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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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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폐공사, ‘동반성장기업협의회’ 발족 조폐공사, ‘동반성장기업협의회’ 발족- 28개 협력사 참여 … 소통채널 구축으로 중소기업과 상생협력 체계 마련- 동반성장 실천선언문 채택□ 한국조폐공사(사장 김화동, www.komsco.com)는 중소기업과 상생협력을 위해 ‘동 반성장기업협의회’를 구성, 29일 본사(대전 유성구 소재)에서 발족식을 가졌다. □ 동반성장기업협의회는 ㈜아코스코리아(회장사), 유비벨록스, 바이오스마트 등 협력 중소기업 28개사가 참여하는 협의체로 △동반성장 발전방향 협의 △협력 중소기업의 애로 및 건의사항 수렴 △공사 동반성장 프로그램 공유 및 의견 수렴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 이날 발족식에 참가한 협력업체 대표들은 ‘4차 산업혁명과 르네상스’를 주제로 한 김상근 연세대 교수의 특별강연을 경청한 데 이어 조폐공사로부터 동반성장 프로그램 및 동반성장 플랫폼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어 김화동 조폐공사 사장과 장선윤 협의회 회장(아코스코리아 회장)은 공정거래 실천 등 4가지 사항이 담긴 상생협력 실천 선언문에 서명하고 동반성장 추진방향 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폐공사는 동반성장기업협의회를 통해 협력 중소기업과 정기적으로 소통, 동반성장을 위한 효과적인 방안을 찾고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김화동 조폐공사 사장은 “중소 협력업체와 소통을 더 강화해 경영에 구체적인 도움을 주고 더불어 발전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붙임 : 조폐공사와 중소기업간 협의체 ‘동반성장기업협의회’발족회 현장 사진 한국조폐공사 2017-08-29
- 조폐공사,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시동’ 조폐공사,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시동’- 정규직 전환심의위원회, 노사 및 전문가 협의회 발족- 정부 일자리 확충 정책에 적극 부응 … 비정규직 근로자 고용안정 및 처우개선 기대□ 한국조폐공사가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에 시동을 걸었다. □ 한국조폐공사(사장 김화동, www.komsco.com)는 28일 정부의 좋은 일자리 확충 정책에 맞춰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을 위해 ‘정규직 전환심의위원회’와 ‘노사 및 전문가 협의회’를 구성, 운영에 들어간다고 발표했다.□ ‘정규직 전환심의위원회’는 기간제 근로자의 정규직 전환을 심의하기 위한 조직으로 기획이사 및 노동조합 임원을 포함한 조폐공사 내부 위원 5인과 외부 전문가 3인 등 8명으로 구성된다. 직접고용 비정규직 근로자에 대한 정규직 전환 대상과 방식 등을 결정하는 일을 맡는다.□ ‘노사 및 전문가 협의회’는 파견?용역 근로자의 정규직 전환을 협의하기 위한 것으로, 조폐공사 내부 직원과 두레비즈 등 외부 협력업체, 외부 노사 전문가 등으로 구성됐다. 간접고용 비정규직의 구체적인 전환대상과 방식, 시기, 임금체계, 채용방식 등을 협의해 상생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조폐공사는 앞으로 심의 및 협의 과정을 통해 비정규직 근로자, 노동조합, 외부 노사 전문가 등 관계자 및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나갈 계획이다. 또 수렴된 의견을 바탕으로 국민에게 부담을 주지 않는 범위에서 전환 범위, 전환 방식, 채용방법 등을 조속히 결정해 빠르면 올 11월부터 단계적으로 정규직 전환을 추진할 방침이다. 조폐공사 비정규직 근로자는 8월 현재 220여명(전체 임직원의 13%선)으로 타 공기업에 비해 비정규직 비율이 상당히 낮은 수준이다. □ 조폐공사 한귀욱 기획처장은 “정부 정책에 적극 부응해 비정규직 근로자에 대한 고용안정과 처우개선에 힘쓸 것”이라며 “공기업의 사회적인 책임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붙임 : 조폐공사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을 위한 협의체 회의 현장 사진 1부. 한국조폐공사 2017-08-28
- ‘2017년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Best HRD)’ 선정 한국조폐공사,‘2017년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Best HRD)’선정- 교육부 ? 인사혁신처 공동 공인 정부 인증마크 획득- 능력 중심 열린 채용 및 직원 역량개발 지원 등 선도적 인적자원 관리 높은 평가 받아 □ 한국조폐공사(사장 김화동, www.komsco.com)가 교육부와 인사혁신처로부터 ‘2017년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Best HRD)’으로 선정됐다.□ 교육부와 인사혁신처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서 주관하는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제’는 정부가 인적자원개발 및 인적자원관리의 모범적 기준을 정하고 이를 달성한 우수기관을 선정?인증함으로써 각 기관의 인적자원개발과 관리에 대한 투자를 촉진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는 제도이다. 조폐공사는 서류 및 현장 등 2차례의 심사를 거쳐 교육부와 인사혁신처 공동 공인 인증마크를 획득했다.□ 조폐공사는 심사에서 인적자원관리(HRM)와 인적자원개발(HRD)이 체계적으로 연계돼 운영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능력중심 열린채용 및 성과목표 관리와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직원들의 직무역량 및 자기계발을 적극 지원하고, 여러 학습조직 운영을 통한 현장 개선활동 등으로 생산성을 크게 향상시키고 있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에 따라 조폐공사는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Best HRD) 정부 인증 로고를 향후 3년간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조폐공사 이한빈 관리처장은 “앞으로도 능력 중심의 열린 일자리 채용과 직원 역량개발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이번 인증을 계기로 공공부문 인적자원관리 분야를 선도적으로 이끌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붙임 :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 마크 한국조폐공사 2017-08-24
- 조폐공사 최초로 대한민국 명장과 협업, 압인메달에 핑크골드 입체 무궁화 결합한 '무궁화 기념메달’ 실물 공개 조폐공사 최초로 대한민국 명장과 협업, 압인메달에 핑크골드 입체 무궁화 결합한 '무궁화 기념메달’ 실물 공개- 금·은메달에 핑크골드 입체 무궁화 결합한 특이형 메달 2종, 무궁화 색채 은메달 1종 등 총 3종 출시 - 8월 21일부터 9월 1일까지 선착순 예약접수- 애국가, 태극기, 한반도 기념메달에 이은 4번째 나라사랑 메달□ 한국조폐공사(사장 김화동, www.komsco.com)는 17일 서울 마포구 소재 영업개발단 사옥에서 ‘무궁화 기념메달’ 실물 공개행사를 가졌다. □ 무궁화 기념메달은 조폐공사가 2015년부터 ‘나라사랑 시리즈’로 출시한 애국가, 태극기, 한반도 기념메달에 이은 4번째 시리즈 메달이다.□ 31.1g의 금·은메달에 핑크골드 무궁화 세공품(18K 핑크골드 꽃잎 + 18K 옐로우 골드 꽃술)을 결합한 ‘무궁화 핑크골드 결합 금·은메달’ 2종과 31.1g의 순은에 무궁화를 채색한 ‘무궁화 색채 은메달’ 1종 등 총 3종이 출시된다. 특히 결합형 무궁화 기념메달은 찬란하게 피어나는 무궁화를 표현하기 위해 조폐공사 최초로 ‘보석 및 금속공예 대한민국 명장’인 손광수 명장과 협업(Collaboration)해 제작됐다.□ 무궁화 핑크골드 결합형 메달 앞면에는 ‘우리나라 꽃, 무궁화’란 명문과 함께 무궁화 잎이 새겨진 메달 위에 무궁화 세공품을 결합해 입체감을 살렸고, 뒷면에는 무궁화로 가득한 한반도를 배경으로 일제강점기에 독립운동을 주도하다가 체포돼 19세의 꽃다운 나이에 순국한 유관순 열사의 초상과 ‘못다 핀 꽃이여 무궁화로 다시 피어나거라’란 명문을 새겨 넣어 열사의 애국심과 꿈이 대한민국의 발전과 함께 계속해서 피어나기를 염원하는 의미를 담았다.□ 판매가격은 부가가치세 포함해 무궁화 핑크골드 결합형 금메달 352만원, 무궁화 핑크골드 결합형 은메달 55만원, 무궁화 색채 은메달은 14만3천원에 판매한다. 8월 21일부터 9월 1일일까지 농협은행, 우체국 전국 지점 및 공식 판매권자인 풍산화동양행(02-3471-4586~7)에서 선착순 예약접수를 받는다.□ 각 메달에는 한국조폐공사가 순도와 품질을 보장하는 홀마크가 새겨져 있으며, 핑크골드 결합 금메달 300장, 핑크골드 결합 은메달 500장, 색채 은메달 1,000장 등 소장 가치를 높이기 위해 소량 제작했다. 또한 각 보증서에는 한국조폐공사가 부여하는 시리얼 번호가 기재된다. □ 조폐공사는 우리나라의 오랜 역사 동안 수난과 영광을 함께 해온 나라꽃 무궁화를 통해 나라사랑 정신을 널리 선양하고자 이번 메달을 기획했다. ‘무궁화(�])’는 태극기, 애국가, 나라문장 등과 더불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가 상징으로 ‘영원히 피고 또 피어서 지지 않는 꽃’이라는 뜻을 갖고 있다. 붙임 : 무궁화 기념메달 실물공개 행사 사진 한국조폐공사 2017-08-17
- 매년 광복절에 태극기 스티커 나눠주는 ‘무궁화 엘앤비’, 조폐공사 와 손잡고 동반성장 매년 광복절에 태극기 스티커 나눠주는‘무궁화 엘앤비’… 조폐공사 와 손잡고 동반성장- 대한민국 대표 특수 스티커 인쇄업체로 매뉴얼팩, 산업용 스티커 등 생산- 조폐공사 도움으로 보안라벨과 보안스티커 등 정품인증 시장에도 진출- 매년 30% 이상 성장, 내년 매출 200억원 목표□ 8월 15일 광복절이 되면 아이들에게 태극기를 나눠주는 회사가 있다. 정확히 말하면 태극기의 ‘건곤감리’와 ‘태극문양’을 이해하기 쉽도록 ‘태극기 스티커’를 나눠주는 기업이다. (주)무궁화LNB(무궁화엘앤비, 대표 설진영, http://mksticker.com)가 그 주인공이다. 우리나라 나라꽃인‘무궁화’를 회사이름으로 사용하고 있는 이 회사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특수 스티커 인쇄업체로, 나라 사랑 마음을 고취시키고자 매년 삼일절과 광복절에 독립기념관에서 태극기 스티커 약 10만장을 무료로 배포한다.□ 무궁화LNB는 매뉴얼팩(부착형 설명서)에서부터 보안스티커, 산업용 스티커, 책자라벨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을 전문 제조하는 업체로, 1997년 천안에 설립된 이후 매년 30% 이상 급성장하고 있다. 수입에 의존하던 다면스티커와 책자라벨을 국내 최초로 개발, 국산화했으며, 매뉴얼팩도 자체 개발 후 특허등록을 완료해 유한양행 한미약품 등 국내 제약사 150곳 및 글로벌 제약사에 공급중이다. 삼성전자 삼성SDI 농협 롯데리아 등이 고객사이기도 하다. 충청남도 유망 중소기업 선정, 천안시 기업경영 대상 수상은 물론 2015년 고용창출 우수기업, 인재육성 중소기업 지정 등 대외적으로도 인정받고 있다.□ 최근 들어선 짝퉁 상품을 방지할 수 있는 브랜드 보호(정품인증)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늘어나면서 한국조폐공사로부터 위변조방지 기술을 허여받아 정품인증 사업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국내산 소금 정품임을 인증하는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의 천일염 포대,플라스틱 가공 소재를 담는 포장 포대, 병행수입품에 부착하는 보안라벨을 제조?공급함으로써 정품인증 라벨 시장에 새로 진출하는 등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무궁화LNB는 이런 사업 확장에 힘입어 내년 매출이 200억원에 이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은 89억원이었으며 올해는 작년보다 35% 늘어난 120억원이 목표다. □ 조폐공사 이만희 동반성장추진팀장은“브랜드보호 시장에서 조폐공사와 무궁화LNB는 글로벌 리더가 되기 위해 서로 협력해 동반 성장하고 있다”고 전했다. □ 무궁화LNB의 사훈은‘일하고 싶은 회사를 만들자’다. 회사의 주인은 직원들인 만큼 성과는 직원들과 공유해야 한다는 경영철학에 따라 직위에 관계없이 전 직원에게 동일한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또 인재육성을 위해 매달 직원들의 인성?업무역량 향상 등을 위한 외부강사 초청 교육도 실시한다. ‘간식 데이’(매주 금요일), 지역 특산물을 구매해 직원들에게 제공하는‘프레쉬 데이’(매달 마지막주 금요일), 영화 및 연극을 관람하는 ‘문화의 날’(매 분기), ‘송년의 밤 가족행사’(매년말) 등 임직원들의 복지를 위해서도 힘쓰고 있다. □ 설진영 대표는 “직원 모두가 맡은 일은 스스로 완수하는 자율적 근무 마인드를 지닌 게 우리 회사의 가장 큰 강점”이라며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세계 일류 수준의 특수 스티커 제작업체로 발전하겠다”고 밝혔다. 붙임 : ‘태극기 스티커’ 등 ㈜무궁화LNB 관련 사진. 한국조폐공사 2017-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