루슬란 알베고프 선수는 런던 올림픽 당시 도핑 테스트를 통과했으나, 2017년 다시 실시한 검사에서 금지약물 복용 사실이 발각됐다. 국제올림픽위원회는 그의 올림픽 동메달을 무효 처리하며 4위였던 전상균 선수를 2024년 3월 20일 동메달로 승격시켰다. □ 전상균 선수는 현재 은퇴 후 한국조폐공사 화폐본부에 근무하며 선수가 아닌 직장인의 길을 걷고 있으며, 오는 8월 9일 IOC 공식 초청으로 2024년 파리올림픽 역도 시상식에 참가해 동메달을 수여 받을 예정이다. □ 한편, 성창훈 사장은 조폐공사 화폐본부의 안전 최우선 경영 일환으로 ‘CEO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사업장에서 근로자의 안전수칙 준수여부와 작업장 유해・위험에 대한 안전조치 현황을 직접 점검해 사고 예방과 임직원 안전문화 확산에 나섰다. □ 작업장 내 신규 설치한 안전방음부스도 방문했다. 설비에서 발생하는 소음의 차단 효과와 부스 내부에 있는 국소배기장치의 유해가스 흡입 안정성을 직접 확인했으며,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한 직원들의 노력을 격려했다. □ 2019년부터 실시한 CEO 주관 특별안전점검은 올해로 시행 6년차로 접어들었다. 화폐본부는 점검 체크리스트를 활용한 시설, 상황별 정밀 점검을 실시하며, 현재 무재해 일수 771을 달성 중이다. □ 성창훈 사장은 “전상균 선수가 고된 훈련을 견디고 포기하지 않는 불굴의 정신으로 동메달을 다시 찾게 되었다”며, “국위를 선양하고 국민에게 감동을 준 것처럼 우리 공사도 한 단계 높이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붙임] CEO 전상균 선수 격려 및 특별안전점검 사진 한국조폐공사 2024-08-07
- 조폐공사-국립박물관문화재단, 전 세계에 우리나라 문화유산의 아름다움 알린다 조폐공사-국립박물관문화재단, 전 세계에 우리나라 문화유산의 아름다움 알린다 - 화폐 제조기술 활용, 국립박물관 소장 국보급 문화유산을 요판화로 제작 - 예술성과 인쇄기술 접목한 문화상품 개발로 문화기업 행보 이어가 □ 한국조폐공사(사장 성창훈, www.komsco.com)는 국립박물관문화재단(사장 정용석)과 함께 우리나라 문화유산 홍보를 위한 업무 협력에 나섰다. □ 양 기관은 7일 한국조폐공사 본사(대전시 유성구 소재)에서 업무 협약식을 갖고 공사의 화폐제조 기술을 활용해 국립박물관 소장 대표 유물을 문화상품으로 개발하고, 우리나라 문화유산의 보호와 후원 등 문화사업 활성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 조폐공사-국립박물관문화재단, 업무협약 체결 개요 > ▸ (일시/장소) ‘24. 8. 7.(수), 10:30 ~ / 한국조폐공사 본사 나래관 2층 ▸ (협약기관) 한국조폐공사, 국립박물관문화재단 ▸ (내 용) 화폐제조기술 활용 문화 상품화 및 판매 협력, 국가 문화유산 보호를 위한 수익금 후원 등 □ 주요 협력분야는 △국립박물관 소장품을 활용한 문화상품 사업화 협력 △문화상품에 대한 판매 및 홍보협력 △문화유산 보호를 위한 수익금 후원 등이다. 이번 협약으로 국립박물관이 소장한 우리나라 대표 유물과 조폐공사의 독보적 화폐 제조 기술을 접목한 ʹ예술형 요판화ʹ를 제작한다. □ 양 기관은 우리나라 대표 문화유산을 재해석한 ‘예술형 요판화’로 우리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고 국민들의 문화 향유권 증진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판매 수익금은 문화재 보호 및 발전 기금 등으로 후원한다. □ 요판기술은 화폐 제조에 사용되는 고도의 인쇄기법이다. 선과 점을 이용해 이미지를 구성하는 기술로, 인쇄면의 촉감이 오톨도톨한 것이 특징이다. 이 기술은 조폐기관만 구현할 수 있으며, 화폐의 진위 판별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 조폐공사는 은행권, 주화, 여권 등 전통적 사업에서 축적한 다양한 위·변조 방지기술을 바탕으로 ICT, 문화, 수출 기업으로의 전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예술형 요판화’ 또한 화폐 제조 기술을 접목한 대표적인 문화 사업으로, 고부가가치를 창출해 우리나라 이미지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성창훈 사장은 “예술형 요판화는 국립박물관의 국보급 문화유산을 공사 화폐 인쇄기술과 접목해 새로운 문화상품으로 개발하는 사업” 이라며, “우리나라 문화유산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 한편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은 상품 제작, 공연, 전시 등 다양한 박물관 문화서비스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박물관 상품 브랜드 '뮷즈'를 통해 우리나라 대표 유물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다양한 상품을 출시하고 있다. [붙임] 업무협약식 체결 사진 및 요판화 작품 소개 한국조폐공사 2024-08-07
- 조폐공사, 어린이를 위한 금융·화폐 교육으로 백년지대계 지식경영 실천 조폐공사, 어린이를 위한 금융·화폐 교육으로 백년지대계 지식경영 실천 - 8월 6일, 지역 아동센터 아동 50명 초청 교육 - 한국조폐공사,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 제이에이코리아 협력사업 □ 한국조폐공사(사장 성창훈, www.komsco.com) 화폐박물관(대전시 유성구)은 6일, 대전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를 초청해 눈높이에 맞춘 금융화폐교육을 실시했다. < 화폐박물관 꿀잼 어린이 금융·화폐교육 > ❍ 행 사 명 : 꿀잼 어린이 금융·화폐교육 ❍ 행사일시 : 2024. 8. 6.(화) 10:00 ~ 17:00(2회) ❍ 행사대상 : 지역아동센터 3~6학년 아동 50명 ❍ 협업기관 : 한국조폐공사,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 제이에이코리아 □ 이번 교육은 한국조폐공사와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이사장 송영록), (사)제이에이코리아(이사장 신철식)와의 협업으로 이루어졌으며, 작년부터 시행 중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 화폐박물관 사임당홀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서광지역아동센터 등 4개 지역아동센터 초등학생 50명이 함께 했다. □ ‘꿀잼 어린이 금융·화폐 교육’은 조기 금융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경제 인식을 심어주고, 교재를 활용한 게임과 체험 방식으로 재미있게 금융 생활 형성을 돕는 경제 교육 프로그램이다. □ 이번 교육은 어린이들에게 체계적인 금융교육을 통한 합리적인 경제 인식과 올바른 금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도우며 조폐공사 화폐박물관 견학을 통해 화폐경제교육의 생생한 체험의 장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 교육 협업 기관인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은 임직원 및 설계사 재능기부로 지난 9년 간 1만 100여명의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금융교육을 제공하고 있으며, 수도권뿐만 아니라 금융교육 기회가 적은 지역에 집중해 어린이 맞춤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 (사)제이에이코리아는 국제청소년 비영리 교육 전문기관으로, 진로·취업교육, 경제·금융교육, 기업가정신교육,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마음껏 역량을 발휘하여 성공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다. □ 성창훈 사장은“3개 기관의 협업으로 올해도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수준 높은 금융·화폐교육을 접할 수 있게 되었다”며, “대한민국의 소중한 미래를 만들어 갈 어린이들이 창의력과 사고력을 가진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붙임] 화폐박물관 교육 사진 한국조폐공사 2024-08-06
- 조폐공사-대전시, 지역 문화사업 활성화 위해 맞손 잡는다 조폐공사-대전시, 지역 문화사업 활성화 위해 맞손 잡는다 - 조폐공사 화폐 제조 기술 활용, 지역 대표 미술자산 문화상품화 추진 - 지역 예술인 창작활동 후원 등 다양한 지역경제 활성화 협력 □ 한국조폐공사(사장 성창훈, www.komsco.com)는 대전시청(시장 이장우)과 함께 대전시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력에 나섰다. □ 양 기관은 5일 대전시청(대전시 서구 소재)에서 업무협약식을 갖고 공사 기술을 활용한 대전시 대표 문화상품을 개발하고, 지역 예술인 후원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 조폐공사-대전시청, 업무협약 체결 개요 > ▸ (일시/장소) ‘24. 8. 5.(월), 11:00 ~ / 대전시청 ▸ (협약기관) 한국조폐공사, 대전시청 ▸ (내용) 공사기술 활용 문화상품화, 지역 예술인 후원, 지역경제 활성화 추진 □ 주요 협력분야는 △대전시 미술자산 및 공사 기술 활용한 문화 상품 추진 △지역 예술인 창작활동 후원 및 관련 문화행사 협력 △협업사업 활성화를 위한 홍보 및 지역경제 활성화 협력 등이다. □ 조폐공사는 대전시청과의 협약으로 대전시가 보유한 미술자산 등과 조폐공사만의 독보적인 기술을 접목한 문화상품을 본격적으로 개발한다. 나아가 지역 예술인 등의 성장을 위한 후원금 조성 등 사회 환원에도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 조폐공사는 1973년 공공기관 최초로 본사를 대전으로 이전하였고, 대전시를 대표하는 공기업으로 자리매김하였다. 지역인재 채용 및 나눔 활동 등 다양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성창훈 사장은 “대전지역의 대표 공기업인 조폐공사와 대전시의 협력은 문화예술 사업에 큰 시너지를 낼 수 있다”며, “공사의 다양한 기술을 통해 문화, 예술 도시로서의 대전으로 더 큰 도약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 한편, 조폐공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대전시 소재 미술관 등의 대표 미술품을 주제로 화폐 제조기술을 활용한 ‘예술형 요판화’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붙임] 업무협약식 체결 사진 한국조폐공사 2024-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