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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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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폐공사, ‘핸즈온(Hands-ON) 자원봉사’ 실시 조폐공사, ‘핸즈온(Hands-ON) 자원봉사’실시- 대전시 자원봉사지원센터와 공동- 재활용품 활용한 다육공예 작품 만들어 취약계층에 전달 □ 한국조폐공사(사장 김화동, www.komsco.com)는 11일 대전 본사에서 대전시 자원봉사지원센터(센터장 임송은)와 함께 ‘핸즈온(Hands-ON) 자원봉사’를 실시했다. □ ‘핸즈온(Hands-ON) 자원봉사’는 대전시 자원봉사지원센터가 바쁜 직장인이나 청소년들이 유연하게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참가할 수 있도록 참여희망기관을 직접 찾아가 실시하는 자원봉사 프로그램이다. □ 조폐공사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참여해 30여명의 임직원들이 재활용품을 활용, 선인장과 같은 다육식물을 활용한 공예작품을 만들어 지역내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다육공예 강사와 재료는 대전시 자원봉사지원센터에서 지원했다.□ 조폐공사 김완중 고객행복센터장은 “바쁜 직장생활 가운데서도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하고 싶은 임직원들을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해 사회공헌 활동을 더욱 활성화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붙임 : 조폐공사 ‘핸즈온(Hands-ON) 자원봉사’ 행사 사진 1부. 한국조폐공사 2017-08-11
- 조폐공사, ‘호랑이 불리온 메달’ 수출 본격화, 8월 한달간 160만달러 규모 수출 계약 성사 조폐공사,‘호랑이 불리온 메달’수출 본격화- 8월 한달간 인도 및 미국과 160만달러 규모 수출 계약 성공- 국제 전시회 참가, 해외 딜러�발굴 등 마케팅 총력 … 품질과 디자인 호평- 매년 디자인 차별화한 한정판 출시, 대한민국 대표 글로벌 불리온 메달로 성장□ 한국조폐공사(사장 김화동, www.koreamint.com)가 인도와 미국에 ‘호랑이 불리온 메달’을 수출하는 등 본격적인 해외 메달 시장 공략에 나선다.□ 조폐공사는 이달초 인도로부터 130만달러 규모의 ‘호랑이 불리온 금메달’ 주문을 접수한 데 이어 최근 미국과도 22만달러 규모의 판매 계약을 확정했다고 10일 밝혔다. □ 조폐공사는 이와 관련, 지난 8월 1일부터 5일까지 미국 덴버에서 개최된 세계화폐박람회(The Wolrd’s Fair of Money, 통상 ANA로 지칭)에 참가해 미국 게인스빌 코인스(Gainesville Coins), A마크(A-Mark), 불리온 익스체인지(Bullion Exchange), 홍콩 LPM, 호주 다우니즈(Downies) 등 세계 주요 딜러사와 미팅을 통해 현장에서 22만달러 규모 주문을 확정하는 등 현재까지 160만달러 규모의 호랑이 불리온 메달 수출 계약을 맺었다. □ 판매가격이 금 시세에 따라 변동되는 ‘호랑이 불리온 메달’은 조폐공사가 메달 사업 강화를 위해 전략적으로 기획한 제품으로 지난 해 최초로 선보인 데 이어 올해 두 번째 시리즈가 출시됐다. 조폐공사는 독일, 일본, 미국, 중국 등 국제 화폐전시회에 참가해 우리 고유의 정서를 담은 ‘호랑이 불리온 메달’을 알리는 마케팅을 펼치는 등 국내와 해외 시장에서 다각적인 판매 노력을 기울여왔다.□ 지난 해 ‘호랑이 불리온 메달’이 해외에 처음 소개됐을 때만 해도 각국 딜러들은 ‘미국-독수리’, ‘중국-팬더’, ‘호주-캥거루’ 등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불리온에 비해 인지도가 낮아 높은 세계 시장 문턱을 넘기 힘들 것이라는 평가가 적지 않았다. 조폐공사는 이를 메달 품질과 디자인 경쟁력으로 뛰어넘는 데 성공했다. 국내 전담 판매사중 하나인 ㈜삼성금거래소와 협력해 역량있는 전문 수출업체를 발굴한 것도 성공의 한 요인이 됐다.□ ‘호랑이 불리온 메달’은 순금 3종류(31.1g, 15.55g, 7.78g)의 제품이 판매되고 있으며 조폐공사가 99.99%의 순도와 중량을 보증한다. 독수리(미국), 팬더(중국)처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강인하고 용맹한 호랑이가 디자인 주제다. 매년 한정수량이 제작 되는데 앞면에는 연도별로 새 디자인의 호랑이 모습이 적용된다. 뒷면에는 위변조를 방지하기 위해 보는 각도에 따라 글자가 변화(Au↔9999)하는 특수기술인 잠상기법을 적용했다. 보증서에도 숨은 그림과 선(은화와 은선) 등을 넣어 위변조를 예방했다.□ 조폐공사 영업개발단 문정엽 단장은 “‘호랑이 불리온 메달’을 알리기 위한 노력이 결실을 보고 있다”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세계의 메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붙임 : 호랑이 불리온 메달 이미지 및 미국 ANA 딜러 미팅 현장 사진 한국조폐공사 2017-08-10
- 한국조폐공사, 공공구매제도 활용해 사회적 약자 기업 돕는다 한국조폐공사, 공공구매제도 활용해 사회적 약자 기업 돕는다- 사회적 기업과 협동조합, 중증장애인 생산품 공공구매 확대 중소기업 판로 및 기술개발 지원해 동반성장□ 한국조폐공사(사장 김화동, www.komsco.com)가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 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경영 강화를 위해 사회적 기업과 중증장애인 생산품에 대한 구매를 확대한다.□ 조폐공사는 8일 사회적 약자 기업 및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 지원을 통한 동반성장 차원에서 공공구매제도를 적극 활용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조폐공사는 사회적 기업과 협동조합 생산품의 구매액을 연간 전체 구매액 980억원중 각각 3%, 0.1% 이상 우선 구매할 계획이다. 또 중증장애인 생산품은 구매 총액의 1% 이상, 여성기업 제품은 5% 이상 의무구매하기로 했다. □ 자활용사촌에서 생산하는 품목은 해당품목의 7% 이상 우선구매하고, 환경인증을 받거나 우수재활용 녹색제품도 의무구매할 예정이다. □ 이밖에 중소기업제품은 구매 총액의 50%를 의무구매하는 한편 기술개발제품은 중소물품 구매금액의 10% 이상 의무구매해 중소기업의 기술개발도 도울 방침이다.□ 조폐공사는 이와 함께 친환경·에너지 절감 경영도 적극 시행키로 했다. 올 온실가스 배출량을 1만58 tCO2eq(이산화탄소환산톤, 온실가스 배출을 온실가스지구온난화지수와 비교하기 위한 계량기준) 수준으로 억제, 정부 지침에 따른 공사 기준배출량(4만233 tCO2eq)의 25% 목표를 달성키로 했다. □ 조폐공사 정철용 조달전략팀장은 “사회적 기업과 중소기업 제품 구매를 확대함으로써 공기업에 부여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붙임 : 2016년도 공공구매 우수기관 국무총리 표창 수상 사진 1부. 한국조폐공사 2017-08-08
- 조폐공사 화폐박물관, 여름방학 특별 체험 행사 ‘냅킨아트를 응용한 홀더 만들기’ 조폐공사 화폐박물관, 여름방학 특별 체험 행사‘냅킨아트를 응용한 홀더 만들기’- 50여명의 어린이와 가족 참가, 작품 만들며 즐거운 시간 가져- ‘나만의 한지지갑 만들기’, ‘화폐 특강‘ 등 8월 27까지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한국조폐공사(사장 김화동, www.komsco.com) 화폐박물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3일 ‘냅킨아트를 응용한 홀더 만들기’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화폐박물관 여름방학 맞이 체험행사의 하나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엔 50여명의 어린이와 가족들이 참가, 공예작가 한수연씨와 함께 직접 작품을 만들어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학생과 가족단위 관람객들을 위한 여름방학 특별 프로그램은 8월 27일까지 △‘나만의 한지지갑 만들기’ △‘나만의 타일액자 만들기’ 등 체험행사와 △‘돈과 관련한 과학과 문화, 경제 이야기’ △‘화폐와 함께 떠나는 역사여행’ △‘재미있는 화폐 이야기’ 등의 특강으로 진행된다. 또 화폐박물관 전시장을 둘러보며 문제를 풀어볼 수 있는 ‘체험학습지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 이와 함께 같은 기간 화폐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는 대전지역 전문 공예작가 모임인 ‘MOVE’의 공예전 ‘아우르다’가 열린다. 일상생활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생활 공예작품 70여점이 전시돼 있다. 아이들과 함께 여름방학 행사에 참가하면서 공예작품 감상도 즐길 수 있다.붙임 : 화폐박물관 여름방학 행사 ‘냅킨아트를 응용한 홀더 만들기’ 행사 이미지 한국조폐공사 2017-08-03
- 조폐공사,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에 선정 조폐공사,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에 선정- 교육부 공인 인증마크 받아 … 3년간 마크 사용 가능-‘돈 만드는 사람들-진로직업 특강',‘KOMSCO와 함께하는 돈 이야기’등 양질의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 인정받아인증 계기 더 다양한 프로그램 발굴 운영 계획□ 한국조폐공사(사장 김화동, www.komsco.com)가 교육부로부터 ‘2017년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으로 공식 선정됐다.□ ‘교육기부 진로체험기관 인증제’는 교육부가 양질의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기관을 발굴, 이에 대한 인증을 통해 진로체험 관리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기관들의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시행하고 있는 제도다. 조폐공사는 3차례의 심사를 거쳐 정부 공인 인증마크를 획득했다.□ 이에 따라 조폐공사는 3년의 인증효력과 인증마크 사용권한을 가지며 학생들이 진로체험이나 직업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학교와 체험처를 연결하는 교육부의 ‘꿈길 사이트’(ggoomgil.go.kr)에 인증마크를 올리고, 우수 프로그램 홍보와 함께 진로체험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컨설팅 등의 지원을 받게 된다.□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교육기부 활동을 꾸준히 추진해오고 있는 조폐공사는 ‘돈 만드는 사람들-진로직업특강'을 2015년부터 지금까지 56회 운영, 2600명의 학생들이 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또 직업특강과 현장체험학습을 제공하는 ‘KOMSCO와 함께하는 돈 이야기’ 프로그램에는 진로체험의 기회가 적은 산간벽지 학교 학생을 초청해 2008년부터 10년간 118개 학교 1만2000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조폐공사 김화동 사장은 “교육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여는 문”이라며 “앞으로도 양질의 프로그램을 발굴, 운영해 학생들의 진로 개척에 도움을 줄 계획”이라고 말했다. 붙임 : 인증 마크 및 활동사진 한국조폐공사 2017-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