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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폐공사 화폐박물관, 2025년 특별전시실 무료 대관 신청 접수 조폐공사 화폐박물관, 2025년 특별전시실 무료 대관 신청 접수 - 11월 28일부터 12월13일까지 접수 - 지역 예술 발전 위한 전시기회 제공 □ 한국조폐공사(사장 성창훈, www.komsco.com) 화폐박물관(대전 유성구 소재)이 지역사회와의 소통 및 지역 문화예술인의 전시 기회를 확대하고자 ‘2025년도 화폐박물관 특별전시실 대관 신청’을 12월 13일까지 접수한다. □ 한국조폐공사 화폐박물관은 우리나라 최초의 화폐 전문 박물관으로 1988년 개관 이래 연평균 11만 명 이상 관람객이 찾는 지역 문화 명소로 자리 잡았다. □ 특히 2008년부터 지역 문화 예술인들에게 무료로 전시 공간을 제공해온 특별전시 프로그램은 지금까지 회화, 사진, 공예 등 총 169회의 특별전시회를 개최한 바 있다. □ 이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화폐의 역사뿐 아니라 다양한 예술 작품들을 감상할 기회를 제공했으며, 지역 예술가들에게는 창작 작품을 전시할 기회를 무료 제공하면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대관신청은 화폐박물관 홈페이지(https://museum.komsco.com)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담당자 메일로 12월 13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화폐박물관은 접수된 신청서를 공정하게 심의한 뒤 일정 등을 협의할 계획이다. □ 성창훈 사장은 “화폐박물관이 단순한 전시 공간을 넘어 지역 예술가들의 창작을 돕고, 예술의 대중화를 촉진하는 플랫폼으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조폐공사 2024-11-28
- 조폐공사 화폐박물관, 이민정 개인전 '길상갑진' 개최 조폐공사 화폐박물관, 이민정 개인전 ‘길상갑진’ 개최 - 전통적이지만 모던한 채색화 작품 선보여 - 11월 26일부터 12월 8일까지 열려 □ 한국조폐공사(사장 성창훈, www.komsco.com) 화폐박물관(대전 유성구)은 특별전시실에서 대관전 이민정 개인전 ‘길상갑진’을 26일부터 개최한다. □ ‘길상갑진’은 좋은 기운을 가득 담긴 그림들과 갑진년의 용의 기개가 만나 다음 해에도 좋은 기운, 행운이 이어지길 바라는 작가의 염원을 담았다. □ 이민정 작가는 전통채색화가로 2023년 화폐박물관 특별전시 ‘사임당의 뜰’에서 사임당의 초상화와 작품을 새로운 시각으로 재구성해 전시한 바 있으며 재능기부로 다문화 가정을 위한 민화교실을 열기도 했다. □ 이번 전시에서는 조선시대의 ‘봉황 길상 무늬 보자기’ 속에 있는 봉황, 복숭아, 모란 등 각각의 문양들이 가지는 전통 양식을 여러 가지 패턴(Pattern)으로 재해석하여 한지 위에 안료만을 사용하여, 전통미와 현대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독창적인 형식으로 표현했다. □ 특히 작가의 브랜드 ‘林塘(임당, 숲속의 작은 연못)’을 통해 선보이는 도자기 작품은 그림과 함께 연작으로 제작되어 판매하게 되며, 판매 수익금은 전액 기부할 예정이다. □ 성창훈 사장은 “전통문양의 아름다움과 작가의 따뜻한 메시지가 담긴 이번 전시는 관람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며 “화폐박물관이 앞으로도 국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한편, 조폐공사는 특별전시실을 국민의 다양한 문화체험과 지역 작가들의 폭넓은 참여를 위해 무료 대관으로 운영하여 연간 20여 건의 전시를 지원, 홍보 하고 있다. 한국조폐공사 2024-11-27
- 조폐공사, IM뱅크 전국 영업점에서 ‘오롯 골드바’ 판매개시 조폐공사, IM뱅크 전국 영업점에서 ‘오롯 골드바’ 판매개시 - 한국조폐공사 ‘오롯골드바’ IM뱅크 은행 전영업점에서 11월 25일부터 4종(1kg, 100g, 37.5g, 10g) 판매개시 □ 한국조폐공사(사장 성창훈, www.komsco.com)는 프리미엄 골드바 브랜드 ‘오롯 골드바’ 4종(10g, 37.5g, 100g, 1000g)을 25일부터 IM뱅크 전국 영업점에서 판매한다. □ ‘오롯 골드바’는 조폐공사의 특허기술인 잠상(숨겨진 이미지) 기법을 적용해 위변조가 불가능하며, 조폐공사 고유의 홀마크를 골드바 앞면에 새겨 중량과 순도 등을 보증한 고품격 골드바이다. □ 골드바 구매를 원하시는 개인고객은 신분증을 지참하고 전국에 있는 가까운 IM뱅크영업점에 방문하면 누구나 구매할 수 있다. 구매한 골드바는 약 10영업일 이내에 주문한 영업점에서 받을 수 있다. □ ‘오롯 골드바’는 △1kg 골드바(순도 99.99%, 중량 1,000g), △100g 골드바(순도 99.99%, 중량 100g), △37.5g 골드바(순도 99.99%, 중량 37.5g) △10g 골드바(순도 99.9%, 중량 10g) 4종으로 출시된다. □ 최근 금리는 인하되고 있으며, 국제 정세 불안과 인플레이션 우려가 이어지면서 금 가격이 고공행진을 지속하고 있다. 이에 따라 조폐공사는 고객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해 1000g부터 10g까지 다양한 중량대를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 성창훈 사장은 “이번 ‘오롯 골드바’ IM뱅크 판매는 품질에 대해 신뢰와 함께 소비자의 구매 편의를 크게 높일 것”이라며 “전국단위의 IM뱅크 판매 네트워크와 조폐공사의고품질제조역량 결합으로, 소비자가 안심하고 쉽게 골드바를 구매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현재 ‘오롯 골드바’는 은행 및 증권사를 포함한 11개 금융기관에서 판매중이며, 조폐공사는 앞으로도 고객의 구매접근성 및 편리성을 개선하기 위해 오롯 골드바 판매망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한국조폐공사 2024-11-25
- 2024년도 영남알프스 완등메달, 잊지말고 주문하세요 2024년도 영남알프스 완등메달, 잊지말고 주문하세요 - 11월 30일까지 완등 인증 등산객 대상 조폐공사 쇼핑몰에서 구입 가능 - 12월 2일 10시 접수 시작, 접수 순서에 따라 일련번호 30001번부터 배부 □ 한국조폐공사(사장 성창훈, www.komsco.com)가 12월 2일부터 2024년도 영남알프스 완등 인증 기념메달 판매 접수를 시작한다. □ 영남알프스는 울산광역시 울주군을 중심으로 경상남도 밀양시, 양산시 등에 걸쳐있는 높이 1,000m 이상의 산군(山君)을 일컫는 말로, 연간 300만명 이상이 찾는 수려한 산악관광지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 울주군은 2021년부터 영남알프스 완등 인증 등산객을 대상으로 공사에서 제조한 순은 메달을 선착순 3만 명에게 제공해왔다. 하지만 메달 수량 제한으로 인해 완등 후에도 기념메달을 받지 못한 등산객들의 아쉬움이 이어졌다. □ 이에 공사와 울주군은 올해 7월 업무협약을 맺고, 선착순 3만명 이내에 들지 못한 완등 인증 등산객들도 조폐공사 쇼핑몰에서 완등 기념메달을 개별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 기념메달은 12월 2일 오전 10시부터 12월 15일 오후 4시까지 조폐공사 쇼핑몰(www.koreamint.com)에서 주문 가능하다. 약 두달간의 제작기간을 거쳐 내년 2월 중 메달을 받아 볼 수 있다. 주문 순서에 따라 완등인증 여부 확인 후 일련번호 30001번부터 배부될 예정이다. □ 성창훈 사장은 “이번 영남 알프스 기념메달 개인판매를 통해 완등의 기쁨을 간직할 수 없었던 등산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수 있어 기쁘다”며 “며칠 남지 않은 완등 인증기간 동안 더 많은 관광객이 울주를 찾아 영남알프스의 아름다움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조폐공사 2024-11-22
- 성창훈 조폐공사 사장, ‘현장의 목소리’ 직접 듣기 위해 나섰다 성창훈 조폐공사 사장, ‘현장의 목소리’ 직접 듣기 위해 나섰다 - 타운 홀 미팅서 생산 현장 근무 중인 특성화고 출신 직원들과 직접 만나 소통 - 16대 중점 추진 사업 등 역점 과제 완수 위한 조직문화 체질 개선에 구슬땀 □ 한국조폐공사(사장 성창훈, www.komsco.com)가 제조업을 바탕으로 ICT와 문화기업으로의 사업 전환과 함께 조직문화 개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특성화고 출신 ‘현장인재’들과 직접 만나 소통에 나섰다. □ 조폐공사는 지난 18일 생산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특성화고 출신 직원들을 대상으로 ‘KOMSCO 타운 홀 미팅’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는 성창훈 사장이 취임 후 도입한 조폐공사 특유의 소통 프로그램으로, 사장과 다양한 직군의 직원들이 만나 자유롭게 의견을 주고받는 대표적인 ‘탈(脫) 격식’ 소통 채널이다. □ 지난해 10월 조폐공사의 사장으로 취임한 성창훈 사장은 현금 없는 사회의 시대적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조폐공사의 사업구조를 혁신하고 있다. 화폐 제조기술을 활용한 화폐 요판화, k-예술형 주화, 은행권 폐기물 활용 굿즈 등 문화 사업과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한 모바일 주민등록증 등 ICT 사업을 포함한 16대 신사업을 추진 중이다. □ 이 같은 사업구조 혁신 과정에서 성 사장은 젊은 세대의 직원들과 소통에도 힘을 쏟고 있다. 공사의 미래를 제조사업과 ICT사업, 문화사업으로 보고 역량을 집중하기 위해 사업의 미래 주역인 젊은 인재들과 활발한 소통이 필요하다고 본 것이다. 앞서 ICT 경력직 직원, 입사 1~3년차 주니어 직원들과 차례로 직접 만난 데 이어 이날은 고교 졸업 후 입사해 제조현장에서만 근무해온 ‘현장인재’들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 조폐공사는 정부 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매년 특성화고 출신의 우수한 인재들을 채용하고 있다. 이들은 공사의 핵심 사업인 은행권 및 용지, 여권을 비롯한 ID 제품 등의 제조 현장과 관련 부서로 배치돼 전문가로 성장, 조직의 핵심 인력으로 속속 자리매김하고 있다. □ 공사는 고교 졸업생의‘선 취업 후 진학’의 모범사례이다. 많은 고졸 입사자들이 간부로 성장하여 근무하고 있으며, 또한 후 진학(대학과 대학원)하여 배우고 학위를 취득할 수 있도록 교육비를 지원하고 있다. 현재 석사 과정에 재학 중인 직원 1명을 포함해 총 6명의 고졸 입사 직원들이 해당 지원 제도를 통해 자신과 공사의 미래를 위해 꿈을 키워나가고 있다. □ 한편 성 사장은 수평적·개방적 조직문화의 정착을 위해 타운 홀 미팅뿐만 아니라 ▲매주 임원회의 시 CEO 주요 발언을 각 부서와 소속기관에 공유하는 ‘CEO 메시지’ ▲임직원에게 보내는 편지 ‘CEO 레터’ ▲홍보 부서와의 대담 ‘사내 인터뷰’ 등 다양한 방식으로 현안에 대한 자신의 생각과 이에 대한 전략 및 비전을 사내 인트라넷을 통해 직원들에게 꾸준히 공유하고 있다. □ 성 사장은 “젊은 인재들은 공사의 미래를 책임질 귀중한 자산”이라며 “앞으로도 이들과 적극 소통하고, 직원들의 의견을 반영해 조직문화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조폐공사 2024-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