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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폐공사, 행복나눔 자판기 설치로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조폐공사,‘ 행복나눔 자판기 1호 ’ 본사 설치,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기대 - 지역자활센터와 손잡고 취약계층 판로개척 - 자활기업 제품 판매 자판기 부대비용 지원 □ 한국조폐공사(사장 성창훈, www.komsco.com)가 대전지역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돕기위해 ‘행복나눔 자판기’ 설치 사업에 나선다. □ ‘행복나눔 자판기’ 사업은 조폐공사가 대전광역자활센터 및 대전중구지역자활센터와 손잡고 저소득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역사회와 상생 협력하는 사회공헌의 일환이다. □ ‘행복나눔 자판기’는 본사에 설치되어 대전 5개구 자활기업에서 생산된 커피, 방향제, 수공예품 등 일상생활제품을 공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판매한다. 이를 위해 조폐공사는 자판기 설치공간, 전기료 등 부대비용을 지원하고, 자활센터는 자판기 설치·운영 비용을 부담한다. □ 조폐공사는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 취약계층과 소상공인에게 다양한 재정지원과 제품판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작년 한해 400여 명의 민간 일자리를 창출하여 대전광역시의회 의장상을 수상한 바 있다. □ 성창훈 조폐공사 사장은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일자리를 만들 수 있는 ‘행복나눔 자판기 1호’를 본사 내에 설치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조폐공사의 자원과 역량을 활용해 지역사회와 상생 발전하는 공익사업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조폐공사 2024-01-18
- 조폐공사, 2024년 공공기관 채용정보 박람회 참가 조폐공사, 2024년 40여명 신규 채용 일환으로 CEO 공공기관 채용박람회 현장 방문 및 취준생 격려 - 2024년 공공기관 채용정보 박람회 참가 - 상반기 중 정규직 40여명 규모 채용 예정 - 디지털 전환 가속화, 조폐산업 생태계 확장을 이끌어갈 인재 선발 □ 한국조폐공사(사장 성창훈, www.komsco.com)는 오는 17일부터 18일 양일 간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기획재정부 주최로 열리는 ʹ2024년 공공기관 채용정보 박람회ʹ에 참가한다. 올해 ICT경력직, 일반전형, 고졸전형 등 40여명의 신규 채용 계획을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하고 취업 준비생들의 구직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나선다. □ 조폐공사는 채용설명회(유튜브 LIVE 생중계)를 통해 기관 소개, 24년도 채용계획 및 채용과정을 설명하고 질의응답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상담부스에서는 일반전형, 고졸전형 등 채용과 관련한 전반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취업 상담을 지원한다. □ 열정인재, 전문인재, 정도인재, 소통인재를 인재상으로 삼고 조폐산업 생태계의 중심에서 경쟁력을 확장해갈 진취적인 인재 채용을 계획하고 있다. □ 특히 공공기관 취업에 관심 있는 장애인 취업 준비생들을 위한 ʹ장애인 채용 상담 부스ʹ에도 참여해 장애인 정부 정책 홍보에 앞장 설 예정이다. □ 한편 이번 박람회에서 주요 ICT 사업 중 하나인 ʹ공공 NFT 사업ʹ 홍보를 위한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한다. 종이 상장을 디지털 상장으로 대체하는 기술을 주요 사례 중심의 시연을 통해 소개하며,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자리다. □ 성창훈 조폐공사 사장은 “대내외적 디지털 경쟁력 기반 마련이 중요해진 만큼 공공기관도 시장 흐름에 따른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정립과 ESG경영을 주도해야 한다.”며 “이와 같은 변화에 동참할 능동적이고 창의적인 인재를 선발해 지속가능한 성장 동력을 마련하는데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조폐공사 2024-01-17
- 성창훈 조폐공사 사장, '레터경영'으로 직접소통 강화 성창훈 조폐공사 사장, ‘레터경영’으로 직접소통 강화 - 경영 이슈별 진솔한 CEO메시지 전파 - 조직 장벽 허물기 위한 소통 노력의 일환 □ 한국조폐공사(www.komsco.com) 성창훈 사장의 레터경영이 조폐공사에 새로운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 성 사장은 지난해 취임 이후 줄곧 강조하고 있는 것이 조직문화의 탈바꿈이다. 창립 이후 70여 년간 국내 유일한 제조공기업으로 자리매김해온 공사 특유의 폐쇄적, 수직적, 조직문화를 개방적이고 수평적이며 도전적인 조직문화로 변화 시키고자 솔선수범하고 있다. □ 대표적인 변화의 바람은 레터경영이다. 성 사장은 지난해 10월 취임 후 지금까지 총 5차례에 걸쳐 ‘임직원께 올리는 글’의 제목으로 여러 경영 이슈 사안에 대해 진솔한 CEO의견과 생각을 직접 작성하여 전 임직원에게 전하고 있다. 소통 장벽이 될 수 있는 관료적 사고방식을 없애고, 효율성과 간소함을 강조하는 것도 업무에 빠르게 반영되고 있다. □ 새해 첫 근무일에 실시하던 시무식 행사가 당장 올해부터 없어지고 CEO레터로 대체됐다. 그간 본사 일부 임직원들만 참여했던 시무식으로는 원활한 CEO메시지가 전달되지 않았다면, 올해는 모든 직원이 직접 CEO로부터 편지를 받았다. □ 성 사장은 CEO레터를 통해 2024년 공사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 조폐가 산업이 되는 KOMSCO 2.0전략을 실행하기 위해 △디지털 비즈니스 모델 정착 △민트사업 강화 △수출확대 △전통사업 현장의 스마트화 라는 4가지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해 나가자고 제언했다. □ 성 사장은 레터경영을 통해 직원들의 솔직 담백한 이야기도 경청하고 있다. 한 직원은 CEO레터에 대한 답장으로 “소통하는 사장님을 보며 공사도 변화될 수 있다고 느꼈다”며 CEO레터를 통한 조직 내 소통과 공감의 문화가 싹틀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성 사장은 “공사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선 1300여명 임직원의 공감과 협조가 절대적으로 중요하고 레터가 직접소통 수단으로 유용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의사전달 채널을 통해 임직원과 소통하고 일하고 싶은 직장, 비전 있는 직장을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한국조폐공사 2024-01-15
- 조폐공사,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으로 5년 연속 선정 조폐공사,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으로 5년 연속 선정 - 보건복지부 주관,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심사 이후 매년 선정 쾌거 달성 - 대전지역 공기업 5년 연속 선정기관 2곳 중 1곳으로 지역 사회공헌 활동 선도 □ 한국조폐공사(사장 성창훈, www.komsco.com)는 2019년부터 2023년까지 5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 지역사회공헌인정제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여 ESG 부문에서 꾸준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는 기업과 기관을 발굴하여 그 공로를 지역사회가 인정해주는 제도로 2019년부터 실시하고 있다. □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도 실시 이후 조폐공사는 매년 선정되어 대전지역 사회공헌 대표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으며, 대전지역 공기업 중 5년 연속 선정 기관은 조폐공사를 포함하여 2곳 뿐이다. □ 조폐공사는 대전 지역 대표 공기업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에 공헌하기 위한 다양한 지역사회 맞춤형 봉사와 기부활동을 꾸준하게 이어가고 있다. □ 지난 해 대표적인 봉사와 기부활동으로는 △명절맞이 이웃사랑 운동 △공공기관 사회공헌 플랫폼 활동 △대전지역 보훈가족 초청행사 △취약계층(아동, 노인, 장애인 등) 대상 봉사 및 교육기부 활동이 있다. □ 성창훈 조폐공사 사장은 “대전지역을 대표하는 사회공헌 선도기관으로서 올해도 더욱 다양한 분야・방식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과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국조폐공사 2024-01-10
- 조폐공사, '세계 예술형 기념주화 특별기획전 개최"로 각국 기념주화를 한자리에 조폐공사, 세계 예술형 기념주화 특별 기획전 개최 -“GO,GO! 기념주화 속 세계여행(1월9일~2월25일) 풍산화동양행과 협업, 각국 기념주화를 한자리에 - 예술형 기념주화의 국내 도입을 위한 연구 일환이며, 이어서 전문가 세미나, 해외현지 출장, 연구용역 등 추진 □ 한국조폐공사(사장 성창훈, www.komsco.com)는 1월 9일(화)부터 2월 25일(일)까지 화폐박물관 특별전시실(대전 유성구 소재)에서 “GO,GO! 기념주화 속 세계여행” 기획전을 개최한다. □ 이번 전시는 한국조폐공사와 국내 최대 기념주화 유통업체인 풍산화동양행이 협업하여 미국, 영국, 프랑스, 호주 등 13개국의 ‘예술형 기념주화’를 포함한 특이주화 200여점을 선보인다. □ 유리공예, 카메오 삽입, 야광 주화 등 국내에서는 쉽게 관람할 수 없는 예술형 기념주화부터 프랑스 어린왕자, 영국 007 제임스 본드, 캐나다 빨강머리 앤 주화 등 우리에게 친숙한 다양한 볼거리를 마련했다. 전시관내에는 화폐 전문 학예사가 상주하여 전시주화의 역사부터 제조 방식까지 전문적 지식을 제공한다. □ 또한 방문객을 대상으로 해당 국가의 인물, 문화, 역사를 소개하고, 세계 여행 체험기념 여권형 리플렛에 스탬프를 찍는 이벤트와 관람객 대상 기념품 증정행사도 함께 마련된다. □ 한편, 조폐공사는 이번 전시회를 시작으로 ‘예술형 기념주화’의 국내도입 연구를 위한 전문가 세미나, 해외 현지 출장, 연구용역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 예술형 기념주화란 액면금액이 표시된 법정주화로서 금, 은 등 귀금속을 소재로 발행되는 화폐이다. 미국의 이글, 캐나다의 메이플, 오스트리아의 필하모니, 호주의 캥거루, 중국의 판다 등 자국을 상징하는 동식물 등을 소재로 하여 국가 브랜드이미지를 홍보하는 수단으로 활용되며, 수집가들에게는 정부와 중앙은행이 순도와 무게를 공식적으로 보증하는 법정화폐라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 해외에서는 미국, 캐나다, 영국, 오스트리아, 스페인, 호주, 중국 등 많은 나라들이 예술형 기념주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국가 이미지 제고와 해외 수출을 통한 국부창출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 국내에는 국가행사 등을 기념하기 위한 일반 기념주화는 발행하고 있으나, 아직까지 ‘예술형 기념주화’는 발행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 ‘예술형 기념주화’의 국내 도입 시 조폐공사는 이미 검증된 세계적인 압인기술력을 바탕으로 생산, 유통, 수출을 통해 새로운 산업생태계를 마련하여 국부창출 뿐만 아니라 국가브랜드 이미지 제고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 성창훈 조폐공사 사장은 “세계 희귀 기념주화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특별한 전시로 예술형 기념주화의 국민 관심도 제고를 위해 마련했다”며 방학을 맞은 학생들에게는 소중한 학습의 장이 되고 일반 관람객들에게는 이색적인 볼거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이번 전시회 기간 동안에는 무료 관람이 가능하며, 관람객의 편의를 위해 주차장도 무료 개방할 방침이다. 한국조폐공사 2024-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