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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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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유일 8년 연속 인도네시아 은행권 용지 수주 한국조폐공사(사장 李海成, www.komsco.com)는 지난 11월 16일 인도네시아 중앙은행이 실시한 은행권용지 입찰에서 세계 유수의 특수 보안용지 제조업체와 경쟁하여 53억 원 상당의 인도네시아 1000 루피아 은행권용지 수주에 성공하였다. 한국조폐공사(사장 이해성)는 지난 16일 인도네시아 중앙은행으로부터 53억 원 상당의 인도네시아 1000 루피아 은행권용지에 대한 최종 낙찰통보를 받았다. 이는 이탈리아 파브리아노(Fabriano)․영국 포탈스(Potals)․독일 루이젠탈(Rouisenthal)․미국 크레인(Crane AB)․러시아 고즈낙(Goznak)․스위스 랜드쿼트(Landqurt) 등 외국의 유수 업체와 경쟁하여 수주한 것으로, 총 50,274연(1,028톤, 110일 작업분)을 내년 2월말부터 14회에 걸쳐 분할 공급할 예정이며, 총액 563만 달러(약 52억6천7백만 원)에 해당하는 물량이다. 이로써 조폐공사는 1999년부터 총 37만연(3천7십1만 달러, 7,500여 톤)에 이르는 은행권용지를 인도네시아 중앙은행에 공급하게 되었으며, 특히, 1000 루피아 은행권용지의 경우에는 2000년부터 8년 연속 공급하게 되는 세계 유일의 기업으로 품질과 가격경쟁력을 국제적으로 인정받게 되었다. 이번 입찰 성공은 이해성 사장의 명확한 결단 외에 경쟁업체에 대한 정보수집과 관련업체와의 긴밀한 정보 교환 등 첩보전을 방불케 하는 주도면밀한 준비 끝에 이룬 것이어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하겠다. 특히, 수주단가가 연당 112.04달러로서 작년의 연당 83.00달러보다 35%나 상승하였는데, 이는 최근 8년 내 역대 최고 가격으로 그만큼 일정 수익을 확보할 수 있게 된 것도 빼놓을 수 없는 큰 성과이다. 또한, 향후 입찰 물량의 100%인 71,820연(1,468톤) 전부에 대한 수주 가능성도 남아 있는데, 이것이 실현될 경우 수주금액은 805만 달러(약 75억 원)로 올라가게 된다. ※사진은 올 1월 12일 부여조폐창에서 있었던 인도네시아 1000 루피아 은행권용지 1차분 1,890연(3컨테이너 분, 약 39톤) 출고식 장면 문의 : 서울사업본부 글로벌사업팀장 박탁서(02-710-5230, 011-9413-9405) 한국조폐공사 2006-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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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장애인 초청 행사 한국조폐공사(사장 李海成, www.komsco.com)는 2006. 11. 15.(수) 충청남도 공주시 반포면 소재 중증장애인 보호시설인 ‘동곡요양원’ 가족 40명을 초청, 먼저 청남대를 둘러본 후, 본사에서 오찬을 함께 하고, 화폐박물관에서 화폐와 기념 주화․우표․훈장 등 다양한 전시물들을 감상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동곡요양원 강정미 선생님은 “정신적으로 불편한 원생들에게는 외출 자체가 교육이자, 기쁨이죠. 정상인들을 접해 인사하고 대화하면서 사회성을 기를 수 있고, 흔치 않은 바깥나들이라서 마냥 즐거워 하시거든요.”라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한편, 조폐공사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최근 ‘사회책임경영대상‘, ’1사 1촌 대상‘을 연이어 수상한 바 있다. 문의 : 총무팀 과장 황근하(042-870-1142) 한국조폐공사 2006-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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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화학과 기술협력 양해각서 체결 한국조폐공사(사장 이해성)는 2006년 11월 9일(목) 오전 11시 대전 본사 회의실에서, 조폐공사 김재겸 기술이사․정지일 기술연구원장과 건설화학공업 조동현 전무이사 등 양측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간 기술교류 및 기술협력 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향후 조폐공사의 보안잉크 기술과 건설화학의 도료 및 합성수지 제조기술을 활용하여 상호 공동 신제품 개발과 매출액 증대를 위해 협력키로 하였다. 조폐공사는 세계 일류 조폐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올 상반기 한국전자통신연구원․KAIST 등과 양해각서를 체결한 데 이어 이번에 건설화학과도 양해각서를 체결함으로써, 향후 차별화된 기술을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그동안 축적해 온 기술과 국내․외에서 구축한 신뢰를 바탕으로 세계시장으로의 진출도 적극 모색하고 있다. 문의 : 기술처 기술개발팀 팀장 이흥균(042-870-1321) ※사진 왼쪽부터 조동현 건설화학공업 전무이사, 김재겸 한국조폐공사 기술이사 한국조폐공사 2006-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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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요셉동산 양로원 어르신 초청 한국조폐공사(사장 이해성)는 2006. 11. 7.(화) 전라북도 완주군 소양면 소재 노인 요양시설인 ‘성요셉동산 양로원’ 가족 35명을 초청, 오찬을 함께 하고, 화폐박물관과 인근에 위치한 지질박물관을 관람하며 즐거운 나들이 시간을 가졌다. 초청행사 책임자인 전남준 총무팀장은 “갑자기 뚝 떨어진 기온 때문에 어르신들이 행여 감기에 걸리시지 않을까 염려되어 청남대 등 주변 관광지는 구경시켜 드리지 못했다”며 짧은 일정을 아쉬워하였고, 초청행사 때마다 대형버스를 운전해 온 최만영 기사는 “직접 초청행사에 참여하여 봉사하다 보니 나 스스로가 소외된 이웃에 대한 사랑을 깨우쳐가는 느낌”이라며 뿌듯해 하였다. 조폐공사는 올해 초부터 문화시설을 좀처럼 접하기 어려운 농촌 및 오지 마을 어린이들과 사회복지시설 어르신들에게 값진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월 이 같은 초청행사를 해오고 있다. 문의 : 총무팀 과장 황근하(042-870-1142) 한국조폐공사 2006-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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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2회 아귀-토(土) 조각회전 한국조폐공사(사장 이해성)는 11월 1일(수)부터 12일(일)까지(11월 6일 휴관) 대덕연구단지 소재 화폐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제 12회 아귀-토(土) 조각회전”을 갖는다. 이번 조각회전에서는 브론즈, 철, 테라코타, 합성수지 등 다양한 재료를 이용하여 만든 환조, 부조, 설치작품 20여점이 전시된다. 아귀-토 조각회는 대전지역 소재 대학에서 조각을 전공한 선․후배들의 모임으로 출발했으나, 조각에 열의가 있는 지역 조각가들이 하나 둘씩 참여하면서 현재는 20여명이 활동 중이다. 아귀-토(土)란, 기와집 처마의 수키와 끝에 바르는 석회와 화강석이 섞인 황토인데, 회원인 조폐공사 디자인조각팀 서창호 과장은 “비록 보잘 것 없어 보이고 눈에 띄지 않지만 기와와 기와를 서로 연결하여 튼튼한 지붕을 만드는 데 반드시 필요한 아귀-토(土)처럼 사람들에게 기쁨과 희망을 주자는 취지로 모여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1988년 첫 전시를 시작으로 올 해로 벌써 12회 째를 맞이하고 있는 이번 아귀-토(土) 조각전에는 특별히 서울지역 작가들을 초청하여 지역민들에게 더욱 더 폭넓고 다양한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조폐공사 2006-11-02
![[인증범위] 한국조폐공사 온라인 서비스 운영 (화폐박물관, 쇼핑몰, 지급결제플랫폼(chak), 구매관리, 수무늬) [유효기간] 2025.2.19. ~ 2028.2.18.](../../../images/site/kor/main/isms_komsco_04.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