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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스마트폰 전용앱으로 위변조 확인 가능한 우표 공급 조폐공사, 스마트폰 전용앱으로 위변조 확인 가능한 우표 공급 - 스마트 정글 기술 적용한 ‘대금’과 ‘천마총 관모’공급 으로 우표 부활 신호탄 기대 - ‘대금’ 1,000원, ‘천마총 관모’2,530원... 우체국 또는 인터넷 우체국 통해 구입 가능 □ 우표가 부활하고 있다. 지난 몇 년 동안 우표 발행이 사용량 감소에 따라 줄었다가 최근 위변조 방지 기술을 적용한 고품질 우표가 발행되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조폐공사는 최근 ‘대금’과 ‘천마총 관모’를 소재로 한 일반우표 2종에 스마트 정글이란 특허기술을 적용해 공급했으며 지난 11일부터 발행을 시작했다. □ ‘스마트정글’은 특수패턴 설계기술을 적용하여 각도에 따른 미세한 선의 굵기와 간격의 차이를 둔 특정보안패턴을 이미지에 숨기고, 스마트폰 전용 앱을 통해 정품 여부를 확인 할 수 있는 보안기술이다. □ ‘대금’과 ‘천마총 관모’ 일반우표 2종 금액은 각각 1,000원, 2,530원이다. ‘대금’은 우리나라 대표적인 관악기로 국악의 독주나 합주에 사용되고, ‘천마총 관모’는 경주 천마총에서 출토된 신라시대 순금관모로 국립경주박물관에서 소장 관리하고 있다. 가까운 우체국을 방문하거나 인터넷 우체국 (www.epost.go.kr)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 ‘대금’과 ‘천마총 관모’는 디지털 기술을 적용, 조폐공사의 스마트폰 전용 앱(App)인 수무늬를 설치해 찍어 보면 위조 여부를 바로 식별할 수 있다. 특수 보안 패턴이 적용돼 육안으로 볼 수 없지만 수무늬 앱을 통해 보면 우정사업본부 로고를 확인할 수 있다. □ 김상헌 조폐공사 글로벌사업처장은 “정보통신의 발달로 우표 사용 감소에 따라 발행량도 감소하는 추세지만 스마트폰으로 위조확인이 가능한 고품질 우표 발행으로 우표가 다시 국민 관심을 모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국조폐공사 2022-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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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실물 기반 NFT 골드바 출시 조폐공사, 실물 기반 NFT 골드바 출시 - 라온화이트햇의 NFT 거래소 연계 신규 골드바 제품 출시 - ‘옴니원 NFT 마켓플레이스’에서 구매 가능 - 스마스월드와 디지털 예술 작품에 실물 금 결합한 NFT도 선보일 예정 □ 한국조폐공사(사장 반장식, www.komsco.com)가 실물 골드바 기반 NFT 서비스에 나섰다. 국내에서는 실물기반 NFT 거래소에서 구입할 수 있는 골드바를 출시하고, 해외에서는 글로벌 아트 디자인 전문기업과 함께 NFT 기반 골드 아트를 내놓을 계획이다. □ 조폐공사는 보안·인증 선도기업 라온시큐어 자회사인 라온화이트햇과 함께 NFT거래소에서 구입할 수 있는 신규 골드바 4종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 조폐공사는 NFT 거래의 신뢰성을 높이고 질 높은 퀄리티의 골드 제품의 판로 확대를 위해 이번 프로젝트를 추진했다고 설명한다. 실물 기반의 유틸리티 NFT(Utility NFT) 발행으로 안심하고 투명한 금 거래가 가능해 NFT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 NFT 거래소에서 판매되는 골드바 4종은 1g, 10g, 37.5g, 100g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해당 제품은 국내 최초 유틸리티 NFT 전문 마켓플레이스 ‘옴니원 NFT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간편하게 원화로 결제할 수 있다. □ 공사가 품질을 보장하는 순도 99.99% NFT 전용 골드바는 NFT에 페깅(Pegging, 가치를 법정화폐와 연동시키는 것)해 구매·보관·교환할 수 있도록 했으며, NFT의 기술적 특성상 위변조가 불가능해 필수 안전자산인 금을 안전하게 소유할 수 있다. 구매한 NFT는 소유자가 원할 때 언제든지 교환 신청이 가능하며, 교환 신청 전까지 조폐공사의 금고에 안전하게 보관된다. □ 이 밖에도 조폐공사는 글로벌 아트 디자인 전문기업인 스마스월드와 NFT 공동 프로젝트 ‘스마스월드 골드 컬렉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글로벌 팬덤을 보유하고 있는 스마스월드의 디지털 예술작품과 조폐공사의 실물 금이 결합된 NFT가 발행될 예정이다. □ 반장식 사장은 “한국조폐공사는 화폐와 신분증 제조를 통해 구축한 위변조 방지 기술을 기반으로 NFT 기반 디지털 세계에서도 안전하고 투명한 거래를 통해 신뢰를 제고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ICT기술을 활용하여 더 편하고, 신뢰할 수 있는 실물 기반 NFT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조폐공사 2022-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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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폐박물관, 방화선의 부채 전시회 「바람의 전설」 개최 화폐박물관, 방화선의 부채 전시회 「바람의 전설」 개최 - 전통부채 무형문화재 장인의 숨결 느낄 수 있는 태극선 등 전시 - 11.15(화) ~ 12.4(일)까지 박물관 특별전시실 전시 □ 한국조폐공사(사장 반장식, www.komsco.com) 화폐박물관(대전 유성구 소재)이 방화선(전통 부채 무형문화재 장인)의 부채 전시회 ‘바람의 전설’을 개최한다. 오는 11월 15일(화)부터 12월 4일(일) 까지 화폐박물관 특별전시실을 방문하면 대한민국 무형문화재 방화선 명인이 제작한 전통 부채들을 만나 볼 수 있다. □ 1956년 전주에서 태어난 방화선 선자장은 아버지 故방춘근 명장(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10호 선자장)의 장녀로 2대째 가업을 계승하면서 60년 동안 부채를 제작하고 있다. 그는 전통과 현대적 감각을 결합한 溫故而知新(온고이지신)의 자세로 새로움을 추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2010년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10호 선자장(단선)으로 지정되었다. 2002년 전주세계소리축제 초대전 및 2006년 국립전주박물관 초대전(한국부채), 2018년 부채문화관 초대전과 일본, 스페인, 홍콩, 미국, 프랑스, 호주, 밀라노 등에서 해외 초대전을 개최한 바 있다. 또 2020년부터 한국공예 장인학교에서 단선 부채 아카데미를 통해 일반인을 대상으로 단선 부채 대중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현재 한국소리문화의전당(전주 소재) ‘방화선부채연구소’를 운영 중에 있다. □ 방화선 선자장은 부채의 원형을 기본으로 자신만의 현대적 감각을 통해 한산모시선, 세미선, 곡두선, 문양선, 옻칠선, 온선 등 다양한 부채를 제작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의 대표작은 방화선 선자장을 상징하는 태극선이다. 우리나라 고유의 문양을 바탕으로 천연 소재를 사용해 고유한 빛깔을 자아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전통 문양인 삼태극을 기본으로 한지, 견본 등 가장 근본적인 재료와 옻칠 기법을 통해 다양한 변화를 추구하는 게 특징이다. 방화선 선자장은 “전통을 기반으로 현대적인 옷을 입혀야 발전이 있다. 한자리에 머물려 있지 않으려고 끊임없이 고민한다. 예쁜 나뭇잎을 보면 나뭇잎을 형상화한 부채를 만들고 싶다. 모든 자연 사물이 디자인이고 스승이다”라고 말한다. □ 이번 전시는 대한민국 전통문화유산의 보전과 전승을 강화하기 위해 무형문화재 장인과 협업을 통한 기획 전시이다. □ 한국조폐공사는 지난 9월 무형문화재를 계승 발전시키기 위한 ‘무형문화재 기념메달 시리즈’ 1호로 방화선 선자장의 태극선을 기념메달로 제작 판매하고 있다. 태극선과 결합한 금메달(순도 99.9% 중량 10g), 연엽선ㆍ선녀선과 결합한 은메달(순도 99.9%, 중량 6g) 두 종류로 금메달은 169만원, 은메달은 38만 5,000원이다. 조폐공사 쇼핑몰, 풍산화동양행, 현대H몰, 더현대닷컴, 롯데온, 롯데백화점몰 등을 통해 선자장 기념메달을 구입하면 선자장 명인이 만든 부채를 함께 증정한다. 판매수익금 일부는 우리나라 전통문화 발전을 위해 한국문화재단에 기부할 예정이다. 한국조폐공사 2022-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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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2023 토끼의 해 카드형 골드’ 출시 조폐공사, ‘2023 토끼의 해 카드형 골드’ 출시 - 순도 99.99% 24K 순금… 부활과 장수의 상징인 토끼가 불로초를 물고 뛰는 디자인 - 잠상 기술 적용한 다양한 제품 구성.. 14일부터 조폐공사 쇼핑몰 등을 통해 구입 가능 □ 한국조폐공사(사장 반장식, www.komsco.com)는 다가오는 2023년 계묘년(癸卯年) 토끼의 해를 맞아 ‘2023 토끼의 해 카드형 골드’를 출시한다. □ ‘2023 토끼의 해 카드형 골드’ 앞면에는 부활과 장수의 상징인 토끼가 불로초를 물고 뛰는 모습을 표현해 계묘년에 모든 사람들의 안녕을 기원하는 메시지를 담았다. 또 ‘卯’, ‘999.9’, ‘FINEGOLD’, ‘37.5g’ 과 한국조폐공사 문자와 홀마크를 삽입해 신뢰와 품위를 높였다. □ 뒷면에는 보는 각도에 따라 문자나 숫자가 바뀌는 잠상(Au↔9999, 금↔金↔Au↔9999)기술을 적용했다. ‘KOREAN ART & VALUE CREATED BY KOMSCO’와 ‘한국조폐공사’ 문자를 새겼다. □ ‘2023 토끼의 해 카드형 골드’는 중량 37.5g, 11.25g, 3.75g, 1.87g 총 4종으로 국내유일 KRX 금시장 품질인증기관인 조폐공사가 순도 99.99%를 보증한다. 카드형 패키지는 카키와 핑크 두 가지 타입으로 고중량(37.5g, 11.25g)과 저중량(3.75g, 1.87g)을 차별화하였다. □ 판매가격(부가세 포함)은 37.5g이 363만원, 11.25g이 110만원, 3.75g이 37만5000원, 1.87g이 19만6000원이다. 11월 14일부터 11.25g, 37.5g 2종이 먼저 판매 개시되며, 12월 13일부터는 3.75g, 1.87g도 구입할 수 있다. □ 조폐공사 쇼핑몰(www.koreamint.com), 오롯・디윰관(서울시 마포구 독막로 166), 현대H몰, 더현대닷컴, 롯데온, 롯데백화점몰, GS샵, 풍산화동양행, 카카오톡 선물하기, 롯데 온라인 면세점 등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 한국조폐공사는 주화 및 훈ㆍ포장을 만들면서 축적해온 압인기술을 활용, 화폐제조 기관이라는 공신력을 바탕으로 금 순도 99.99% 고품질을 보장하는 다양한 귀금속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조폐공사 2022-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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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미래학 전문가 초청 강연 실시 조폐공사, 미래학 전문가 초청 강연 실시 - 세계미래포럼 이영탁 이사장 초빙해 「미래로 보는 세상」 주제로 강연 진행 □ 한국조폐공사 임직원들이 ‘미래학’ 배우기에 나섰다. 조폐공사는 지난 1일 대전 본사에서 세계미래포럼 이영탁 이사장을 초청하여 「미래로 보는 세상」 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현금 없는 사회가 도래하면서 화폐 제조라는 본업이 도전 받고 있는 상황에서 미래 사회가 어떻게 전개될지에 직원들 관심이 많아 미래학 강의를 진행했다는 게 조폐공사 측 설명이다. □ 이영탁 이사장은 대통령비서실 재경비서관을 거쳐, 재정경제원 예산실장을 지낸 인물로 정통 경제 관료 경력 뿐 아니라 교육부 차관, 국무총리 행정조정실장, 한국증권선물거래소 이사장을 역임하는 등 다양한 경력을 바탕으로 세계미래포럼을 이끌면서 관련 강의와 서적을 발간하고 있다. □ 이 날 강연에서 이영탁 이사장은 세상을 바꾸는 주체가 과거에는 독점적 권력과 정보를 갖고 있는 특정계층이었다면 모바일 기기의 대중화로 누구나 손쉽게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환경이 되어, 앞으로는 “We are smarter than me” 즉 ‘집단지성’이 뉴노멀 사회의 새로운 중심이 될 것이라 예측했다. □ 이영탁 이사장은 블록체인 클라우드에 기반한 탈중앙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웹3.0 시대의 특징을 설명하면서 “뉴노멀 사회가 도래된 만큼 조폐공사는 과거와 현재에 머물지 말고 끊임없이 미래에 대해 고민해야한다”고 피력했다. □ 그는 “미래를 안다고 성공하는 것은 아니지만, 미래를 모르고는 성공할 수 없다”는 말로 강연을 마무리하며, 이렇게 변화의 급물살을 타고 있는 사회 안에서 우리는 기업의 성공뿐만 아니라 개인의 행복한 삶을 위해서도 미래에 대한 공부를 소홀히 해선 안 된다고 당부했다. □ 조폐공사 김민희 사원은 “미래 변화의 방향성을 이해하고 세상을 보는 관점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과거와 현재를 되짚어 미래를 보고, 조폐공사가 성공적인 미래를 위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 조폐공사는 변화하는 외부 경영환경 흐름을 임직원들이 깨달을 수 있도록 IT, 인문학, 미래학 등 다양한 분야의 구루들을 강사로 초빙해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한국조폐공사 2022-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