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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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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목욕차량 기증(장성 프란치스꼬의 집) 한국조폐공사(사장 이해성)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2006년 10월 25일(수) 오후 3시 30분 전남 장성군 장성군청에서 강성천 조폐공사 기획이사와 유두석 장성군수, 백남용(요한) ‘프란치시꼬의 집’ 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1억원 상당의 이동목욕차량 1대와 총 4천5백만원의 운영비를 장성 ‘프란치스꼬의 집’에 기증할 예정이다. 이해성 조폐공사 사장은 “공기업인 한국조폐공사가 국민의 기업으로 소외된 이웃들을 도울 수 있게 된 것을 참으로 기쁘게 생각한다. 장성군은 전혀 연고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도움의 손길이 가장 시급한 곳으로 생각하여 제일 먼저 달려왔다”면서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것을 다짐했다. 이번에 전달할 이동목욕차량은 2.5톤 트럭 내부를 개조하여 목욕부스와 세탁기를 설치한 특수차량으로 중증의 장애나 노환으로 인해 장기간 누워서 생활하거나 대중목욕탕을 이용할 수 없는 재가(在家)장애인 및 노인들에게 목욕 및 빨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거동이 불편한 사람들의 보건 및 위생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프란치스꼬의 집’은 1998년 광주시 근교 불태산 기슭에 설립되어 무료 노인전문요양원과 재가복지사업, 후원홍보사업을 하고 있는 노인종합복지시설로 이동목욕차량은 재가복지사업에 속해 있는 가정봉사원파견센터에서 운영하게 된다. 한국조폐공사 2006-10-25
- 10만원권 결함 자기앞수표 관련 한국조폐공사는 10만원권 결함 자기앞 수표 발생과 관련하여 제조관리책임을 물어 오늘 자로 부여조폐창장 등 관련자 3명을 직위해제했다. 이는 2006년 8월, 10만원권 자기앞 수표 890장을 오른쪽 상단 일련번호와 왼쪽 하단 일련번호가 서로 다르게 인쇄․공급하여 혼란을 야기한데 따른 것이다. 결함수표의 내역과 발생원인은 다음과 같다. 결함수표 내역 ○ 일련 번호 ― 가가 75209100~가가75209989(890장) ○ 수표 발급 현황 ― 미 발행(은행 보유) : 347장 ― 시중 발행 : 543장(결제 423장, 미결제 120장) 결함수표 발생원인 ○ 수표 번호를 인쇄하는 인쇄기의 ‘번호기 작동상태 정보수집 중계 장치’의 불안정으로 오작동 되었음 ○ 인쇄상태를 확인하고 사후 처리를 철저히 해야 하나 이를 간과하여 결함 있는 수표를 공급하게 되었음 조폐공사는 시중에 유통 중인 120장은 은행 측과 협의하여 정상적으로 결제될 수 있도록 조치했기 때문에 사용상 아무런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결함이 있는 수표를 공급한 점에 대하여 깊이 사과하며, 이러한 사례가 재발되지 않도록 정밀조사를 실시하여 생산관리시스템을 보완하고 직위해제대상자를 포함한 관련자 전원을 중징계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조치사항 및 재발방지 대책 ○ 조치사항 ― 미 발행 수표 347장 : 정상제품으로 교체 공급(10/18) ― 시중에 발행된 543장 : 423장은 정상적으로 결제 완료 ― 시중 유통 중인 120장 : 정상처리 되도록 조치 ○ 재발방지 대책 ― 기계오류 감지장치의 오작동 방지(수리 및 시설교체) ― 인쇄된 제품에 대한 작업자의 확인검사 강화 ― 관련 작업자 문책 및 교육 강화 문의 : 공공사업팀 팀장 최근수 (042-870-1281, 010-7180-9466) 한국조폐공사 2006-10-24
- 체육행사대신 농촌봉사활동 한국조폐공사(사장 이해성) 총무팀은 지난 2006. 10. 20.(금) 각 부서별로 실시 예정이었던 추계체육행사 대신 1사1촌 자매결연 마을인 대전시 서구 평촌3동 증촌마을을 방문하여 가을걷이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펼치며 농촌사랑을 몸소 실천했다. 이날 조폐공사의 강성천 기획이사와 총무팀 직원 15명은 바쁜 수확철임에도 연로하신 어르신들 밖에 없어 일손이 턱없이 부족한 농촌의 현실을 감안하여 농촌을 돕자는데 의견을 모으고, 예정되어 있던 체육행사 대신 자매결연마을인 증촌마을을 방문 2천여평의 메밀 수확을 돕고 가가호호를 방문하여 전기 누전상태를 점검, 이상이 있는 곳을 바로 고치고 망가진 방문과 가구 등 세간을 수리하였다. 증촌마을 유동돈 이장과 동네 어르신들은 ‘일손이 필요한 이 때 때마침 찾아와 도움을 주니 뭐라 말할 수 없이 고맙다’고 거듭 감사의 뜻을 전했고, 이에 조폐공사 전남준 총무팀장은 ‘날씨가 더워 힘들기도 하였지만, 꿀 맛 같은 새참과 어르신들의 환대에서 훈훈한 농촌의 정을 느낄 수 있어 보람 있는 체육행사 날이 된 것 같다’며 흐뭇한 웃음으로 화답했다. 조폐공사는 앞으로도 여건이 허락하는 대로 자주 찾아가 고향에 계신 부모님의 일손을 돕는 마음으로 농촌사랑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문의 : 총무팀 과장 황근하(042-870-1142) 한국조폐공사 2006-10-24
- 추석맞이 이웃과 '나눔의 행사' 한국조폐공사 이해성 사장은 추석명절을 맞아 이웃사랑나누기행사의 일환으로 2006. 9. 28.(목) 중증장애인 요양시설인 충남 공주시 반포면 송곡리 소재 “동곡요양원”과 1사1촌 자매결연마을인 대전시 서구 평촌3동 증촌마을을 직접 찾아가, 생활필수품을 전달하고 이들을 격려하는 ‘나눔의 행사’를 가졌다. 이 날 이해성 사장과 직원들은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세제 등 생활필수품을 준비하여 요양원에 전달하고 관계자들로부터 애로사항을 청취한 후, 행동이 부자유스러운 원생들과도 시간을 함께 하였으며, 이어서 1사1촌 자매결연마을인 증촌마을을 찾아가 생활필수품을 전달하고, 농촌 돕기 운동에 대하여 마을주민들과 대화를 나누었다. 이해성 사장은 “지금은 기업이 앞장서서 사회공헌활동을 해야만 국민으로부터 신뢰와 존경을 받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다”면서 “우리 공사도 어려운 이웃을 돕고 봉사하는 사회공헌활동이 기업문화로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하고, 내년에도 사회복지시설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활동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조폐공사는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총 6백만원 상당의 생활필수품을 동곡요양원 이외의 다른 복지시설에도 나누어 전달할 예정이다 문의 : 총무팀 과장 황근하(042-870-1142) 한국조폐공사 2006-09-28
- "한울림"분임조, 전국대회 4년 연속 대통령상 금상 수상 한국조폐공사(사장 李海成, www.komsco.com)는 지난 9월 19일부터 22일까지 수원시에서 개최된 2006년도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 출전, 경산조폐창 “한울림” 분임조가「은행권 바코드장치 개선으로 인식 오류량 감소」로 영예의 대통령상 금상을 수상함으로써, 2003년, 2004년, 2005년에 이어 공기업 부문 최초, 4년 연속 대통령상 금상 수상의 쾌거를 이루었다. 한국조폐공사(사장 이해성)는 지난 9월 19일부터 22일까지 경기도 수원시에서 개최된 2006년도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 출전, 경산조폐창 “한울림” 분임조가「은행권 바코드장치 개선으로 인식 오류량 감소」로 영예의 대통령상 금상을 수상하였다. 조폐공사는 역대 전국대회에서 1997년, 1998년 연속으로 같은 부문 금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2002년에는 동상을, 다시 2003년, 2004년, 2005년에 이어 2006년에도 금상을 수상함으로써 공기업 부문 최초, 4년 연속 대통령상 금상 수상의 쾌거를 이룬 것이다. 본 대회는 공기업, 사무․서비스업 및 건설부문의 지식기반형 우수분임조의 적극 발굴이라는 취지로, 한국표준협회에서 주관하고 산업자원부가 후원하는 국가적인 행사로서, 조폐공사는 경산조폐창 소속 분임조가 대구․경북지역예선을 거쳐 출전, 국내 유수의 공기업부문 36개 분임조(전체 214개 분임조)와 치열한 경합을 벌인 끝에 당당히 입상하게 된 것이며, 시상식은 오는 11월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갖게 된다. 조폐공사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각 부분에서의 개선활동이 활성화되어 원가절감 및 생산성 향상으로 이어져 품질경영이 더욱 확산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의 : 품질경영실 과장 이진호(042-870-1383, 011-465-4179) 한국조폐공사 2006-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