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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폐공사, 국제이주기구-코이카와 함께 아세안 6개국 공무원 31명 대상 역량강화 연수 실시 조폐공사, 국제이주기구-코이카와 함께 아세안 6개국 공무원 31명 대상 역량강화 연수 실시 - 국제이주기구(IOM),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아세안 6개국 이주 및 공무원 위해 조폐공사 ID본부 현장 연수 진행 - 아세안(ASEAN) 6개국 총 31명 이주 및 공무원에게 국내우수사례 및 경험공유 □ 한국조폐공사 ID본부(사장 성창훈, www.komsco.com)는 아세안(ASEAN) 6개국(캄보디아, 인도네시아, 필리핀, 베트남, 말레이시아, 태국)의 이주 및 국경관리 공무원 총 31명이 ID제품 생산 현장을 방문했다고 19일 밝혔다. □ 이번 방문은 국제이주기구(IOM)과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주관하는 아세안 6개국 이주 및 국경관리 역량강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여권 및 여행 증명 서류 심사’를 주제로 한국의 우수사례를 직접 체험하기 위해 실시됐다. □ 이번 견학에서 방문단은 생산현장을 견학하며 우수한 기술력과 정밀함을 바탕으로 구축된 카드·여권 생산시스템을 경험할 수 있었다. 특히, 검사교부판독기와 K-COS 등 공사 자체기술이 접목된 설비에도 많은 관심을 보였다. □ 최재희 ID본부장은 “ID본부의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훌륭한 연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우리나라의 중요한 파트너인 아세안 6개국과 정보교류의 기회가 된 만큼 향후 사업 협력을 위한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조폐공사 2024-09-19
- 조폐공사, 추석 명절을 앞두고 CEO특별안전점검을 통한 안전경영체계 강화 조폐공사, 추석 명절을 앞두고 CEO특별안전점검을 통한 안전경영체계 강화 - 점검 체크리스트를 활용한 점검 실효성 제고 및 안전점검 사각지대 해소 - 제지본부 직원들과 함께하는 CEO 주관 소통 간담회 개최로 제지사업 발전 및 근무환경 개선 논의 □ 한국조폐공사(사장 성창훈, www.komsco.com)는 11일 보안인쇄용지 제조 사업장인 제지본부(충남 부여 소재)에서 ‘CEO 현장특별안전점검’을 실시했다. □ ‘CEO 현장특별안전점검’은 성창훈 사장의 안전 최우선 경영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사업장에서 근로자의 안전수칙 준수여부와 작업장 유해・위험에 대한 안전조치 현황을 CEO가 직접 점검해 사고를 예방하고 임직원의 안전문화 확산과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실시하고 있다. □ 성창훈 사장은 제지본부 현장 특성을 반영한 점검 체크리스트를 통해 제지본부 내 유해·위험요인을 빠짐없이 점검하고 안전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 CEO 주관 특별안전점검은 2019년부터 6년째 실시중이며, 제지본부는 점검 체크리스트를 활용한 시설 및 작업별 정밀 점검을 실시해 현재 무재해 일수는 606일을 달성 중이다. □ 이번 특별안전점검에서 성 사장은 작업장 내 컨베이어 시설에 방문해 신규 설치한 안전펜스 및 안전도어 등의 안전장치를 점검했다. 해당 컨베이어 안전장치는 작업자의 손 등의 신체부위가 컨베이어에 끼거나 중량물에 깔리는 사고를 예방할 수 있게 설계됐으며 성 사장을 이를 직접 확인하고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한 제지본부 직원들의 노고에 대해 격려했다. □ 또 성 사장은 점검을 마친 후, 제지본부 직원들과의 소통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고 직원들의 근무환경 개선 및 제지사업 발전에 관해 자유롭게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 성창훈 사장은 “안전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가장 중요한 가치”라며 “안전한 일터 조성과 국민신뢰 안전기관으로 지속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사업 추진에 있어 어려움이나 부족한 현안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국조폐공사 2024-09-12
- 조폐공사,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 22년 연속 대통령상 수상 쾌거 조폐공사,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 22년 연속 대통령상 수상 쾌거 - 서비스, 스마트팩토리 부문 처음으로 최고상인 금상(대통령상)수상 - 다양한 부문에서 품질과 우수성 인정받아... 국민이 신뢰하는 기관으로 입지 다져 □ 한국조폐공사(사장 성창훈, www.komsco.com)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한 ‘제50회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에서 대통령상 최고상인 금상 2개와 동상 3개를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 올해 경진대회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지역예선을 거쳐 선발된 298개 품질분임조가 참가했다. 조폐공사는 현장개선, 서비스, 스마트팩토리, 자유형식 제조 부문 등에 본사를 비롯해 화폐·제지·ID본부 전 기관이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공사는 이로써 22년 연속 대통령상을 수상하며 공사 운영에 대한 품질과 안전 우수성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 조폐공사는 올해 경진대회에서 서비스, 스마트팩토리 부문에서 최초로 금상을 수상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본사 분임조인 ‘BAB-BSG’는 ‘지역사랑상품권 공공데이터 관리 개선을 통한 고객 불만족 건수 감소’를 주제로 서비스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ID본부 분임조인 ‘3GO’는 ‘전자여권 검사공정 스마트시스템 구축으로 업무처리시간 단축’을 주제로 스마트팩토리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 □ 또한 제지본부 ‘신사임당’ 분임조는 ‘검사단재 공정 스마트 시스템 구축을 통한 간접시간 단축’으로 동상을, 화폐본부 ‘청송’ 분임조는 ‘전자여권 인표지 요판인쇄공정 개선을 통한 부적합품률 감소’로 자유형식 제조 부문 동상, ‘미리내’ 분임조는 현장개선 부문에서 ‘오만원권 윤곽인쇄공정 개선으로 부적합품률 감소’를 주제로 동상 차지해 다양한 분야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다. □ 성창훈 사장은 “이번 수상은 꾸준히 품질혁신을 실천한 임직원이 만든 뜻깊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품질 향상과 우수한 안전성을 통해 국민들이 더욱 신뢰하고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 시상식은 오는 11월 개최되는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조폐공사 2024-09-06
- 조폐공사, 소외계층을 위한 ‘한가위 이웃사랑 실천 운동’에 노사가 함께 뜻 모아 조폐공사, 소외계층을 위한 ‘한가위 이웃사랑 실천 운동’에 노사가 함께 뜻 모아 - 매년 명절 이웃사랑 운동 실천으로 사회적 약자 지원 힘써 - 대전광역시자원봉사센터 협력, 지역상생 추구로 사회적 역할 지속 □ 한국조폐공사(사장 성창훈, www.komsco.com)는 추석 명절을 맞아 노사 합동 이웃사랑 나눔 실천 운동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 조폐공사는 지역 내 소외계층이 따뜻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본사가 있는 대전을 비롯해, 제조 사업장이 위치한 경북 경산, 충남 부여의 사회복지시설과 소외계층에 온누리상품권 및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 대전 본사에서는 성창훈 사장과 김홍락 노조위원장이 4일 대전광역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현호)와 협업을 통해 대전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물품 지원을 후원했다. 공사는 대전광역시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하는 ‘한가위 안녕하심 키트 후원’ 사업에 참여해 대전 서구 지역 한부모 가정과 다문화가정 약 200세대를 위한 물품을 전달했다. □ 공사가 후원한 물품은 부여군 공식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인 ‘굿뜨래몰’을 통해 구입한 과일 바삭칩과 유기농 오색미 각 200개로 노사와 함께 힘을 모아 지원했다. 제지본부가 있는 부여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이뤘다는 점에서 의미가 더 크다. □ 그 동안 조폐공사는 대전광역시자원봉사센터와 2022년 12월 사회공헌 관련 협약을 맺은 후 명절 이웃사랑, 신입직원 봉사활동, 사회공헌 자문위원회 등 다방면으로 협력해 대전 지역의 현안을 해소하는데 힘을 합치고 있다. □ 김홍락 노조위원장은 “소외계층을 위한 의미 있는 행사에 노사가 한마음으로 온정을 베풀게 되어 더욱 뜻깊다”며, “향후 지역 상생 활동에 노동조합도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 성창훈 사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이웃사랑 나눔 운동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가 없어질 수 있도록 더욱 활발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해 공사의 사회적 역할을 지속하고 신뢰받는 공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조폐공사는 설・추석 명절에 매년 지역사회 복지시설과 취약계층에 기부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이 외에도 보훈가족 초청행사, 장애인 대상 봉사활동 등 다양한 방면에서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고 있다. 한국조폐공사 2024-09-05
- 조폐공사, 새마을금고중앙회와 ‘공공바우처 활성화’를 위한 MOU 체결 조폐공사, 새마을금고중앙회와 ‘공공바우처 활성화’를 위한 MOU 체결 - 조폐공사 ‘착(chak)’과 새마을금고 ‘공공바우처카드’시스템 연계해 전국 단위 결제 플랫폼으로 도약 기대 - 중앙정부 및 산하기관의 공공바우처 신청·심사·지급 절차 간소화 및 관리강화에 앞장서 □ 한국조폐공사(사장 성창훈, www.komsco.com)는 지난 2일 새마을금고중앙회와 ‘공공바우처 지급결제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 이번 협약을 통해 조폐공사의 모바일상품권 앱 ‘착(chak)’에서 ‘공공바우처카드’를 새마을금고 카드로 발급받아 지정된 가맹점에서 결제할 수 있게 된다. □ 한편, 조폐공사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의 ‘건강실천지원금제’ 오프라인 결제시스템을 새마을금고 카드와 연계하여 이달 중 공공바우처 서비스를 개시한다. ‘건강생활실천지원금제’는 참여자가 걷기 운동과 같은 건강 생활을 실천하고, 혈압·혈당 조절, 체중 감소 등 건강 문제를 개선하면 포인트를 지급하는 사업으로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21년 7월부터 실시하고 있다. □ 이번 서비스 오픈을 통해 기존에 공단이 지정한 온라인에서만 사용가능 했던 부분이 향후에는 착(chak)에서 카드발급을 통해 의원에서도 오프라인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 성창훈 사장은 “새마을금고와의 제휴를 통해 보다 많은 국민이 좀 더 쉽고 간편하게 공공바우처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중앙정부 및 산하기관의 공공바우처를 ‘착(chak)’을 통해 더욱 손쉽게 사용 할 수 있도록 추가 확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 한편, 조폐공사는 2019년부터 모바일 지역사랑상품권 플랫폼 ‘착(chak)’을 구축·운영하고 있으며, 착(chak)은 올해 8월 말 기준, 전국 80여개 지자체에서 280만 명이 이용하고 있는 명실상부한 지역경제 금융결제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국조폐공사 2024-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