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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폐공사 화폐박물관, 대관전 ‘일상소품에 캘리를 입히다’展 개최 조폐공사 화폐박물관, 대관전 ‘일상소품에 캘리를 입히다’展 개최 - 율정 이은희 작가 개인전, 9월 3일부터 9월 22일까지 열려 - 지역 작가들의 작품 전시 지원으로 문화기업의 예술 소통 이어가 □ 한국조폐공사(사장 성창훈, www.komsco.com) 화폐박물관(대전 유성구)은 특별전시실에서 대관전 ‘일상소품에 캘리를 입히다’展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 이번 전시회는 율정 이은희 작가의 개인전이다. 작가는 한국의 전통 서예와 현대적인 디자인 요소를 결합해, 글씨를 단순한 텍스트가 아닌 예술로 표현하는 감성적인 캘리그라피 작가로 알려져있다. □ 작가는 서예가인 부친을 통해 일곱 살에 처음 붓을 잡은 이후 국전, 전국 서도민전, 부산 미술대전 등 다양한 공모전에서 50여 차례 수상 한 바 있으며 현재 서예뿐만 아니라 소품 캘리, 수채화, 전각 등 다양한 예술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 그녀의 작품은 전통 서예의 깊이 있는 기술과 현대 캘리그라피의 자유로운 표현 방식이 결합된 것이 특징이며 글자 하나하나에 감정을 담아내는 섬세함과 따뜻함이 일상에 지친 사람들에게 위안을 준다. □ 이번 전시회에서는 이 작가가 10여 년간 작업한 70여 점의 작품들이 전시되며 다양한 일상 소품을 도화지로 삼아 따뜻하고 감성적인 글귀로 관람객들의 마음을 훔칠 예정이다. □ 이번 전시회의 눈에 띄는 시도는 '아빠하고 나하고 만든 글 밭에'라는 콘셉트로 서예가이자 작가의 멘토인 부친 동주 이영상 선생의 작품과 이를 오마주한 작가의 작품도 함께 전시된다는 점이다. 이를 통해 관람객들은 세대 간의 예술적 소통과 감동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성창훈 사장은 “일상에서 흔히 사용하는 소품과 결합된 캘리크라피 작품이 매우 신선하게 느껴진다”며 “화폐박물관은 앞으로도 다양한 작가와 작품들을 발굴해 지역주민이 풍요롭고 행복한 문화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조폐공사 2024-09-03
- 조폐공사, LoL 월드 챔피언십 역대 최다 우승팀 ‘T1 우승 기념메달’ 출시 조폐공사, LoL 월드 챔피언십 역대 최다 우승팀 ‘T1 우승 기념메달’ 출시 - LoL 월드 챔피언십 역사상 전무후무한 통산 4회 우승 순간 기념 - 9월 2일부터 20일까지 한정수량 예약판매 □ 한국조폐공사(사장 성창훈, www.komsco.com)가 SK Telecom CS T1(e스포츠 프로게임단)의 리그 오브 레전드(LoL) 월드 챔피언십 역대 최다 우승의 역사적 순간을 기념하기 위해 ‘T1 우승 기념메달’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 T1은 지난해 한국에서 개최된 ‘2023 LoL 월드 챔피언십’에서 7년 만에 우승을 차지하며, 챔피언십 역사상 유일무이한 통산 4회 우승의 업적을 달성했다. □ 조폐공사는 이러한 감동의 순간을 재현하고, 다가오는 ‘2024 LoL 월드 챔피언십’의 T1 우승을 응원하기 위해 ‘T1 우승 기념메달’을 기획했다. □ T1은 올해 창단 20주년을 맞은 e스포츠계의 역사 깊은 명문 구단이다. 국내 리그 LCK 최다 우승, e스포츠 월드컵 초대 우승 등으로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독보적인 수상기록을 보유 중이다. □ ‘T1 우승 기념메달’ 앞면에는 통산 4회 우승의 별을 담은 로고와 영광의 주역들 이름을 넣고 뒷면에는 ‘V4’가 찬란하게 새겨져 있어 역대 최다 우승의 업적을 기리고 있다. □ T1 우승 기념메달은 △금메달(Au999, 7.77g, ø22mm, 카드형 골드, 프루프), △은메달(Ag999, 15.55g, ø32mm, 프루프) 2종으로 출시된다. □ 기념메달은 2일 오전 10시부터 9월 20일 오후 5시까지 예약접수 받는다. 금메달은 230장, 은메달은 2,300장 한정수량만을 판매하여 그 소장가치를 높였다. □ 판매처는 조폐공사 쇼핑몰(www.koreamint.com) 및 조폐공사 오롯디윰관(서울시 마포구 소재), Hmall, 더현대닷컴, 풍산화동양행 등이다. □ 성창훈 사장은 “지난해 2023 LoL 월드 챔피언십 한국 개최를 기념해 메달을 출시했고 올해는 한국에서 개최한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하여 최다 우승 업적을 이룬 T1 기념메달을 출시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기념메달 출시가 대한민국 e스포츠의 위상을 전세계에 알릴 수 있는 기획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국조폐공사 2024-09-02
- 조폐공사, 한국ESG경영대상 ‘The Best ESG’ 최우수상 수상으로 대외 성과 인정 받아 조폐공사, 한국ESG경영대상 ‘The Best ESG’ 최우수상 수상으로 대외 성과 인정 받아 - 국내 유일 제조업 기반 공기업으로서 업에 기반한 ESG경영성과 창출 - 온실가스 감축, 중소기업과 상생협력 및 청렴도 부문 높은 평가 □ 한국조폐공사(사장 성창훈, www.komsco.com)는 30일 한국언론진흥재단 프레스센터에서 2024 한국ESG경영대상 ‘The Best ESG’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 이는 조폐공사가 국내 유일의 제조업 기반 공기업으로서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온실가스 감축, 중소기업과 함께 성장하는 상생협력 추진 및 높은 윤리 청렴도 등 3대 분야에서 ESG 경영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로 평가 되고 있다. □ 2024 한국ESG경영대상 ‘The Best ESG’는 ESG 관점에서 기업과 조직을 경영하는 국내 지자체・공공기관, 기업과 개인 등의 우수한 경영사례를 시상하기 위한 공모전으로 (사)한국ESG위원회와 ESG코리아뉴스가 2023년부터 공동 주최하고 있다. □ 한편, 그동안 조폐공사는 2023년 ‘공공부문 온실가스 감축’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고 종합청렴도평가 공기업 최상위 기관으로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 뿐만 아니라 지난 8월 13일에는 중소기업 광명잉크와 ‘K-특수보안잉크 해외조폐시장 동반진출 성공’ 사례로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윈윈 아너스(WIN-WIN HONORS)를 수상하기도 했다. □ 조폐공사 성창훈 사장은 “우리 공사가 업에 기반하여 창출한 ESG경영성과를 인정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성장을 핵심가치로 ESG경영을 실천하여 조폐를 산업으로 재창조하는 글로벌 선도기업으로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조폐공사 2024-08-30
- 조폐공사, 우즈베키스탄과 상호협력 가속화로 수출과 사업 확대 나서 조폐공사, 우즈베키스탄과 상호협력 가속화로 수출과 사업 확대 나서 - 성창훈 사장, 우즈벡 조폐공사 신임 사장 만나 전략적 협력관계 구축 - 조폐공사, 우즈벡 요판잉크 장기 공급체계 토대 마련, 신규 보안잉크 우즈벡 진출 시동 □ 한국조폐공사(사장 성창훈, www.komsco.com)는 27일 사업 확대와 전략적 협력관계 강화를 위해 우즈베키스탄(이하 우즈벡) 조폐공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 조폐공사는 이번 협의에서 공사가 개발한 높은 기술력의 보안잉크를 소개하면서 현재 우즈벡에 공급하고 있는 요판잉크의 공급체계를 확고히 하는 한편, 차별화된 신규 보안잉크 제품을 제안하는 등 수출잉크 사업 확대의 기반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 한편, 우즈벡 조폐공사는 보안잉크 뿐만 아니라 다른 보안제품에도 큰 관심을 표하며 사업이 확대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 이번 협의를 통해 양사의 사업 확대에 대한 의지와 전략적 협력관계의 중요성을 재차 확인하며, 우호관계를 더욱 강화했다. □ 조폐공사에서 제조되는 요판잉크는 우즈벡에서 표준잉크로 선정되어 우즈벡 은행권에 적용될 정도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지난 2017년부터 요판잉크를 공급하고 있으며, 올해는 총 30톤에 달하는 물량을 공급할 것으로 전망된다. □ 조폐공사는 최근 협력기관과 함께 제조한 K-특수보안잉크를 해외 조폐기관에 수출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 보안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 성창훈 사장은 “보안잉크를 비롯한 공사의 다양한 기술이 해외에서도 인정받고 있다”며“우즈벡의 수출 확대를 기반으로 주변 국가에 우리 기술을 알려 공사의 기술과 수출 경쟁력을 강화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조폐공사 2024-08-29
- 조폐공사, 우즈베키스탄 디지털기술부와 디지털 신분증 협력체제 구축 조폐공사, 우즈베키스탄 디지털기술부와 디지털 신분증 협력체제 구축 - 성창훈 사장, 우즈벡 찾아 디지털기술부 장관과 K-DID 본격 협력 MOU 체결 - 조폐공사, 한국형 모바일 신분증 K-DID의 CIS(독립국가연합) 지역 진출 시동 □ 한국조폐공사(사장 성창훈, www.komsco.com)는 27일 우즈베키스탄 디지털기술부를 찾아 한국형 디지털 신분증 K-DID 도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이번 협약을 통해 조폐공사는 우즈베키스탄의 모바일 중심 행정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한 △디지털 정부 활성화 △디지털 신분증 도입 등을 지원하고 협력하게 된다. □ 협약에 앞서 조폐공사는 한국형 모바일 신분증의 도입배경과 구축에 관한 경험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즈베키스탄 디지털기술부는 디지털 정부 추진현황과 디지털 신분증의 도입 배경에 대해 설명하였으며, 양국은 교류 의지와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우호관계를 더욱 강화했다. □ 우즈베키스탄은 중앙아시아에서 지리적, 경제적, 정치적으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최근 디지털 전환을 국가적 과제로 삼아 경제 성장기반을 다지고 있는 디지털 신흥국가이다. □ 조폐공사는 이번 우즈베키스탄과의 협약을 시작으로 CIS지역(독립국가연합)까지 한국형 모바일 신분증 K-DID의 디지털기술 수출을 확대해 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조폐공사는 행정안전부로부터 모바일 신분증 전문기관으로 지정받아 한국형 모바일 신분증 프로젝트 개발을 순차적으로 추진 중이다. □ 대한민국의 국가신분증은 디지털 시대에 맞춰 지갑 속 카드형에서 스마트폰 속 모바일 신분증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조폐공사는 정부 정책과 연계하여 7대 국가신분증의 모바일화를 추진하며 디지털플랫폼정부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디지털플랫폼정부 해외 진출을 위해 필리핀 등 여러 국가에 K-DID 도입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 성창훈 사장은 “대한민국의 우수한 모바일 신분증 기술이 인정받아 우즈베키스탄의 디지털 정부 추진에 맞게 디지털 신분증 도입을 지원하게 됐다”며 “K-DID 도입으로 우즈베키스탄 디지털 정부의 국제적 위상이 높아지고, CIS지역 내 디지털 경쟁력과 영향력이 더욱 커질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국조폐공사 2024-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