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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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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 5천원권 경매에 관한 해명 보도자료 한국조폐공사(사장 李海成, www.komsco.com)는 2006년 1월 2일 발행된 새 5천원권 앞번호 101번부터 10000번까지 9900장을 인터넷 경매전문업체인 (주)옥션에 의뢰하여 경매의 방법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판매 수익금 전액은 불우이웃돕기 등 공익 목적에 사용할 계획이다. 이번 경매는 전자상거래등에서의소비자보호에관한법률과 (주)옥션의 경매절차에 따라 진행되고 있는데, 2006년 2월 9일 현재 마지막 3차 경매(101번~3400번)가 진행 중이며, 2월 15일 16:30 마감될 예정이다. 일부 언론에서 보도된 ‘국민 사행심 조장’, ‘경매 최종 성사율이 그다지 높지 않을 것이라는 추정’, ‘팔리지 않은 앞번호에 대한 별다른 대책이 없다’는 주장은 아래와 같이 사실과 같지 않음을 밝힌다.■ 옥션 경매절차 입찰마감 → 낙찰자에 낙찰통보(옥션) → 7영업일내 입금(구매자) → 입금확인 후 물품배송(판매자) → 물품도착 후 7일내 구매결정(구매자) → 구매결정 확인 후 판매자 대금지급(옥션)cf) 입찰마감부터 구매자 구매결정까지 20일 이상 소요입찰마감(1. 26.,이하 1차 경매의 경우) → 입금 최종기한(2. 7.) → 배송(2. 8.) → 물품수령(2. 9.) → 구매결정(2. 16.) ■ 2월 7일자 국민일보 기사 내용 중 ᄋ “불우이웃돕기라는 당초 취지와 달리 국민 사행심 조장“에 대해- 2000년 마 만원권과 2002년 라 오천원권 경매의 경우, 화폐의 일부만을 변경한 것임에 비해 이번 새 5천원권에 대한 경매는 23년 만에 완전히 새롭게 바뀐 화폐를 대상으로 한 것임. 따라서 국민적 관심이 고조된 가운데 열린 것이어서 1차 경매 초기에 일시적인 과열양상이나 장난경매 등의 부작용이 다소 있었던 것은 사실이나, 2월 8일 마감된 2차 경매, 현재 진행중인 3차 경매의 경우 차분하고 조용한 가운데 진행되고 있음. ᄋ “경매 전체 최종 성사율이 그다지 높지 않을 것이라는 추정“에 대해- 1차 경매 최고가 낙찰자는 비록 구매거부의사를 밝혔으나 극히 일부의 경우를 제외한 대부분의 낙찰자가 입금해 경매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음 ᄋ “팔리지 않은 신권 경매에 대한 별다른 대책이 없다는 주장”에 대해- 3차까지의 경매가 모두 이루어진 뒤 재경매 등 처리방안을 다각도로 모색중임 ᄋ 기타 장난 입찰 방지 대책 등- 옥션측에서 구매자와 직접 통화 후 구매의사 실시간 타진- 장난입찰로 판명되었을 경우 해당 ID 즉시 차단, 벌점 1점 부과 (다음 차수 경매 응찰 불가)- 벌점 3점 시, 1개월간 옥션 ID 정지, 상습적인 경우 ID 영구 제명 조치- 2차 경매와 3차 경매가 진행중인 현재까지 장난입찰이 발생하지 않았음- 불특정다수의 입찰자가 자유롭게 드나드는 온라인마켓플레이스 특성상 장난입찰을 원천적으로 봉쇄하는 것은 현실적 한계가 있음 문의 : 사업처 화폐사업팀 대리 주민규(042-870-1266, 011-9461-0464) 한국조폐공사 2006-02-10
- 2006 World Money Fair 참가 한국조폐공사(사장 李海成, www.komsco.com)는 2월 3일부터 2월 5일까지 3일간 독일 베를린 Estrel Convention에서 개최되는 *『2006 World Money Fair』참가, 공사 최초로 기념주화 전시관을 운영할 예정이다. * 2006 World Money Fair : 금년에는 총 38개국(Austria, Australia, Belarus, Belgium, Bulgaria, Brunei Darussalam, Canada, China, Czech, Denmark, Finland, France, Germany, Hong Kong, Italy, Japan, Kazakhstan, Latvia, Lithuania, Luxembourg, Mexico, Norway, North Korea, South Korea, Netherlands, Portugal, Poland, Pakistan, Russia, Romania, Switzerland, Sweden, South Africa, Spain, Turkey, Thailand, U.K., U.S.A.)에서 284개 업체가 참석할 예정이다. * World Money Fair : 세계 최대의 기념주화 전시회로 매년 개최됨. 1974년에 스위스 바젤에서 최초의 국제적 주화 전시회가 열린 이래 처음 10년 간은 주화수집가들을 위한 순수한 교환 행사였으나, 1981년 정부산하 조폐국으로는 처음으로 Royal Canadian Mint(국립 캐나다 조폐기관)가 참가한 것을 계기로, 세계 굴지의 국영 조폐기관, 민간 조폐기관들간의 주화 및 메달 정보 교류는 물론, 제품 판매 등이 이루어져 지금과 같은 세계적인 전시회로 성장 발전하였다. 한국조폐공사(사장 이해성)는 2월 3일부터 2월 5일까지 3일간 독일 베를린 Estrel Convention에서 개최되는 『2006 World Money Fair』참가, 공사 최초로 기념주화 전시관을 운영한다. 조폐공사는 자체 부스에 기념주화를 전시하고, 다보탑을 소재로 한 10원화 5천장을 배포하는 등 전 세계의 조폐국 관계자 및 유명 딜러들에게 우리의 수준 높은 주화 제조 기술을 선보이고, ‘기념주화 발행 실적 및 향후 발행 계획’에 대한 주제발표를 하는 등 해외시장 진출을 적극 모색하게 된다. World Money Fair는 평균 40개국에서 45개 이상의 조폐(造幣)기관이 참여하는 세계 최대의 기념주화 전시회로 그동안 스위스 바젤에서 매년 열리다가 올해 처음으로 유럽 주화 산업의 가장 중요한 시장인 독일 베를린으로 옮겨 개최된다. 동 전시회 기간 동안에는 275개 조폐국 및 딜러가 전시관을 운영하여 다양한 홍보 및 영업활동을 벌이며, 미디어 포럼(Media Forum)을 통해 22개 주요 조폐기관의 기념주화를 소개하고 발행 일정을 발표하며, 매일 기념주화 및 옛 주화에 대한 경매가 진행된다. 조폐공사는 이번 전시회를 통하여 기념주화를 홍보․판매할 뿐 아니라, 2008년 주화책임자회의(*MDC : Mint Director's Conference) 주최기관임을 알려 세계 조폐 시장에서의 위상을 제고하고, 주화산업 동향 파악과 신기술을 습득하여 주화 기술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 * MDC(Mint Director's Conference) : 주화․메달 등에 대한 기술 정보 교류를 목적으로 한 주화제조책임자들의 국제회의체로 2년마다 열리며, 2008년 회의는 한국조폐공사가 주관하여 우리나라에서 열릴 예정이다. 문의 : 서울사업본부 글로벌사업팀 대리 김성현(02-710-5233) 한국조폐공사 2006-02-02
- 2006 사무직 신입직원 공채 480대 1 한국조폐공사(사장 李海成, www.komsco.com)가 2006년도 신입직원 조기 채용을 위해 지난 1월 13일부터 27일까지 홈페이지와 인터넷채용정보업체 3개소를 통해 원서를 마감한 결과, 평균 173대 1의 경쟁률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조폐공사(사장 이해성)가 2006년도 신입직원 조기 채용을 위해 지난 1월 13일부터 27일까지 홈페이지와 인터넷채용정보업체 3개소를 통해 원서를 접수한 결과, 평균 173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총 38명 모집에 6,586명이 원서를 제출해 평균 173대 1을 기록하였으며, 특히, 사무직의 경우 5명 모집에 2,398명이 지원하여 무려 48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였으며, 4명 모집에 1,595명이 지원한 전자기술직은 398대 1, 1명 모집에 366명이 지원한 전산기술직도 366대 1을 기록하여 최근의 심각한 취업난과 공기업의 인기도를 여실히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 조폐공사는 지난해 10월 34명의 인력을 충원하여 당초에는 금년 하반기에 신입직원을 채용할 계획이었으나, 새 은행권 생산 및 관리시스템 혁신을 위한 관리인력 충원과 정부의 일자리 창출노력에 적극 동참하고자 일정을 대폭 앞당겨 조기 채용에 나선 것인데, 2월 7일 서류전형을 통해 5배수의 1차 합격자를 발표한 후, 2차 인성․직무능력검사와, 3차 면접시험을 거쳐 2월 21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붙임 : 입사지원서 접수현황 1부. 끝. 문의 : 인사처 인사팀 김정호 과장(042-870-1223) 한국조폐공사 2006-02-01
- 경영 우수 사례(Best Practice) 책자 발간 한국조폐공사(사장 李海成, www.komsco.com)가 최근 경영의 화두가 되고 있는 경영혁신, 품질경영, 고객만족 및 지속가능경영에 대한 우수 사례(Best Practice)를 모은 책 『최고를 향한 끝없는 도전』을 펴냈다. 한국조폐공사(사장 이해성)가 최근 경영의 화두가 되고 있는 경영혁신, 품질경영, 고객만족 및 지속가능경영에 대한 Best Practice 실천사례를 담은 책 「최고를 향한 끝없는 도전」을 펴냈다. 이 책은 기업이 경영위기와 환경변화의 새로운 경영패러다임에 어떻게 적응하여 핵심가치를 창출할 것인가? 이에 대한 해결 노하우를 5가지 분야로 나누어 구체적인 사례로 제시하고 있다. 첫째 파트에서는 기업생존전략인 경영혁신 추진사례에 대하여, 둘째 파트에서는 새 은행권 성공적 완수와 브랜드사업 추진 등 지속가능 성장을 위한 사례에 대하여, 셋째 파트에서는 새로운 노사문화 정착과 성과주의제도 운영 등 경영프로세스 혁신 사례에 대하여, 넷째 파트에서는 미래 트렌드인 품질경영과 핵심기술 개발을 위한 사례에 대하여, 그리고 마지막 파트에서는 고객과 공익을 위하여 무엇을 해야하는지 알려주고 있다. 2005년도 한국조폐공사는 새로 부임한 이해성 사장을 중심으로 많은 변화와 성과를 창출했다. 최신 은행권 전용시설을 구축하여 23년 만에 교체된 새 은행권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했고, 기업문화 혁신을 위한 「NEO KOMSCO 운동」, 경영성과 제고를 위한 「혁신 Speed-Up 100 운동」,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한 「START 2005」도 동시 다발적으로 추진하였다. 그리고 정부투자기관 중에서 임․단협을 선도적으로 타결했을 뿐만 아니라, 노사 상생을 위한 「노사 공동 선언문」 채택, 지속가능 성장기반 동력 창출을 위한 IT센터 건설 추진, 새로운 수익 모델 창출을 위한 문화재 재현 사업 및 브랜드 사업 추진 등 신규사업 진출에도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그 결과 정부투자기관 최초로 「품질경쟁력 우수기업」인증,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 3년 연속 대통령상 금상수상, 대한민국 BSC 대상 우수상 수상 등의 영예도 안았다. 또한, 투명경영을 위하여 운영 중인「윤리준법 자기점검시스템」은 국가청렴위원회에서 모범사례로 선정되어 타 공기업들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다. 이제 한국조폐공사는 「매출액 4000억 원 달성(현재는 2000억 원 수준)」, 「세계 일류 보안제품 전문생산업체」를 목표로 정하고 새로운 Best Practice 사례 창출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문의 : 기획처 경영평가팀 팀장 이재만(042-870-1131, 011-9804-5058) 한국조폐공사 2006-01-26
- 새 5000원권 앞번호 경매 개시 한국조폐공사(사장 李海成, www.komsco.com)는 2006년 1월 2일 발행된 새 5000원권 앞번호(101번~10000번, 총9,900장)를 2006년 1월 19일 오후 5시부터 인터넷 경매 전문업체인 옥션을 통해 판매하고, 그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돕기 등 공익 목적에 사용할 예정이다. 한국조폐공사(사장 이해성)는 2006년 1월 19일(목) 오후 5시부터 새 5000원권 앞번호 인터넷 1차 경매를 실시하고, 그 수익금을 공익 목적에 사용할 예정이다. 인터넷 경매 전문업체인 옥션(www.auction.co.kr)을 통한 이번 경매는 총 3차에 걸쳐 진행되며, 1차는 설 연휴 전인 1월 19일부터 26일까지, 2차와 3차는 설 연휴 후인 2월 1일부터 2월 15일까지 각각 이루어진다. 대상물량은 일련번호 “AA 0000101 A”부터 “AA 0010000 A”까지 총 9,900장이다. 경매단위 및 시작가(始作價)는 10장 묶음을 기본으로 6만원이다. 다만, 101번부터 110번까지는 낱장으로 경매되며 시작가는 각 6천원이다. 일련번호 1번부터 100번까지는 한국은행 화폐금융박물관에 영구 소장됨을 고려할 때 일반 국민들이 소장할 수 있는 가장 빠른 일련번호인 셈이다. 참고로 조폐공사는 지난 2002년 라 5000원권 101번부터 1000번까지 앞번호 총 900장의 경매를 실시하였고, 그 중 101번부터 110번까지의 10장 묶음이 66만원에 낙찰되는 등 낙찰가가 비교적 높게 형성된 바 있다. 더욱이 이번 새 5000원권이 무려 23년 만에 인물을 제외한 소재 및 디자인, 색상과 크기를 완전히 바꾸고, 위조방지장치를 획기적으로 강화한 완벽한 새 지폐임을 감안한다면 상당한 소장가치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지난번 경매된 일련번호가 대부분 세 자리수에 불과하여 구매자로 하여금 번호선택의 폭이 제한적이었던 반면, 이번 경매는 네 자리 숫자로 이루어져 특별한 기념일이나 의미 있는 번호를 조합하는데 있어 그만큼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또한, 이번 경매를 계기로 향후 발행되는 새 천원권 및 만원권 등 새 은행권 풀세트를 같은 일련번호로 소장한다면 더욱 고가의 가치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입찰시 유의할 점은, 이번 경매가 화폐 자선경매로 반품이 불가능하며, 배송 중 분실된 물품이 있을 경우 한국조폐공사 책임 하에 환불 처리되며, 배송은 우체국 택배를 통해 이루어지고, 배송비는 구매자가 부담한다는 것이다. 특히, 공식 경매마감시간이 마감일 기준 오후 4시 30분이며, 경매종료 5분전에 입찰자가 있는 경우에 한해 오후 5시까지 30분 동안 5분씩 자동 연장되는 점을 감안하여야 한다. 입찰과 관련된 세부적인 방법은 옥션 홈페이지(www.auction.co.kr) “Help코너”(도움말)에 상세히 소개되어 있다. 문의 : 사업처 화폐사업팀 팀장 전병돈(042-870-1271, 011-408-4926) 한국조폐공사 2006-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