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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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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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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부여지역 아동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문화 나들이 진행 조폐공사, 부여지역 아동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문화 나들이 진행 - 제지본부 소재 부여지역 아동 초청, 영화 관람 기회 제공 - 분기마다 공사 소재 지역에서 문화체험 행사 개최 예정 □ 한국조폐공사(사장 성창훈, www.komsco.com)는 26일 제지본부가 위치한 부여지역 내 아동센터의 초등학생 아동 30여 명을 초청해 문화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 이번 행사는 문화체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부여지역 아동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폐공사는 대전 소재 영화관을 단독 대관해 아동들이 편안하게 영화를 관람할 수 있도록 했으며, 이동 차량 지원, 점심식사 제공, 기념품 증정 등 세심한 배려를 더해 아동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했다. □ 또한, 이번 행사에는 부여군청과 협력해 아동을 모집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와의 유기적인 협력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조폐공사는 앞으로도 공사 소재 지역인 대전과 경산에서 취약계층의 문화적 수요를 반영한 문화체험 행사를 분기별로 진행할 계획이다. □ 성창훈 사장은 “조폐공사는 지역사회의 의견과 필요를 반영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더 많은 지역 아동들이 다양한 문화체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조폐공사 2025-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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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 꿈나무들의 희망찬 달리기, ‘제50회 한국조폐공사 사장배 크로스컨트리 대회’ 개최 육상 꿈나무들의 희망찬 달리기, ‘제50회 한국조폐공사 사장배 크로스컨트리 대회’ 개최 - 올해로 50회 맞아… 반세기 동안 우수 선수 발굴의 산실로 자리매김 - 대전시 초‧중‧고교생 선수 210여명 참가 □ 한국조폐공사(사장 성창훈, www.komsco.com)가 후원하고 대전광역시육상연맹이 주최한‘제50회 한국조폐공사 사장배 크로스컨트리대회’가 25일 화폐박물관 및 대덕연구단지 일원(대전 유성구 소재)에서 열렸다. □ 크로스컨트리 대회는 1976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지역사회 스포츠 발전의 발판이 되어 왔으며, 매년 수백명의 초‧중‧고등학교 육상 꿈나무들이 참여해 우수 선수로 도약하는 꿈을 펼치고 있다. □ 특히 올해는 50회를 맞이하며, 반세기 동안 명실상부한 우수 선수 발굴의 산실로 자리매김한 대회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 이날 대회는 대전 시내 남자 및 여자 초‧중‧고등부 21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동계훈련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이며 각축을 벌였다. □ 경기는 남 고등부 8km, 여 고등부와 남・여 중등부 4.7km, 남・여 초등부 2km 총 6개 종목의 연구단지 순환 코스로 진행됐다. 이날 각 종목별 우승은 ?남 고등부 김민재(대전체육고), ?여 고등부 이미지(대전체육고), ?남 중등부 최한결(대전체육중), ?여 중등부 이준아(대전체육중), ?남 초등부 박시윤(대전동산초), ?여 초등부 장예은(대전관평초) 선수가 차지했다. □ 이와 함께 조폐공사 사장 특별상으로는 박시윤 선수(대전동산초)와 한윤재 코치(대전동산초)가 각각 최우수 선수상과 우수 지도자상을 수상했다. □ 조폐공사 성창훈 사장은 “반세기라는 오랜 기간 동안 크로스컨트리 대회가 이어져 온 원동력은 무엇보다 꿈을 향한 선수들의 열정과 노력”이라며 “앞으로도 조폐공사는 육상 꿈나무 지원을 위하여 아낌없는 격려와 성원을 보내겠다”고 말했다. 한국조폐공사 2025-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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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화폐박물관, 정영희 작가 18번째 개인전 ‘In to the space展’ 개최 조폐공사 화폐박물관, 정영희 작가 18번째 개인전 ‘In to the space展’ 개최 - 오일 페인팅으로 표현하는 반구상 작품 23점 전시 - 25일부터 3월 16일까지 특별전시실에서 열려 □ 한국조폐공사(사장 성창훈, www.komsco.com) 화폐박물관(대전 유성구)은 특별전시실에서 서양화가 정영희의 ‘In to the space’展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 이번 전시회는 정영희 작가가 전하는 감동과 전율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마음의 여유와 치유의 시간을 제공하고자 기획했다. □ 정영희 작가는 한남대학교 일반대학원에서 서양화를 전공했으며 개인전17회를 비롯해 뉴욕, 홍콩 등 다수의 아트페어에 참가했다. 현재 대한민국미술대전 심사위원을 역임하고 있으며, 연단문화사랑과 한남대학교에서 강의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 작가는 구상, 반구상, 추상의 세 가지 형태의 작품을 작업하고 있으며, 다양한 기법을 활용해 폭넓은 작품세계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오일페인팅 기법을 활용한 반구상 작품 23점을 공개한다. 특히, 그림을 그리고 지우는 과정을 반복하며 독특한 질감과 깊이를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 한국조폐공사 성창훈 사장은 “화폐박물관에서 올해 첫 번째 대관전으로 열리는 정영희 작가의 18번째 전시를 축하한다”며 “봄바람처럼 따뜻한 색감이 돋보이는 작품을 통해 많은 분들이 훈훈한 힐링의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 한편, 조폐공사는 특별전시실을 무료 대관으로 운영하며 연간 20여 건의 전시를 지원 및 홍보하고 있다. 또 지난해 장애인 등 취약계층 어린이를 위한 화폐 경제교육 및 진로 교육 64회를 진행해 2,800여명이 참여했으며,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4년 공기업 최초로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국조폐공사 2025-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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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성심당, 역사와 상생의 의미 담은 ‘광복빵’ 광복 80주년 맞아 출시 조폐공사-성심당, 역사와 상생의 의미 담은 ‘광복빵’ 광복 80주년 맞아 출시 - 2025년 광복 80주년을 맞아 공동 개발한 ʹ광복빵ʹ 3ㆍ1절과 광복절에 판매 - 판매 수익금 일부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 후원 예정 □ 한국조폐공사(사장 성창훈, www.komsco.com)는 대전 대표 제빵기업 성심당(대표 임영진)과 손잡고 2025년 광복 80주년 기념 ‘광복빵’을 본격적으로 선보인다. □ 조폐공사와 성심당은 지난 8월 협약을 체결하고 ʹ광복빵ʹ을 공동으로 개발했다. ‘광복빵’은 지난해 8월 1일 시범 출시되어 단 2주 만에 총 21,870개, 1억원 판매고를 기록하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 올해 광복 80주년을 맞아 성심당은 ‘광복빵’을 3ㆍ1절과 광복절 두 차례에 걸쳐 판매한다. 1차 판매는 2월 24일부터 3월 3일까지이며, 2차 판매는 7월 28일부터 8월 17일까지이다. ‘광복빵’은 한 박스에 마들렌 4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판매가는 5천원(부가세 포함)이다. □ ‘광복빵’ 판매수익금 일부는 연내에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후원금으로 기부될 예정으로, 광복 80주년의 의미를 지역사회와 함께 나눌 예정이다. □ ‘광복빵’은 조폐공사가 3ㆍ1운동 100주년 기념주화, 광복 70주년 기념주화 등을 디자인한 경험을 살려 ‘광복’과 ‘창업스토리’를 주제로 브랜드를 기획한 지역사회 동반 성장 협력 사례다. □ ‘광복빵’은 여느 빵과 달리 광복 80주년에 맞춰 매우 특별하게 디자인 됐다. 상자 윗면에는 성심당 마스코트 ‘성심이’가 바게뜨 빵을 깃대로 삼은 태극기를 들고 있다. 앞면에는 태극 문양 안에 ‘광복’이라는 글자를 새긴 심벌을 배치했다. 옆면에는 조폐공사와 성심당의 역사를 기록했으며 상자 안에는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데니태극기’ 엽서가 들어있다. □ 양 기관은 ‘광복빵’ 출시 전에도 지속적으로 협력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왔다. 지난 2020년에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순도 99.99(일명 골드바빵)’를 공동 개발했다. 2022년에는 지역 농산물과 친환경 패키지를 활용한 ‘제로 쿠키’를 선보이기도 했다. □ 성창훈 한국조폐공사 사장은 “역사적인 광복 80주년을 맞아 순국선열에 대한 경의와 지역사회에 대한 감사를 ‘광복빵’에 담았다”며 “대전 대표기업 성심당과 함께 ‘광복빵’ 판매 수익금 일부를 지역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에 후원해 3ㆍ1절과 광복 80주년을 뜻깊게 기리겠다”고 말했다. 한국조폐공사 2025-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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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부(富)’를 부르는 화폐 굿즈 판매 개시 조폐공사, ‘부(富)’를 부르는 화폐 굿즈 판매 개시 - 화폐 제작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 활용한 친 환경 굿즈 출시 - 머니메이드(MONEYMADE) 브랜드 론칭, 돈볼펜, 돈방석, 돈달력 등 다양한 제품 선보여 □ 한국조폐공사(사장 성창훈, www.komsco.com)가 최근 버려지는 돈을 재활용 한 ʹ화폐 굿즈ʹ 제품을 처음 선보였다. □ 조폐공사는 매년 500톤가량 발생하는 화폐 부산물을 소각하는 대신 이를 활용한 화폐 굿즈 사업 추진을 위해 세계 최초로 ʹ머니메이드(MONEYMADE)ʹ라는 브랜드를 론칭했다. □ 이번 사업을 통해 조폐공사는 친환경 자원 순환에 기여하는 동시에 소비자에게 ‘돈을 부르는 행운’의 의미를 담은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 그 중 첫 번째 출시 제품은 ‘부(富)를 부르는 펜’이라는 의미를 담은 돈볼펜(moneypen)이다. 돈볼펜에는 실제 지폐 1장의 화폐 부산물이 들어가 있으며 5만 원권, 1만 원권, 5천 원권, 1천 원권 등 4가지 종류로 구성되어 있다. □ 현재 기업 및 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B2B 맞춤형 주문 제작 방식으로 제공되고 있다. 가장 선호도가 높은 돈볼펜 2종 세트(일반형 + 슬림형) 의 경우 최소주문수량 500개 기준 세트당 16,000원에 판매되고 있다. 화폐 부산물 굿즈를 통해 특별한 기념품을 원한다면 조폐공사 대표 콜센터 1577-4321 또는 이메일(moneymade@komsco.com)로 세부 구성과 견적 등의 문의가 가능하다. □ 조폐공사는 돈볼펜을 시작으로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돈방석, 돈쿠션, 돈달력 등 ‘부(富)를 부르는 행운’ 이라는 스토리텔링이 가능한 제품군을 계속 상품화할 계획이다. 각 제품에는 화폐 부산물을 원형 그대로 포함해, 버려지는 자원을 새로운 가치로 재탄생시키는 점이 특징이다. □ 특히 지난 연말 무료 배포한 돈달력은 조폐공사의 정체성과 ‘행운의 돈’이라는 이미지를 결합해 큰 인기를 끌었다. 올해부터는 화폐 부산물이 실제 포함된 새로운 버전의 돈달력을 출시할 계획으로 소비자들에게 더욱 특별한 의미로 다가갈 것으로 기대된다. □ 한편 돈볼펜은 B2B방식으로 출시되고 있지만 오는 3월부터는 국민 누구나 돈볼펜을 포함한 다양한 화폐 굿즈를 구매할 수 있도록 조폐공사 쇼핑몰(www.kroeamint.com)에서도 판매할 예정이다. □ 조폐공사는 국내 유일 화폐 제조 기관으로 화폐 제조 과정에서 발생하는 인쇄 불량품 등 부산물을 처리해왔다. 그동안 대부분 소각해왔던 화폐부산물을 굿즈 사업을 통해 온전히 재활용함으로써 비용절감, 탄소 배출 감소, 자원순환 등 친환경 정책을 실천하는데 큰 의미가 있다. □ 성창훈 사장은 “화폐 굿즈 사업은 친환경 문화사업을 통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화폐 부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을 출시해 친환경 선순환 구조의 경제활동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조폐공사 2025-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