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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폐공사, 양면 고심도 메달 나온다 조폐공사, 양면 고심도 메달 나온다 - 메달 앞 ㆍ 뒷면 고심도 최초 적용...22일 판매 시작 - 500개 한정 제작해 소장가치 높여 □ 한국조폐공사(사장 성창훈, www.komsco.com)는 22일 ‘토끼’를 주제로 양면 고심도 기념메달을 최초 출시했다. □ ‘양면 고심도’기념메달은 통상적인 평평한 모양의 메달과 달리 메달 면에 높은 심도((深度)를 적용하여 입체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 그간 고심도 기술은 메달 한 면에만 적용됐으나, 이번에 출시한 ‘양면 고심도 토끼’기념메달은 메달의 앞 ㆍ 뒷면에 고심도 기술을 적용하여 토끼의 앞 ㆍ 뒤 모습을 입체적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 메달 앞면에는 토끼의 정면 모습을, 뒷면에는 토끼의 후면 모습을 고심도 기술로 표현하여 마치 한 마리의 토끼가 뛰어 나올듯한 모습을 담았다. 메달 뒷면에는 ‘2023 YEAR OF RABBIT’, 한국조폐공사명 및 홀마크를 담아 제품의 신뢰와 품위를 높였다. 특히 앤틱피니쉬 처리를 통해 토끼의 입체감을 더하였고, 제품을 실제 만져볼 수도 있도록 제작하였다. □ ‘양면 고심도 토끼’기념메달은 순은(Ag) 99.9%, 중량 37.5g으로 제작되며, 한정수량은 500장으로 소장가치를 높였다. □ 판매가격(부가세 포함)은 18만 7천원으로 조폐공사 온라인 쇼핑몰(www.koreamint.com)과 오롯・디윰관(서울 마포소재, 02-710-5227)에서 22일부터 구매할 수 있다. □ 조폐공사는 주화 및 훈ㆍ포장을 만들면서 축적해온 압인기술에 최신 기술을 적용한 신제품을 꾸준히 선보여 국내 수집시장 저변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국조폐공사 2023-11-22
- 조폐공사 화폐박물관, 2024년 특별전시실 무료 대관 신청 접수 조폐공사 화폐박물관, 2024년 특별전시실 무료 대관 신청 접수 - 11월 21부터 12월 8일 까지 접수 - 지역 예술 발전 위한 전시기회 제공 □ 조폐공사(사장 성창훈, www.komsco.com) 화폐박물관(대전 유성구 소재)은 시설개방으로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지역 문화 예술인에게 전시 기회를 제공하고자 「2024년도 화폐박물관 특별전시실 대관 신청」을 12월 8일까지 접수한다. □ 한국조폐공사 화폐박물관은 우리나라 최초의 화폐 전문 박물관으로 1988년 개관하여 연 평균 11만 명 이상 관람객이 방문하는 지역 문화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 2008년부터 지역 문화 예술인들에게 전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특별전시 기획을 시작해 지금까지 회화, 사진, 공예전 등 152회의 특별 전시회를 개최한 바 있다. □ 화폐박물관을 방문한 관람객들은 화폐의 역사뿐 아니라 다양한 예술 작품들을 관람하면서 예술에 대한 안목을 넓혀왔으며, 지역 예술가들에게는 창작 작품을 전시할 기회를 무료 제공하면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대관신청은 화폐박물관 홈페이지(https://museum.komsco.com)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담당자 메일로 12월 8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 화폐박물관은 대관 신청 접수 된 건에 대하여 공정한 심의를 한 뒤 일정 등을 협의할 계획이다. 한국조폐공사 2023-11-21
- 조폐공사, '2023 LoL 월드 챔피언십 한국 우승' 기념메달 특별 판매한다 조폐공사, ‘2023 LoL 월드 챔피언십 한국 우승’ 기념메달 특별 판매한다 - 한국 T1, 역대 최다 우승 역사적 순간 기념 - 11월 21일부터 27일까지 한정수량 특별판매 □ 한국조폐공사(사장 성창훈, www.komsco.com)가 한국 T1의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2023 LoL 월드 챔피언십)’ 우승을 축하하기 위해 ‘2023 LoL 월드 챔피언십 기념메달’ 특별 판매에 나선다. □ LCK(League of Legends Championship Korea) T1은 지난 19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3 LoL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중국 LPL의 웨이보 게이밍을 세트 스코어 3 대 0으로 완파하며 7년 만에 우승을 차지했다. 통산 4번째 우승이며 역대 최다 우승 기록이다. □ 조폐공사는 이러한 역사적인 순간을 축하하기 위해 단 7일간 한정수량 기념메달을 특별 판매한다. ‘2023 LoL 월드 챔피언십 기념메달’ 에는 T1이 거머쥔 ‘소환사의 컵’이 금·은 빛깔로 찬란하게 새겨져 있어 더욱 가치가 있다. □ ‘2023 LoL 월드 챔피언십 기념메달’은 총 2,300장(금메달 400장, 은메달 1,900장) 한정수량 범위 내에서 판매된다. ‘2023 LoL 월드 챔피언십 기념메달’은 지난 10월 19일 출시하여 많은 관심 속에 사전 예약 판매를 마감했고, 이번 특별 판매가 마지막 구매기회이다. □ 판매가격(부가세 포함)은 금메달(Au999, 31.1g, 직경 40mm, 프루프) 418만원, 은메달(Ag999, 31.1g, 직경 40mm, 프루프, 블랙로듐 부분도금) 25만 3천원이다. 기념메달은 한국조폐공사 쇼핑몰(www.koreamint.com)에서 11월 21일 오전 10시부터 11월 27일 오후 5시까지 구입할 수 있다. □ 조폐공사와 라이엇 게임즈는 한국에서 개최된 ‘2023 LoL 월드 챔피언십’과 한국 T1 우승의 가치를 더욱 뜻깊게 기리기 위해 기념메달 판매 수익금 일부를 공익적 목적을 위해 후원할 계획이다. □ 성창훈 조폐공사 사장은 “한국에서 개최된 ‘2023 LoL 월드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T1이 자랑스럽고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이번 기념메달로 대한민국 e스포츠의 위상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브랜드를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한국조폐공사 2023-11-21
- 조폐공사. '2023년 여가친화기업' 재인증 획득 조폐공사,‘2023년 여가친화기업’재인증 획득 - 일과 삶 균형으로 사람중심 일터조성 목표 □ 한국조폐공사(사장 성창훈, www.komsco.com)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여가친화기업’ 재인증을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2019년 여가친화기업으로 최초 인증 받은 후 첫 번째 재인증이다. □ ‘여가친화기업’ 인증은 「국민여가활성화기본법」에 따라 근로자가 일과 여가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지원・운영하는 모범적인 기업을 선정하는 사업으로, 올해 한국조폐공사를 포함 공기업 및 공공기관 등 총 38개 기업이 여가친화기업으로 선정되었다. □ 조폐공사는 ‘일과 삶이 균형을 이루는 사람중심 일터조성’을 목표로 △다양한 유연근무제도 운영 △불필요한 연장근무 억제 및 정시퇴근 문화 조성 △보상휴가제도 운영 등 휴식권 보장 △체력단련실, 북카페, 영농장 등 사내 여가활동시설 운영 △사내동호회와 같은 다양한 여가활동 지원 등 일과 삶의 조화가 이루어지는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다. □ 조폐공사는 여가친화와 더불어 지역문화 활성화에도 앞장서고 있다. 공사 사장배 크로스컨트리대회(대전광역시육상연맹 주최) 후원 및 참관 기회 제공, 시민과 함께하는 화폐박물관 벚꽃 페스티벌 개최, 가족단위 지역문화 축제 관람 지원, 지역 직장인 체육대회 참가 지원, 인근기관 직원 자녀 대상 과학 체험교실 운영 등 공공기관으로서 지역과 상생할 수 있는 여가 및 가족친화 프로그램을 설계한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인증을 획득하게 되었다. □ 한국조폐공사 관계자는 “근로자 개개인의 삶의 질 향상과 공사 경쟁력 제고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여가프로그램 개발 및 제도개선에 힘써 일과 삶이 균형을 이루는 사람중심 일터 조성에 선도적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조폐공사 2023-11-17
- 조폐공사, 조직문화 개선 위한 소통 행보 강화 조폐공사, 조직문화 개선 위한 소통 행보 강화 - 성창훈 사장,‘業의 디지털화’유연한 조직문화 강조... ‘갑질 문화’타파 해야 - CEO와 함께하는 ‘KOMSCO MZ 타운 홀 미팅’실시 □ 한국조폐공사(사장 성창훈, www.komsco.com)가 조직문화 쇄신을 위한 적극 행보에 나섰다. □ 지난 10월 취임한 성창훈 조폐공사 사장은 ‘조폐가 산업이 되는 KOMSCO 2.0’시대로 나아가기 위해선 제조업에 기반 한 폐쇄적, 수직적, 보수적 조직문화에서 벗어나 개방적, 수평적, 도전적인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야한다고 강조하였다. □ 조폐공사는 조직 내 소통을 위하여 ‘KOMSCO 2030 자문단’을 발족하였다. ‘KOMSCO 2030 자문단’은 2030세대 직원으로 구성된 자문단이 CEO와 격월단위로 만나 공사 경영전반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일하는 방식 개선이나 경영혁신 방안 등 미래지향적인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향후에는 3040세대까지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 나아가 MZ세대의 자유로운 의견 수렴을 위한 ‘KOMSCO MZ 타운홀 미팅’도 실시하였다. 최근 공사는 젊은 세대의 입사자가 늘어나며 자칫 기성세대와의 갈등이 발생할 수 있어 세대 간 소통이 중요한 이슈로 떠올랐다. 향후 주기적으로 CEO가 직접 참석하여 평소 교류하지 못한 직원들의 이야기를 직접 들어본다는 계획이다. □ 이번에 처음 실시한 ‘KOMSCO MZ 타운홀 미팅’에서는 15명의 MZ세대 직원들과 CEO, 노조 등이 참석하여 회사와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냈다. 성창훈 사장은 이번 미팅으로 젊은 세대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회사를 바꿔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조직문화, 일하는 방식, 노사관계, 갑질 이슈 등 자유로운 토론을 제언했다. 특히 ‘갑질’이슈에 대해서는 원 아웃제로 대응하는 한편, 제조업, ICT업, 사무직, 연구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오는 조직문화의 간극을 좁혀나가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 타운홀 미팅 참석자인 남승원 연구원은 사장님 의견에 적극 동의하며 “연구원으로서 본사 파견을 갔을 때 문화가 너무 달라 어려움이 있었다”며, “이 같은 미팅을 통해 각 기관별 의견을 듣고,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다수의 직원들이 일한만큼 보상받기를 원했고, 현장직과 사무직을 비교하고 나아가 사무직을 기피하는 문화가 해소되길 희망하였다. □ 나아가 조폐공사는 임직원의 마인드를 변화시킬 수 있는 Business Insight 특강 교육도 실시하였다. 15일 충주시청 홍보맨으로 유명한 김선태 홍보담당관을 초청하여 ‘혁신과 소통 사례’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였다. 이번 강연에서는 공무원 조직문화에서 자기 주도적 업무 추진으로 성과를 이룬 생생한 스토리를 들으며 직원들의 많은 공감을 얻었다. □ 성창훈 조폐공사 사장은 “70여 년간 제조업을 영위해온 공사가 ICT 사업으로 확장하며 조직 내 많은 변화가 필요로 하다”며, “세대간 소통, 일하는 방식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로 새로운 조직문화를 만들어가자”라고 말했다. 한국조폐공사 2023-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