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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폐 교육 프로그램 ‘KOMSCO와 함께하는 돈 이야기’ 시행 한국조폐공사, 초·중학생 화폐 교육 프로그램 ‘KOMSCO와 함께하는 돈 이야기’시행 - 도서 벽지 20개교 학생 대상 화폐문화 체험 기회 제공 - 화폐 특강, 화폐박물관 관람, 은행권 및 주화 제조공정 견학 등 프로그램 진행 □ 한국조폐공사(사장 김화동, www.komsco.com)가 공기업의 사회공헌활동 차원에서 도서 벽지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화폐 교육 프로그램 ‘2017 KOMSCO와 함께하는 돈 이야기’를 시행한다. 조폐공사는 4월 12일 화폐본부에서 경북 상주 소재 낙운중학교 전교생 17명을 대상으로 올해 첫 행사를 가졌다. □ ‘KOMSCO와 함께하는 돈 이야기’는 조폐공사 화폐박물관(대전시 유성구 소재), 화폐본부(경북 경산시 소재) 두 곳에서 이뤄진다. 올해는 충남·충북, 경북 지역을 중심으로 작년보다 4개 학교가 증가한 20개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 2008년부터 시작한 조폐공사의 ‘돈 이야기’ 프로그램은 문화 체험 기회가 적은 도서・벽지 학생들에게 화폐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대표적인 교육기부 프로그램으로, 그동안 1만6백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했다. □ 프로그램은 퀴즈 등을 통한 알기 쉬운 화폐특강, 위변조 화폐 식별요령, 화폐박물관 관람, 화폐본부 은행권 및 주화 제조 공정 견학 등으로 진행된다. □ 조폐공사 김화동 사장은 “미래의 희망인 아동・청소년들에게 화폐와 경제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기 위한 것”이라며 “조폐공사만의 특화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붙임 : ‘KOMSCO와 함께하는 돈 이야기’ 행사 사진 한국조폐공사 2017-04-12
- 조폐공사 보안용지, 각종‘시험성적서’ 위변조 예방 첨병 역할 조폐공사 보안용지, 각종‘시험성적서’ 위변조 예방 첨병 역할 서울시 전라북도 KEB하나은행 등 214개 공공․민간기업 시험성적서․인증서에 조폐공사 보안용지 활용 숨은 그림 복사방해패턴 등 세계적 수준의 위변조 방지기술 적용, 신뢰사회 구축에 앞장 □ 다음은 시험성적서 위조가 사회적 이슈가 된 지난 2003년 언론 보도 기사 제목이다. # 검증기관이 시험성적서 위조 ‘일파만파’ (2013.6.03.) # 원전 시험성적서 위조 탓 국민 부담 1조 (2013.10.24.) # ‘전차부터 먹거리까지’ 광범위한 군수품 시험성적서 조작 (2013.10.24.) □ 2013년 원전 부품 시험성적서 위조, 공공조달물자 시험성적서 위조, 방위산업 시험성적서 위조 등 대규모 납품비리가 계속되면서 시험성적서 위조 문제가 사회적 이슈가 됐다. 정부 부처나 공공기관과의 거래시 공인기관의 시험성적서를 요구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이 시험성적서 자체를 위조해 정부나 공공기관이 발주하는 물량을 따낸 것이다. 이는 시험 결과를 표시하는 성적서의 위변조가 어렵지 않았기 때문이다. □ 이처럼 시험성적서 위변조가 사회적 문제로 부상하면서 한국조폐공사가 제조하는 보안용지가 이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수단으로 각광받고 있다. 조폐공사는 화폐를 비롯해 주민등록증, 여권 등의 보안제품을 생산하는 공기업이다. 조폐공사에서 개발한 위변조방지기술을 적용한 시험성적서는 정부 국가기술표준원 산하 기관에서 도입한 후 산업‧부품, 생활⋅환경⋅서비스, 안전⋅보건, 교육⋅연구 분야 등 민간기업으로 확대돼왔다. 2016년말 기준 총 214개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에서 조폐공사 보안기술이 적용된 시험성적서를 사용중이다. □ 최근에는 서울시와 전라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이 시험검사 성적서에 위변조 방지기술을 적용한 조폐공사 보안용지를 도입했다. KEB하나은행 위변조방지센터도 감정의견서에 보안용지를 적용함으로써 조폐공사 보안용지는 대한민국 인증•감정서류 보안용지의 표본이 되고 있다. □ 조폐공사 보안용지에는 자체 기술로 개발한 은화(숨은 그림), 복사방해패턴, 스마트기기 인식용 보안패턴 등의 기술이 적용돼 있다. 컬러복사 및 스캔 등 각종 위변조 행위가 사실상 불가능하며, 누구나 육안으로 진위 여부를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 조폐공사 보안용지는 해외에서도 그 기술을 인정받아 파푸아뉴기니 정부에 민원발급용 보안용지를 공급하기도 하였다. 또 ‘짝퉁(유사제품)’ 제품으로 피해를 겪는 수출 기업들로부터도 러브콜을 받고 있다. □ 조폐공사 이건철 보안제품사업단장은 “인증•감정 등 보안서류를 필요로 하는 기관 및 수출기업 등에 조폐공사의 위변조방지 기술을 지원해 신뢰사회 구축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붙임 : 한국조폐공사 보안용지 샘플 이미지 한국조폐공사 2017-04-11
- 조폐공사 레슬링팀, KBS배 전국레슬링 대회에서 금4 동3 획득 조폐공사 레슬링팀, KBS배 전국레슬링 대회에서 금4 동3 획득 - 출전 선수 모두 메달 진기록 … 단체전도 1위 - 1974년 첫 창단, 양정모 올림픽 금메달 등 국제대회 메달 대거 획득으로 대한민국 선양 - 레슬링팀 운영으로 공기업의 사회적 역할 수행 □ 한국조폐공사(사장 김화동, www.komsco.com)의 레슬링팀이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전남 해남군 우슬체육관에서 열린 ‘양정모 올림픽 제패기념 제42회 KBS배 전국 레슬링대회’에서 금메달 4개, 동메달 3개를 획득해 출전 선수 모두가 메달을 따내는 진기록을 세웠다. □ 개인전에서는 최규진(66kg), 김진혁(80kg), 이세열(98kg) 선수가 각각 체급 1위로 금메달, 김은빈(66kg), 박상혁(75kg), 안창건(130kg) 선수가 각각 3위로 동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또한 단체전 경기에서도 1위를 달성했다. □ 조폐공사는 국민체육 진흥정책에 부응하고 공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다하기 위해 레슬링팀을 운영해오고 있다. 1974년에 첫 창단했으며, 1998년 IMF 외환위기 때 해체되었다가 2009년 다시 창설했다. 팀 소속 양정모 선수가 1976년 캐나다 몬트리올 올림픽 대회에서 대한민국 건국 이래 최초로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하고, 1984년 미국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대회에서도 방대두, 이정근 선수가 동메달, 1996년 미국 애틀랜타 올림픽에서는 양현모 선수가 은메달을 땄다.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에선 이세열 선수가 은메달을 차지하는 등 크고 작은 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해 대한민국을 선양해왔다. □ 조폐공사 레슬링팀 진형균 감독은 “이번 성과는 선수와 지도자간의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꾸준히 땀흘린 결과라고 생각한다” 고 밝혔다. 붙임 : 대회 수상 기념사진 1부. 한국조폐공사 2017-04-07
- 화폐박물관 벼룩시장‘벚꽃길 한마당’4월 8일 개최 화폐박물관 벼룩시장‘벚꽃길 한마당’4월 8일 개최 - 가족단위 등 135개팀 참가 신청 - 수익금 일부 기부 받아 사회적 나눔 실천 □ 한국조폐공사(사장 김화동, www.komsco.com)는 4월 8일(토) 오후 12시30분부터 4시까지 화폐박물관 광장에서 벼룩시장 「벚꽃길 한마당」을 개최한다. □ 조폐공사는 정부3.0 정책의 일환으로 4월 벚꽃 시즌, 10월 단풍 시즌에 맞춰 매년 2회 벼룩시장을 개최한다. 5회째를 맞는 이번 벼룩시장에는 대부분 가족단위로 135개팀이 참가한다. 조폐공사는 벼룩시장 참여자들의 수익금 일부를 기부 받아 ‘아름다운 가게’에 전액 기부하여 사회적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다. □ ‘벚꽃길 한마당’은 희망의 계절 봄이 주는 감흥을 감상하는 한편 행사의 여흥을 돋우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였다. ‘5억원 들어보기’, ‘화폐에 내 얼굴이 ...’, ‘나만의 액세서리 만들기’, ‘힐링 캘리그래피’, ‘나만의 수제도장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 대전지역 어린이들이 펼치는 ‘어린이 치어리딩’과 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맥키스 오페라단의 ‘뻔뻔한 클래식’ 공연 등이 준비돼있다. 또한 행사 참여자에게 행운권 추첨 및 돈에 숨겨진 비밀이야기 퀴즈대회를 통해 푸짐한 상품과 여름방학 화폐제조공정 현장견학의 기회도 주어진다. □ 한편, 벼룩시장이 열리는 벚꽃시즌에 맞물려 4월 23일(일)까지 화폐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열리는 사진작품展 ‘숨 – 사진, 찰나의 그 숨소리’에서 특별한 작품세계도 아울러 감상할 수 있다. 붙임 : 화폐박물관 벼룩시장 ‘벚꽃길 한마당’ 행사 사진. [붙임] 한국조폐공사 2017-04-07
- 블록체인 기반 신뢰 플랫폼 사업 추진 위한 조폐공사 순천향대 MOU 체결 조폐공사, ‘블록체인 기반 신뢰 플랫폼 서비스’ 추진 - 순천향대학교와 6일 산학협력 양해각서(MOU) 체결 □ 한국조폐공사(www.komsco.com)는 6일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 관련 사업의 발굴 추진 및 생태계 구축 등을 위해 국내 블록체인 연구의 선도기관인 순천향대학교와 산학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 김화동 한국조폐공사 사장과 서교일 순천향대학교 총장은 이날 충남 아산 순천향대 본관 회의실에서 블록체인 분야 상호 협력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 이에 따라 조폐공사와 순천향대는 블록체인 플랫폼과 관련한 서비스 공동 발굴추진, 학술 정보 및 전문 지식 교류, 블록체인 생태계 구축은 물론이고 전문 인력 양성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인적 교류 등의 분야에서 서로 협력하게 된다. □ 블록체인은 일종의 '디지털 분산 장부'로 인터넷처럼 미래 사회를 바꿀 수 있는 획기적인 기술로 평가되고 있다. 이용자들은 사용 정보를 서로 공유하고 함께 기록해 별도의 중앙 서버가 필요하지 않다. 이와 같은 장점 때문에 거래의 투명성을 보장할 수 있으며, 중앙 서버의 취약점으로 제기되고 있는 디도스(DDoS) 공격, 외부 해킹 등의 사이버 공격으로부터도 안전하다. □ 국가 경제활동에 필요한 화폐, 유가증권, 주민등록증, 전자여권, 상품권 등 특수 보안제품을 제조·공급하고 있는 조폐공사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각종 보안제품의 매체가 온라인상의 거래·인증수단으로 변화함에 따라 위변조 방지기술과 IT기술을 결합한 공공 영역의 신뢰 플랫폼을 구축, 다가올 미래에서의 새로운 공공역할을 준비하고 있다. □ 조폐공사가 추진중인 「콤스코(KOMSCO)신뢰플랫폼」은 미래 온라인-온라인, 온라인-오프라인 상에서 공공적 신뢰와 보안이 요구되는 공공 서비스 모델을 블록체인 기술 기반으로 구현하는 것이다. □ 조폐공사는 올 하반기 중 모바일 ID(신분증) 및 모바일 상품권 시범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 향후 국내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기관으로 공공의 이익과 가치를 보호하는 신뢰플랫폼을 통해 국민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공공 서비스를 제공해나갈 계획이다. 붙임 : 사업협력 MOU 체결 사진 한국조폐공사 2017-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