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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훈가족 화폐박물관 초청행사 조폐공사, 보훈가족 초청행사 가져 - ‘호국보훈의 달’ 맞아 보훈가족 70여명 화폐박물관 초청 - 2008년부터 연례행사로 자리잡아 … 800여명 다녀가 □ 한국조폐공사(사장 김화동, www.komsco.com)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13일 화폐박물관에서 충남 금산 지역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 70여명을 초청해 행사를 가졌다. □ 이번 초청행사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보훈정신을 기리고 나라사랑 정신을 드높이고자 마련된 것으로 대전지방보훈청과 협력해 2008년부터 매년 실시, 그동안 보훈가족 800여명이 함께 했다. □ 평균연령 80세가 넘는 연로한 국가유공자와 가족들은 이번 초청행사에서 조폐공사 화폐박물관을 견학하고 구내식당에서 오찬을 함께 했다. 또 보훈공원 영렬탑을 참배하고 대전 오월드에서 사파리와 플라워랜드를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 조폐공사 이재만 기획이사는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가 나라사랑 정신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붙임 : 보훈가족 초청행사 화폐박물관 앞 기념촬영 사진 1부. 한국조폐공사 2017-06-13
- 조폐공사 위변조방지 기술로 민간기업 브랜드 가치 높인다 조폐공사 위변조방지 기술로 민간기업 브랜드 가치 높인다 - 화폐 제조에 활용되는 보안기술 적용, 짝퉁 제품 방지 효과 - 홍삼 화장품 마스크팩 손톱깎이 등 국내 제품 수출증대에 기여 - 중소·중견기업에 위조방지 정품인증 기술 이전 동반성장 견인차 역할도 □ 국내 수출 기업들에겐 큰 ‘골칫거리’가 있다. 바로‘짝퉁’상품이다. 우리 수출상품을 베껴 가짜 브랜드를 달고 버젓이 판매하는 해외 기업들이 적지 않기 때문이다. 특히 우리 최대 수출시장인 중국에서의 짝퉁 상품은 수출에 적지 않은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 □ 이런 짝퉁 상품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가 수출 제품에 진품(정품)임을 손쉽게 가려낼 수 있는 보안요소를 적용하는 것이다. 위변조방지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갖고 있는 한국조폐공사(사장 김화동, www.komsco.com)는 자체 개발한 정품인증 및 브랜드가치 보호기술을 공개해 국내 수출 기업들을 돕고 있다. □ 전 세계 40여개국에 홍삼제품을 수출하는 한국인삼공사는 최근 조폐공사와 ‘정관장’ 정품인증 계약을 체결했다. 천삼 양삼 지삼 등 인삼공사가 생산하는 ‘정관장’ 브랜드의 홍삼 제품 포장지를 조폐공사로부터 공급받는다는 내용이다. 이 포장지는 위변조방지 기술 분야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고 있는 조폐공사가 만든 복사방해패턴 보안용지에 화폐 제조에 적용하는 은화(숨겨진 문양)가 새겨져 있다. □ 소비자들은 포장지에 숨겨진 ‘KOREAN RED GINSENG’‘정관장(正官庄)’‘고려삼(高麗蔘)’등의 은화를 확인해 간편하게 진품 여부를 가려낼 수 있다. 짝퉁업체들이 이 포장지를 복사해 활용하려 할 경우 복사본에 ‘COPY’라는 문자가 인쇄돼 복사해 사용할 수도 없다. □ 조폐공사는 지난해 6월 인삼공사로부터 ‘정관장’ 브랜드 보호용 포장용지기술 개발을 의뢰받아 6개월여만에 개발에 성공하고 최근 공급계약을 맺었다. 이로써 조폐공사는 앞으로 3년간 46종 620여만장의 위변조방지 포장지를 인삼공사에 공급하게 된다. 이에 따라 글로벌 시장에서 정관장 브랜드 가치 훼손 사례가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 화장품업체인 카버코리아, 명품 손톱깎이를 생산하는 쓰리쎄븐(THREE SEVEN) , 화학업체인 한국엔지니어링플라스틱(KEP), 마이크로 금형 및 홀로그램 보안필름업체인 3SMK 등도 조폐공사의 위변조 기술력을 활용해 수출제품의 브랜드 가치를 보호함으로써 큰 효과를 거두고 있다. □ ‘A.H.C’ 브랜드로 유명한 카버코리아는 지난해 조폐공사와 위변조방지 보안기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마스크팩, 아이크림, 토너 등 의 제품에 조폐공사의 위변조방지 기술을 적용했다. 이 기술은‘엠보싱 잠상’이라는 특허를 받은 보안기술로, 소비자가 눈으로 확인하면서 직접 만져 촉감을 통해 쉽게 정품을 확인할 수 있는 기술이다. □ 세계 90여개국에 손톱깎이를 수출하고 있는 쓰리쎄븐은 불법 복제품을 막기 위해 조폐공사의 잠상기술을 도입했다. 이 기술은 보는 각도에 따라 ‘777’과 ‘태극 문양’이 선택적으로 보이도록 하는 것이다. 쓰리세븐은 주화 제조에 적용되는 조폐공사의 이 기술을 손톱깎이에 활용함으로써 짝퉁 제품을 크게 줄이는 효과를 거뒀다. □ 보안용지에서부터 레이블, 패키지에 이르기까지 조폐공사의 정품인증·브랜드보호 기술 사업 수주는 지난해부터 올 5월까지 총 80억원에 이른다. □ 조폐공사는 첨단 위변조방지 기술의 고도화를 위해 본사 기술연구원을 통해 첨단 기술도 개발중이다. △플라스틱 재질의 카드나 패키지 표면에 미세선 및 미세문자를 구현, 불법복제가 어렵도록 한‘도드라인 (DoDㆍLine) 브랜드 보호기술’△입체적인 느낌의 이미지 변환 효과로 다양한 시각 효과를 구현하고 스마트폰으로 이력 추적까지 가능한‘스마트 입체필름’(IntroView® T&T) △보이는 방향에 따라 색상 및 문자가 변하며 스캐너 및 복사를 방해해 위변조를 방지하는 ‘엠보싱 잠상 패턴(Ⅱ)기술’등이 그것이다. 조폐공사 관계자는 “이들 정품인증 보안기술은 화장품뿐만 아니라 의류, 약품, 식품, 자동차부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가능하다”고 말했다. □ ‘돈 만드는 기업’에서 ‘조폐보안기술 분야 세계 최고 기업’으로 변신을 추구하고 있는 조폐공사는 중소·중견 기업과의 동반성장 차원에서 화폐 제조 보안기술을 활용한 위변조방지 및 정품인증 기술을 공개하고 있다. 이를 위해 조폐공사는 2014년부터 매년 신기술 설명회를 열고 있다. 공사가 보유한 최첨단 위변조방지 기술을 중소·중견기업과 공유하기 위해 개최하고 있는 기술설명회를 통해 지금까지 복사방해패턴, 엠보싱 잠상, 전자봉인 보안모듈, 히든QR 등 21가지 기술을 공개했다. 조폐공사는 올해도 ‘위변조방지 신기술 설명회’를 개최해 협력업체의 기술사업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 조폐공사 김화동 사장은 “첨단 위변조방지 기술의 개방과 공유를 통해 민간 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며 “위조와 짝퉁 피해를 막아 신뢰사회를 구현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붙임 : 1. 한국인삼공사 보안 포장지 사진 2. 쓰리쎄븐 잠상 보안기술 사진 3. 2016년 조폐공사 신기술 설명회 현장 사진 한국조폐공사 2017-06-07
- 조폐공사, 고려 조선 시대 주화 재현한 주화역사 시리즈 6차 메달 판매 조폐공사, 고려 ․ 조선 시대 주화 재현한 주화역사 시리즈 6차 메달 판매 - 고려 ‘삼한통보’, 조선 ‘상평통보 당백전’재현 - 순도․중량 보증, 일련번호 매긴 고품위 금메달 각 100개 한정수량 □ 한국조폐공사(사장 김화동, www.komsco.com)는 우리나라 주화역사 시리즈 6차분인 삼한통보(三韓通寶)와 상평통보 당백전(常平通寶 當百錢) 금메달을 선착순으로 판매한다. □ ‘주화역사 시리즈 메달’은 고려 시대 주화와 조선 시대 주화 각 1종을 리디자인해 출시하는 제품으로 이번이 여섯 번째이다. 2013년 ‘건원중보(乾元重寶)와 조선통보(朝鮮通寶)’ 메달을 시작으로 △2014년 2차 ‘동국중보(東國重寶), 십전통보(十錢通寶)’△3차 ‘동국통보(東國通寶), 상평통보(常平通寶) 단자전’, △2015년 4차 ‘해동통보(海東通寶), 상평통보 당이전’, △5차 ‘해동중보(海東重寶), 상평통보 중형전’을 선보였다. 이번 6차 ‘삼한통보, 상평통보 당백전’에 이어 올 하반기에 7차 ‘삼한중보(三韓重寶), 상평통보 당오전’으로 주화역사 시리즈 메달은 마무리된다. 1차에서 5차까지 출시된 모든 주화역사 시리즈 메달은 전량 매진될 정도로 인기를 얻었었다. □ 6차분 삼한통보, 상평통보 당백전 메달은 이전 시리즈 제품과 마찬가지로 순금(999 ) 20g에 직경 33mm으로 제작됐으며 조폐공사가 순도와 중량을 보증한다. 위변조 방지를 위해 보는 각도에 따라 글자가 달라지는 잠상기법을 적용해 보안성과 품격을 높였다. 각 100개 한정 판매하며, 일련번호를 부여해 소장가치를 높였다. □ 판매가격은 삼한통보와 상평통보 당백전 각각 개당 119만원으로, 조폐공사 전자쇼핑몰(www.koreamint.com) 및 전화(02-710-5228) 주문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조폐공사는 선착순으로 낮은 일련번호 제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 고려 시대 삼한통보(三韓通寶, 1097~1105년)는 해동통보가 주조된 이후 주전도감에서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충주 호암동 고려 고분에서 출토됐으며 글자의 종류나 배치가 매우 다양하다. □ 조선 시대 상평통보 당백전(當百錢)은 대원군의 주도 아래 1866년부터 이듬해까지 발행된 동전으로 경복궁 중건과 군사력 증강에 필요한 재정 수입의 확보를 위해 제작됐다. 액면가치가 상평통보 1문(엽전 한 개)의 100배여서 당백전으로 불렸지만 실질 통용가치는 상평통보의 5~6배에 그쳤다. 붙임 : 주화역사 시리즈 6차 메달 이미지 한국조폐공사 2017-06-05
- 조폐공사, 중소기업과 동반성장 위해 ‘성과공유 아카데미’ 개최 조폐공사, 중소기업과 동반성장 위해‘성과공유 경영’나서 - 협력 중소기업 초청‘성과공유 아카데미’개최 - 협력업체와 공동 기술개발 ․ 공정개선 등 추진 성과 상호 공유 □ 한국조폐공사(사장 김화동, www.komsco.com)가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성과공유 경영’에 나선다. 조폐공사의 ‘성과공유 경영’은 중소협력업체와 함께 신기술 개발, 공정개선, 비효율제거 등의 활동을 추진하고 그 성과를 상호 공유하는 방식이다. □ 조폐공사는 26일 협력 중소기업과 동반성장을 위한 성과공유 아카데미를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함께 본사(대전시 유성구 소재)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덕수산업 무궁화엘앤비 바이오스마트 나노씨엠에스 아코스코리아 등 10여개 협력업체들과 조폐공사 임직원 등 30여명이 참가한 이날 행사는 ‘동반성장 성과 공유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동반성장 기반을 다지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 이날 아카데미에선 △성과공유제 실행 가이드 △생산공정 및 시스템 성능 개선 사례 △조폐공사 보유기술 개방 및 민간이용 활성화 지원 방안 등 조폐공사와 협력 중소기업이 유용하게 적용할 수 있는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행사는 과제설계 및 실습, 코칭 등 실무 중심 교육으로 진행됐다. □ 이만희 조폐공사 동반성장3.0 추진팀장은 “이번 성과공유 아카데미는 조폐공사가 협력 중소기업과 동반성장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함께 생각해보기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상생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붙임 : 행사 사진 1부. 한국조폐공사 2017-05-31
- '내가 만든 메달’ 디자인 공모전 시상식 조폐공사 ‘내가 만든 메달’ 디자인 공모전 시상식 - 14세 중학생부터 57세의 장년층까지 다양한 연령대 국민들이 참여 총 184명, 207건 작품 응모 - 대상 ‘복을 불러오는 행운의 도깨비 카드형 골드바’, 최우수상 ‘발렌타인 기념메달’ 등 총 13개 작품 시상 - 수상작중 선별해 리디자인 과정 거쳐 조폐공사 메달 제품으로 판매 □ 한국조폐공사(사장 김화동)는 5월 31일 서울 영업개발단에서 ‘내가 만든 메달’ 디자인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 이번 공모전은 메달에 대한 국민적 관심 고취와 신제품 아이디어 수집을 목적으로 지난 3월 27일부터 5월 2일까지 진행됐다. 공모전에는 14세 중학생부터 57세의 장년층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국민들이 기념일, 전통문화, 아트메달 등 다양한 주제별 작품들로 참여해 총 184명, 207건의 작품이 접수됐다. □ 단계별 심사를 거쳐 대상 등 총13건을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해 한국조폐공사 사장상과 총 4백30만원의 상금 등을 수여했다. □ 대상의 영예는 ‘복을 불러오는 행운의 도깨비 카드형 골드바’에게 돌아갔고, 최우수상과 우수상에는 각각 ‘발렌타인 기념메달’과 ‘탄생석 메달 시리즈’ ‘대한민국 도시 시리즈 카드형 은화_서울’이 수상했다. 조폐공사는 이들 수상작을 선별해 리디자인 과정을 거쳐 한국조폐공사 메달 제품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 조폐공사 서태원 사업이사는 “공모전에 관심을 갖고 참여한 모든 응모자에게 감사하고, 수상자들에게도 축하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 공사 기술을 접목해 소장가치를 높인 메달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붙임 : 수상내역, 시상식 및 주요 수상작품 사진 한국조폐공사 2017-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