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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폐공사, 로열시리즈 4차 '일월오봉도' 카드형 골드 출시 조폐공사, 로열시리즈 4차‘일월오봉도’카드형 골드 출시 - 조선 왕실 문화 담은‘로열 시리즈’ 마지막 주제 - 판매 수익금 일부 국외소재 문화재 보호 후원 □ 한국조폐공사(사장 반장식, www.komsco.com)가 왕의 권위를 상징하는 ‘일월오봉도’를 주제로 카드형 골드 신제품을 출시했다. 지난 12월 사전 판매한 지폐형 메달도 2차 판매를 한다. □ ‘일월오봉도’ 기념메달은 조선 왕실 문화와 예술·과학 분야의 대표 유물을 담은 프리미엄 컬렉션 ‘로열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이다. □ ‘일월오봉도’는 조선시대 영원불멸한 왕의 존재와 권위를 나타내는 그림이다. 다섯 개의 산봉우리와 해, 달, 소나무, 폭포와 파도가 그려져 있는데, 왕의 덕을 칭송하고 하늘이 자연을 돌보듯 국왕보호 기원의 뜻을 담고 있다. 주로 어좌의 뒤편에 병풍형태로 설치되었다. □ ‘일월오봉도’는 화폐도안으로 사용될 만큼 국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는 조선시대 대표 유물 중 하나로 조폐공사는 로얄시리즈의 마지막 주제를 ‘일월오봉도’로 일찍이 낙점, 많은 국민이 문화향유권을 누릴 수 있도록 지폐형, 카드형의 두 가지 제품으로 기획하였다. 지난 12월에는 은행권과 같은 선화(線畵)로 재 디자인하여 ‘일월오봉도’를 온전히 담은 지폐형 메달을 사전 출시하여 고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 이번에 출시되는 카드형 골드는 공사의 압인 기술력을 활용하여 심도(深度)있게 ‘일월오봉도’를 표현하였다. 뒷면에는 공사 위변조방지 특허기술인 4방향 잠상(금↔金↔Au↔9999)과 한국조폐공사 CI, 홀마크를 적용해 신뢰와 품위를 높였다. □ ‘일월오봉도’ 카드형 골드는 37.5g(순도 99.99%, 중량 37.5g), 3.75g(순도 99.99%, 중량 3.75g) 2종 출시되며 판매가격(부가세 포함)은 37.5g 409만원, 3.75g 45만5천원으로 한정수량 없이 상시 판매된다. □ ‘일월오봉도’ 지폐형 메달 또한 금메달 100장, 은메달 1,000장 한정수량으로 2차 판매된다. 판매가격(부가세 포함)은 금메달 264만원, 은메달 11만원으로 조폐공사 쇼핑몰(www.koreamint.com) 및 오롯·디윰관(서울시 마포 소재)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 ‘로열 시리즈’는 1차 ‘경복궁’, 2차 ‘해학반도도’(바다·학·복숭아를 그린 그림), 3차 ‘천상열차분야지도’(조선시대 천문도), 4차 ‘일월오봉도’의 조선시대 왕실문화를 주제로 총 43억 원 이상 판매된 공사의 대표 기념메달 시리즈다. □ ‘로열 시리즈’ 판매 수익금 일부는 문화재청, 국외소재문화재재단과 체결한 약정에 따라 국외 소재 문화재 보호를 위해 후원할 예정이며, 공사는 지금까지 약 1억 5천만 원을 기부한 바 있다. 이 기부는 미국 데이튼미술관에 소장중인 ‘해학반도도’ 보존처리에 사용되어 미국 유출 90년만인 2020년 국립고궁박물관에서 공개되기도 했다. □ 공사는 엄선된 조선왕실 문화를 보다 많은 국민께서 소장하고 향유할 수 있도록 ‘로열 시리즈’ 3차 ‘천상열차분야지도’ 카드형 골드를 2023년 하반기 추가로 출시할 계획이다. □ 반장식 조폐공사 사장은 “조선왕실의 대표적 문화유산을 담은 ‘로열 시리즈’기념메달을 통해 국민의 문화 향유권을 높이고, 국외 문화재 보호에도 도움이 되어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공사는 K-컬쳐를 비롯한 고품격 기념메달을 꾸준히 선보여 대한민국의 멋과 문화를 알리겠다”고 말했다. 한국조폐공사 2023-07-17
- 조폐공사, '개인정보보호 강화'에 총력 조폐공사, ‘개인정보보호 강화’에 총력 - 임직원 대상, 개인정보보호 관리 중요성 전파 - 지역사회 개인정보보호 실무자 등 45명 대상 강연 - 業 디지털 전환... 사회적 책임 수행 □ 한국조폐공사(사장 반장식, www.komsco.com)가 12일 ‘정보보호의 날’을 맞아 개인정보보호 강화에 나섰다. □ 조폐공사는 최근 디지털 전환기를 맞이하고 있다. 공사의 사업영역은 화폐, 여권, 신분증 등 ‘실물경제’ 중심에서 모바일 신분증, 모바일 결제 플랫폼 ‘착(chak)’, 전자서명 등 ‘디지털 경제’ 중심의 사업으로 확장해 가며 개인정보보호는 필수 불가결한 일이 되었다. □ 공사는 ‘개인정보보호의 첫걸음은 임직원에서부터 시작된다.’는 보안의식을 강조하기 위해 다양한 개인정보보호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 조폐공사는 지난 해 CEO주관 ‘개인정보보호 실천 다짐대회’를 통해 △적법한 개인정보 수집 및 관리 △처리과정의 투명성 △외부 해킹 방지 △플랫폼 보안관리 철저 △정보보안 최우선 가치라는 5가지 정보보안 핵심 방향을 설정하였다. 이를 실천하기 위하여 각 부서와 소속 기관들은 실천과제를 선정하고 꾸준히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 나아가 개인정보보호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범정부 차원에서 추진하는 ‘개인정보보호 인식 주간 캠페인’도 동참한다. 지난 달 30일부터 오는 25일까지를 개인정보보호 인식주간으로 정하고 ‘개인정보보호로 안전한 직장을 함께 만들어가요(Privacy matters, Protect it)’라는 주제의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공사 홈페이지, SNS, 사내망 등에 홍보 포스터 게시는 물론 개인정보 총량 감축 및 안전조치 여부 점검을 위하여 △개인정보보호 체크리스트 확인 △개인정보 처리업무 위탁현황 점검 △고유식별정보 보유 실태 점검을 이어가고 있다. □ 조폐공사는 내부 직원 중 개인정보 다량 취급자를 대상으로 한 특별교육뿐만 아니라, 지역사회를 위한 개인정보보호 교육도 실시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대전지역 공공기관, 창업기업, 협력업체의 개인정보보호 담당자와 취급자들을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 인식을 향상시키고, 개인정보 침해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개인정보보호 인식 향상 교육’을 실시했다. □ 이번 교육은 대전지역 16개 이상의 기관 및 기업에서 개인정보보호 담당자, 취급자 등 45명이 참석하였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위촉한 개인정보보호 전문강사인 황선호 조폐공사 정보보안부장이 강사로 나서 최근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사례를 중심으로 유형별 위반 내용과 그에 따른 분쟁조정 사례, 행정처분 사례 등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여 설명하였다. 또한 9월 15일부터 시행되는 개인정보보호법 개정 내용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이 준비해야 할 것들에 대해 강연을 펼쳤다. □ 교육에 참석한 대전시 공공기관 관계자는 “조폐공사가 매년 실시하는 교육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며, “다른 개인정보보호 교육은 법령 중심의 교육으로 이해가 어려웠는데 공사는 사례 중심의 교육이어서 실제 업무를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민간기업 직원은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사례를 보니 우리 회사 실태는 어떤지 점검해봐야겠고, 9월 15일 개인정보보호법이 개정되면 실무자로서 할 일이 많이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조폐공사에서 실질적 도움이 되는 교육 기회를 제공해주기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 반장식 사장은 “공사는 초연결 시대의 국민 신뢰 플랫폼 파트너라는 비전 달성을 위해 임직원의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국민의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관리하는 것이 필수과제이다.”라며, “디지털 전환기에 발맞춰 국민의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할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를 위한 공사의 사회적 역할도 이어갈 것”이라 말했다. 한국조폐공사 2023-07-12
- 조폐공사, '산업안전보건의 달 ' 맞아 안전경영 강화한다. 조폐공사, ‘산업안전보건의 달’ 맞아 안전경영 강화한다 - ‘안전관리 우수기관’ 도약 위한 선제적 안전관리 - 안전은 타협할 수 없는 가치... 임직원 참여형 행사 추진 □ 한국조폐공사(사장 반장식, www.komsco.coom)가 ‘2023년 산업안전보건의 달’을 맞이하여 ‘사람중심 안전기업’ 실현을 위한 안전경영에 나섰다. □ 7월은 정부에서 산업안전 및 보건의식 고취를 통해 자율적인 산재예방 활동을 촉진하고 안전문화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지정된 ‘산업안전보건의 달’로, 올해는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행복한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시행되고 있다. □ 공사도 정부 시책에 발맞춰 7월 한 달 간 ‘Me First, We Safe!’ 표어 아래 △안전 신기술 도입 △행복한 일터 위한 안전 활동 △근로자 보호 보건 활동 △안전보건제도 정착이라는 4가지 주제 중심으로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임직원의 직접적인 참여로 안전문화 의식을 고취한다는 계획이다. □ 조폐공사는 안전 분야에 첨단기술을 도입하여 근로자의 사고예방과 작업 안정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작업 현장 근무자에게 스마트 안전보호구 등을 제공하여 실시간 위험을 감지하고 모니터링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가상현실(VR) 프로그램을 통해 임직원이 아차사고 등에 대한 경각심을 느낄 수 있도록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 직원들의 건강증진 향상을 위한 보건활동도 계획됐다. 사무직 근로자에게 노출되기 쉬운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위하여 스트레칭 교육 자료를 공유하고 실천사례를 제출받아 우수부서에게 포상을 실시 할 계획이다. 아울러 참여형 피트니스 강좌, 건강 걷기 챌린지 등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신체활동 및 생활습관을 개선 할 수 있도록 동기부여 하여 직원 건강증진을 도모할 예정이다. □ 마지막으로 안전보건제도 정착을 위해 ‘안전인지 감수성 향상 순회 캠페인’을 각 사업장별로 진행하고, 작업 시작 전 안전점검회의(TBM, Tool-Box Meeting)를 공사 여건에 맞게 도입할 예정이다. 그 외 안전신문고, 안전작업허가제도, 작업중지요청제도 등 다양한 안전보건제도에 대한 홍보와 활용방안을 안내함으로써 현장 활용성을 높일 계획이다. □ 반장식 사장은 지난 3월 안전 최우선 경영방침 이행을 위하여 직접 ‘위험성평가’에 참여하여 현장의 위험요인을 확인하고 개선방법에 대한 토론과 의견청취 시간을 가졌었다. 이에 후속 조치로 전 임직원의 안전문화 확산과 인식개선을 위한 ‘위험성평가 경진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 반장식 조폐공사 사장은 “안전은 그 어떤 것과도 타협할 수 없는 가치”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선제적으로 위험요소를 파악하여 중대재해 예방의 선도 기관으로 거듭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조폐공사 2023-07-10
- 조폐공사 화폐박물관, 서양화가 '장인수 개인전'개최 조폐공사 화폐박물관, 서양화가 ‘장인수 개인전’ 개최 -‘인간, 자연 그리고 꿈의 채색전’... 자연 통한 인간 삶 조명 - 27개 작품, 4일부터 16일까지 전시 예정 □ 한국조폐공사(사장 반장식, www.komsco.com) 화폐박물관(대전 유성구 소재)은 7월 4일(화)부터 16일(일)까지 특별전시실에서 서양화가 장인수의 ‘인간, 자연 그리고 꿈의 채색’ 주제의 유화 작품전을 개최한다. □ 장인수 화가는 자연을 모티브로 하는 작품을 화폭에 담아내고 있는 자연주의 화가이다. 이번 전시 역시 자연의 모습 속에 인간의 삶을 연결하면서 인간과 자연의 공존이라는 이미지를 다채롭게 표현해 내는 것에 주력하였다. □ 각각의 작품들에서는 자연 안에 소재한 사물들이 어떻게 인간의 삶과 하모니를 이룰 수 있는지를 표현하려했다. 또한 꿈이라는 제목을 설정해 줌으로써 작가의 작품에 대한 주제 설정이 문학의 시적인 경지와 맞닿아 있음을 전하고자했다. □ 이번 전시회에서는 ‘누군가 보고 있다’, ‘꽃들의 대화’ 등 총 27점의 유화 작품이 전시된다. □ 장인수 화가는 영문학 박사로 대학에서 30년 간 학생들을 지도하였고 퇴직 후 독학으로 유화를 그리며 화가로서 제2의 삶을 살아가고 있다. 퇴직 후 3년 동안 미국에 거주하며 자연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지난 2019년 첫 개인전을 시작으로 2022년까지 네 번의 개인전을 개최했으며, ‘제9회 한국창조미술대전’에서 입상한 바 있다. □ 화폐박물관 유순 차장은 “화려한 색채를 생명력 있게 투영시킨 작품들을 통해 관람객들이 자연과 인간의 공존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좋은 전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조폐공사 2023-07-04
- 조폐공사 ID본부, 협력업체 초청 '동반성장 · 청렴의 날' 행사 실시 조폐공사 ID본부, 협력업체 초청 ‘동반성장ㆍ청렴의 날’ 행사 실시 - 협력업체와 동반성장... 상호 발전방향 모색 - 투명하고 공정한 청렴 문화 조성 □ 조폐공사 ID본부는 15개 협력업체를 초청하여 ‘동반성장ㆍ청렴의 날’ 행사를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 29일 ID본부는 15개 협력업체 관계자들을 초청해 공사에서 추진 중인 동반성장 지원 사업과 본부 반부패ㆍ청렴ㆍ윤리 추진전략을 소개했다. 이와 함께 청렴실천 선언, 안전사례 공유 및 안전보건 도급 협의회를 개최하여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상호발전 방향을 논의하였다. □ ID본부는 협력업체와 함께 청렴문화 실천하고 안전사례 등을 공유하며 상생의 협력문화를 조성하기 위하여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 협력업체 참석자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조폐공사가 높은 윤리의식과 안전문화 구현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는 인식을 받았다고 전했다. □ 최재희 ID본부장은“우리 공사의 사업완수를 위해서는 협력업체와의 동반성장이 필수적이다.”라며, “향후에도 협력업체와 협업하여 상호 발전방향에 대해 의견을 교류하고 투명한 청렴문화 조성에 앞장설 것”이라고 하였다. 한국조폐공사 2023-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