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 KOMSCO가 궁금하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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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온라인쇼핑몰 'K-Jump2023!'이벤트 실시 한국조폐공사, 2023년 토끼의 해 「K-Jump!」 이벤트 실시 - 1.16(월)~1.31(화), 선착순 100명 - 300만원 이상 구매 시 한정판 사은품 증정 □ 한국조폐공사(사장 반장식, www.koreamint.com)가 2023년 계묘년 토끼의 해를 맞이하여 토끼처럼 힘차게 도약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하는 「K-Jump 2023!」 이벤트를 진행한다. □ 한국조폐공사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2023년을 대표하는 인기 제품 '2023년 토끼의 해 카드형 골드'를 포함, 하루 30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 선착순 100명에게 '카드형 실버바 5g'을 특별 증정한다. '토끼의 해 실버바'는 매해 카드형 골드와 매칭해 한정 제작되는 실버바로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끄는 사은품 중 하나이다. □ 한국조폐공사 김성현 영업총괄팀장은 “새해를 맞이하여 한국조폐공사 제품으로 소중한 분들에게 특별하고 뜻깊은 마음을 전달하기 좋은 선물이 될 것” 이라고 설명했다. □ 본 이벤트는 1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한국조폐공사 쇼핑몰(www.koreamint.com, 문의 : 1577-4321)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조폐공사 2023-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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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이근우 ICT사업처장 KOMSCO MVP 선정...2급 승진 1년 6개월만에 1급으로 조폐공사, 이근우 ICT사업처장 KOMSCO MVP 선정...2급 승진 1년 6개월만에 1급으로 - 지역사랑상품권 'chak'으로 조폐공사의 ICT 전환에 기여한 공로 인정 - 공고 출신 인턴사원으로 출발, 2급 승진 1년 반만에 1급 깜짝 발탁 - ‘실적 있는 곳에 승진과 포상 있다’는 포상 원칙으로 조직 내부에 신선한 자극 □ 조폐공사는 이근우 ICT사업처장이 2022년 'KOMSCO MVP' 에 선정돼 최근 포상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 이근우 처장은 모바일 상품권 사업 확대를 통해 국민 편의를 증진하고 공사의 ICT 전환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KOMSCO MVP'에 선정됐으며 2022년 12월 말에 실시한 인사에서 1급 승진의 영예까지 누려 겹경사를 맞았다. 'KOMSCO MVP'는 한 해 동안 공사 발전에 혁혁한 공을 세운 직원을 선발해 포상하는 제도로 반장식 사장이 조직에 신선한 자극을 주기위해 2021년 처음으로 도입, 첫 수상자로 배수현 기획조정처장이 수상한 바 있다. □ 모바일 플랫폼 'chak' 사업 확대의 1등 공신 조폐공사의 블록체인 기반의 모바일 플랫폼 'chak' 은 조폐공사 ICT 전환의 핵심 사업이다. 이근우 처장은 3년 전 'chak' 이 첫발을 내디딜 당시 관련 사업 팀장을 맡아 'chak' 보급 및 확산을 진두지휘했다. 조폐공사 대전 본사 이근우 처장의 방에는 대한민국 지도가 걸려있다. 'chak' 을 도입한 지자체는 ‘파란색’으로 칠해져있다. 그는 출퇴근, 회의 때마다 지도를 보면서 꿈을 키워간다. 언젠가는 지도를 파란색으로 덮겠다는 구상이다. 파란색은 조폐공사 로고의 바탕색이다. 이근우 처장은 지자체 실무자들과 우호적인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실무자들과 대한민국 방방곡곡을 누볐다. 'chak' 시스템을 업그레이드 시키면서 질적 개선 작업을 진두지휘하는 것도 그의 몫이었다. 시스템 개통 초기 고객들의 VOC를 최소화하기 위해 전문기관 서포터즈를 운영하고 부정 유통 방지를 위한 폐기대행 서비스를 추진하는 등 동분서주했다. 이근우 처장의 꿈은 시간이 흐르면서 현실이 되고 있다. 2019년 당시 5개 지자체만이 도입했던 'chak' 은 3년 만에 80개로 늘었다. 가입자도 5만에서 200만으로 큰 폭으로 증가했다. 'chak' 을 통한 상품권 구매액은 2019년 663억원에서 2020년 4,777억원 2021년 1조4천5백억원으로, 2022년 2조5천억원으로 집계됐다. 이같은 데이터를 통해 'chak' 은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지역 주민들의 경제활동의 툴로서 확고히 자리를 잡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chak' 이 확산되면서 조폐공사의 경영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행정편의성도 제고하고 있다. 'chak' 을 통해 지급한 각종 정책수당은 시간이 갈수로 증가해 최근 3년간 누적 지급액이 2000억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자체들이 'chak' 서비스를 앞 다퉈 도입하고 있는 것은 △주민들이 사용하기 간편해 지역경제를 살릴 수 있는데다 △행정비용을 아낄 수 있으며 △각종 정책수당도 클릭 한번으로 지급할 수 있기 때문이다. 조폐공사에게 'chak' 은 향후 디지털 화폐 도입 시 '비밀병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블록체인 기반의 모바일 지불결제 운영 노하우를 축적해 중앙은행의 CBDC 도입 시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 'chak' 의 질적 진화가 올해의 꿈 이근우 처장은 2023년 'chak' 의 질적 진화를 꿈꾸고 있다. 이 처장은 'chak' 을 광역단위 통합플랫폼으로 확장 구축해 사업을 확대한다는 복안이다. 지난해 충청남도와 전라남도와는 MOU를 체결한 바 있다. 기존 지자체들을 한데 묶어 광역자치단체 중심의 통합플랫폼을 구축할 경우 평생교육바우처 등 지역 실정에 맞는 다양한 정책수당을 지급하는 채널로 더욱 편리한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며, 특히 쇼핑몰, 관광명소와 연계시켜 부가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에는 'chak' 에 여론조사 기능, 모바일 ID 기능을 탑재해 부가 서비스 기능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 이근우 처장은 1991년 대구공고 3학년 때 인턴으로 조폐공사와 인연을 맺었다. 6개월의 인턴 생활 뒤 92년 정식 직원으로 채용돼 부여 제지본부에서 직장생활을 시작했다. 직장생활의 대부분은 ‘생산관리’였다. 화폐본부와 제지본부에서 주로 생산관리 업무를 맡아왔다. 이 처장은 ‘一勤天下無難事’를 생활신조로 삼고 있다. 한결같이 부지런하면 천하에 어려움이 없다는 뜻이다. 대구공고에서 기계공학을 전공한 이 처장은 입사 후 만학의 꿈을 키워 한밭대, 영남대, 한양대 대학원, 외대 외국어 연수 등 틈나는 대로 자기계발을 했다. 특히 영남대 야간 대학에서는 ‘기계공학’이 아닌 ‘경제학’ 학사를 전공했다. 이때 배운 경제학이 공사에서 간부로 승진하면서 큰 도움이 됐다고 말한다. 생산관리만 줄곧 맡아온 그는 경제학을 배우면서 ‘원가 및 손익개념’을 생각하게 됐고 이를 통해 효율적인 생산 관리 마인드가 자리잡게 됐으며 자연스럽게 업무 폭도 넓어졌다. 2013년에는 공사의 미래 전략을 추진하던 '미래전략실'에 차출돼 헬스케어, 모바일 신뢰검증 서비스 등 미래 사업을 준비했으며 2016년 'DNA혁신팀장'을 맡아 공사 제품의 원가 구조, 해외 수출 제품 적정가격 산정 작업을 하면서 공사의 적자 개선 방안을 도출해 내기도 했다. 2017년에는 ID사업처에서 'IoT보안솔루션팀장'을 맡아 보안모듈 사업을 총괄하면서 ICT와의 첫 인연을 맺기도 했다. 이 처장은 “부지런한 후배와 똑똑한 후배 둘 중에 한명을 고르라고 하면 부지런한 후배와 일하겠다.”고 말했다. 업무 노하우는 가르치면 되기에 근무 태도가 중요하다는 메시지다. 이 처장은 타고난 성실성과 함께 늘 ‘先公後私’의 마인드로 일을 했다. 늘 개인의 영광보다는 조직을 먼저 생각해서 판단하고 실행했다. 제지본부 시절 기숙사 생활을 하면서 그는 한 달에 20일은 당직을 도맡았다. 선배들이 신혼여행을 가거나 바쁘면 이 처장에게 당직을 부탁했고 이 처장은 이를 마다하지 않았다. 이 처장은 KOMSCO MVP 수상도 자신이 아닌 후배 팀장을 추천했는데 막상 뚜껑을 열어 보니 자신이 받게 돼서 무척 당혹스러웠다고 한다. 이 처장은 “KOMSCO MVP를 수상하게 돼 매우 부담스럽다. 'chak' 을 도입하고 확산시키는 과정에서 많은 동료 선후배들이 함께 했다는 점에서 내가 MVP를 받은 게 아니고 'ICT 팀'이 수상했다고 생각한다.”면서 “후배들이 꿈을 갖고 일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 70년대생 1급 승진 시대 열어 이근우 처장은 73년생으로 91년 기술직으로 입사해 32년만에 1급에 승진했는데 공사 인사 관행에 비춰 혁신적인 인사라는 평가다. 기술직과 사무직은 같은 해 입사해도 1급 승진 시점에서는 10여 년 이상 갭이 벌어지는 게 관례였다. 특히 이 처장은 지난 2021년 6월에 2급 승진에 이어 1년 반만에 1급에 승진해 공사 역사상 2급에서 1급으로 최단기간에 승진한 기록을 갖게 됐다. 올해 인사에서 이근우 처장의 기술직 입사 동기가 3급에 승진했다는 점에서 이 처장의 승진은 반장식 사장의 조직 혁신에 대한 의지를 읽을 수 있는 대목이라는 평가다. 반 사장은 부임 이후 “승진이나 포상을 본부별로 안배하거나 나눠 먹기식으로 진행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수차례 강조하면서 실적 있는 곳에 승진과 포상이 있다는 원칙을 천명하고 있다. 사무직군에서는 70년대생 이봉상 성과관리처장도 1급으로 승진했는데 공사 내부에서는 70년대생 1급 시대를 열었다는 분석이다. 과감한 발탁과 세대교체를 통해 공사의 혁신을 가속화시키겠다는 반장식 사장의 의중이 MVP 선정 및 1급 인사에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조폐공사 2023-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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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간편인증」 공공 웹사이트 110개로 증가, 접근 편의성 제고 조폐공사, 「간편인증」 공공 웹사이트 110개로 증가, 접근 편의성 제고 - 공공웹사이트 55개 늘어 총 110개 간편인증 서비스 연계 지원 - 민간 인증서도 최초 5종에서 12종으로 확대... 모바일 신분증 지원으로 간편인증 확산 박차 □ 조폐공사가 국민들의 공공 웹사이트 접근 편의성을 제고하기 위해 간편인증서비스(전자서명인증 공통기반 서비스) 확산에 적극 나서고 있다. □ 조폐공사는 지난해 공공웹사이트 55곳이 간편인증 서비스를 추가로 진행해 총 110개의 공공 웹사이트(정부24, 홈택스, 국민신문고 등)에 간편인증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민간 인증서도 최초 5곳에서 12개로 늘어났다고 덧붙였다. □ 조폐공사는 지난 2020년 12월, 행정안전부와 ‘전자서명인증 공통기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21년 3월에는 공공성과 전문성을 보유한 전자서명 전문기관으로 지정받아 국민의 편의제고를 위해 전자서명 전문 시스템 구축 및 운영 서비스를 수행하고 있다. □ 간편인증은 지난 2020년 12월, 「전자서명법」이 개정되어 공인인증서의 독점적 지위가 폐지되고, 민간인증서도 동일한 법적 효력을 갖게 됨에 따라, 국민들이 안전하고, 다양한 인증서를 공공 웹사이트에서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네이버, 카카오, 통신사PASS 등 민간 인증서를 하나의 묶음으로 구성한 공통기반 서비스를 말한다. □ 국민들이 정부24 등 공공 웹사이트 이용 시 간편인증 서비스를 통해 국민이 자주 이용하는 본인의 민간 인증서로 로그인 및 전자서명 서비스를 손쉽게 이용 할 수 있어 편의성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 □ 또한, 2022년 7월에 전국발급을 개시한 모바일 운전면허증을 정부24와 국민비서 사이트의 간편인증 서비스에 포함하여 주민등록등본 등 각종 민원서류를 발급할 수 있게 됨으로써 모바일 신분증을 활용한 공공 행정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 한편, 공사는 기존 ‘설치형’에 ‘서비스 중계형’ 연계 방식을 추가하여 대규모 트래픽과 운영 특수성이 요구되는 정부 기관의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 조폐공사는 올해 말까지 180개(누적) 이상의 공공 웹사이트에 간편인증을 확산하여 보다 많은 전자정부 서비스를 국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한국조폐공사 2023-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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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화폐박물관 겨울방학행사 개최...아이와 함께 유익한 프로그램 조폐공사 화폐박물관 겨울방학행사 개최...아이와 함께 유익한 프로그램 - 「소중한 돈, 궁금한 돈」주제, 돈에 들어 있는 비밀을 함께 찾아보는 체험 프로그램 운영 - 1월20일까지 지구 환경을 생각하는 에코백 만들기 및 화폐 역사 교육 □ 한국조폐공사(사장 반장식, www.komsco.com) 화폐박물관(대전시 유성구 소재)이 겨울방학을 맞아 우리 돈에 숨어 있는 재미있는 이야기를 배워보는 체험행사를 운영한다. 조폐공사는 1월 20일(금)까지 겨울방학행사 『소중한 돈, 궁금한 돈』 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행사 기간 동안 지구 환경을 생각하는 「에코백 만들기」, 화폐박물관 학예사가 들려주는 「알쓸돈잡 – 알아두면 쓸모 있는 돈 잡학사전」이 진행되며, 아울러 전문 해설사와 함께하는 「재미있는 화폐 이야기」, 전시실을 돌아다니면서 스스로 체험학습지를 풀며 돈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해 나가는 「화폐의 세계로 Go~ Go~」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 화폐박물관 황윤지 차장은 “우리의 일상 속에서 없어서는 안 될 돈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궁금증을 풀어보는 유익한 기회가 될 것” 이라며 “겨울방학 아이와 함께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화폐의 역사, 화폐에 적용된 위조방지요소, 화폐에 숨겨진 재미있는 이야기 등 흥미로운 사실들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다.”라고 말했다 □ 참여 방법은 조폐공사 화폐박물관 홈페이지(museum.komsco.com)에서 신청할 수 있다. 한국조폐공사 20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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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올 ICT 부문 매출 1000억원 달성... K-점프(KOMSCO JUMP)의 원년 조폐공사, 올 ICT 부문 매출 1000억원 달성... K-점프(KOMSCO JUMP)의 원년 -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위임장, 신뢰검증 서비스 등 ICT사업 다각화 - 생산 현장, 스마트 시스템 구축 통해 업무 편의성 및 효율성 제고... 경영합리화 지속 추진 - 기념메달 해외 본격 판매 및 고품질 우표 발행 - 창의와 도전으로 ‘1인 1성공사례 만들기’통해 혁신 완수 □ 조폐공사가 올해 ICT부문 매출 1000억원을 달성키로 했다. 이와 함께 방탄소년단 기념메달의 해외 판매를 본격 추진하고 위변조 방지 기술이 적용된 고품질의 기념우표 사업을 통해 우표의 르네상스 시대를 열 계획이다. □ 반장식 조폐공사 사장은 2일 열린 시무식에서 ‘창의와 혁신으로 새해를 K-점프(KOMSCO JUMP)의 원년’으로 삼자고 말했다. 반 사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스마트 생산시스템 구축을 통한 본원적 사업의 디지털 전환 △ICT 플랫폼 사업 고도화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자세로 ‘1인 1SSS(Small Success Story)’를 통한 혁신의 문화 정착 등 3가지 중점 추진과제를 제시했다. □ 반장식 사장은 화폐와 여권 제조 현장의 스마트 생산 시스템 구축을 통한 디지털 전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스마트 생산 시스템이 구축되면 임직원들의 업무 편의성이 높아질 뿐 아니라 생산성 향상, 품질 제고 등 일석 3조의 효과를 거둘 것이라고 반사장은 내다봤다. □ 반장식 사장은 이어 올해 방탄소년단 기념메달 해외 판매를 통해 ‘K 한류 붐’ 조성에 기여하고 첨단 보안기술이 접목된 다양한 기념우표를 기획해 우표의 르네상스를 열어 나가자고 제의했다. □ 반장식 사장은 이어 2023년 ICT 부문 매출 1000억원을 달성해 조폐공사의 확실한 캐쉬카우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자고 당부했다. 조폐공사의 ICT부문 매출은 지난 2020년 500억원을 기록한 이후 2021년 650억원, 2022년 730억원을 기록한 바 있다. □ 조폐공사는 금 실물 기반 NFT사업을 본격 추진하는데 이어 디지털 신뢰검증 서비스 사업, 디지털 위임장, 훈장 표창장 등을 NFT로 발행하는 공공 NFT 등 사업 다각화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조폐공사는 이와 함께 올해 모바일 운전면허증의 생태계를 확장해 디지털 신분증 종합 서비스 기관으로 도약키로 했으며, 지역화폐 ‘착(chak)’을 광역 플랫폼으로 업그레이드 시키는 등 ICT 전환을 가속화하기로 했다. ‘착(chak)’은 80여개 지자체에서 도입해 200만명의 가입자가 활용하고 있으며 지난해 매출액 500억원을 달성한 바 있다. □ 반장식 사장은 생산성 향상, 손율 개선, 인력운영 효율화 등 경영 합리화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공사 혁신을 가속화시켜 나가자고 제의했다. □ 이를 위해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자세로 ‘1인 1성공사례 만들기’를 확산시켜 조직 전체에 혁신의 불꽃이 확산되기를 기원한다고 강조했다. 반 사장은 “생각이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라며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마인드 변화를 강조했다. 임직원들의 작은 성공사례들이 조직 내부에 자신감을 불어 넣고 또 다른 성공의 마중물이 되어 그 합이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이라는 결과를 낳을 것이라는 게 반사장의 복안이다. 한국조폐공사 2023-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