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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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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폐공사, 디지털 증지 개발 성공 조폐공사, 디지털 증지 개발 성공 - 정품인증 넘어 유통추적시스템으로 불법유통 차단 - 보이스아이(주)와의 공동 연구개발을 통한 동반성장 기술 협력 기대 □ 한국조폐공사(사장 성창훈, www.komsco.com)는 고밀도 바코드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보이스아이(주)와 8개월 동안의 공동연구 끝에 디지털 증지 개발에 성공했다고 13일 밝혔다. □ 디지털 증지란 디지털 보안코드가 내장되어 제품제조 및 유통 출고 단계에서 제품에 부착하면 스마트폰을 통해 정품인증뿐만 아니라 제품 생산부터 소비까지 모든 유통망에 대한 추적과 통제가 가능한 기술이다. □ 조폐공사는 이번에 개발된 디지털 증지가 공사의 보안기술과 보이스아이社의 고밀도 바코드 기술이 융합된 것으로 브랜드 보호기술경쟁력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될 것이라 설명했다. □ 조폐공사는 이번 기술 개발 성공으로 브랜드 보호 사업 확장에도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그간 공사의 브랜드 보호 사업은 농산물, 화장품 등 K-브랜드 보호를 위해 보안라벨을 부착하는 정품인증 중심으로 추진됐다면 디지털 증지 도입으로 정품인증을 넘어 담배, 주류, 의약품 등 불법유통 방지가 필요한 소비재까지 그 범위가 확장 될 것이라 내다봤다. □ 실제로 미국, 러시아, 인도네시아 등의 국가에서는 담배에 납세필증(Tax Stamp) 형태로 디지털 증지가 부착되어 유통되고 있다. 담배뿐만 아니라 주류에도 세금 징수와 제품의 진위확인, 유통망 관리를 위해 디지털 증지 도입이 확대되고 있는 실정이다. □ 조폐공사는 국내 시장을 넘어 글로벌 시장에도 진출을 꾀한다는 전략이다. 글로벌 브랜드 보호기술 시장은 조작식별, 유통추적, 정품인증, 도난방지 분야로 구분되는데 2019년 이후 매년 평균 약 4.4%정도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이번 기술이 활용될 수 있는 유통추적 분야는 매년 약 6.1%의 성장세를 보이며, 2024년 시장규모는 16억 230만 달러, 한화로 2조 1천 억(12월 12일 원달러 환율 1,315원 기준) 규모로 내다보고 있다. □ 성창훈 조폐공사 사장은 “국내 기업과의 동반협력으로 기술기업 으로서의 새로운 면모를 갖추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공사는 앞으로도 다양한 기술 개발을 통해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는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할 것” 이라고 전했다. 한국조폐공사 2023-12-13
- 조폐공사-맥키스컴퍼니, 연말연시 맞아 건전 음주 문화 조성에 앞장선다 조폐공사-맥키스컴퍼니, 연말연시 맞아 건전 음주 문화 조성에 앞장선다 - ㈜맥키스컴퍼니, 한국외식업중앙회 대전시지회와 업무협약 체결 - 행정안전부 모바일 신분증 사용 정착 통한 음주관련 사고 예방 활동 강화 □ 한국조폐공사(사장 성창훈, www.komsco.com)가 (주)맥키스컴퍼니, 한국외식업중앙회 대전시지회와 함께 `건전한 음주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11일 체결했다. □ 3개 기관은 올바른 신원확인을 통해 미성년자 대상 주류 판매 등 각종 사회 문제를 예방하고, 건전한 음주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이번 협약을 통해 △새로운 신원확인 수단으로서 모바일 신분증 홍보 △신원확인 의무자의 쉽고 편리한 신원확인 수단 제공 △미성년자 음주예방 캠페인 등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 3개 기관은 2030세대를 중심으로 ‘찐분증(진짜 + 법적 신분증)’ 으로 불리며 발급이 증가하고 있는 모바일 운전면허증이 새로운 신원확인 수단이라는 것을 알리기 위한 캠페인을 진행한다. □ 조폐공사는 외식업주들에게 실물신분증과 동일한 법적 효력을 갖는 모바일 운전면허증을 이해시키고 올바른 검증방법을 수행할 수 있도록 안내 자료를 배포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으로 외식업주들은 위조 신분증을 제시한 미성년자에게 주류를 판매하여 영업정지와 같은 행정처분 등의 피해를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 ㈜맥키스컴퍼니는 모바일 신분증 홍보문구가 담긴 `이제우린' 소주 20만병을 대전ㆍ충청권에 유통하고, 미성년자 출입금지 스티커를 각 술집에 배포하여 청소년의 술집 출입을 사전 예방한다는 방침이다. □ ㈜맥키스컴퍼니는 18년간 계족산 황톳길 조성·관리에 매년 10억 여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제우린’과 ‘선양’ 소주 판매 1병당 5원씩 장학금을 조성하여 지역사회의 경제·사회적 가치 창출에 힘쓰고 있는 대전ㆍ충청지역의 대표적인 향토기업이다. □ 한국외식업중앙회 대전시지회는 대전 소재 약 1만 2천여 명의 외식업 종사 회원을 대상으로 올바른 신원확인 활동을 독려하고 지원할 예정이다. □ 3개 기관은 모바일 신분증 홍보를 위한 간단한 퀴즈 풀기, 제품 사진 인증을 통해 커피 쿠폰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추진한다. □ 성창훈 조폐공사 사장은 “실물 신분증과 동일한 법적 효력을 갖는 모바일 운전면허증은 철저한 보안성과 편리성을 갖추고 있다”며, “공사는 행정안전부 모바일 신분증 전문기관으로서 사회 다양한 분야 관계기관들과 협력하여 위조 신분증을 이용한 사회 문제 해결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국조폐공사 2023-12-12
- 조폐공사, 보안인쇄용 특수잉크 국산화 성공 조폐공사, 보안인쇄용 특수잉크 국산화 성공 - 조광페인트(주) 기술협력... 국산화 기술 개발 - 보안인쇄용 특수잉크 개발로 글로벌 시장 개척 추진 - 국내 기업과 상생 동반성장 실천 □ 한국조폐공사(사장 성창훈, www.komsco.com)가 국내 도료 전문제조업체인 조광페인트(주)(대표이사 양성아)와 공동연구개발을 통해 인쇄제품용 특수잉크를 개발했다. □ 한국조폐공사 기술연구원은 7일 경기도 군포 조광페인트 R&D센터에서 조폐공사 정양진 기술연구원장과 조광페인트 이노엘 전무, 박석주 전무 및 양사 연구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연구개발성과 회를 가졌다. □ 조광페인트(주)는 전통적인 도료 제조업체로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부가가치 산업인 2차전지용 소재, 반도체 소재를 중심으로 사업분야를 확대하고 있다. □ 조폐공사는 조광페인트(주)와 올해 4월부터 6개월간의 공동연구개발을 통해 인쇄제품의 내구성과 내오염성이 향상되는 보안인쇄용 특수잉크 등을 개발했다. 그 간 보안인쇄제품에 적용되는 특수잉크는 해외에서 전량 수입해 왔으나 이번 공동 연구개발로 국산화에 성공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 조폐공사는 국산화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사의 보안인쇄제품에 적용하여 수입 대체 효과를 거둘 것이라 설명했다. 또한 선제적으로 다양한 보안인쇄제품 수요처에 기술 제안을 하여 고품격 제품을 제공하는 등 특수잉크 활용 범위를 확대해나간다는 전략이다. □ 조폐공사는 국산화 성공을 넘어 특수잉크의 해외 수출도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공사는 연 매출의 약 10%정도를 해외수출로 벌어들이고 있다. 과거에는 화폐용지, 주화 등을 주로 수출했다면 최근에는 부가가치가 높은 화폐용 특수잉크, 특수 안료 등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 실제로 이번 기술개발은 해외진출을 염두에 둔 것으로 국내를 넘어 새로운 해외 시장 분야를 개척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 조폐공사 정양진 기술연구원장은 “양사 공동연구를 통해 신제품을 위한 개발을 빠르게 진행할 수 있었다.”며, “지속적인 협력으로 다양한 특수잉크를 개발하여 상호간 이익을 극대화하고 성공적인 상생협력과 동반성장의 사례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한국조폐공사 2023-12-08
- 조폐공사, 한국감사인대회 '사회적가치 실현 최우수' 등 3개 부문 수상 영예 조폐공사, 한국감사인대회 '사회적가치 실현 최우수' 등 3개 부문 수상 영예 - ‘사회적가치 실현 최우수 기관상’, ‘자랑스러운 감사인상’, ‘내부감사 경진대회 우수상’ 동시 수상 □ 조폐공사(사장 성창훈, www.komsco.com)는 7일부터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3 한국감사인대회(사단법인 한국감사협회 주관)’에서 ‘사회적가치 실현 최우수 기관상’, ‘자랑스러운 감사인상’ 및 ‘내부감사 경진대회 우수상’ 등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 조폐공사는 지난해 ‘사회적가치 실현 최우수 기관상’과 ‘자랑스러운 감사인상’을 받은 바 있어 3년 연속 최우수 기관상과 감사인상을 받게 됐다. □ 조폐공사는 지역사랑상품권에 점자기능을 추가하여 시각 장애인을 위한 사용 편의를 높였고, 발달장애 디자이너의 작품을 제품 디자인에 적용한 ‘천사의 재능’메달 사업을 추진, 사용료 및 수익금을 통해 발달장애 디자이너들의 고용을 지원했다. 또한 복지카드의 이용 편의성을 높이는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정책 실행과 계약 및 직장 내 괴롭힘 분야의 맞춤형 제도 개선 노력 등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인정받아 ‘사회적가치 실현’ 부문에서 기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 조폐공사는 △적극행정 문화 조성 △감사업무 혁신을 위한 제도 개선 △리스크 기반 내부통제 강화 등 감사 시스템을 개선한 공로를 인정받아 김재성 과장이 ‘자랑스러운 감사인상’을 수상했다고 설명했다. □ 조폐공사는 또 AI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형태의 데이터 분석을 통해 높은 수준의 내부감사 역량을 발휘하여 ‘내부감사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내부감사 경진대회는 (사)한국감사협회와 (사)한국디지털포렌식전문가협회가 주관하여 민간, 공공, 금융기관 감사 실무자가 참가해 가상의 시나리오를 통해 기업의 부정과 위험을 찾는 대회이다. □ 김범진 조폐공사 상임감사는 “공사의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한 내부 구성원들의 자발적 참여와 내부 통제시스템의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통해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며, “공사 내부통제 기능과 감사 시스템을 더욱 고도화하여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기관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붙임 시상식 사진 1부 한국조폐공사 2023-12-08
- 조폐공사, '온실가스 기준배출량 규모별 순감축률' 총 45개 기관 중 1위 조폐공사, ‘온실가스 기준배출량 규모별 순감축률 ’총 45 개 기관 중 1위 - ´22년 온실가스 기준배출량 46,735톤 대비 24,263톤으로 47.7% 감축... 최상위 기록 -´11년 이래 12년 연속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 □ 조폐공사(사장 성창훈, www.komsco.com)가 공공부문 온실가스 감축 우수기관 중 ‘온실가스 기준배출량 규모별 순감축률’ 2만톤 이상 그룹에서 1위로 선정됐다. □ 조폐공사는 지난 6일 환경부가 주최하고 환경관리공단이 주관하는 ‘2022년도 공공부문 온실가스 목표관리제 운영성과 보고회’에서 온실가스 감축 우수기관에 선정되어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 공공부문 온실가스 목표관리제는 2011년 시행된 제도로 2030년까지 기준배출량 대비 50% 감축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매년 감축 목표를 설정하고 이행·점검 하는 제도이다. □ 이번 행사는 공공부문 국가 온실가스 목표관리제 운영성과 및 우수사례 공유와 함께 2022년 온실가스 감축 우수기관에 대한 시상도 함께 진행됐다. 총 3개 분야 15개 기관에 대해 환경부장관 훈격으로 기관 상장 및 상금, 개인 업무유공 표창장이 수여됐다. 조폐공사는 3개 분야 중 ‘온실가스 기준배출량 규모별 순감축률’2만톤 이상 그룹에서 온실가스 배출량 47.7%를 감축하여 1위를 달성했다. □ 조폐공사는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건물개선 △신재생에너지 △ 에너지 절약 이라는 3가지 분야를 선정하여 전방위 노력을 기울였다. □ 우선 건물개선 분야로는 화폐, 제지본부 등 각 생산시설 내에 보일러를 친환경 보일러인 저녹스 보일러로 교체하고 그 외 냉동기, 항온항습기 등의 필수장치를 고효율기기로 교체했다. □ 신재생에너지 분야로는 각 본부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총 692kW 설치했다. 본사 스마트센터에는 지열을 이용하여 냉난방 기기를 가동할 수 있는 고효율 보일러를 가동 중에 있고, 2MW 용량의 ESS(에너지저장장치)도 도입⸱운영되고 있다. 이는 산업통상자원부와 에너지공단이 발간한 2022년 ‘ESS 설치의무 이행 우수사례집’에도 소개된 바 있다. □ 에너지 절약 분야에서는 국가 전력 수급 조정을 위한 ‘수요자원 거래시장’에 참여하여 국가 전력피크 감축에 기여하고, 에너지지킴이 141명을 선정하여 사무실 냉난방온도 관리, 점심시간 조명 소등 등 생활 속 에너지 절약실천에 힘썼다. □ 성창훈 조폐공사 사장은 “ESG 경영과 탄소중립이 강조되고 있는 현 시점에서 직원들의 적극적인 실천의지와 온실가스 감축 노력이 성과로 이어져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경영과 친환경 활동을 통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추구하며 탄소중립 실현의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조폐공사 2023-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