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 KOMSCO가 궁금하신가요?
보도자료
총 게시물 :
1995
8/399
- 조폐공사 화폐박물관 대전아동문학회 초대작가전 개최 조폐공사 화폐박물관, 대관전 ‘대전아동문학회 초대작가展’ 개최 - 동시와 시화(詩畫)가 어우러진 아동문학의 예술적 향연 - 동심의 세계로 초대하는 특별 전시로 15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열려 □ 한국조폐공사(사장 성창훈, www.komsco.com) 화폐박물관(대전 유성구)은 특별전시실에서 대관전 ‘대전아동문학회 초대작가전(展)’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 이번 전시회는 대전아동문학회 창립 50주년을 기념하여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전시회로, 독자들과 만나서 소통하고 아동문학에 대한 이해를 넓혀 지역 아동문학 발전에 기여 하고자 기획됐다. □ 참여 작가로는 동화와 동시를 창작하는 대전아동문학회 회원 및 초대 작가로인 강신용, 류인걸, 채정순, 배경숙, 박종국, 박정렬, 하인혜, 박희숙, 임소천, 김재형, 이흥종, 하복실, 정연복 작가가 참여한다. □ 이번 전시회에는 동시 작품을 시화(詩畫)로 형상화한 예술적 작품들이 전시되며, 독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작품들로 선보인다. □ 성창훈 사장은 “가을의 깊은 정취 속에서 동시와 시화가 어우러진 이번 전시가, 관람객들에게 어린 시절의 순수함과 따스한 기억을 떠올리게 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한편, 조폐공사는 특별전시실을 국민의 다양한 문화체험과 지역 작가들의 폭넓은 참여를 위해 무료 대관으로 운영하여 연간 20여 건의 전시를 지원, 홍보 하고 있다. 한국조폐공사 2024-10-16
- 조폐공사, 모바일 장애인등록증 전담기관 지정... 7대 국가 신분증 모바일화 가속화 조폐공사, 모바일 장애인등록증 전담기관 지정... 7대 국가 신분증 모바일화 가속화 - 보건복지부로부터 모바일 장애인등록증 발급 전담기관으로 지정 - 2025년 모바일 주민등록증 서비스 개시 등 7대 신분증 모바일화 가속화 □ 한국조폐공사(사장 성창훈, www.komsco.com)는 최근 보건복지부로부터 ‘모바일 장애인등록증 발급 전담기관’으로 지정됐다고 15일 밝혔다. □ 모바일 신분증은 개인 스마트폰에 안전하게 저장하여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신분증으로, 기존 플라스틱 형태의 장애인등록증을 모바일로 발급 받을 수 있는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이로써 국내 260만 여명의 장애인들이 보다 편리하게 신분증을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모바일 장애인등록증은 등록 장애인이 본인의 스마튼 폰에 저장할 수 있기 때문에 기존 장애인등록증과 비교해 편의성과 휴대성이 크게 향상되며, 특히 온라인에서 명확한 신분 확인이 가능해 정부 시스템과 연계하여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 조폐공사는 보건복지부와 협력하여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장애인들이 모바일 환경에서도 신분증을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사용자의 접근성과 활용성을 개선해 2025년에 모바일 장애인등록증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 성창훈 사장은 “모바일 장애인등록증은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온오프라인에서 신원을 확인하여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는데 기여할 것”이라며“더욱 편리하고 안전한 시스템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편, 조폐공사는 7대 국가 신분증*의 모바일화를 목표로 `22년 모바일 운전면허증을 시작으로 `23년 국가보훈등록증에 이어 `25년 모바일 주민등록증과 외국인등록증 서비스 개시를 앞두고 있다. 이번 모바일 장애인등록증 전담기관 지정으로 디지털플랫폼 정부 실현에 더욱 박차를 가하게 되었으며, 축적된 ICT 역량을 바탕으로 해외 모바일 신분증 사업 발굴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운전면허증, 주민등록증, 장애인등록증, 국가보훈등록증, 여권, 청소년증, 외국인등록증 한국조폐공사 2024-10-15
- 조폐공사, 유명 화폐 수집 유튜버 '미국아재'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 조폐공사, 유명 화폐 수집 유튜버 '미국아재'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 - 화폐수집, 희귀주화 소개 인플루언서 ‘미국아재’ 홍보대사로 위촉 - 화폐 요판화, 예술형 주화 등 공사 문화상품의 미학 소개 □ 한국조폐공사(사장 성창훈, www.komsco.com)는 유명 화폐수집 유튜버 ‘미국아재’(마이클 토마스 페레스)를 공사 최초의 외국인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4일 밝혔다. □ 조폐공사는 11일 서울전시관 ‘오롯디윰관’에서 미국아재의 명예 홍보대사 위촉식을 진행했다. □ 유튜브 구독자 수 약 53만명을 보유하고 미국아재는 2011년 주한미군 한국어 웅변대회에 참가해 “독도는 한국땅이다. 대한민국 만세!” 라고 외치며 우승한 경험이 있다. 이때 언론에 부각되면서 유명해졌다. 현재는 주한미군 군무원으로 한국에서 근무하고 있다. □ 미국아재는 유창한 한국어 실력과 한국인들이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주제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화폐수집과 희귀주화 전문 유튜버로 아시아 및 미국을 포함한 전세계 화폐 수집가들에게도 인기가 높은 인플루언서로 조폐공사의 제품을 알리고 인지도를 높이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 우진구 홍보실장은 “다양한 계층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미국아재와의 SNS 홍보 콘텐츠 개발과 협업을 통해 공사 홍보의 시너지 효과가 크게 기대된다”고 말했다. □ 미국아재는 홍보대사 위촉기간 동안 공사가 출시하는 예술형 주화, 화폐 요판화, 현용주화 세트 등 공사 문화 콘텐츠의 가치를 전세계에 알리는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특히 17일 출시예정인 화폐 요판화 ‘인왕제색도’의 언박싱 영상을 공개함으로써 전세계 화폐수집가들에게 새로운 화폐의 미학을 소개할 계획이다. □ 미국아재는 “한국에서 많은 경험을 쌓아왔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한국 화폐의 역사와 가치, 다양한 제품을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조폐공사 명예 홍보대사로 선정되어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 홍보대사로서의 역할과 소임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성창훈 사장은 “이번 ‘미국아재’ 홍보대사 위촉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조폐공사의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이고 전세계 화폐 수집가들에게 우리 제품을 소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조폐공사 2024-10-14
- 조폐공사 ID본부, 관리감독자 중심의 위험성 평가 및 자기규율 활동으로 무재해 3배수 달성 조폐공사 ID본부, 관리감독자 중심의 위험성 평가 및 자기규율 활동으로 무재해 3배수 달성 - 2021년 4월 20일~ 2024년 9월18까지 총 1,248일 무재해 3배수 달성 - 2024년 9월 19일~ 2025년 11월8일까지 총 1,664일 무재해 4배수 달성 추진 □ 한국조폐공사 ID본부(사장 성창훈, www.komsco.com)는 지난달 무재해 3배수를 달성했다. □ 성창훈 사장은 지난해 10월 취임이후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조성을 위하여 CEO의 강한 의지를 담은 ‘환경보건안전 경영방침’을 추진해왔다. 이번 3배수 인증은 10월 중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기관 포상도 계획되어 있다. □ ID본부의 무재해 3배수 달성은 ID본부가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관리감독자 중심의 위험성 평가와 자기규율 활동’을 통한 체계적이고 실효적인 안전활동을 추진한 결과 무재해 3배수를 달성할 수 있었다. □ ID본부는 무재해 달성을 위하여 전 직원이 합심한 가운데 2022년도에는 ID본부 내 안전경영 추진 위원회를 설치하고 운영했다. 2023년도에는 ‘ID본부 안전경영 추진 전략 수립 및 시행’을 통해 각 부별 중점 추진과제를 선정해 실행함으로써 자칫 놓칠 수 있었던 재해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는 노력으로 무재해를 달성 할 수 있었다. □ 조폐공사 ID본부는 지난 2007년 무재해운동 개시 이후 2021년도까지 무재해 11배수를 달성하여 산업재해 없는 ‘클린 사업장’으로 관리 되어 왔으나, 2021년도에 산업재해 1건이 발생하여 아쉽게도 12배수를 달성하지 못한 경험이 있다. □ ID본부는 최재희 본부장 취임 이후 무재해 3배수 달성과 재해 없는 안전한 사업장 구현을 목표로 공사의 ‘환경보건안전 경영방침’을 철저히 이행하였고, 2024년도에는 신규 안전보건관리자 배치, 자기규율 활동을 통한 안전문화 정착, 각 시설별 특별 점검기간 운영 등 산업재해 예방 및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추진한 결과 이번 성과를 이뤘다. 한국조폐공사 2024-10-11
- 조폐공사, 한국의 천년고찰 시리즈(1차) 통도사 금강계단 기념메달 출시 조폐공사, 한국의 천년고찰 시리즈(1차) 통도사 금강계단 기념메달 출시 - 불교문화유산의 보호 및 홍보를 위해 대한불교조계종과 협업 -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지정 9개 사찰의 주요 문화재 주제 □ 한국조폐공사(사장 성창훈, www.komsco.com)는 우리나라 불교문화유산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보호하기 위해 대한불교조계종과 협업하여,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지정 9개 사찰*의 주요 문화유산을 주제로 한 ‘한국의 천년고찰 시리즈’ 기념메달을 기획했다고 10일 밝혔다. *불국사(경북 경주), 해인사(경남 합천), 통도사(경남 양산), 부석사(경북 영주), 봉정사(경북 안동), 법주사(충북 보은), 마곡사(충남 공주), 선암사(전남 순천), 대흥사(전남 해남) □ ‘한국의 천년고찰 시리즈’ 1차 사업으로 ‘통도사・금강계단’이 선정됐다. 통도사는 국보로 지정된 조선 중기의 대표적 건축인 대웅전과 부처님의 진신사리를 모신 금강계단을 비롯해 탑, 석등 등 약 3만여 점의 문화유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2018년 6월‘산사, 한국의 산지승원’으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됐다. 또한, 합천 해인사, 순천 송광사와 더불어 우리나라 3대 사찰 중 하나로 손꼽히며, 그 규모가 크고 전각과 소장한 문화재가 많아 한국 불교문화재의 보물창고라고 할 수 있다. □ ‘통도사 금강계단 기념메달’의 앞면에는 대웅전과 함께 국보로 지정된 문화유산인 금강계단의 전경이 담겨있다. 금강계단의 ‘금강’은 금강석(다이아몬드)처럼 절대 깨지지 않는다는 의미를 지니며, ‘계단’은 계율을 받는 청정한 장소를 뜻한다. 금강계단은 자장율사가 646년 전국 승려들이 공식적으로 계를 받을 수 있도록 설치한 것이다. □ 대웅전은 본래 석가모니를 모시는 법당을 의미하지만, 통도사의 대웅전에는 불상을 따로 모시지 않고 건물 뒤편에 금강계단을 설치하여 부처님의 진신사리를 모시고 있다. □ 기념메달 뒷면에는 ‘금강계단’ 사리탑의 형상을 확대하여 자세하게 표현하였고, ‘세계문화유산 영축총림 통도사’, ‘영축(靈鷲)’, ‘총림(叢林)’, ‘통도사(通度寺)’ 문구와 공사 홀마크를 새겨 넣었다. □ 기념메달은 △금메달(순도 99.9%, 중량 31.1g, 직경 40mm) △은메달(순도 99.9%, 중량 31.1g, 직경 40mm) 2종이다. 10일부터 조폐공사 쇼핑몰(www.koreamint.com), 오롯디윰관, 풍산화동양행, 더현대닷컴, Hmall, SSG.COM, 롯데ON,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현대불교신문사 마하몰 등에서 판매한다. □ 성창훈 사장은 “대한불교조계종과 협력해 한국 불교문화유산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후원하여 불교문화유산 보호에 동참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메달뿐만 아니라 예술형 요판화 등 다양한 제품을 통해 한국 문화유산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보호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조폐공사 2024-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