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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대전 지역 소상공인 고용안정 지원 조폐공사, 대전 지역 소상공인 고용안정 지원 - 조폐공사 등 대전·충청 지역 공공기관 일자리 창출 협의회, 대전 지역 일자리 공동 지원 사업 전개 □ 한국조폐공사(사장 반장식, www.komsco.com)가 대전·충청 지역 공공기관과 함께 일자리 창출을 위한 기금 기탁, 창업 지원 교육 등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 한국조폐공사, 한국수자원공사, 국가철도공단, 한국가스기술공사 등 대전·충청지역 공공기관 일자리 창출협의회는 26일 공동으로 총 1억원의 기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 기금은 대전 지역 소상공인들이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지역 일자리 활성화하는데 쓰이게 된다. □ 대전 충청지역 공공기관 일자리 창출협의회는 신규 근로자를 채용하여 3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하는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월 50만원의 인건비를 지원해주고 있는데 지원대상은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이 선정한다. □ 「대전ㆍ충청 공공기관 일자리창출 협의회」는 2020년 7월 출범하였고, 지역 일자리 활성화에 역점을 두고 있다. 대전 소재 소상공인 고용안정 지원을 위해 3년간 지속으로 사업을 추진하였으며, 이외에도 △지역 대학과 협업을 통한 청년 취ㆍ창업 지원 △대국민 일자리 창출 아이템 발굴 △지역 소재 고용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등에서 협력해왔다. □ 조폐공사는 2020년 발족된 대전·충청 공공기관 일자리 창출 협의회 참여를 통해 지역 내 공공기관과 공동으로 일자리 창출 제고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9월 각 기관의 퇴직예정자 및 창업에 관심있는 직원들의 창업 지원을 위해 창업진흥원과 공동으로 창업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하였다. 또한, 한국가스기술공사 등과 공동으로 「산학연 취·창업 동아리 프로그램」을 기획, 대학생을 위한 일자리 투어(기관 견학)를 시작으로 직원 상시 멘토링 창구 운영, 자소서 작성 지도 및 모의 면접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 최병열 조폐공사 ESG경영처장은 “지역을 대표하는 공공기관들이 힘을 합쳐 일자리 창출에 힘을 보태고 있다” 며 “앞으로도 공기업에 주어진 사회적 책임을 적극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조폐공사 2022-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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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한국의 대표 화가 ‘박수근’ 기념메달 출시 조폐공사, 한국의 대표 화가 ‘박수근’ 기념메달 출시 - 故 이건희 회장 유가족이 기증한 대표작 ʹ閑日ʹ과 ʹ나무와 두 여인ʹ 기념메달 제작 - 양구군립 박수근미술관 개관 20주년 기념 출시 - 금·은 2종… 한정수량 선착순 예약 판매 □ 박수근 화가의 대표작들이 기념메달로 제작된다. 한국조폐공사(사장 반장식, www.komsco.com)는 양구군립 박수근미술관 개관 20주년을 맞아 한국의 대표 화가 ‘박수근’ 대표작을 기념메달로 제작해 출시했다고 밝혔다. □ 조폐공사는 강원도 양구 ‘양구군립 박수관미술관’에서 반장식 사장과 윤범모 국립 현대미술관관장, 엄선미 박수근미술관 관장, 박진흥 박수근연구소 대표, 서흥원 양구군수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메달 출시 행사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조폐공사는 국민들의 문화향유권을 확산시키기 위해 한국의 대표화가들 작품을 기념메달로 제작하고 있는데 ‘박수근 기념메달’은 2020년 ‘이중섭 기념메달’에 이어 두 번째이다. □ ‘박수근 기념메달’은 조폐공사의 은행권 디자인 기술과 조각기법을 메달에 적용, 화가의 대표작품을 지폐형 메달로 재해석했다. □ 메달에는 박수근의 대표작 ‘한일’(閑日, 한가한 날)과 ‘나무와 두 여인(나무)’을 담았다. 앞면에는 ‘閑日’과 뒷면에는 ‘나무와 두 여인(나무)’을 선화 디자인으로 박수근 작품만이 가지고 있는 독보적인 질감 구현을 섬세하고 예술성 높게 표현했다. □ ‘閑日’은 화가 박수근이 1959년 제8회 대한민국 미술전람회에 추천작가로 출품했던 작품이며 해외에 반출되었다가 2003년 3월 24일 뉴욕 크리스티 경매에서 낙찰되어 한국으로 다시 돌아온 귀한 작품이다. 이 작품은 2021년 故 이건희 회장의 유가족이 박수근 미술관에 기증한 작품이다. □ 박수근 미술관과 故 이건희 회장의 유가족들의 인연은 각별하다. 故 이건희 회장의 부인인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은 지난 2004년 박수근 미술관을 방문해 자작나무 숲을 조성하는 아이디어를 내고 비용 일체를 지원하는 등 특별한 인연을 맺고 있다. 자작나무 숲은 미술관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의 힐링명소로 자리 잡았다. 10월 25일은 때마침 故 이건희 회장의 2주기여서 유가족들이 기증한 박수근 대표작들의 기념메달 출시는 각별한 의미가 있다고 참석자들은 입을 모았다. □ ‘나무와 두 여인(나무)’은 박수근이 1962년 국제자유미술전에 출품했던 역작이며, 검박하고 깊이 있는 색과 층, 그리고 그 속에 스며있는 선묘가 가장 완숙하게 구현된 작품으로 ‘박수근 회화’ 세계를 대표하는 작품이다. □ ‘박수근 기념메달’은 지폐형으로 △금메달(순도 99.9%, 중량 20g, 154×68mm, UNC) 300장, △은메달(순도 99.9%, 중량 10g, 154×68mm, UNC) 2,000장 총 2,300장 한정 수량 제작된다. □ 판매가격(부가세 포함)은 개당 △금메달 264만원 △은메달 11만원이다. 25일부터 11월 6일까지 조폐공사 쇼핑몰(www.koreamint.com), 풍산화동양행, 현대H몰, 더현대닷컴, 롯데온, 롯데백화점몰, GSSHOP, 조폐공사 오롯・디윰관(지하철 6호선 광흥창역 5번 출구)에서 선착순으로 예약 판매된다. □ ‘박수근(1914-1965)’은 강원도 양구에서 태어나 불우한 삶을 살았던 서민들의 초상과 일상을 선한 시선으로 그려냈다. 특히 시간의 흐름과 공간감을 가늠할 수 없는 구도와 간결하고 절제된 선, 소박하고 검박한 색채와 독보적인 질감으로 구현함으로써 가장 한국적인 화가로 평가받고 있다. □ 양구군립 박수근미술관은 2002년 화가 박수근의 생가인 양구군 양구읍 정림리 마을에 건립됐다. 개관 당시 박수근선양사업위원회와 박수근 유가족이 주축이 되어 작품과 자료를 다수 기증 받은 바 있고, 이후 매년 양구군에서 작품을 구입하여 현재 박수근의 작품은 235점이며, 그 외 근·현대 작가 작품 및 자료를 포함해 969점의 소장품을 보유하고 있다. □ 조폐공사 반장식 사장은 “개관 20주년을 맞아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화가 박수근의 대표작품을 기념메달로 제작하게 되어 뜻깊다” 며 “앞으로도 고품격 메달 제조를 통해 국민의 문화향유권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조폐공사 2022-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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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금 기반 NFT 공동 프로젝트 추진 조폐공사, 금 기반 NFT 공동 프로젝트 추진 - 라온화이트햇 및 스마스월드와 NFT 공동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MOU 체결 - 고품위 골드 제품 온라인 판매 채널 확대 □ 한국조폐공사(사장 반장식, www.komsco.com)는 고품위 골드제품의 온라인 판매채널 확대를 위해 블록체인 및 글로벌 디지털아트 전문기업들과 협력하여 NFT 공동 프로젝트를 추진하기로 했다. □ 조폐공사는 IT 통합보안·인증 선도기업인 라온시큐어의 자회사 라온화이트햇과 디지털아트 전문기업인 스마스월드와 함께 금 실물 기반 NFT 사업 추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 NFT 시장의 활성화를 위한 목적으로 라온화이트햇은 11월에 NFT 거래소를 개설하고, 첫 NFT를 조폐공사의 실물 금과 결합하여 발행할 계획이다. 또한, 세계 최대 NFT 거래소인 오픈시(OpenSea)에 팬덤을 형성하고 있는 스마스월드의 디지털 예술작품과 조폐공사의 실물 금이 결합된 머지드(Merged) NFT도 상시 거래될 예정이다. □ 조폐공사는 현재 전통적인 조폐제조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4차 산업혁명시대에 새로운 미래 역량 발굴을 위해 ICT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조폐공사의 고품위 골드제품의 온라인 판매 채널이 단순 인터넷 쇼핑몰에서 블록체인 기반의 NFT 거래소까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 반장식 사장은 “한국조폐공사는 실물세계에서 뿐만 아니라 디지털세계에서도 정보의 위변조를 예방해 신뢰사회를 구축해온 만큼, 화폐와 신분증 제조를 통해 구축한 위변조 방지 기술을 디지털로 확대해 국민편의 증진을 위한 디지털 전환에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조폐공사 2022-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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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올 여권 신청량 240만권 예상, 500만권 생산체제 구축 조폐공사, 올 여권 신청량 240만권 예상, 500만권 생산체제 구축 - 9월까지 신청량 150만권, 연말까지 최대 240만권 예상... 선제적 관리로 제조 발급 안정화 추진 - 종전여권 수수료 인하 및 현용 여권 보안성 강화 - 위폐 발생률 1백만장당 0.03장으로 세계 최저 수준 □ 조폐공사는 올해 코로나 거리두기 완화로 해외여행이 증가할 것으로 보고 총 311만권 공백여권을 비롯해 최대 500만권 생산계획을 수립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위변조 방지 요소 고도화로 우리나라 위폐 발생이 2021년 기준 백만장당 0.03장에 불과해 세계 최저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 □ 조폐공사 반장식 사장은 19일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부 산하기관 국정감사에서 △기본사업의 완벽한 수행과 경영위기 극복 △위변조 방지 요소 고도화로 대국민 신뢰 제고 △대국민 편익증진을 위한 ICT 사업 활성화 △R&D 역량 강화를 통한 핵심 보안 기술 개발 △국민기업으로서 ESG 경영 적극 실천 등 5대 주요 현황을 보고했다. □ 이날 보고에 따르면 여권신청량은 2019년 465만권에서 코로나로 인해 2020년 104만권, 2021년 67만권을 기록했다가 올들어 해외 입출국 규제가 완화되면서 9월말 현재 150만권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폐공사는 올 연말까지 최대 240만권의 여권 신청이 예상된다면서 공백여권 310만권을 비롯해 최대 5백만권 수요에도 공급이 가능하도록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 조폐공사가 수립한 올해 주요 제품 생산계획에 따르면 은행권 711만장, 주화 8천 3백만장, 여권 311만권, 주민등록증 240만장 수표 3천 8백만장 등이다. 조폐공사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현용 여권의 제조 발급 안정화를 추진 선제적인 사업관리로 여권 수요에 완벽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 현용여권은 지난 2021년 12월부터 발급된 여권으로 레이저 발급 방식으로 보안성이 강화된 폴리카보네이트(pc) 재질의 개인 정보면을 도입한 여권이다. 조폐공사는 여권발급에 따른 대국민 서비스도 강화하고 있다. 현용여권 발급에 맞춰 개별 배송 서비스를 도입했으며 올해 들어 종전 여권으로 발급받을 경우 1만5천원(유효기간 4년 11개월)에 기존 현용여권 수수료인 4만2천원(유효기간 5년)보다 훨씬 저렴하게 발급받을 수 있다. □ 조폐공사는 이와 함께 여권 개인정보면의 보안요소를 강화해 위조여권을 원천 차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종전 22개였던 보안요소를 15개 늘려 총 37개 요소를 적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폐공사는 또 이날 보고에서 위조지폐 발생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핵심 기술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은행권 등에 적용하고 있다면서 5만원권에 적용된 보안요소는 총 22종이라고 설명했다. □ 이에 따라 우리나라 위조지폐 발생률은 백만장당 0.03장으로 일본 캐나다 호주 유로존 영국 등에 비해 현저히 낮은 수준이라고 밝혔다. 조폐공사는 재해 재난 대비 서비스 안정성 확보를 위한 ICT 재해 복구 센터를 구축하고 있다면서 오는 12월까지 모바일 지역사랑상품권 재해복구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조폐공사는 이밖에 지류와 모바일 통합관리시스템을 통한 부정유통 방지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 조폐공사 반장식 사장은 “화폐 신분증등 기본적인 사업을 완벽 수행하고 위변조 방지 요소 고도화로 신뢰를 제고해 나갈 계획” 이라며 “ICT 사업 활성화와 핵심 보안 기술 개발 등을 통해 국민들의 편익을 증진시키겠다”고 말했다. 한국조폐공사 2022-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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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화동양행 십이간지 기념메달 同行 12년 조폐공사, 화동양행 십이간지 기념메달 同行 12년 - 2012년 ‘용’에서 2023년‘토끼’기념메달까지 12년 동안 십이간지 기념메달 제작 및 판매 - 부채꼴 금・은, 대형 은, 캘린더 황동 총 4종 한정 수량 제작 - 10월 17일부터 토끼 기념메달 선착순 예약판매 □ 한국조폐공사(사장 반장식, www.komsco.com)와 풍산화동양행의 십이간지 기념메달 공동 기획 판매 사업이 내년 토끼의 해 기념메달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 십이간지 기념메달은 풍산화동양행의 기획과 조폐공사의 차별화된 압인기술력이 결합된 프로젝트로, 2012년 임진년 용의 해를 맞아 ‘용’을 형상화한 기념메달을 제작·판매한 것을 시작으로 2023년 토끼의 해(계묘년) 기념메달까지 12년 동안 시리즈로 이어져왔다. □ 조폐공사와 화동양행은 17일부터 28일까지 조폐공사 쇼핑몰(www.koreamint.com), 풍산화동양행, 기업은행, 농협은행 및 우체국 전국 지점, 현대H몰, 더현대닷컴, 펀샵에서 토끼의 해 기념메달을 선착순으로 예약 판매한다고 밝혔다. □ ‘행복과 길조’를 뜻하는 토끼의 도안을 바탕으로 한국조폐공사가 제조한 ‘토끼의 해’ 십이간지 기념메달은 강인한 뒷발로 장애물을 뛰어넘는 토끼의 모습처럼 팬데믹과 전쟁, 초인플레이션 등 어려움을 힘차게 극복하고 새해에는 행복이 찾아오기를 기원하며 기획되었다. □ 부채꼴 금・은메달의 앞면은 토끼의 12지신상과 ‘토끼’를 지칭하는 간지의 ‘묘(卯)’를 새겼고 뒷면에는 연도 ‘2023’과 갑자인 ‘癸卯(계묘)’를 담았다. 대형 은메달은 토끼의 평화로운 정경을 담아 ‘평안’의 의미를 전하고 있다. □ 팔각형 캘린더 황동메달은 토끼의 12지신(앞면)과 복을 전하는 귀여운 토끼의 모습(뒷면)과 더불어 앞・뒷면에 걸쳐 2023년 달력을 새겨 넣어 책상에 두면서 달력이나 문진의 용도로 사용할 수 있도록 고안되었다. □ 한국조폐공사의 예술적 감각과 정교한 기술력이 조화롭게 표현된 메달에는 한국조폐공사가 순도와 품질을 보증한다는 의미의 홀마크가 새겨져 있다. 보증서에는 소장가치를 보증하는 고유의 일련번호가 기재되어 있다. □ 판매가격(부가세 포함)은 △부채꼴 금・은메달 세트 3백2만5천원(순도 99.9%, 금 18.75g, 은 10.2g, 한정수량 200세트) △부채꼴 은메달 11만원(순도 99.9%, 은 10.2g, 한정수량 500장) △대형 은메달 55만원(순도 99.9%, 은 120g, 한정수량 300장) △ 팔각형 캘린더 황동메달 19만8천원(순도 구리65% 아연35%, 황동 315g, 한정수량 1,000장)이다. □ 십이간지 기념메달은 2012년 용의 해부터 시작되어 12년간 지속되어온 장기 시리즈로 지금까지 판매된 십이간지 기념메달은 2012년 임진년 용의 해 기념메달 2,700장, 2013년 계사년 뱀의 해 3,020장 등 총 2만 3천장이며 내년 토끼의 해 기념메달까지 포함할 경우 2만 5천장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 반장식 조폐공사 사장은 “조폐공사의 차별화된 압인 기술과 화동양행의 기획력이 결합된 십이간지 기념메달 시리즈는 기념메달 판매에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며 “앞으로도 협력을 강화해 국민들의 문화향유권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조폐공사 2022-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