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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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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폐공사, 대전시 설맞이 희망 떡국떡 나누기 29일 개최 한국조폐공사 - 대전시 설맞이 희망 떡국떡 나누기 29일 개최 □ 한국조폐공사(사장 김화동, www.komsco.com)는 1월 29일, 대전시와 공동으로 시청 식당에서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설맞이 희망 떡국떡 나눔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 한국조폐공사는 2014년부터 대전시 5개 구 자원봉사센터에 명절맞이 떡국 떡·송편 나눔을 실천해 왔으며 올해는 대전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한국조폐공사와 함께하는 설맞이 희망 떡국떡’ 행사를 개최한다. □ 김화동 한국조폐사장, 권선택 대전시장, 이민표 대전시 자원봉사지원센터장이 참석하고 한국조폐공사 임직원 50여명과 자원봉사자 100명이 참여한다. □ 자원봉사자들과 내빈들은 새해 덕담나누기, 오색 떡국떡 썰기, 전달식을 가질 예정이며 차상위계층, 무료급식소 등 450세대에 떡국 떡 900kg을 전달할 예정이다. 붙임 : 행사 현수막 사진 1부 한국조폐공사 2016-01-27
- 이육사 선생 <요판화+메달> 세트 1월 11일 출시! 이육사 선생 <요판화+메달> 세트 1월 11일 출시! - 작년 당일 매진 사례 등 국민적 관심과 기대 부응해 올해도 격월 6회 발매 -‘광복70주년 기념 2차사업’올해 첫 작품 500세트 선착순 예약 접수 □ 한국조폐공사(사장 김화동, www.komsco.com)는 올해도 지난해부터 대한민국 광복70주년을 기념해 추진한 애국지사 <요판화+메달> 세트 발매 2차 사업을 추진한다. □ 작년에는 당일 매진 사례를 기록하는 등 국민의 관심이 뜨거웠다. 그 관심과 기대에 부응하고자 추진하는 금년도 제2차 사업 첫 작품으로 이육사 <요판화+메달> 세트를 1월 11일부터 500세트 한정 수량 발매한다. ◦ 이육사[본명 이원록] 선생은 1904년 경북 안동에서 태어나 항일 의식이 강한 외가, 친가의 영향을 받아 22세 되던 해 1925년, 항일 무장 단체인 의열단에 가입한 후 북경, 만주 등을 오가며 독립 운동 대열에 앞장섰다. 1927년 장진홍의 조선은행 대구지점 폭파사건에 연루되어 대구형무소에서 3년간 복역했다. 그때의 수인번호 264를 따서 호를 ‘육사'라고 지었다고 한다. 이후 반일제·민족해방의 선봉에 서서 17회의 옥고를 치르며 머나먼 이국땅 북경에서 옥사하면서까지 일제에 굴하지 않는 꿋꿋한 조선 남아의 기개를 보여 주었다. ◦ 요판화는 저항시인 이육사 선생의 대표작품 ‘광야’詩를 발췌해 선생의 강한 광복 의지를 되짚어볼 수 있게 디자인하였다. 이 ‘광야’는 일제 강점기의 암담한 현실을 극복하고자 하는 의지와 조국의 광복을 염원하는 미래 지향적인 신념을 드러낸 저항시 이다. 기념메달은 앞면에 이육사 선생의 존영, 뒷면에는 ‘청포도’詩를 넣었다. □ <요판화+메달> 세트는 선물 및 장식이 가능하도록 액자형으로 구성된 제품으로 500세트 특별 한정판으로 발매되어 고객들의 소장 가치를 높였다. ◦ 제품설명서는 새로운 기술 ‘스마트기기 인식용 보안패턴(Smartsee)’을 적용하여, 스마트폰으로 손쉽게 조폐공사 진품임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다. □ 판매가격은 70,000원(부가세 포함)이며, 1월 11일 09:00부터 한국조폐공사 쇼핑몰(www.koreamint.com) 및 전화주문(02-710-5228)을 통해 선착순 판매한다. □ 금년도 1월부터 격월(2개월 주기)로 6회 출시할 내용은 다음과 같다. < 광복70주년 기념 2차 시리즈 출시 계획 > (붙임 참조바랍니다) 7차 이육사(1.11) 8차 유관순(3.2) 9차 이봉창(5.2) 소재 : 청동(Cu95 Sn4 Zn1) 소재 : 황동(Cu65 Zn35) 소재 : 황동(Cu65 Zn35) 10차 이순신(7.1) 11차 김좌진(9.1) 12차 안창호(11.1) 소재 : 황동(Cu65 Zn35) 소재 : 청동(Cu95 Sn4 Zn1) 소재 : 청동(Cu95 Sn4 Zn1) 붙임 : 이육사 선생 <요판화+메달> 세트 구성 이미지 1부. 한국조폐공사 2016-01-08
- 화폐박물관 특별展“ 향에 녹는 시간 ” 1월 6일부터 화폐박물관 특별展“ 향에 녹는 시간 ” 1월 6일부터 마음을 치유하고 정화하는 ‘香’ 녹인 작품 선봬 □ 한국조폐공사(사장 김화동, www.komsco.com)는 1월 6일부터 2월 28일까지 화폐박물관(대전 유성구 소재) 특별전시실에서 한국 크래프트디자인협회의 공예‧디자인 전문분야 회원들이 펼치는 “향에 녹는 시간” 특별전을 개최한다. □ 이번 전시회는 향이 나는 석고공예작품 20여점, 캔들공예작품 30여점이 전시된다. 캔들 및 석고방향제 분야 15명의 작가들이 개인의 창의성을 살려 작업한 다양한 전시물이 전시될 예정이다. □ 요즘 ‘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향기로 마음의 균형을 회복하고 심신을 치료하는 ‘아로마테라피’가 지친 현대인들에게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 특별전 “향에 녹는 시간”은 화폐박물관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아로마테라피의 의미로 기획되었다. 향기를 맡는 용도 이외에도 집안을 세련되게 장식하는 인테리어 작품으로 캔들과 석고가 어떻게 활용되는지 보는 것도 관람 포인트가 될 것이다. □ 박물관 관계자는 “2016년은 좋은 향기 가득한 화폐박물관에서 마음의 휴식을 찾는 시간을 갖고, 아울러 화폐박물관에서 준비한 다양한 방학체험 활동에도 참여해 즐겁고 의미 있는 겨울방학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붙임 : 주요 전시작품 이미지 3점 한국조폐공사 2016-01-05
- 조폐공사 매출 5000억 향해 뛴다 조폐공사 매출 5000억 향해 뛴다 - “KOMSCO 재도약 원년” 영업이익 100억 목표 - 생체인식 등 新보안인증 융복합 기술 개발 □ 한국조폐공사(사장:김화동)가 2016년을 ‘KOMSCO 재도약 원년’으로 선포하고 매출 목표 5000억원 달성을 위해 수출제품 다양화 - 수출시장 다변화에 나선다. 공사는 4일 시무식을 갖고, 앞으로 화폐·ID 등 기본사업의 충실한 수행과 함께 새로운 성장동력 사업의 발굴을 통해 미래대비 과제를 전사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 특히 수익성 높은 사업의 발굴을 통해 영업이익 100억원 달성은 물론, 가격·품질 등 고객 요구에 대한 선제적 대응과 기술사업화 노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 이와 함께 생체인식 등 신보안인증 융복합 기술 개발 및 기술 제휴를 통해 미래사업 분야에서도 새로운 지평을 열어간다는 계획이다. □ 또한 공사는 능력중심·신상필벌 문화 정착을 통해 기업문화와 체질을 혁신하고 임금피크제 정착 및 청년고용 노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 조폐공사 김화동 사장은“작년 창립 이래 최대 매출액 4600억원을 달성하고, 47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 올해는 매출액 5000억원, 영업이익 100억원 목표를 달성하는 한편, 미래 신사업 발굴·생체인식 등 새로운 보안인증 융복합기술 개발과 제휴를 추진해 지속가능경영을 다져나가겠다. 내부적으로는 제지부문을 혁신해 경영효율성을 높이는 한편 임금피크제 정착 등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신뢰 받는 공기업을 이뤄가겠다”고 신년 계획을 밝혔다. <참고> * 한국조폐공사의 기본사업인 은행권 사업은 2014년도 6억7천만장에서 지난 연말 현재 7억4천만장으로, 주화는 5억2천만개에서 6억2천만개로 화폐 사업량이 전년대비 10% 증가한 바 있다. 은행권 용지의 수출도 호조를 보여, 2015년 인도네시아에 고액권종의 은행권용지를, 세계 최대 시장 중 하나인 인도에 부분노출 은선이 삽입된 20루피, 50루피 은행권용지를 공급함으로써 시장을 크게 넓혔다. * 위변조방지 보안용지 분야에서도 다수의 공공 시험기관에서 시험성적서 위변조를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보안용지를 속속 채택함에 따라, 2015년말 현재 전년대비 34억원의 추가 매출을 달성했다. * ID사업부문에서는 전자여권 발급량이 2014년 310만8백권에서 작년말 현재 384만권으로 증가되고, 전자공무원증은 전년대비 77억원의 추가매출을 달성하였다. 한편 키르기스스탄에 선거용 전자투표카드를 수출해 ID제품의 수출 기반을 다지기도 하였다. * 한국조폐공사가 우즈베키스탄에 설립한 자회사 GKD도 2014년 최초로 당기순이익을 실현했다. 이후 적극적으로 판로를 개척해 작년 8월 우크라이나 등에 면펄프를 수출함으로써 81억원 매출을 달성, 경영안정화를 다진 바 있다. 붙임 : 시무식 이미지 1부 한국조폐공사 2016-01-04
- 조폐공사 공공기관 노사관계 합리화 유공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수상 조폐공사 공공기관 노사관계 합리화 유공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수상 □ 한국조폐공사(사장 김화동, www.komsco.com)는 30일 대전고용노동청에서 ‘공공기관 노사관계 합리화 유공’고용노동부 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하였다. □ 공사는 고용노동부 정부정책을 성실히 이행함과 동시에 합리적 노사관계를 정착한 유공을 인정받았다. □ 한국조폐공사는 1990년대 극심한 노사갈등의 시기를 극복하고 대화와 상생의 노사문화 정착을 통해 2015년 현재 17연속 무분규 사업장을 유지하고 있다. □ 특히, 2014년 방만경영 정상화를 통하여 불합리한 노사관행을 일제 개선․정비하여 타 공공기관에 모범이 되었고, 2015년도에는 노사 평화적 합의를 바탕으로 ‘임금피크제 도입’을 선도적으로 완수하였다. 붙임 :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수상 기념촬영 이미지 1부. 한국조폐공사 2015-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