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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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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CEO 특별안전점검 실시,,, 건축공사 현장 안전관리 강화 조폐공사, CEO 특별안전점검 실시,,, 건축공사 현장 안전관리 강화 - 최근 연이은 건설현장 중대재해와 유사한 사고 방지를 위한 안전점검 - 신규 사업인 ‘화폐 폐기물 굿즈’ 작업장 사전 안전점검 □ 한국조폐공사 성창훈 사장은 12일 화폐본부(경북 경산 소재) 내 건설 발주공사 현장과 사업장을 대상으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 이번 점검은 최근 기장군 리조트 건설현장 화재사고(사명 6명), 한글국립박물관 화재사고(부상 1명), 서울세종고속도로 공사현장 붕괴(사망 4명) 등 건설현장에서 발생한 중대 재해사고가 잇따르는 상황에서, 화폐본부 내 건설현장의 안전관리 강화를 통해 선제적 사고 예방 조치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 특별점검에서는 다목적 체육관 건축 발주공사 현장에서 ▲화재사고 예방을 위한 조치 ▲작업현장 안전관리 상태 ▲비상대응 체계 구축 현황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봤다. 또 신규 사업으로 추진하는 화폐 부산물 굿즈 사업의 작업장을 방문해 시설 및 기계장치의 안전 상태를 확인했다. □ 특히, 건설공사 현장의 전문가 컨설팅을 통한 재해 예방 지도 현황을 확인하고 화재 예방을 위한 ▲가연성 자재의 보관 상태 ▲근로자 흡연장 별도 운영 여부 등을 직접 점검하며 안전 관리 실태를 면밀히 살폈다. □ 조폐공사는 앞으로도 용역원 휴게실 신축공사, 미술품 수장고 공사 등 건축공사를 계획하고 있으며, 모든 공사 과정에서 사고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시스템을 철저히 적용할 방침이다. □ 아울러 화폐본부는 2022년 6월 30일부터 현재까지 987일간 무재해 유지하고 있으며, 2025년 5월 14일에는 1050일 무재해 목표 2배수를 달성할 예정이다. 화폐본부는 전 직원이 참여하는 자율적 안전관리 체계 확립을 목표로 안전문화 정착과 예방 활동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 성창훈 사장은 이번 점검에서“안전은 타협할 수 없는 최우선 가치이며, 모든 임직원이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과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적극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국조폐공사 2025-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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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평안감사 도과급제자 환영도’합격기원 금・은메달 신제품 출시 조폐공사, ‘평안감사 도과급제자 환영도’합격기원 금・은메달 신제품 출시 - 美 피바디 에섹스 박물관 소장 ‘평안감사 도과급제자 환영도’ 보존처리 기념 - 국외소재문화유산재단과 공동 기획, 수험・취업・승진 등 합격기원 선물 □ 한국조폐공사(사장 성창훈, www.komsco.com)가 ‘평안감사 도과급제자 환영도’ 합격기원 메달을 출시하고 11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 ‘평안감사 도과급제자 환영도’는 조선 후기 평안감사가 도과(관서별시) 급제자를 축하하기 위해 연 축하 행사를 기록한 8첩 병풍 형식의 행사기록화다. 작자 미상의 이 작품은 현재 미국 피바디 에섹스 박물관(Peabody Essex Museum)에 소장되어 있다. □ 이 그림은 국외소재문화유산재단의 기획과 삼성문화재단의 보존처리 재능기부를 통해 약 1년 4개월간 국내에서 보존 처리를 거쳤으며, 3월 11일부터 4월 6일까지 리움미술관에서 국내 관람객에 공개된 후 4월 중 미국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 공사와 국외소재문화유산재단은 그림의 성공적인 보존처리를 기념하고 국외소재 우리 문화유산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모으기 위해 ‘평안감사 도과급제자 환영도’ 합격기원 메달을 공동 기획했다. □ 이번 합격기원 메달은 그림뿐 아니라 과거 급제자가 쓰던 어사화 복두 관모를 메달에 디자인하여 수험생, 취업 준비생, 승진을 앞둔 이들에게 ‘합격의 기운’을 전하는 의미를 더했다. □ ‘평안감사 도과급제자 환영도’ 합격기원 메달은 한국조폐공사 매장(서울 마포구) 및 온라인쇼핑몰(www.koreamint.com)과 더현대닷컴, Hmall, 롯데ON, SSG닷컴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또 11일 리움미술관(서울 용산구)에서 열리는 ‘국외소재문화유산 보존지원 프로그램’ 전시‧심포지엄 현장에서 실물을 확인할 수 있으며, 함께 전시되는 ‘복온공주 활옷’ 기념메달도 만나볼 수 있다. □ 성창훈 사장은 “‘평안감사 도과급제자 환영도” 메달을 통해 국외소재 우리 문화유산의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게 되어 뜻깊다”며 “과거 급제의 기쁨을 기원하는 귀중한 선물로 많은 관심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조폐공사 2025-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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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ID본부, 대전유성경찰서와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조폐공사 ID본부, 대전유성경찰서와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 사회공헌 네트워크 구축 및 활성화 - 범죄 피해자 및 자립청년 지원사업 등 사회공헌 프로그램 공동 추진 □ 한국조폐공사 ID본부(본부장 최재희)는 6일 대전유성경찰서와 ‘사회공헌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 이번 업무협약은 한국조폐공사 ID본부와 대전유성경찰서의 사회공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활성화하고자 추진되었다. 양 기관이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여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다양화하여 범죄 피해가정 및 자립 청년 등 지역의 취약계층 지원 방안을 확대하는데 목표를 두었다. □ 한국조폐공사 ID본부는 지속적으로 지역 유관기관과 협력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올해 설날을 맞아 유성경찰서 및 유성소방서와 협업하여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종합 안전 서비스를 제공하고, 유성경찰서와 함께 범죄 피해 가정에 성금을 지원하는 등 지역 유관기관의 특성을 살려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지원사업을 펼쳐왔다. □ 이번 협약식에서 조폐공사는 공사의 위기 극복과 혁신 성과 및 노하우를 집대성한 <화폐 기술의 미래>를 전달하며 양 기관의 협력을 공고히 했다. □ 대전유성경찰서 김선영 서장은 “범죄 피해자와 자립 청년 등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사업에 열정적으로 참여해준 한국조폐공사 ID본부에 감사드린다”며 “양 기관이 힘을 모아 사회공헌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최재희 ID본부장은 “각 기관의 역량을 십분 발휘하여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을 추진하겠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을 더욱 활성화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조폐공사 2025-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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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폐공사, ‘화폐 기술의 미래’ 출간...사양산업의 한계를 넘어 혁신 공기업으로 도약한 여정과 성과 담아 한국조폐공사, ‘화폐 기술의 미래’ 출간... 사양산업의 한계를 넘어 혁신 공기업으로 도약한 여정과 성과 담아 - 사업전환 과정에서 겪은 도전과 실패, 작은 성공사례를 담아내 - 석탄공사에 이어 사라질 위기의 기업에서 혁신 공기업으로 재탄생해 □ 한국조폐공사(사장 성창훈, www.komsco.com)가 3월 5일, 화폐 수요 감소라는 시대적 변화 속에서 끊임없이 추진해온 ‘사업 전환’ 과정을 생생히 담은 책 <화폐 기술의 미래>를 출간했다. □ 1951년 창립된 한국조폐공사는 과거 석탄공사와 마찬가지로 “머지않아 문을 닫을 위기의 기업”이라는 우려가 있을 정도로 어려움을 겪었다. 신용카드, 체크카드, 모바일 결제(pay) 등 새로운 결제수단의 등장으로 종이·주화 화폐 수요가 급감하면서 화폐 제조업은 대표적인 사양산업으로 거론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 그러나 조폐공사는 이러한 위기 속에서도 주저앉지 않았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으로 ▲‘화폐 제조 기술’을 기반으로 한 문화·ICT·수출 분야 진출 ▲아날로그 중심의 기업에서 디지털 혁신 기업으로의 도약을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조폐공사는 경영 위기를 극복하고, 현재는 “혁신 공기업”이라는 새로운 위상을 확고히 다져가고 있다. □ 이번에 출간한 <화폐 기술의 미래>는 조폐공사가 겪은 이러한 도전과 실패, 그리고 그 속에서 얻은 실질적인 성과와 노하우를 집약해 한 권에 담았다. □ 50만 구독자를 보유한 화폐수집 전문 유튜버인 ‘미국아재’와 풍산그룹 류진 회장(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 그리고 청소년금융교육협의회 고승범 회장(전 금융위원회 위원장)이 강력 추천했다. □ 성창훈 사장은 “석탄공사에 이어 조폐공사도 결국 문을 닫게 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었지만, 우리는 끊임없이 변화를 모색하며 새로운 길을 열었다”라며, “<화폐 기술의 미래>에 담긴 실패와 극복의 기록이 경영 위기를 겪는 기업과 혁신을 고민하는 공공기관들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영감을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조폐공사 2025-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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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국민권익의 날’ 부패방지 유공 대통령 기관표창 수상 조폐공사, ‘국민권익의 날’ 부패방지 유공 대통령 기관표창 수상 - 제13회 국민권익의 날, 공사 최초 대통령 기관표창 수상 - 유쾌한 청렴문화, 기관장의 권위탈피 청렴리더십에 주목 □ 한국조폐공사(성창훈, www.komsco.com)는 지난 2월 27일 국민권익위원회 주최 ‘제13회 국민권익의 날’ 기념식에서 부패방지 부문 최고 훈격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 조폐공사는 지난해 △CEO청렴리더십 강화 △윤리위험 표준모델을 활용한 위험식별과 제도개선과제 추진 △전사적 청렴조폐 인식 확산 △청렴・윤리 문화 확산 등 16개의 세부 실행과제를 추진했다. 특히 청렴문화와 리더십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이 표창 수상에 크게 작용했다. 청렴 대놓고 자랑하기, 밈을 활용한 청렴홍보 등 과거 딱딱했던 청렴을 유쾌한 생활문화로 만들었다. □ 성창훈 사장은 수평적 조직문화 정착에 집중하며, 보다 개방적이고 투명한 의사결정 구조를 만들었다. 이를 위해 퇴근 전・후 비서 수행을 중단하고, 업무계획도 보고방식을 일방적인 보고가 아닌 토론회 형식으로 전환했다. 또한 전체 관리자에 대해 객관식・서술식 상향평가를 도입해 피드백을 반영했으며, CEO 본인도 직원들에게 강점과 약점에 대한 평가를 받고 직접 피드백을 수용하는 등 조직 내 소통과 신뢰를 강화했다. □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조폐공사는‘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022년 4등급에서 2023년 2등급, 2024년에는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달성하며 지속적인 개선 성과를 보였다. 특히 이번 표창으로 지난해 이어 2년 연속 국민권익의 날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며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 성창훈 사장은 이번 수상에 대해 “우리 공사 임직원의 깨끗한 문화가 인정받은 기쁜 일”이라며, “화폐와 신분증을 만드는 공기업으로서 국민이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청렴한 문화를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조폐공사 2025-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