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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폐공사 화폐박물관, ‘제4회 국제 장다비展’ 개최 조폐공사 화폐박물관, ‘제4회 국제 장다비展’ 개최 - 장애인, 비장애인, 다문화가정 작가 28인의 작품 50여점 -한국장애인연맹 대전DPI 작품전... 18일부터 5월 7일까지 □ 한국조폐공사(사장 반장식, www.komsco.com) 화폐박물관(대전 유성구)은 4월 18일(화)부터 5월 7일(일)까지 특별전시실에서 한국장애인연맹 대전DPI(회장 신석훈) 회원들의 작품전 ‘제4회 국제 장다비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장애인의 날에 맞춰 개최된 이번 전시회는 한국장애인연맹 대전DPI 소속장애인, 비장애인, 다문화 작가 등 28명의 작가가 참여하고 50여점의 다채로운 작품을 선보인다. □ DPI(DISABLED PEOPLE’S INTERNATIONAL)는 장애인의 완전한 사회참여와 기회균등 실현을 목표로 1986년 설립됐으며, 캐나다 오타와에 본부가 있다. 한국장애인연맹 대전DPI는 2017년 설립돼 장애인의 권익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국제 장다비展’은 장애인, 다문화가정, 비장애인의 앞 글자를 따 이들이 함께 하는 전시회라는 의미다. □ 화폐박물관 유순차장은 “화폐박물관과 제1회부터 함께하고 있는 ‘국제 장다비展’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예술의 꽃을 피우는 작가들의 열정을 느낄 수 있으며 관람객들에게 따뜻한 공감의 시간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조폐공사 2023-04-18
- 조폐공사, 손흥민 기념메달 판매 수익금 기부 조폐공사, 손흥민 기념메달판매 수익금 기부 - 판매 수익금 5천만원 후원... 누적 기부액 1억원 - ㈜SON축구아카데미에 전달... 글로벌 유소년 축구 인재 육성에 활용 □ 한국조폐공사(사장 반장식, www.komsco.com)는 지난해 8월 출시한 ‘손흥민 골든부트수상 기념메달’의 판매 수익금 일부를 글로벌 유소년 축구 인재 육성에 후원한다. □ ‘손흥민 골든부트수상 기념메달’은 선수가 영국 프리미어리그 2021-2022 시즌에서 최고 득점왕(Golden Boot Winner) 수상으로 국가 브랜드 이미지에 기여한 것을 기념하여 기획됐다. □ ‘손흥민 골든부트수상 기념메달’은 아시아 선수 최초 수상에 걸맞게 국내 최초 백금소재를 도입하였고, 23골 득점을 상징해 2,300장 한정 제작되었다. 특히 높은 인기를 반영하여 기념메달 최초 추첨제를 도입, 금메달은 4.1: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기도 하였다. □ 공사는 손흥민 골든부트수상 기념메달 수익금의 일부인 5천만원을 ‘SON축구아카데미’에 후원하여, 취약층 축구 장학사업을 지원하고, 글로벌 유소년 축구 인재를 육성할 계획이다. □ ‘SON축구아카데미’는 강원도 춘천소재에 손흥민 선수의 이름으로 조성된 축구 아카데미로, 최첨단 시설과 특화된 트레이닝 프로그램, 해외 프로 구단과의 네트워크 등을 갖추고 있다. 공사는 ´21년 ‘손흥민 선수 공식 기념메달’ 판매 수익금 5천만원을 ‘SON축구아카데미’에 후원한 바 있으며 이번이 두 번째이다. □ 손흥민 선수는 지난주 아시아 최초 EPL 100골을 달성하며 매 해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어 기념메달의 가치가 한층 더 조명되고 있다. 조폐공사 반장식 사장은 “손흥민 선수의 기념메달을 통해 국가 브랜드를 높이고 글로벌 유소년 축구 인재 육성을 후원하게 되어 더욱 뜻깊다. 앞으로도 한국을 빛낸 인물과 K-컬쳐 등 다양한 기념메달을 통해 ´K-한류 붐´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붙임 : 손흥민 골든부트수상 기념메달 판매 수익금 후원 사진 한국조폐공사 2023-04-14
- 조폐공사, 지역사회 장애인 초청 봄 나들이 행사 조폐공사, 지역사회 장애인 초청 봄 나들이 행사 - ‘사랑의 집’ 장애인 초청 화폐박물관 견학 및 임직원 동행 산책 - 발달장애인 재능기부 기념메달 제작 등 장애인 자활 지원 □ 한국조폐공사(사장 반장식, http://www.komsco.com)가 장애인의 달을 맞아 지역 복지시설 내 거주하는 장애인들을 초청해 화폐박물관을 견학한 뒤 임직원들과 함께 인근 탄동천을 산책하면서 대화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 조폐공사는 12일 ‘사랑의 집’(대전시 동구 자양동 소재, 요한나 원장수녀)의 거주 장애인 30여명을 초청하여 화폐박물관 견학 및 임직원 동행 산책 행사를 가졌다. □ 이번 행사는 장애인의 달을 맞이하여 코로나19로 나들이가 힘들었던 ‘사랑의 집’ 장애인들에게 화폐박물관 견학과 기분 전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추진하였다. □ 화폐박물관을 견학한 참가자들은 주화 제조 과정, 우리나라 역대 지폐, 올림픽 기념메달, 무궁화 훈장 등 전시물들에 대한 학예사의 설명을 들으면서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이어서 화폐박물관 앞 탄동천길 약 2km를 조폐공사 직원들과 함께 산책하는 뜻깊은 행사를 가졌다. □ 조폐공사는 차별 없는 사회 실현에 앞장서기 위해 발달장애인 디자이너와 함께하는 공익메달인 ‘천사의 재능 메달’ 제작을 비롯해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미술공모전 후원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천사의 재능메달’은 최근 발달 장애인들과 협업하여 대한민국의 산업 발전사를 담은 ‘응답하라 대한민국’이란 4번째 시리즈를 제작해 판매중이다. □ 공사는 발달장애인 고용 기업인 ‘키뮤’에 매출액의 5%를 로얄티로 제공하고 있으며 키뮤는 이를 통해 지금까지 27명의 발달장애인들을 직간접적으로 고용하고 있다. □ 이번 행사를 기획한 조폐공사 이중주 과장은 “따스한 봄날 화폐박물관을 견학하고 임직원과 함께 산책하면서 장애인 뿐 아니라 우리 임직원들도 소중한 추억을 쌓았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함께 하는 다양한 행사들을 기획하겠다”고 말했다. ※ 붙임 : 행사 사진 한국조폐공사 2023-04-13
- 조폐공사, ‘반부패・청렴추진단’ 발족 조폐공사, ‘반부패・청렴추진단’ 발족 - CEO 주도 윤리경영 추진 기반 마련 및 청렴문화 정착 - 수의계약 비중 축소 등 제도 개선 모색 □ 한국조폐공사(사장 반장식, www.komsco.com)는 12일 청렴문화의 정착과 부패예방 및 윤리경영의 성공적 이행을 위하여 ‘반부패·청렴추진단’ 창단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 ‘반부패·청렴추진단’은 CEO 주도로 각 부서가 참여, 맡은바 업무를 부패척결, 청렴·윤리의식 관점에서 검토해 개선점을 도출하게 된다. 특히 최고 경영층이 직접 반부패 청렴추진단에 적극 참여함으로써 실행력을 배가시킨다는 계획이다. □ 대전 유성구 조폐공사 본사에서 열린 창단식은 반장식 사장, 추성열 부사장겸기획이사, 이문표 사업기술이사, 임도현 ICT이사, 목진관 총무이사 등 주요 임원 및 부서장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반부패・청렴추진단 소개, 공사 부패취약분야 개선과제 선정, 부패척결 커팅식, 청렴선언문 낭독 순으로 실시되었다. □ 특히 부패척결을 다짐하기 위해 사장과 상임이사 4명이 ‘부패’가 적힌 띠를 ‘청렴가위’로 자르는 커팅식이 눈길을 끌었다. □ 공사의 개선과제는 공사 내 청렴·윤리 공모전에서 제출된 내용이 선정되었으며, 반장식 사장은 부패취약분야 개선을 위해 상시로 직접 현장을 찾아 실무진들의 이야기를 듣고 점검할 예정이다. □ 조폐공사는 기술 보안의 특성상 수의계약 비중이 높은데 윤리경영 차원에서 수의계약을 줄이는 방안을 중점 과제로 선정해 개선점을 모색할 계획이다. □ 한국조폐공사 반장식 사장은 “시스템적으로 부패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서는 제도 개선이 중요하다”며 “반부패·청렴추진단 주도 하에 적극적으로 개선 과제들을 발굴 추진해 나가자”고 말했다. 한국조폐공사 2023-04-12
- 조폐공사, 헤럴드경제 · 코리아헤럴드배 전국레슬링대회에서 금3, 동1 획득 쾌거 조폐공사, 헤럴드경제·코리아헤럴드배 전국레슬링대회에서 금3, 동1 획득 쾌거 - 1974년 창단 이래 올림픽 금메달 등 국제대회 메달 대거 획득으로 대한민국 국위 선양 - 국민체육 진흥과 공기업의 사회적 역할 수행 위해 레슬링팀 운영 □ 한국조폐공사(사장 반장식, https://www.komsco.com) 레슬링팀이 지난 4월 5일부터 11일까지 전라남도 해남군 우슬체육관에서 열린 대한레슬링협회 주최 ‘제1회 헤럴드경제 · 코리아헤럴드배 전국레슬링대회’에서 금메달 3개, 동메달 1개로 출전한 전 종목에서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 출중한 경기력을 바탕으로 김진혁(97kg), 박상혁(87kg), 신재환(72kg) 선수가 일반부 그레코로만형 각 체급별 1위로 금메달을, 김은빈(72kg)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하여 참가 선수 모두 메달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 한국조폐공사는 국민체육 진흥정책에 부응하고 공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다하기 위해 레슬링팀을 운영하고 있다. 대한민국 레슬링의 미래를 짊어질 우수한 선수들에 대한 아낌없는 지원으로 운동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한국 레슬링계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 1974년 창단되어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한국조폐공사 레슬링팀은 1998년 IMF 외환위기 시절 팀 해체의 시련을 딛고 2009년 재창설되었다. 팀 소속 양정모 선수가 1976년 캐나다 몬트리올 올림픽 대회에서 대한민국 건국 이래 최초로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하였고, 1984년 미국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대회에서도 방대두, 이정근 선수가 동메달을, 1996년 미국 애틀랜타 올림픽에서는 양현모 선수가 은메달을 땄다. 이후에도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이세열 선수가 은메달을, 2019년에는 이탈리아 사사리 국제대회에서 김은빈 선수가 동메달을 차지하는 등 국제대회에서 꾸준히 메달을 획득해 국위를 선양해 오고 있다. □ 2009년부터 팀을 이끌고 있는 진형균 감독은 “이번 성과는 공사의 관심과 지원 속에 모든 선수와 지도자가 한마음으로 구슬땀을 흘리며 훈련한 결과로, 앞으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선수들과 각오와 투지를 다지겠다” 고 밝혔다. 붙임 대회 수상 기념사진 1부. 한국조폐공사 2023-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