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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폐공사 ‘오롯 골드바’, 동네 금은방에서도 구입 가능 조폐공사‘오롯 골드바’, 동네 금은방에서도 구입 가능- 소매점 채널 30여개에서 200여개로 확대. 금 유통 투명화에 기여- 재래 금거래 대표 도매점 삼성금거래소, KGTC, 골드뱅크 등을 통해 소매점으로 유통 - 동네 귀금속 소매점 통해서도 오롯 골드바/오롯-아리랑 골드바 살 수 있게 돼□ 한국조폐공사(사장 김화동, www.komsco.com)가 금소매 유통 채널을 대폭 확대한다. 이에 따라 국내 귀금속 유통 투명화와 귀금속 산업의 경쟁력 강화가 기대되고 있다.□ 조폐공사는 1일 금소매 유통점을 30여개에서 200여개로 대폭 확대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조폐공사는 국내 대표적인 대형 재래 금거래 도매점인 삼성금거래소, KGTC, 골드뱅크 등과 협력관계를 구축했다. □ 조폐공사는 2015년부터 귀금속업체들의 모임인 한국귀금속판매업중앙회, 한국금협회 등과 협력, 소속 소매점을 통해 ‘오롯 골드바'와 ‘오롯-아리랑 골드바’를 판매중이다. 삼성금거래소, KGTC, 골드뱅크 등은 이들 협회 회원이다.□ ‘오롯-아리랑 골드바’는 귀금속 재래시장 판매 환경에 맞춰 조폐공사와 귀금속판매업중앙회가 디자인 및 브랜드를 공동 개발한 제품으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오롯-아리랑 골드바’는 ‘오롯 골드바’와 비교해 한국의 전통미를 강조한 디자인으로 차별화했으며, 제품 구성도 소매상에서 많이 찾는 소중량 제품으로 집중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오롯(ORODT)’은 조폐공사의 프리미엄 귀금속 브랜드로, 스페인어로 금을 뜻하는 ‘오로(Oro)’와 우리말인 ‘오롯이’(오로지, 온전히)를 합성한 말이다. □ ‘오롯 골드바’는 현재 우리은행, 광주은행, 수협은행, 전북은행 등 은행과 증권사, 저축은행 등 10개 금융기관 전 영업점에서 손쉽게 구입할 수 있다. □ 금 구매시엔 가격뿐만이 아니라 중량 및 순도가 믿을 만한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오롯 골드바'와 ‘오롯-아리랑 골드바’는 공기업인 조폐공사가 중량과 순도(99.99%)를 보증한다. 조폐공사 고유의 홀마크와 위변조가 어려운 잠상(숨겨진 이미지) 기법을 적용해 금 유통 시장의 신뢰도와 투명성을 높였다. □ 70여년간 국내 귀금속 재래시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삼성금거래소의 박내춘 회장은 “‘오롯’ 금제품이 인기를 끄는 이유는 합리적인 가격에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안심하고 구입할 수 있기 때문”이라며 “조폐공사와 상생 협력을 확대해 소비자들이 보다 편리하고 투명하게 금을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해 가겠다”고 말했다.붙임 : 한국조폐공사 오롯 골드바 및 오롯-아리랑 골드바 이미지 한국조폐공사 2017-08-01
- 조폐공사, ‘희망나눔학교’ 후원 기부금 전달 조폐공사, ‘희망나눔학교’ 후원 기부금 - 굿네이버스 대전지부에 1,000만원 전달. 대전 소재 10개교 초등학생 150여명 후원□ 한국조폐공사(사장 김화동, www.komsco.com)는 7월 27일(목) 굿네이버스 대전서부지부(대전시 서구 둔산동 소재)에 ‘2017 희망나눔학교 방학교실’ 후원 기부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굿네이버스(Good Neighbors)는 국내와 해외에서 전문사회복지사업과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국제구호개발 NGO(비정부기구)이다.□ 이번 ‘2017 희망나눔학교 방학교실’ 후원 기부금은 방학 중 보호가 필요한 가정의 아동에게 다양한 문화체험, 놀이 활동 및 영양가 높은 점심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가수원초, 갈마초 등 대전지역 10개 초등학교 150여명의 아동을 후원할 예정이다. □ 이와 함께 조폐공사는 임직원이 직접 ‘2017 희망나눔학교 방학교실’을 방문해 급식봉사를 하는 한편 방학교실에 참여하는 아동들을 화폐박물관에 초청, 견학과 경제교육 기회도 줄 계획이다. □ 조폐공사는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추진해오고 있으며 2017년에도 진로체험 프로그램 ‘돈 만드는 사람들-진로직업 특강', ‘KOMSCO와 함께하는 돈 이야기’ 등 체험형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 완수에 힘쓰고 있다.□ 기부금 전달식에 참여한 조폐공사 이재만 기획이사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어갈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계속해갈 것” 이라고 말했다.붙임 : 기부금 전달식 사진 1부. 한국조폐공사 2017-07-27
- 협력 중소기업 임직원 및 가족 초청 화폐제조 공정 견학 조폐공사, 협력 중소기업 임직원 및 가족 초청 화폐제조 공정 견학 - 7개사 26명 참여, 경북 경산 화폐제조 현장 둘러봐- 중소기업과 동반 성장 위한 프로그램□ 한국조폐공사(사장 김화동, www.komsco.com)는 26일 협력 중소기업 7개사 임직원 및 가족 26명을 경북 경산 화폐본부로 초청해 화폐제조 공정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 이번 프로그램은 협력 중소기업 임직원 및 가족에게 공사 생산시설 견학 기회를 제공, 공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동반협력업체로서의 자긍심도 고취시키기 위한 것으로 참가자들은 화폐본부의 은행권 및 주화, 훈장 제조공정을 둘러보고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조폐공사는 중소기업과 동반성장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앞으로도 ‘점프 투게더(Jump Together)’라는 이름으로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조폐공사 이만희 동반성장추진팀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인쇄 ? 제조업 중소기업들이 참여해 제조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는 벤치마킹 기회가 됐다”며 “방학을 맞은 자녀들에게도 좋은 체험학습이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붙임 : 조폐공사 협력기업 임직원 및 가족 초청 화폐제조 공정 견학 사진 한국조폐공사 2017-07-27
- 화폐박물관 특별전 '아우르다' 생활공예전 개최 조폐공사 화폐박물관 생활공예展‘아우르다’개최- 대전 지역 도자 · 섬유공예 작가모임‘MOVE’회원 20여명 참가 … 7월 25일부터 8월 27일까지 - 전통 공예기법 응용, 현대적 감각으로 살려낸 도자와 섬유 공예작품 30여점 소개□ 한국조폐공사(사장 김화동, www.komsco.com)는 7월 25일(화)부터 8월 27일(일)까지 화폐박물관(대전 유성구 소재) 특별전시실에서 생활공예 작가 모임인 ‘MOVE’의 24회 공예전 ‘아우르다’를 개최한다.□ 대전지역 도자기 및 섬유공예 작가 20여명이 참여하는 이번 전시회에는 우리나라 전통 공예기법을 응용, 현대적 감각으로 살려낸 생활공예 작품 30여점을 선보인다. □ 대전문화재단 지원 사업으로 선정된 이번 전시에 참가한 공예작가들은 화폐박물관 여름방학 행사와 연계,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섬유공예를 체험할 수 있는 ‘나만의 한지지갑 만들기’, 도자기 제조기법을 응용한 ‘나만의 타일액자 만들기’에 강사로도 참여하게 된다.□ 조폐공사 화폐박물관 이강원 차장은 “방학을 맞아 아이들과 함께 화폐박물관을 둘러보고 생활공예 작품도 감상하는 즐거운 시간이 될 것”이라며 “어린이들이 작가들의 재능기부로 진행하는 체험행사에서 자신만의 작품을 만들어보는 것도 의미있을 것”이라고 말했다.붙임 : 주요 전시작품 이미지 5점 한국조폐공사 2017-07-24
- 신입직원 부모초청 행사 개최 조폐공사 ‘신입직원 부모초청 행사’- 올 상반기 입사한 신입직원 31명 부모 초청해 훈훈한 시간 가져 …- 선배직원의 환영과 격려의 마음 담은 동영상 상영 등 신입직원과 교류 시간도 겸해□ 한국조폐공사(사장 김화동, www.komsco.com)는 21일 기술연구원 정보관(대전시 유성구 소재)에서 ‘신입직원 부모초청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올 상반기에 입사한 31명의 신입직원 부모 등 100여명의 가족을 초청해 자녀들이 새롭게 둥지를 튼 조폐공사에 대해 소개하고, 선배직원들이 환영의 마음을 담은 축하공연을 하는 등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 특히 신입직원들은 직접 만든 동영상으로 교육 및 인턴 기간 생활 소감, 앞으로의 각오 그리고 그동안 부모님께 하지 못했던 속 깊은 이야기들을 전하는 등 좌중을 숙연하게 하기도 하였다. 이에 답해 선배직원들이 참여해 제작한 동영상에서는 신입직원들에게 환영의 말과 함께 회사 생활에 대한 조언과 격려를 전했다. □ 행사 후 신입직원 가족들은 직원 식당에서 임직원과 함께 오찬 간담회를 갖고, 화폐박물관을 견학하며 5만원권 돈다발을 들어보기도 하는 등 자녀들과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 김화동 사장은 “앞으로도 직원 가족이 참여하는 행사를 통해 직원이 행복하고 가족도 행복한 회사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붙임 : 조폐공사 ‘신입직원 부모초청 행사’ 현장 사진. 한국조폐공사 2017-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