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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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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도 눈썰매 타며 신나게 놀았어요 한국조폐공사(사장 이해성)는 2007. 1. 19.(금) 오전 10시 30분 광주광역시 광산구 삼거동 소재 정신지체인 아동시설인 ‘백선 바오로의 집’(시설장 정복남 글라라 수녀) 장애아동과 수녀 등 30명을 초청, 화폐박물관을 견학한 후 구내식당에서 점심을 함께 하고, 오후에는 인근 꿈돌이랜드에서 눈썰매를 타며 외출의 기쁨을 마음껏 누렸다. ‘백선 바오로의 집’ 시설장인 글라라 수녀는 “우리아이들이 추운 겨울에 관광은 물론 외출할 기회조차 거의 없어 답답해했는데 이번 초청행사를 손꼽아 기다리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매우 기쁘다”며 대전에서 광주까지 먼 길을 마다하지 않고 차량까지 지원해주는 한국조폐공사와 관계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 특히, 이번 초청행사에는 장애아동들이 안전하게 눈썰매를 즐길 수 있도록 본사의 간부직원 10여명이 자원봉사에 나서 아동들을 돌보며 함께 신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어서 더욱 그 의미가 크다 하겠다. 어려운 이웃돕기, 복지시설 차량지원, 이동목욕차량 기증 및 운영비 지원, 헌혈 및 물품 기증, 자매결연마을 일손 돕기 및 농산물 팔아주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온 공사는 작년에도 모두 13차례에 걸쳐 462명의 사회복지시설 및 오지마을 어린이와 어르신 초청행사를 벌여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문의 : 고객만족팀 과장 김영신(042-870-1143, 011-9800-9412) 한국조폐공사 2007-01-24
- 조폐공사, 첨단 보안제품 생산기업으로 무섭게 변화 중 한국조폐공사가 새 은행권 발행을 계기로 무서운 속도로 변화하고 있다. 공사는 만원권을 비롯한 새 은행권 3개 권종을 1년 4개월여의 최단기간에 심혈을 기울여 차질없이 완벽하게 제조ㆍ공급함으로써 23년 만의 국가 정책사업인 새 은행권 발행 사업과 세계 최초로 액면가 이하의 주화 신소재 개발을 통하여 새 10원화 사업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였다. 지난 해 공사의 경영성과를 보면 창립 이래 최대인 3천320억 원의 매출을 올려 420억 원 정도의 영업이익 시현이 전망된다. 이러한 경영성과는 신규 충원없이 1,500여 명 기존인력을 효율적으로 운영하여 이루어 낸 것으로써 2005년도 매출액 2,220억 원 보다 무려 50% 이상 비약적으로 증대시킨 것이다. 특히, 영업이익 420억 원 중 약 60%를 화폐 등 기존 사업이 아닌 공사가 국제특허를 취득한 시변각 특수안료 등 신 보안물질 수출을 비롯한 새로운 수익모델 창출에 의한 것이므로 그 의미가 매우 크다. 이밖에 정부투자기관 최초의 퇴직연금제 도입, 전자여권 제조 전담기관 지정, 6시그마 활동 전개 등 품질과 기술주도 경영 노력의 결과로 정부투자기관 경영평가 만성적 최하위기관에서 5위로 도약하는 놀라운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이러한 경영성과는 사회 여러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정부투자기관 최초로 포브스 품질경영 대상, 2007 대한민국 기술혁신경영대상, 경영혁신 우수사례 멘토기관 선정, 2년 연속 품질경쟁력 우수기업 선정 등 무려 12개 분야의 기관표창을 수상하였다. 공사는 지난 해의 이러한 경영성과로 얻은 자신감을 기반으로 반세기가 넘도록 안주해 온 ‘돈 만 만드는 기업’에서 ‘세계 최고의 보안제품을 생산하는 첨단기업’으로 무섭게 변화하고 있는 것이다. 이해성 사장은 2005년 6월 취임 당시,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지 못해 수년간 답보상태에 머물고 있던 경영환경을 극복하기 위해 ‘매출액 4천억 원 달성과 최고 수준의 복지 실현’을 비전으로 제시하였다. 아울러 ‘도전적 미래경영 등 4대 경영방침을 선포, 내부역량 결집과 사업구조 고도화를 위한 강력한 리더십을 발휘하여 공사를 이끌어 온 성과가 취임 3년째를 맞는 올해에 더욱 가시적인 성과로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우선 공사는 올 매출목표를 4천억 원으로 정했다. 이는 이해성 사장 취임 당시 내 걸었던 달성연도 보다 1년을 앞당긴 매출목표이다. 공사는 올 1월 1일자로 영업기능과 생산기능을 강화하여 선임조직으로 전진배치하고, 의사결정과 인력운영의 효율화를 위해 대 팀제를 도입하는 등 고객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는 조직으로 전면 개편을 단행하여, 4천억 원 달성을 위한 내부기반을 구축하였다. 대덕테크노밸리 부지 3만 2천여 제곱미터에 올 6월 준공을 목표로 한창 공사중인 ‘ID본부’는 조폐공사가 창립 56년 만에 ‘돈 만 만드는 기업’에서 대변신하여 매출액의 3분의 2이상을 전자여권, 전자주민증 등 첨단 차세대 보안 ID제품에서 올리는 사업구조 다각화의 전진기지가 될 전망이다. 또한, 사업영역 확대를 위해 문화재 재현사업, 수입상품권 국산 대체, 귀금속 인증사업, 수출시장 확대 등을 통해 사업영역을 확대하였고, 동남아 제3국에는 ‘한국조폐공사’ 인쇄기기, 용지 등 자재 및 보유 기술을 종합하여 수출하는 획기적인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한국조폐공사 2007-01-24
- 조폐공사, 이웃과의 ‘나눔의 행사’ 한국조폐공사(사장 이해성)는 연말을 맞이하여 지난 12월 28일(목)에 중증장애인 요양시설인 충남 공주시 반포면 소재 “동곡요양원”을 방문하여 생활필수품을 전달하는 등 모두 24개 시설에 2천만원 상당의 성금과 생활필수품을 전달하며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과 온정을 나누는 ‘나눔의 행사’를 가졌다. 이해성 사장은 이번 나눔의 행사를 추진하며 “어려운 이웃을 돕고 봉사하는 사회공헌활동이 기업문화로 정착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공사 차원에서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하였다. 문의 : 총무팀 과장 황근하(042-870-1142) 한국조폐공사 2006-12-29
- 노사가 하나되어 이웃돕기에 나서 한국조폐공사(사장 李海成, www.komsco.com)와 한국조폐공사 노동조합(위원장 金昶武, http://jopye.nodong.org)은 2006. 12. 27.(수) 지난 여름 함께 수해복구 자원봉사를 했던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수해지역을 함께 재방문하여 이들을 위로하고 성금과 생활물품을 전달하였다. 한국조폐공사(사장 이해성)와 한국조폐공사 노동조합(위원장 김창무)은 2006. 12. 27.(수) 지난 여름 수해로 29가구가 콘테이너 박스에서 생활하고 있는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지역을 다시 방문하여 생활에 필요한 물품과 성금을 전달하였다. 조폐공사 노사는 지난 8월 1일 함께 이곳을 방문하여 수해복구 자원봉사를 펼친 바 있다. 한편 조폐공사 노사는 이 외에도 조폐공사가 위치하고 있는 대전광역시 유성구 소년소녀가장을 찾아 성금을 전달하고 이들을 격려하였다. 문의 : 노사협력팀 과장 최재희(042-870-1214, 010-3977-2997) 한국조폐공사 2006-12-28
- 고객지향 대대적 조직개편 단행 한국조폐공사(사장 이해성)는 최근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내놓은 조직진단 및 구조혁신 컨설팅 결과를 반영하여, 고객을 최우선에 두고 혁신역량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대규모 조직개편을 단행,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이번 조직 개편의 주요 내용은 □ 이사조직 및 하부기관조직을 본부체제로 개편, □ 영업기능과 생산기능의 분리로 견제와 균형을 통한 책임과 권한의 명확화, □ 대 국민 신뢰도를 제고하기 위한 품질보증기능 강화, □ 조직운영의 효율성 제고를 위한 대(大)팀제 도입, □ 주요사업 및 핵심부서 위주의 선임조직 재편 □ ID본부의 신설 등이다. 조폐공사의 이번 조직개편에서 가장 눈여겨볼 대목은 고객의 눈높이에 맞춘 조직 명칭의 변경이다. 조폐공사는 그동안 사업장이 위치한 지역명을 기관 명칭으로 사용하다 보니 고객의 입장에서는 기관 명칭만 가지고는 해당 사업장이 어떤 일을 하는 곳인지 알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었다.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기관의 핵심기능을 반영하여 경산조폐창을 「화폐본부」로, 부여조폐창을 「제지본부」로, 서울사업본부를 「마케팅본부」로 각각 그 명칭을 바꾸고, 부서명까지도 같은 방식으로 변경하여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조폐공사는 “세계 최고의 보안제품 생산기업“이라는 비전 달성을 위해 완벽한 품질관리를 통하여 고객의 신뢰를 확보한다는 취지에서, 본사의 경우 「사업본부」와 「생산본부」로 사업과 생산관리 기능을 분리하여 상호 견제와 균형을 이루게 하고, 제품에 대한 품질보증 역할을 담당하는 「제품관리팀」을 신설하는 등 품질을 최우선에 두어 조직을 개편하였다. 아울러, 본사의 지원조직에 대(大)팀제를 도입하여 의사결정 단계의 간소화와 인력운영의 효율화를 기하였으며, 핵심기능 중심의 조직운영을 위하여 기존의 기획 및 인사부서 대신 사업 및 생산부서를 선임조직으로 재편하였다. 한편, 조폐공사는 이번 조직개편에서 주민등록증, 여권 등의 보안 신분증 생산을 전담할 「ID본부」를 신설하여 화폐를 능가할 공사의 주력 보안제품 생산기지로 육성하고, 이를 미래 성장을 위한 핵심동력으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조폐공사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을 통하여, 그동안 단순히 돈을 만드는 곳이라고 인식되어온 공사의 정체성이 세계 최고 수준의 다양한 보안제품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혁신기업으로 전환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의 : 기획처 경영관리팀 팀장 한상학(042-870-1121) 한국조폐공사 2006-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