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 KOMSCO가 궁금하신가요?
보도자료
총 게시물 :
2050
392/410
-
공공제품 고객초청행사 한국조폐공사(사장 이해성)는 2006. 9. 7.(목) 고객들과의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고객의 알 권리 충족 등 고객중심의 열린경영을 실천하기 위하여, 수표류․우표․훈장․증채권․증지 등 공공제품 고객 23개 기관 32명을 경산조폐창으로 초청, 생산 현장을 소개하고 고객들의 다양한 의견을 들었다. 조폐공사는 이외에도 새 은행권 생산 공정 견학과 위변조방지요소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통해 고객들과의 상호 이해의 폭을 넓히고 유대를 강화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이번에 수렴한 공사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고객의 소리’를 심층적으로 파악하여 경영전략 수립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행사에 참가한 고객들은 카메라 휴대폰의 봉인 및 스피드게이트 출입 등 철저한 보안과 평소에는 접할 수 없는 화폐 등 생산시설을 직접 눈으로 보며 복잡하고 정교한 생산과정에 놀라움을 나타내기도 했는데, 한 참가자는 “공정간 철저한 계수와 같은 보안시스템과 ‘품질’을 지고지선의 화두로 삼아 심혈을 기울이는 직원들의 자세를 보고 제품에 대한 신뢰를 갖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문의 : 사업처 공공사업팀 과장 한귀욱(042-870-1282, 011-811-1069) 한국조폐공사 2006-09-08
-
지체장애인 초청 행사 한국조폐공사(사장 이해성)는 2006. 9. 7.(목) 오전 10시 서울시 서초구 양재2동 소재 지체장애인 보호시설인 ‘엠마우스의 집’(대표 테레사 수녀) 장애인과 봉사자 30여명을 초청, 화폐박물관을 견학한 후 구내식당에서 중식을 함께 하고, 오후에는 국립중앙과학관과 대청댐을 둘러보며 오랜만에 외출의 기쁨을 마음껏 누렸다. ‘엠마우스의 집’ 대표인 테레사 수녀는 “장애인과 봉사자들이 평소 관광은 물론 외출할 기회가 거의 없어 답답해했는데 이번 초청행사를 손꼽아 기다리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매우 기쁘다”며 대전에서 서울까지 먼 길을 마다하지 않고 차량을 지원해 준 한국조폐공사와 관계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였다. 조폐공사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날로 증가하는 요즈음 농촌 및 오지 마을 어린이와 어르신 초청행사, 대구역 무료급식소 배식도우미, 자매결연한 농촌마을 일손돕기 및 농산물 팔아주기 등의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오고 있다. 문의 : 총무팀 과장 황근하(042-870-1142, 010-3941-3366) 한국조폐공사 2006-09-07
-
"한글날 기념주화" 추첨식 한국조폐공사(사장 李海成, www.komsco.com)는 『한글날 국경일 제정 기념주화』예약접수를 마감한 결과, 11만 9백 12장이 접수되어 약 2.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함에 따라 9월 4일 14:00 본사 화폐박물관에서 한국은행, 농협, 우리은행 관계자와 경찰관 입회하에 추첨식을 거행하였다. 이번 한글날 기념주화는 조폐공사 디자인조각팀 디자이너들의 작품으로 훈민정음 창제당시의 자모 28자를 기념주화의 측면에 새겨 넣은 것과 최초의 엽전형 기념주화로 가운데에 사각형의 구멍을 뚫는 투각공법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국내발행량이 4만 5천장인 『한글날 국경일 제정 기념주화』는 한글날을 국경일로 제정한 사실과 더불어 이러한 특징을 가진 기념주화의 특이성과 희소성이 국민적 관심을 유도하여, 지난 8월21일부터 28일까지 전 국민을 상대로 예약을 받은 결과 총 11만9백12장이나 접수되었고 약 2.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여 오늘 추첨을 하게 된 것이다. 지금까지 한글의 위상을 높이고 한글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홍보하고자 많은 단체와 학자들이 노력해오고 있지만, 외부에서는 이번에 조폐공사가 기념주화와 기념우표를 제조하고 대 국민 홍보와 판매 배부하는 과정을 통하여 최대의 홍보효과를 거두었다고 평가하고 있다. 이해성 사장은 “이번 한글날 기념주화 제조 및 판매를 통하여 조폐공사가 공기업으로서 공익을 위해서도 충분히 제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조폐공사는 우리 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공익을 위하는 일에 우리의 선진 조폐기술을 적극 활용하여 나름대로의 역할을 다할 것”을 다짐하였다. 문의 : 사업처 화폐사업팀 기념주화사업전담반 반장 손종환(042-870-1273, 011-9581-1403) 과장 김유정(042-870-1274, 011-9783-1130) 한국조폐공사 2006-09-04
-
"출퇴근시간 선택제" 대체로 만족 한국조폐공사(사장 이해성)는 지난 2006년 3월 13일부터 본사 소속 직원을 대상으로 기존의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의 일률적 근무시간제 대신 업무 시작시간과 종료시간을 각각 30분 늦추거나(기본형), 30분 당기거나(선택형), 이를 혼합하는(요일별 혼합형) 출퇴근시간 선택제를 운영한 결과, 대체적으로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사가 출퇴근시간 선택제 실시 4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본사 전 직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근로시간 변경에 대한 효과성 및 직원들의 만족도를 파악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 과반수(60.5%)의 직원들이 기본형(09:30~18:30)을 주된 근무시간으로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으며(선택형 26.3%, 요일별 혼합형 13.2%), 근무시간 변경에 따른 여러 가지 효과 중 출퇴근 시간의 단축[71.7%(매우 그렇다 30.3%+그렇다 41.4%)]과 업무집중도의 향상[62.5%(매우 그렇다 24.3%+그렇다38.2%)]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남. 출퇴근 시간은 지역에 따라 10~30분까지 소요시간이 단축된 것으로 나타남. □ 근무시간 변경으로 인하여 학습 등 자기개발에 투자하는 시간이 늘어났다는 응답은 47.7%, 운동․취미 등 여가활동 시간이 늘어났다는 응답은 46.0%,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 많아졌다는 답변은 46.7%에 이르는 등 응답자의 71.1%가 근무시간 변경에 대해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 정규 근무시간이 끝났는데도 불필요하게 사무실에 남아있는 관행은 대다수 직원들이 근무시간 변경 취지에 부응하여 많이 개선(45.4%)되었으나, 아직 미흡한 것으로 판단됨. □ 근무유형 선택의 경우, 성별로는 여직원이 가사에 대한 부담으로 72.7%의 압도적인 비율로 기본형(09:30~18:30)을 선택한 반면, 남직원은 58.5%에 불과하였으며, 3급 이상의 간부들이나 40~50대 직원이 선택형(08:30~17:30)을 선호하는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남. □ 남직원에 비하여 여직원이 업무집중도 향상, 자기개발시간 및 여가시간 증가 부분에서 낮은 점수(매우 그렇다 : 5점, 그렇다 : 4점, 보통이다 : 3점, 그렇지 않다 : 2점, 매우 그렇지 않다 : 1점)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남. □ 하위직급의 경우 근무시간 변경에 대한 효과 및 근무시간 종료 후 잔류개선 부분의 점수는 상위직급에 비해 낮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간부직원들이 먼저 스스로 선택한 근무시간을 철저히 준수하여 소속직원들이 자신의 근무시간 종료 후 상사의 눈치를 보지 않고 조기에 퇴근할 수 있도록 좀 더 모범을 보일 필요가 있다고 판단됨. □ 기타 출퇴근 시간의 이원화로 직원 간 업무협조가 잘 안되고 분위기가 어수선하다는 소수의 의견도 있으나, 근무시간 변경 취지에 맞게 정착․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하며, 일부직원의 반대에 흔들리지 말고 제도를 보완해 나가면서 계속 유지해야 한다는 의견이 다수를 차지함. 문의 : 인사팀 과장 강민정(042-870-1223, 011-643-6521) 한국조폐공사 2006-08-16
-
양로시설 어르신 초청 행사 한국조폐공사(사장 이해성)는 2006. 8. 10.(목) 오전 10시 전북 익산시 황등면 율촌리 소재 무료 양로시설인 아가페정양원(원장 박영옥)의 어르신과 직원 30여명을 초청, 사내의 화폐박물관을 견학한 후 오찬을 함께 하고, 오후에는 청남대를 관광하며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어르신들은 무더운 날씨와 평균 연령 83세의 고령임에도 불구하고, 전시품 하나하나에 관심을 보이며 전시관을 둘러보았다. 특히, 최고령이신 김양순 할머니(87세)는 “난생 처음 돈을 전시하는 곳에 오니 너무 좋아. 돈이 변해온 것을 보니 ‘우리나라가 이만큼 발전했구나’하는 생각이 들어서 가슴 뿌듯해”라며 환한 웃음을 지었다. 또한 어르신들은 “우리 말고도 다른 노인들이나 어린이들이 관람할 수 있도록 이런 행사가 계속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도 잊지 않았다. 조폐공사는 지리적으로 도시와 떨어져 있어 박물관, 과학관 등의 문화 시설을 접하기 힘든 농촌이나 오지 마을 어린이와 어르신에게 값진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올해 초부터 매월 초청행사를 해오고 있다. 문의 : 총무팀 과장 황근하(042-870-1142, 010-3941-3366) 한국조폐공사 2006-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