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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가치는 조폐공사 ‘명품’ 보안기술로 지킨다 ‘명품’ 가치는 조폐공사 ‘명품’ 보안기술로 지킨다 - K-브랜드에서 글로벌 명품 지킴이로 브랜드 보호 확대 - 포장 패키지 130종, 레이블 30종, 특수용지 등 170여종 브랜드 보호 기술 적용 □ 조폐공사가 명품 모방 ‘짝퉁‘을 골라내기 위해 브랜드 보호 사업을 K-브랜드에서 글로벌 브랜드로 확대한다. 조폐공사는 고가 명품을 구입하는 소비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온라인플랫폼 업체들과 명품브랜드를 보호하기 위한 방안을 협의 중이다. □ 최근 유명 티셔츠 브랜드 제품을 놓고 온라인 플랫폼 업체들 간 위조품 공방이 벌어지면서 ‘명품’의 진위 확인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고가를 지불해 구입하는 제품이 짝퉁으로 판명될 경우 소비자 피해는 물론 온라인 쇼핑몰 자체의 신뢰도가 급격하게 추락할 수 있다는 점에서 조폐공사의 정품인증 기술이 주목을 받고 있다. □ 조폐공사는 유명 온라인 플랫폼 A사에 정품인증 기술 제공을 위해 적용 제품군, 수량, 단가 및 적용 기술 관련 협의를 진행 중이다. 조폐공사는 A사가 취급하는 명품 제품에 스마트 기기 인식용 보안 패턴인 ‘Smartsee’를 적용해 짝퉁을 가려낸다는 계획이다. 소비자들은 조폐공사의 앱인 ‘수무늬’를 통해 숨겨진 문양을 확인하여 진위여부를 판단할 수 있다. 특히 위변조의 위험이 있는 QR의 대체기술인 Hidden DM을 통해 진위식별 및 정보보안성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 조폐공사는 상주 곶감, 수출 배 등 지역특산품, 자동차부품, 화장품 케이스, 홍삼 제품의 포장용지, 신발, 의류 등에 보안기술을 적용해 K 브랜드를 보호하고 있다. 적용 기술도 포장 패키지 130종, 레이블 30종, 특수용지 등 170여종에 달하고 있으며 적용 제품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짝퉁 피해를 방지하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 주요 보안기술은 스마트폰을 활용하여 패키지 또는 레이블에 숨겨진 문양을 확인하거나, 촉감을 통해 정품을 확인하는 잠상기술이 적용된 패키지, 필름, 용기, 섬유에 첨가된 특수물질을 소형 전용감지기를 통해 보안성을 높인 보안제품, 보는 각도에 따라 정품(正品)이라는 숨은 글씨를 확인할 수 있는 레이블, 문서를 복사하면 숨겨져 있던 ‘사본’ 또는 ‘COPY’라는 문자가 표시되는 기술 등이 있다. 소비자의 니즈에 맞게 제품화된 브랜드 보호 기술을 통해 소비자들은 일상생활에서도 손쉽게 정품을 확인할 수 있다. □ 전 세계적으로 짝퉁 제품에 대한 피해가 급증하고 있다. 한국지식재산권연구원에서 최근 발표한 ‘위조상품무역동향에 관한 OECD·EU IPO공동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무역량에서 발생한 위조상품 규모는 약 541조로 추정된다. 이는 전 세계 무역량의 2.5%에 해당되는 규모로 2000년에 비해 무려 4.2배 증가하고 있는 수치라고 지식재산권연구원은 밝혔다. 또한 위조상품 유통 상위 4개 품목은 신발, 의류, 가죽제품, 전자기기이며 전체 위조 상품에 대한 비중이 60%에 이른다. □ 또한, 위조상품의 품목은 점차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으며, 특히 중국과 동남아 등 해외 시장으로 수출하는 화장품, 농산품 등 국내 K-브랜드의 인기가 높아질수록 수출 중소기업 제품의 ‘가짜’, ‘짝퉁’, ‘위조’ 사례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특히 ‘진짜 같은 가짜’ 제품을 만드는 기술이 보다 짧은 주기로 발전해 가면서 가짜를 진짜와 구분하기가 어려워지고 있어 국내 중소기업들은 브랜드 가치 하락과 매출부진의 이중고를 겪고 있는 실정이다. □ 반장식 조폐공사 사장은 “은행권 제조 과정에서 축적한 위변조 방지 노하우를 활용해 짝퉁으로부터 K-브랜드를 지켜 내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여 나갈 계획” 이라며 “앞선 브랜드 보호 기술로 짝퉁을 가려내 국민들의 피해를 방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조폐공사 2022-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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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기념메달 2종 정부 우수 디자인 상품(GD)에 선정돼 조폐공사, 기념메달 2종 정부 우수 디자인 상품(GD)에 선정돼 - ‘2022 흑호의 해 고심도 호랑이 은메달’ 산업공예 디자인 부문 GD 선정 - ‘국보 천상열차분야지도 메달’ 패션 / 텍스타일 디자인 부분 GD 선정 □ 한국조폐공사(사장 반장식, www.komsco.com)는 고심도 호랑이 은메달, 천상열차분야지도 메달 2종이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우수디자인(GD) 상품’에 선정되었다고 17일 밝혔다. □ 산업디자인진흥법에 의거하여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우수디자인(GD) 제도는 제품디자인, 시각/정보 디자인, 공간/환경디자인 등 7개 부문에서 디자인이 우수한 상품에 정부인증 GD(Good Design)심볼을 부여하고 있으며 1985년부터 매년 시행되고 있다. □ ‘2022 흑호의 해 고심도 호랑이 은메달’은 기존 메달에서 경험할 수 없었던 입체감을 통해 포효하는 호랑이의 강렬한 에너지를 표현하였다. 조폐공사 고경철 디자이너는 “강렬한 흑호의 이미지를 전달하기 위해 포효하는 표정에 초점을 두고 디자인을 기획했다” 고 말했다. □ ‘천상열차분야지도 메달’은 과학의 날을 기념하여 제작된 제품으로, 다이아몬드 전문 세공 회사(골든듀)의 손광수 주얼리 세공 명장과 협업으로 제작되었다. 조폐공사 김재민 디자이너는 “문화유산 보존이라는 콘셉트에 맞춰 북두칠성 7개 북극성 1개 등 총 8개의 다이아몬드를 삽입해서 광채와 입체감을 높인 게 어필 된 것 같다”고 말했다. □ 반장식 사장은 “기존 출시되던 기념메달에서 경험하지 못했던 깊이감과 심미적 예술성을 전달하기 위해 디자인에 많은 공을 들인 게 GD 선정으로 이어졌다”며 “기념메달은 압인기술력뿐 아니라 디자인이 중요한 만큼 디자이너들의 창의적인 기획력이 충분히 발휘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선정된 제품은 현재 한국조폐공사 쇼핑몰(http://www.koreamint.com)에서 구매할 수 있고, 추석 명절 이후 ‘2023년 토끼의 해 카드형 골드’, ‘무형문화재 기념메달’, ‘우리 품에 돌아온 문화재 기념메달’등 다양한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다. 한국조폐공사 2022-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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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폐박물관, 서양화가 장인수와 사진작가 이영규 듀오전 개최 화폐박물관, 서양화가 장인수와 사진작가 이영규 듀오전 개최 - ‘자연을 그려내는 사진과 유화의 하모니전’ 8.17일 ~ 9.4일까지 - 같은 대학에서 30년 동안 인연을 맺어온 전직 두 교수의 ‘자연과의 대화’에 관심 □ 한국조폐공사(사장 반장식, www.komsco.com) 화폐박물관(대전 유성구 소재)은 8월 17일(수)부터 9월 4일(일)까지 특별전시실에서 서양화가 장인수의 유화작품과 사진작가 이영규의 사진 듀오전 ‘자연을 그려내는 사진과 유화의 하모니’를 개최한다. □ 사진작가 이영규는 현재 대전과학기술대학교 사회복지학과 현직 교수로서 컴퓨터공학을 전공한 공학박사이다. 시간을 쪼개서 사진에 대한 전문적인 교육을 이수해 최근 13년 동안 개인전 5회, 그룹전 20여회에 참여하였고 특히 각종 공모전에서 20여 차례에 걸쳐 입선과 특선을 수상하는 영광을 누렸다. □ 화가 장인수는 이영규 작가와 같은 대학에서 30년간 교수로 재직한 뒤 퇴임해 유화 작가의 새로운 길을 가고 있다. 이모작 삶을 설계하다가 미술에 특별한 재능이 있음을 발견하고 퇴직 후 3년 동안 미국에 거주하면서 자연에 관심을 갖게 됐다. 지난 2019년부터 2022년 초까지 4회에 걸쳐 개인전을 개최하였으며 ‘한국창조미술대전’에서 입선한 수상 경력을 갖고 있다. □ 두 작가의 공통적인 특징은 자연을 주제로 하는 작품과 함께 삶의 흔적들을 찾아 실사로 그리고 그림으로 이를 표현해 주고 있다는 점이다. 이러한 공통적인 주제를 그동안의 작품 활동을 통해 상호 간 공유하고 있었기에 듀오전에 어울리는 작품들을 만들어 낼 수 있었다. 특히 두 교수는 대학에서 많은 대화를 통해 작품을 구상해 이번 듀오전이 특별한 공감대와 하모니를 만들어 낼 수 있었다는 평가다. □ 두 작가는 자연의 모습 속에서 인간의 삶이 어떻게 그려지고 내포되어 있는가를 실사와 그림의 하모니로 표현해 내는 것에 주력하였다. 자연의 배경이 렌즈를 통해 나타내는 실사적인 측면과 더불어 자연의 모형들을 물감이라는 소재를 통해 그려내는 양면성을 보여주려 하였고, 한편으로 그 안에 소재한 자연의 사물들이 그 주제 속에서 어떻게 하모니를 이룰 수 있는지를 표현하려했다. □ 조폐공사 이강원 차장은 “30여 년 동안 같은 대학에서 근무하면서 이룬 자연에 대한 공감대를 바탕으로 듀오전을 개최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며 “관람객들은 자연과 대화를 나누듯이 실사와 그림의 하모니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조폐공사 2022-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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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NFT 부정 거래 방지할 수 있는 ‘디지털자산 신뢰검증 서비스’ 시범 운영 조폐공사, NFT 부정 거래 방지할 수 있는 ‘디지털자산 신뢰검증 서비스’ 시범 운영 - 부정ㆍ불량 NFT 가려 내 고객 및 저작권 보호 - 디지털 자산 거래 신뢰 제고로 시장 건전화 - 위변조 방지 노하우 디지털 세계로 확장해 신뢰 제고 □ NFT 부정 거래를 방지할 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돼 디지털 자산에 대한 소비자들의 신뢰성이 제고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나아가 NFT 발행 시 빈번하게 제기됐던 저작권 침해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된다. □ 한국조폐공사(사장 반장식, www.komsco.com)는 NFT의 진본성 및 저작권 침해 이슈 해소를 위해 블록체인 기반의 ‘디지털자산 신뢰검증 서비스’ 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 조폐공사와 ㈜모핑아이가 공동으로 구성한 컨소시엄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진행한 ‘2022년 블록체인 민간분야 시범·확산사업’에서 시범사업자로 선정되어 블록체인 구조 설계 등 플랫폼 개발에 착수했다. 빠르면 오는 11월부터 NFT를 발행하는 사업자 및 거래소를 대상으로 시범 서비스에 들어갈 계획이다. □ 이번 컨소시엄 구성은 블록체인 기반 모바일 상품권, 모바일 공무원증, 운전면허증 등 국가 모바일 신분증 사업과 공공사업을 수행하면서 첨단 위변조방지 기술을 축적한 조폐공사가 NFT 마켓플레이스를 운영하고, 마이데이터 기반 메타버스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핑아이와 손잡고 블록체인 사업에 협력한다는 점에서 주목을 끌고 있다. 조폐공사는 화폐 여권 등에서 축적한 위변조 방지 노하우를 디지털 세계로 확장해 디지털 세계에서도 부정거래 방지 및 진품 확인을 통해 신뢰사회를 구축하는 파수꾼 역할을 맡게 됐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 NFT(Non-Fungible Token, 대체불가자산)는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위조 등이 불가능하여 WEB 3.0의 ‘소유’를 위한 디지털자산으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디지털 저작물에 접목되어 무한히 복제될 수 있는 디지털 저작물에 유일성을 부여하고 소유권과 판매이력 등의 정보가 블록체인에 저장된다. □ 다만, 디지털 저작물을 NFT로 생성하는 과정에서 디지털 저작물과의 결합 정보에 오류가 있는 경우 또는 무권리자가 타인의 저작물을 도용하는 경우 등 NFT의 진본성과 저작권 이슈가 발생할 수 있다. 조폐공사는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NFT의 진본성을 검증하고 저작권 정보를 연결하여 검증 정보를 NFT 시장에 제공함으로써 △불량 NFT로 인한 사용자 보호 △디지털 저작물의 저작권 확인을 통한 저작권 보호기반 마련 △검증서 발급과 조회를 통한 NFT 유통 신뢰도 향상 등을 통해 디지털자산 선순환 생태계를 견인하겠다는 의지다. □ 한국조폐공사 반장식 사장은 “NFT 진본성을 검증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으로 고객을 보호하고 거래 시장의 건전성을 확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이라며 “공공사업을 수행하면서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앞으로 실물자산뿐만 아니라 디지털자산에서도 신뢰성을 부여하는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조폐공사 2022-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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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사신도(四神圖) 카드형 골드 4종’ 출시 조폐공사,‘사신도(四神圖) 카드형 골드 4종’출시 - 고구려 벽화 ‘사신도’ 모티브, 옛 선인들의 상서로운 상상력 - 한정판 카드형 골드로 소장가치 제공 □ 한국조폐공사(사장 반장식, www.komsco.com)가 고구려 고분 벽화 ‘사신도’를 모티브로 한 ‘사신도 카드형 골드 4종’을 출시했다. □ 고구려 사람들은 무덤에 삶과 생각을 그려 넣었다. 사신(四神)은 동서남북을 지키며 내세(來世)의 평안과 풍요를 기원하는 상서로운 상상력으로 만들어진 수호신으로 동(東)을 수호하는 청룡, 서(西)를 수호하는 백호, 남(南)을 수호하는 주작, 북(北)을 수호하는 현무로 이루어져있다. □ ‘사신도 카드형 골드’ 앞면에는 사실과 상상속의 동물이 복합된 ‘청룡’, ‘백호’, ‘주작’, ‘현무’를 창의적으로 재해석한 디자인이 담겼으며, 뒷면에는 2방향 금속 잠상기술로 위변조를 방지했다. 사신도 카드형 골드는 홀로그램 및 UV코팅을 통한 고급스러운 카드케이스를 적용하였고, 디자인별 각 500장 한정판으로 제작하여 소장 가치를 높였다. □ ‘사신도 카드형 골드 4종’은 순금 순도 99.99%에 중량 각 3.75g(1돈)으로 판매가격은 38만 5,000원에 판매한다. □ 구입은 조폐공사 쇼핑몰(www.koreamint.com), 현대H몰(www.hmall.com), 더현대닷컴(www.thehyundai.com), GS샵(www.gsshop.com), 풍산화동양행(www.hwadong.com), 롯데온(www.lotteon.com) 및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가능하다. □ 조폐공사 반장식 사장은 “공사는 금 소재의 단순 투자가치를 넘어 대한민국의 문화와 압인기술을 결합해 높은 소장가치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다양한 컬렉션으로 수집시장의 저변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 라고 전했다. 한국조폐공사 2022-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