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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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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변조방지 사내벤처 출범 “위변조방지 사내벤처 출범!” - 조폐公 “입체필름 이용 브랜드 보호”, “가짜 석유 판별 특수용지” 2건 선정 업무협약 체결 □ 한국조폐공사(사장 김화동, www.komsco.com)는 지난해 10월부터 내부직원을 대상으로 사내벤처를 공모하여, 2개월간의 내‧외부 전문위원의 심사를 거쳐 “입체필름을 이용한 브랜드 보호 사업”, “가짜 석유 판별 특수용지 사업” 2건을 사내벤처 사업으로 최종 선정하고, 벤처사업 직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 ‘공기업’과 ‘벤처기업’은 하나로 묶이기 어려운 단어다. 국가에서 필요로 하는 기능을 수행하는 공공기관으로서 공기업은 혁신과 도전을 상징하는 벤처기업과 달리 비교적 정형화된 임무를 안정적으로 수행하는 것을 주목적으로 삼는다. 그런데 한 공기업이 사내벤처를 통해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고 해서 화제가 되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한국조폐공사다. □ 조폐공사는 사회 전반에 도사리고 있는 위변조 사건 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고 예방하기 위해 창립 이래 65년간 축적해온 위변조방지 기술을 개방해 최근 공공기관 보안시험성적서, 일반 상품라벨 등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을 대상으로 기술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외부기업에서의 문의도 활발하다. 조폐공사는 이러한 사회적 분위기를 반영하고 위변조방지 기술 기반 사업 활성화를 위하여 사내벤처제도 운영을 지난해부터 시작했다. □ 이번 제1기 사내벤처 사업으로 선정된 두 건의 과제 중 “입체필름을 이용한 브랜드보호 사업”은 공사가 개발한 기술 기반으로, 규칙적인 두 개의 패턴 배열을 겹쳤을 때 확대된 입체 이미지가 드러나, 이를 적용한 상표나 로고(logo)를 위조하는 것이 원천적으로 불가능하게 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짝퉁’으로 피해를 겪고 있는 기업들의 브랜드 가치를 보호하고 소비자의 권익보호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가짜석유 판별 특수용지 사업”은 성분에 따라 색깔이 변화하는 공사개발 특수용지를 활용하여 가짜석유를 판별하는 신사업이다. 가짜석유로 인한 유무형의 사회적 손실이 확대되는 현실에서 가짜석유를 몰아냄으로써 국민의 경제적 손실을 없앨 뿐만 아니라, 탈세를 방지해 국가재정에 기여하고, 환경보호 등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 조폐공사 김화동 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사내벤처사업을 지속 발굴하고 육성할 계획”이라며, “공사가 보유한 최첨단 위변조 방지 기술과 벤처정신의 접목을 통해 ‘가짜 없는 신뢰사회 만들기’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취지를 밝혔다. 붙 임 : 사내벤처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 사진 1부. 한국조폐공사 2016-02-18
- 조폐공사, 생명을 살리는 헌혈행사 실시 조폐공사, 생명을 살리는 헌혈행사 실시 □ 한국조폐공사(사장 김화동, www.komsco.com)는 대전과 경산, 부여에 위치한 본사, 기술연구원 및 화폐본부, 제지본부, ID본부에서 2월 15일과 17일, 양일에 걸쳐 사랑의 헌혈행사를 실시함. □ 조폐공사는 혈액 수급이 원활하지 못한 동절기를 맞아 부족한 혈액으로 고통받는 환자와 적정량의 혈액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계기관에 도움을 주고자 헌혈행사를 전기관에서 대대적으로 추진. □ 한국조폐공사는 대한적십자사와 2013년에 업무협약을 맺고 사랑의 헌혈문화 정착을 위해 정기적으로 협력하고 있음. □ 바쁜 업무 중에도 생명을 나누는 사랑의 헌혈행사에 9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헌혈증을 기부했음. 모아진 헌혈증은 추가로 직원들의 기부를 받아 대전지역 어린이병원에 기부할 예정임. □ 조폐공사 ‘사랑의 헌혈행사’를 통해 생애 첫 헌혈을 하게 된 유무위 직원은 “잠깐의 찡그림과 10분의 시간으로 혈액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 정기적으로 헌혈에 참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붙임 : 헌혈 사진 1부. 한국조폐공사 2016-02-17
- 조폐공사, 민간기업 케이에이티와 기술협약 체결 조폐공사, 민간기업 케이에이티와 기술협약 체결 정부3.0 일환으로 위변조방지기술 개방 공유 □ 한국조폐공사는 정부3.0 일환으로 첨단 위변조방지 기술에 대하여 민간기업인 케이에이티와 동반성장을 위한 기술이전계약을 체결하였다. □ 조폐공사는 보유한 지식재산권 중에서 초전도 선재 제조기술을 PC강선, 스프링와이어(S/W) 등의 제품을 생산하는 선재(線材) 제조 중견기업인 케이에이티에 이전하고 관련 기술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민간기업과 동반성장을 실현한다. □ 한국조폐공사는 정부3.0 일환으로 65년 동안 화폐제조로 축적한 위변조방지기술을 민간기업에 적극 개방하고 공유함으로써 민간이 필요로 하는 기술의 제공 및 중소기업 일자리 창출에 적극 기여하고 있다. □ 조폐공사는 보유한 지식재산권을 필요로 하는 중소기업과의 기술공유를 활성화하기 위하여 적극 노력하고 있다. 붙 임 : 기술협약 후 기념촬영 사진 1부. 한국조폐공사 2016-02-16
- 조폐공사 미래보고서 “KOMSCO 2040” 발간 25년후 지불수단 어떻게 변할까! 조폐공사 미래보고서“KOMSCO 2040”발간 □ 한국조폐공사(사장 김화동, www.komsco.com)는 모바일․전자결제 등 지급수단이 더욱 다양해짐에 따라 은행권이나 수표와 같은 주력사업의 성장이 정체되는 위기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하여 미래보고서“KOMSCO 2040”을 발간하였다. (자료문의 : 김의석 차장, 전화 042-870-1042) □ “KOMSCO 2040”은 공기업 최초로 시도한 장기 미래상 정립에 관한 체계적 보고서로 지속가능한 경영시스템과 사업구조의 전환을 위한 한국조폐공사의 고민의 결과이다. □ “KOMSCO 2040”은 우선 국내외 정치, 경제, 사회, 산업, 기술 등 폭넓은 거시환경을 전망해 그 중 공사의 미래를 좌우할 핵심이슈를 도출해 내고, 이에 따라 미래 공공영역에서 국민의 편익을 증진할 사업분야의 전략적 과제로 이루어져 있다. □ 그렇게 도출한 미래 공기업 정책, 전자화폐와 미래지불 수단, 보안산업 관련 사업 환경, 신산업, 기술의 부상, 통일한국과 화폐 등의 핵심 이슈 중에서 특히, 사물인터넷(IoT) 등 정보통신기술의 발달이 불러올 미래 지급결제수단의 패러다임 변화에 주목,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서로 교환할 수 있는 인증·결제·정보확인 수단의 발급과 이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관리하는 플랫폼 서비스 사업 개발을 핵심과제로 삼고 있다. □ 또한,「화폐사업량 예측에 관한 연구」를 통해 실물 화폐가 전자적 지불수단과 함께 상호 보완적인 관계에서 지속적으로 유통될 것으로 전망함에 따라, 나노기술을 적용한 특수 보안요소의 개발 등으로 기존 사업에 대한 공공기술 역량을 고도화시킬 계획이다. □ 조폐공사 김화동 사장은“미래에도 공사가 제공하는 지불수단과 인증수단이 국민들에게 신뢰와 안전, 편익을 제공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에서 출발해 국내외 정치, 사회, 기술 등을 포괄한 거시환경에서부터 화폐사업량 예측연구, 그리고 2040년까지의 실행과제 등 공기업으로서 미래 성장의 청사진을 제시하였다.”라고 발간 취지를 밝혔다. 한국조폐공사 2016-02-16
- 조폐공사, 소외계층을 돕기위한 설 이웃사랑 실천 조폐공사, 소외계층을 돕기위한 설 이웃사랑 실천 사랑의 기금으로 마련한 1,600만원 상당 온누리상품권 전달 □ 한국조폐공사(사장 김화동, www.komsco.com)는 2월 1일부터 5일까지 ‘2016 설 이웃사랑 운동’을 펼침. □ 조폐공사는 본사와 ID본부가 소재해 있는 대전을 포함해 화폐본부, 제지본부가 위치한 경산, 부여 등지에서 임직원 사랑의 기금과 기부금 등으로 마련한 1,600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사회복지시설 20여 곳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함. □ 한편, 조폐공사는 2014년부터 대전시 5개 구 자원봉사센터에 명절맞이 떡국 떡·송편 나눔을 실천해왔으며, 올해는 지난날 29일에 대전시와 공동으로 설맞이 희망 떡국 떡’ 행사를 개최해 차상위계층, 무료급식소 등 450세대에 떡국 떡 900kg을 전달하였음. □ 김화동 조폐공사 사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풍요로운 설이 되기를 바라며, 한국조폐공사는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음. 붙임 : 전달식 사진 한국조폐공사 2016-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