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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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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폐공사 창립 64주년 ‘세계 화폐 특별展’ 개최 조폐공사 창립 64주년 ‘세계 화폐 특별展’ 10월 1일 공사 창립일 맞아 세계 특이 화폐 관람 기회 마련 □ 한국조폐공사(사장 김화동, www.komsco.com)는 공사 창립 64주년을 기념하여 창립일인 10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화폐박물관(대전 유성구 소재) 특별전시실에서 풍산화동양행 ‘세계 화폐 특별전’을 개최한다. □ 이번 전시회는 풍산화동양행이 보유하고 있는 세계의 기념주화와 지폐를 전시하여 일반인들이 쉽게 볼 수 없는 특이한 세계 화폐를 관람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 기념주화는 문화유산, 스포츠, 예술, 인물 등 테마별로 나누어 29개국 120여종의 기념주화를 전시하고, 세계 지폐는 여러 나라의 전지은행권을 전시한다. 1kg 대형 은화, 지도모양 기념주화, 야광 색채 은화, DNA삽입 은화 등 관람객들의 눈을 사로잡을 다채로운 기념주화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 화폐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세계 화폐 특별전은 어디에서도 쉽게 볼 수 없는 희귀하고 아름다운 기념주화를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화폐 문화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붙임 : 주요 전시작품 이미지 3장. 한국조폐공사 2015-10-02
- 안중근 의사 <요판화+메달> 세트 출시 안중근 의사 <요판화+메달> 세트 출시! - ‘광복70주년 기념’ 5차 세트 9월 23일부터 선착순 500장 예약접수 - 안중근 의사 순국 105주년을 맞아 역사적 의미 재조명 - 화폐 제조기술 + 예술적 가치 □ 한국조폐공사는 2015년 대한민국 광복70년을 맞아 안중근 의사 <요판화+메달> SET 5차분을 10월 1일부터 발매한다. ◦ 대한민국 광복70년을 기념하여 광복에 대한 역사적 의미를 재조명할 수 있는 인물 및 소재를 선정, 기념 요판화+메달 SET를 구성하여 발매하고 있다. ◦ 안중근 의사는 일제의 지배가 국내외적으로 확산되어 가고 있는 와중에 1909년 초대 조선통감 이토 히로부미를 처단하여 애국 충정의 기개를 떨친 인물이며, 교육 계몽 운동에 앞장서서 민중을 교화하고 직접 의병 투쟁의 선봉에 선 인물이다. ◦ 이번 작품은 1909년 2월 7일 항일동지 11명과 함께 ‘동의단지회’를 결성하고 왼손의 약지를 끊어 피로써 태극기 앞면에 ‘대한독립’이란 글자를 쓰며, 항일투쟁의 의지를 다졌던 안중근 의사의 업적을 기억하고자 기획․제작하였다. ◦ 본 메달은 대한민국 광복 70주년 기념메달 총 6차 발행 기획분 중 5차에 해당하는 제품이다. 앞서 준비한 1,2,3,4차 메달은 고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준비한 수량이 조기에 모두 소진되었다. 마지막 6차 김구 메달 세트는 12월에 출시된다. ◦ 요판화의 경우 공사 은행권 제작기술이 집약된 작품으로, 작업자가 하나하나 일일이 선으로 그리는 제판작업을 거친 후 요판인쇄를 통해 생산하게 되는데, 수작업으로 특별 제작되어 한정 수량만 생산하므로, 희소성이 뛰어나 소장가치가 높은 작품이다. □ 본 기념메달은 선착순 500장 소량 한정판매 한다. ◦ 선물 또는 장식이 가능하도록 액자형으로 구성된 제품으로 요판화 디자인과 제품 포장을 고급화하여 품위를 높였다. ◦ 예술적 가치와 소장가치를 높이기 위해 요판화에 작품번호 Serial Number를 기입하였다. ◦ 제품설명서에는 공사가 개발한 신규 기술 스마트씨(Smartsee)를 적용하여, 스마트폰으로 손쉽게 조폐공사 진품임을 확인할 수 있다. ※ 스마트씨(Smartsee) : 특수 패턴설계 기술을 적용하여 보이지 않는 문양을 인쇄한 후 스마트폰 전용 앱(‘수무늬’ 앱)을 통해서 숨은 문양을 확인할 수 있는 한국조폐공사의 위변조방지 기술. □ 판매가격은 70,000원(부가세 포함)이며, 9월 23일 09:00부터 한국조폐공사 쇼핑몰(www.koreamint.com) 및 전화주문(02-710-5228)을 통해 예약 접수 후 10월 5일부터 순차 배송한다. 붙임 1 : 안중근 <요판화+메달> 세트 구성 이미지 1부. 2 : 안중근 관련 참조 정보. 한국조폐공사 2015-09-24
- 한국조폐공사, 공공기관 경영평가 A등급 달성 조폐공사, 공공기관 경영평가 A등급 비결은 국민의 눈높이로 체질 혁신! □ 한국조폐공사(사장 김화동, www.komsco.com)는 정부가 지난 6월17일에 발표한 ‘2014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 결과’에서 30개 공기업 중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 □ 2013년 말 기획재정부에서 발표한 20개 방만경영 공공기관 중 하나였던 한국조폐공사가 어떠한 노력을 경주하여 모범 공공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었을까? 그 비결은 공사가 국민의 눈높이로 체질을 혁신한 점이라고 정부 경영평가단은 평가하였다. □ 경영관리 부문에서 공사는 지난해 4월, 새로운 CEO 부임 이후 자립경영과 지속적인 부채감축을 통해 최고 수준의 재무건전성을 확보하고, 상생의 협력적 노사관계를 바탕으로 1인당 복리후생비를 공기업 최저수준으로 감축하는 등 공공기관 정상화 정부 정책에 적극 부응하였다. □ 아울러 국가권익위원회에서 실시한 공공기관 반부패 시책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하였고 공기업 고객만족도 조사에서도 7년 연속 최고 등급을 달성하였다. □ 사업 부문에서는 은행권, 주화 등 전통사업 감소에도 불구하고 ID사업, 수출시장 개척 등 새로운 성장 동력을 발굴하여 사상 최대 매출 4,276억 원을 달성하였다. 또한, 은행권 원료인 면펄프의 해외 자원 개발을 위해 설립한 자회사(GKD)의 경영정상화를 실현하였다. □ 한국조폐공사 김화동 사장은 “앞으로도 2단계 공공기관 정상화 추진 방향에 따라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 체질 개선하여 보다 질 좋은 서비스를 국민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데 초점을 두겠다.” 라고 밝혔다. 붙임 : 경영실적평가 A등급 달성 기념 사진 1부. 한국조폐공사 2015-09-22
- 짝퉁 잡는 신기술, 조폐공사와 상의하세요!! 짝퉁 잡는 신기술, 조폐공사와 상의하세요!! HiddenCode – 주유기 보안모듈 등 첨단기법 대공개 스마트폰 앱 활용“가짜 판별 쉽게, 상품화도 용이” □ 한국조폐공사(사장 김화동, www.komsco.com)는 9월 22일 10시부터 12시 까지 서울 중구 소재 ‘대한상공회의소 중회의실A’에서 제2회 위변조방지 신기술 설명회를 개최하고 더욱 업그레이드된 위변조방지 신기술 공개했음. □ 최근에 개발된 한국조폐공사(KOMSCO)의 최첨단 위변조방지 기술을 국민들에게 공개하여 민간과 기술공유로 상생협력을 통한 동반성장을 도모하고, 위조와 짝퉁으로 인한 피해감소와 각종범죄 예방에 기여하고자 △문서보안, △브랜드보호, △스마트 계량 △금속소재 감성 등 4개 분야의 신기술을 선보임. □ 이날 조폐공사는 대국민서비스 및 정부3.0 정책에 동참하기 위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술나눔’ 행사를 추진하였다. 대상기술은 ‘비가시 발광체 및 이의 제조방법’ 등 8개 기술이며, 중소기업 지원확대 및 R&D사업 활성화를 위해 공사와 협업을 추진 중인 발명진흥회와 함께 추진하였다. □ 문서보안 분야 기술 디지털기기가 발달되고 널리 보급되면서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가정에서 쉽게 문서를 위변조 할 수 있으며, 유가증권은 가짜 채권과 수표 등 점차 정교한 위조문서가 활개를 치고 있어 사회적으로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 시험성적서를 위조하여 가짜부품을 납품하고, 토지보상금을 노리고 허위 임대계약서를 작성하고, 마약류를 타내려고 처방전을 위조하고, 좋은 직장에 취직하기 위해 토익성적표, 자격증, 졸업학위를 위조하는 등 그 범위가 매우 넓다. 따라서 이러한 위변조 문서로 인한 사회적 혼란과 국민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하여 우리공사는 핵심역량인 보안인쇄 기술을 공신력이 요구되는 다양한 문서 제품에 적용될 수 있도록 문서보안 관련 신기술을 개발하였다. 문서보안 기술은 소재를 차별화시키거나, 몇 가지 다양한 인증 절차를 거치거나 해서 몇 겹으로 정보를 보호하도록 하는 보안성이 필요하다. 그러면서도 사용자가 진짜와 가짜 여부를 한눈에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하는 편의성이 필수적으로 요구된다. 조폐공사가 개발한 보안기술은 스마트기기 또는 전용인식기를 활용한다는 점에서 편리성과 보안성을 강화함은 물론, 민간 상업인쇄기법으로도 구현이 가능하다. 보안을 요구하는 분야가 날로 다양해지고 있으며, Hiddencode(암호화 보안코드), SmartUV(형광 보안패턴), Security taggant paper의 세 가지 기술을 융합하여 다양한 제품, 다양한 범위로 확대 적용한다면 더욱 더 큰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① Hiddencode(암호화 보안코드) ○ 기술개요 - 눈에 보이지 않는 QR코드와 암호화된 개별 정보를 스마트폰 앱으로 문서의 위조와 정보의 무단 변조를 확인할 수 있는 기술 ○ 활용분야 : 인감용지, 보안라벨, 시험성적서, 계약서, 보안성을 요구하는 각종증명서 - 위변조에 가장 많이 노출되어 있는 계약서, 증명서, 학위증, 시험성적서 등에 적용하여 위조를 방지하는 한편 암호화된 정보를 문서에 삽입해서 내용의 무단변경, 즉 변조까지 방지하도록 하는 기술로 발급대상에 따라 달라지는 개별정보를 컬러프린터에서 각각 암호화 시켜 출력할 수 있다는 점이 큰 특징이다. ② SmartUV(형광 보안패턴) ○ 기술개요 - 눈에 보이지 않는 형광잉크로 인쇄된 문양(문자)을 전용 인식기기를 사용하여 숨겨진 문양(문자)을 확인하는 기술 ○ 활용분야 : 상품권 및 유가증권, 보안라벨, 보안을 요구하는 각종 증명서 - 중요 서류를 많이 취급하는 공공기관이나 거래가 많이 이루어지는 금융 매장 등의 민간 기관에서 본 인식기를 고정 설치하면 보다 간단히 진위 여부를 판별할 수 있다. ③ Security taggant paper(특수물질 보안용지) ○ 기술개요 - 정해진 대역의 파장에서 발광하는 특수물질을 용지에 첨가하고 이를 감지하여 위조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보안용지 ○ 활용분야 : 제조자의 진위식별을 위한 레이블 제품, 시험성적서 용지, 증명서 등 진위 판별이 필요한 보안용지, 보안레이블 - 중요문서로 사용하는 용지는 눈으로 보기에 원본을 구분하는 일이 쉽지 않다. 또한 용지 자체에 특수한 반응물질을 넣어 전용기기로 쉽게 진위 여부를 판별 한다면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는 효과도 기대된다. □ 브랜드보호 기술 분야 국내 짝퉁시장 규모는 5조 2천억 원으로 정품가액 기준 26조 2천억원의 20% 정도이다. 이러한 짝퉁시장에서 걷지 못한 세금은 5천 2백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보인다. (자료 : 현대경제연구원, 2013년) 이러한 짝퉁의 증가로 사회·경제적으로 피해가 커짐에 따라, 공사의 보안기술에 대한 관심이 커져 민간과 기술 공유로 짝퉁을 사회에서 퇴출시키고 기업과 상생협력을 통한 동반성장 추구와 위조와 가짜 없는 신뢰사회 구현에 기여하고자 함. 요즘 한국산 화장품이 중국내에서 붐이 일고 인기를 얻자 이를 이용한 범죄와 짝퉁이 판을 치고, 정상적인 한국중소기업에게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에 대한 대책의 일환으로 조폐공사에서 소개된 두 번째 분야인 브랜드 보호와 관련된 기술로 Hiddenface+(2-way 잠상), IntroViewⓇ(스마트 입체필름)이다. 이 기술은 육안 또는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다양한 시각 효과를 확인함으로써 제품이나 문서의 진위 여부를 용이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 ① Hiddenface+(2-way 잠상) ○ 기술개요 - 보는 각도에 따라 양방향에서 숨겨진 문양이나 문자를 확인할 수 있는 기술 ○ 활용분야 : 상업용 패키지, 보안 레이블, 각종 증명서 등 - 본 기술의 가장 큰 특징은 스캐너나 복사기 등으로 재현이 불가능한 시각 효과를 별다른 도구 없이 육안으로 즉각 판별할 수 있다는 점에서 보안 요소로서의 특성뿐 아니라 케이스 등 아름다움을 그대로 표현하면서 빠르고 간단하게 위조의 진위여부를 판단할 수 있다는 점에서 상업용 패키지나 보안 라벨, 각종 증명서 등에 다양한 목적으로 폭넓게 적용할 수 있다. ② IntroViewⓇ(스마트 입체필름) ○ 기술개요 - 얇은 필름에 선명하고 다양한 입체효과를 구현하는 기술 - 전용 앱을 통하여 숨겨진 문양을 스마트폰으로 확인이 가능한 브랜드 보호 기술 ○ 활용분야 : 인증서, 보안 레이블 제품, 신분증, 신용카드, 플라스틱 케이스 및 용기 제품 - 정품 확인을 목적으로 하는 인증서 및 스티커 라벨 제품과 위변조 방지 기능을 필요로 하는 신분증, 신용카드 등에 적용할 수 있으며, 디자인을 차별화 하고 위변조 방지 기능을 동시에 구현하고자 하는 각종 플라스틱 케이스 및 용기 제품에 적합하다. □ 스카트 계량 기술 분야 세 번째는 우리의 일상생활로 확산되고 있는 사물인터넷 기기에 대한 보안을 책임지는 보안모듈 기술이다. 이 기술은 사물인터넷, 사물지능통신 기기의 내장 소프트웨어에 대한 위변조를 방지하고 기기들의 네트워크 통신에 필요한 보안기능을 제공하는 ICT 융복합 기술이다. 공사는 공공 목적의 계량관련 기기들에 대한 전자적 조작을 방지하는 보안모듈(KShell)을 개발하였다. 특히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주유기 조작을 방지하기 위해,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과 협력하여 개발한 주유기의 전자적인 조작을 원천 봉쇄하는 보안모듈 제품으로 세계에서 처음으로 개발하여 적용되는 보안제품이다. 주유기 메인보드에 장착되어 소프트웨어 조작을 감시하고, 주요 정보들을 저장하는 역할을 하며, 2015년 3000대를 시작으로 이후 2년간 약 10만대의 전국주유기에 장착되어 국민들이 안심하고 주유를 할 수 있도록 기여할 것이다. ① KShellⓇ(전자봉인 보안모듈) ○ 기술개요 - 디지털 정보를 안전하게 저장할 수 있으며 위변조 방지기능을 탑재한 전자봉인 보안모듈 - 사물인터넷(IoT/M2M) 기기의 내장 소프트웨어에 대한 위변조방지 솔루션 ○ 활용분야 - 계량기 제품(주유기, 지능형 전력량계, 가스/수도 검침기 등) - 사물인터넷(IoT/M2M) 제품(스마트 의료, 지능형 차량, 웨어러블 디바이스 등) - 자동차(차량 미터기, 디지털 운행 기록계, 택시요금 미터기 등) - 공사의 보안모듈 기술은 산업분야별 요구사항을 반영하여 스마트미터, 열량계 등의 계량기 보안 분야 와 스마트 의료기기 등의 다양한 사물인터넷 분야에서 전자봉인 및 위변조 방지를 위하여 활용될 수 있음 □ 금속소재 감성 기술 분야 주화수집가들 사이에는 희소성뿐만 아니라 주화의 디자인이나 감성이 높은 가치를 받을 때가 있다. 기념주화의 경우 아주 흥미로운 요소들이 많이 숨어있어 인기가 대단히 많다. 특히 이번 신기술 설명회에 소개된 Metal Archi-tech(금속소재 감성기술)은 세계 최초로 단일 금속제품 재료 내에서 다양한 금속 소재와 패턴을 조합함으로써 소재의 보안성을 강화하고, 압인과 3D 프린팅 융합기술을 적용해서 입체적이고 풍부한 시각 효과로 인해 특별한 감성 또는 심미성까지를 창출한 기술이다. ① Metal Archi-tech(금속소재 감성기술) ○ 기술개요 - 금속 내부에 다양한 소재와 패턴의 조합을 통해 위변조방지를 위한 기술 - 섬세한 압인기술을 사용하여 주화 이미지를 부각 - 주화 표면에 3D 프린팅 출력으로 입체감을 부여 ○ 활용분야 - 압인제품(기념주화, 각종 메달류), 명품용 금속 태그 - 기술 활용 분야 : 초전도 선재(wire) 제조 - 이런 기술적 잠재력으로 현재 생산하는 주화나 각종 메달류 등의 압인제품뿐 아니라, 고객의 요구를 보다 자유롭게 반영한 액세서리, 보안성이 필요한 명품용 금속 태그 등에 적용될 수 있다. □ 조폐공사에서 발표한 7가지 신기술은 용지에서 인쇄로 이어지는 인쇄제품, 금속 가공에 관련된 압인제품, 나아가 디지털 보안 등의 다양한 분야에 걸쳐 재료의 특수성, 제작기법의 차별성, ICT와의 융합을 통해서 국민 여러분께 광범위한 분야에서 안전한 사회, 신뢰 사회를 구축하는 데 크게 이바지하는데 기여 □ 이날 김화동 사장은 “공사가 개발한 최신기술의 개방과 공유를 통하여 민간기업과의 협력을 확대하고, 위조와 짝퉁제품으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음. ※ 기술제휴 문의처 : 한국조폐공사 본사 김상헌(042-870-1232) 붙임 : 위변조방지 신기술 설명자료 1부. (붙임) 위변조 기술설명 자료 ■ Hiddencode(암호화 보안코드) ○ 기술개요 - 눈에 보이지 않는 QR코드와 암호화된 개별 정보를 스마트폰 앱으로 문서의 위조와 정보의 무단 변조를 확인할 수 있는 기술 ○ 활용분야 : 인감용지, 보안라벨, 시험성적서, 보안성을 요구하는 각종증명서 ■ IntroViewⓇ(스마트 입체필름) ○ 기술개요 - 얇은 필름에 선명하고 다양한 입체효과를 구현하는 기술 - 전용 앱을 통하여 숨겨진 문양을 스마트폰으로 확인이 가능한 브랜드 보호 기술 ○ 활용분야 : 인증서, 스티커 레이블 제품, 신분증, 신용카드, 플라스틱 케이스 및 용기 제품 ■ SmartUV(형광 보안패턴) ○ 기술개요 - 눈에 보이지 않는 형광잉크로 인쇄된 문양(문자)을 전용 인식기기를 사용하여 숨겨진 문양(문자)을 확인하는 기술 ○ 활용분야 : 상품권 및 유가증권, 보안라벨, 보안을 요구하는 각종 증명서 ■ Hiddenface+(2-way 잠상) ○ 기술개요 - 보는 각도에 따라 양방향에서 숨겨진 문양이나 문자를 확인할 수 있는 기술 ○ 활용분야 : 상업용 패키지, 보안 레이블, 각종 증명서 등 ■ KShellⓇ(전자봉인 보안모듈) ○ 기술개요 - 디지털 정보를 안전하게 저장할 수 있으며 위변조 방지기능을 탑재한 전자봉인 보안모듈 - 사물인터넷(IoT/M2M) 기기의 내장 소프트웨어에 대한 위변조 방지 솔루션 ○ 활용분야 - 계량기 제품(주유기, 지능형 전력량계, 가스/수도 검침기 등) - 사물인터넷(IoT/M2M) 제품(스마트 의료, 지능형 차량, 웨어러블 디바이스 등) - 자동차(차량 미터기, 디지털 운행 기록계, 택시요금 미터기 등) ■ Security taggant paper(특수물질 보안용지) ○ 기술개요 - 정해진 대역의 파장에서 발광하는 특수물질을 용지에 첨가하고 이를 감지하여 위조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보안용지 ○ 활용분야 : 제조자의 진위식별을 위한 레이블 제품, 시험성적서 용지, 증명서 등 진위 판별이 필요한 보안용지, 보안레이블 ■ Metal Archi-tech(금속소재 감성기술) ○ 기술개요 - 금속 내부에 다양한 소재와 패턴의 조합을 통해 위변조방지를 위한 기술 - 섬세한 압인기술을 통한 주화 이미지를 부각 - 주화 표면에 3D 프린팅 출력으로 입체감을 부여 ○ 활용분야 - 압인제품 : 기념주화, 메달(시상메달), 상패 - 기술 활용 분야 : 초전도 선재(wire) 제조 한국조폐공사 2015-09-22
- 한국조폐공사 화폐박물관 관람객 400만 돌파 한국조폐공사 화폐박물관 관람객 400만 돌파 대전지역의 문화명소로 자리매김!! □ 한국조폐공사(사장 김화동, www.komsco.com) 화폐박물관(대전시 대덕연구단지 소재)의 관람객이 9월 18일 400만명을 돌파하였음. □ 화폐박물관은 관람객 400만명 돌파를 기념하기 위해 400만번째 관람객과 전후 관람객에게 천원 전지은행권과 만원 연결형은행권 기념액자를 증정하였음. □ 한국조폐공사가 국민들에게 화폐문화를 알리기 위해 1988년에 설립한 화폐박물관은 우리나라 최초의 화폐전문박물관으로서 화폐역사 및 화폐문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4개의 상설전시실과 다양한 예술분야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특별전시실, 특화된 화폐경제교육 및 방학체험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음. □ 400만 돌파 방문객은 이정아씨, 전후 방문객은 임고균씨, 박수창씨로 이들 모두 한국연구재단 신입직원들로 교육 과정 중 박물관을 방문하면서 행운을 차지하게 되었음. 이정아씨는 “화폐박물관에 와서 기념화폐를 받는 행운을 잡았는데 앞으로 더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아서 굉장히 기분이 좋아요.”라고 소감을 밝혔음. □ 한국조폐공사 김화동 사장은 “관람객 400만 돌파는 화폐박물관이 대전지역의 대표적 문화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많은 분들에게 꼭 가보고 싶은 의미 있는 박물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라고 말했음. □ 한편, 화폐박물관은 지난 4월 벚꽃길 추억 벼룩시장을 개최한데 이어 오는 10월24일(토) 지역주민과 아름다운가게, 중소기업, 소상공인들이 함께 참여하여 문화소통과 나눔을 실천하는 제2회 화폐박물관 벼룩시장을 개최할 예정임. 붙임 : 화폐박물관 400만번째 방문객 기념품 전달 기념촬영 이미지. 한국조폐공사 2015-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