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 KOMSCO가 궁금하신가요?
보도자료
총 게시물 :
1995
259/399
- 조폐공사, 키르기즈공화국 전자주민카드 사업 수주 조폐공사, 키르기즈共 전자주민카드 사업 수주 - 전자주민카드 및 발급 시스템 첫 수출… 전자정부 구축 목표 - 사업비 76억원 규모… 동남아시아 전자여권 등“잇단 성과” □ 한국조폐공사(사장 김화동, www.komsco.com)는 최근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키르기즈공화국 전자주민카드(e-NID) 공급 및 발급시스템 구축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국가신분증으로는 최초로 수출에 성공한 키르기즈공화국 전자주민카드 및 발급시스템 구축 사업은 전자주민카드 190만장과 카드 신청 및 발급시스템을 포함하여 총 76억원 규모로 한국국제협력단의 무상원조 예산으로 사업이 수행되며, 키르기즈공화국의 국가 신분체계 확립 및 전자정부 구현을 목표로 추진될 예정이다. □ 한국조폐공사는 본 사업의 수주를 위해 2012년부터 노력하여 왔으며, 작년 11월 키르기즈공화국 국가등록청 부청장과 금년 2월 국가등록청장의 한국 방문을 계기로 전격 추진되었고, 공사는 지난 7월 한국국제협력단에서 공고한 입찰에 참가하여 마침내 본 사업을 수주하였다. □ 키르기즈공화국 전자주민카드는 첨단 PC(폴리카보네이트) 소재에 레이저 방식으로 발급되며, 접촉 및 비접촉 기능을 모두 수행하는 콤비칩이 탑재되어 보안성과 기능성이 매우 높은 것이 특징이다. 또한, 홀로그램, 색변환잉크, 미세문자, UV잉크 등 은행권에 적용되는 높은 수준의 보안요소와 레이저 발급 시 보는 각도에 따라 이미지가 다르게 보이는 MLI(Multiple Laser Image) 등 첨단 위변조 방지기술을 적용하였으며, 공사가 자체 기술로 개발한 칩 운영체계인 COS(Chip Operation System)를 적용하여 보안성을 한층 더 강화하였다. □ 한국조폐공사는 본 사업의 완수를 위해 국내 중견 시스템 전문기업인 유비벨록스와 컨소시엄을 맺고 전자주민카드 신청부터 발급 및 배송에까지 이르는 전 공정을 전자적으로 구현하는 전자정부시스템을 구축하여 키르기즈공화국에 2017년 10월까지 공급할 예정이다. □ 이로써 한국조폐공사는 공공기관으로써 정부 3.0 추진 및 중소 ․ 중견 기업과의 동반성장 등 정부정책에 적극 부응하는 한편 전자정부 수출로 세계 속의 대한민국 위상을 제고하는데 앞장서게 되었다. □ 한국조폐공사 김화동 사장은 “작년 키르기즈공화국 전자투표카드 사업 수주와 올해 동남아시아 국가의 전자여권 사업을 수주한데 이어 조폐공사 최초로 전자주민카드 시스템 구축 사업까지 수주하였다.”고 전하며, “신용사회의 급속한 발전에 따른 전통 화폐사업 감소를 극복하고 명실공히 세계 5위의 조폐 ․ 보안기업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공사는 이에 앞서 세계 최대의 은행권용지 시장인 인도네시아 입찰에 참가하여 공사 수출 사상 단일계약 기준으로 최대 규모인 4,606톤을 수주하였으며, 이 외에도 인도 은행권용지, 키르기즈공화국 전자주민카드와 중동지역 주화, 특수 보안잉크 10종, 캐나다 메탈릭 잉크, 스위스 특수안료를 수출하는 등 수출 사업이 호조를 보이고 있다. 한국조폐공사 2016-09-05
- 여성가족부와 청소년증 기능확대를 위한 MOU 체결 한국조폐공사–여성가족부 정부3.0 국민맞춤서비스를 위한 청소년증 기능확대 업무 협약 체결 청소년증 디자인 변경 및 보안강화, 교통카드 기능으로 편의 증진 □ 한국조폐공사(사장 김화동)는 여성가족부(장관 강은희)와 정부서울청사 여성가족부에서 정부3.0 국민맞춤서비스 추진을 위한 ‘청소년증 기능확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 청소년증은 만 9세 이상 18세 이하 모든 국민이 발급가능하며, 금융기관, 대학수학능력시험 등에서 신분(연령) 확인이 가능한 공적 신분증으로 활용되고 있다. □ 한국조폐공사와 여성가족부는 청소년증에 대한 수요자 니즈를 파악해 실생활에서 편리하고 유용한 교통카드 기능을 추가해 2017년부터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지속적으로 청소년증의 기능 확대를 통한 편익제고를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하였다. □ 한국조폐공사는 주민등록증 및 전자여권과 같은 국가 신분증 사업을 수행하는 위변조방지 전문보안기관으로서 그 동안 축적된 기술들을 기반으로 새로운 디자인과 보안기술을 적용한 청소년증을 안정적으로 제조·발급하기로 하였다. □ 한국조폐공사 김화동 사장은 “세계적인 보안기술 기업으로서 공사가 보유한 핵심보안기술 및 IT기술을 기반으로 국가 성장동력인 청소년들이 편리하게 사용하고, 청소년 누구나 다 소지하고 싶은 매력적인 청소년증을 제조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이번 업무협약의 취지를 밝히며, “이를 통해 정부3.0 국민맞춤서비스를 더욱 활성화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붙임 : 행사 사진 1부. 한국조폐공사 2016-09-01
- 김좌진 장군 <요판화+메달> 세트 9월 1일 선착순 500장 한정수량 발매 독립군 총사령관 김좌진 장군 <요판화+메달> 세트 9월 1일 선착순 500장 한정수량 발매! - 청산리 독립전쟁 승리 96주년을 맞아 역사적 의미 재조명 □ 한국조폐공사(사장 김화동, www.komsco.com)는 대한민국 광복70주년을 기념한 제2차 사업 다섯 번째 작품으로 김좌진 <요판화+메달> 세트를 9월 1일부터 500세트 한정 수량 발매한다. ◦ 1889년에 태어난 백야 김좌진 장군은 항일 독립투사로 우리 민족의 자긍심을 높인 독립전쟁에서 큰 공을 세웠다. 1910년 한일병합으로 일제 강점기가 시작되자 대한광복회에 가입해 활동했으며, 독립투쟁을 위한 군자금 모금 과정에서 일제경찰에 체포되어 서대문형무소에 2년 6개월 동안 투옥되기도 했다. 이후 국내활동의 한계를 느껴 1918년 조국 독립의 길을 찾아 만주로 건너가 3·1독립선언의 전주곡이 되는 무오독립선언서에 39명의 민족지도자 가운데 한 사람으로 참여했다. ◦ 북로군정서의 총사령관 김좌진 장군은 1920년 10월 청산리에서 독립군 1500명을 지휘하며 일본군 2개 사단 5만명과 전투를 벌였다. 4일간 계속된 10여 차례 전투에서 일본군 3000여명을 무찌르는 전과를 올렸다. 청산리전투는 일제 강점기에서 가장 큰 전과를 올린 독립전쟁으로 기록되고 있다. ◦ 김좌진 장군은 부유한 명문가 출신으로 태어났지만 환경에 안주하지 않고, 오직 대한의 독립만을 생각하며 민족 자립을 위한 한국의 무장 독립운동의 선봉에 서는 동시에 국가의 미래를 위해 호명학교 외 20여개 학교를 세우는 등 교육 사업을 통한 애국계몽운동을 활발히 펼쳐 사회적 공헌을 실천한 인물이었다. □ 이번 <요판화+메달> 작품은 무장 투쟁이라는 어려운 길을 택하고 조국을 위해 헌신했던 그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고자 기획·제작하였다. ◦ 요판화는 김좌진 장군의 존영과 그의 우국시 ‘단장지통(斷腸之痛)’이 들어가 있다. ‘단장지통’은 북만주에서 항일 독립투쟁을 이끌 당시 조국에 대한 그리움과 일제에 나라를 강탈당한 통한을 ‘창자가 끊어지는 아픔’이라는 제목으로 담아낸 한시이다. ◦ 기념메달 앞면에는 김좌진 장군의 존영, 뒷면에는‘김좌진 장군상’을 넣었다. □ <요판화+메달> 세트는 선물 및 장식이 가능하도록 액자형으로 구성된 제품으로 500세트 특별 한정판으로 발매되어 고객들의 소장 가치를 높였다. ◦ 예술적 가치와 소장 가치를 높이기 위해 요판화에 작품 일련번호를 표시하였다. ◦ 제품설명서는 ‘스마트기기 인식용 보안패턴(Smartsee)’을 적용하여, 스마트폰으로 손쉽게 조폐공사 진품임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다. □ 판매가격은 70,000원(부가세 포함)이며, 9월 1일 09:00부터 한국조폐공사 쇼핑몰(www.koreamint.com) 및 전화주문(02-710-5228)을 통해 선착순 판매한다. 붙임 : 김좌진 <요판화+메달> 세트 구성 이미지 1부. 한국조폐공사 2016-09-01
- “아프리카에 빨간염소 보내기”캠페인 참여 조폐공사“아프리카에 빨간염소 보내기”캠페인 참여 임직원 모금액 1930여만원 세이브더칠드런에 전달 □ 한국조폐공사(사장 김화동, www.komsco.com)는 8월 31일(수) 세이브더칠드런 코리아(서울시 마포구 소재)에서 「아프리카에 빨간염소 보내기」 캠페인에 임직원 기부금 1930여만원을 전달했다. ※ 세이브더칠드런(Save the Children)은 아동의 생존, 보호, 발달 및 참여의 권리를 실현하기 위해 인종, 종교, 정치적 이념을 초월해 전 세계 약 120개 국가에서 활동하는 국제 구호개발 NGO. □ 캠페인에는 임직원 및 직원 가족 등 총 717명이 참여하였으며, 모금액에 임직원 사랑의 기금을 보태 총 1930여만원을 마련하였다. □ 「아프리카에 빨간염소 보내기」 캠페인은 가뭄과 기근 등으로 고통 받고 있는 아프리카 아동과 그 가정을 돕기 위한 활동으로, 해당 가정에 염소 한 마리(평균 4만원)를 보내 아프리카 아동의 영양 부족 문제 해결과 가정 생계 회복에 도움을 주고 있다. □ 한편 글로벌 KOMSCO 한국조폐공사는 우즈베키스탄에 아동을 위한 축구공·문구용품을 넣은 에코백 보내기, 인도네시아 오지마을에 놀이터 및 마을 도서관 설립 지원 등 국내는 물론 해외로도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가고 있다. □ 한국조폐공사 김화동 사장은 “가뭄과 기근 등으로 고통 받는 아프리카 아동과 그 가정을 돕기 위해 이번 기부 캠페인에 우리 임직원과 가족이 한마음으로 참여했다.”고 하며 “세계적인 조폐보안기업으로서 앞으로도 국제적인 나눔을 실천하는 해외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붙임 : 기부금 전달식 사진 2부. 한국조폐공사 2016-08-31
- 정부3.0 생활화 추진을 위한 전문가 컨설팅 실시 조폐공사, 정부3.0 생활화 추진을 위한 전문가 컨설팅 실시 정부3.0 컨설팅단, 행정자치부 조폐공사 방문 국민생활화 추진과제 발전방안 모색 □ 한국조폐공사(사장 김화동, www.komsco.com)는 29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정부3.0 4년차를 맞아 국민 생활 속의 정부3.0 과제의 내실 있는 추진을 위해 컨설팅단과 행정자치부 공동으로 정부3.0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은 대학교수로 구성된 컨설팅단과 행정자치부 관계자가 직접 참여해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 조폐공사는 컨설팅에 앞서 2016년도 정부3.0 추진실적과 향후계획을 발표했다. 이에 대해 컨설팅단은 정부3.0 핵심가치인 개방․공유․소통․협력이 반영된 추진과제를 실행해야 함을 강조하고, 내실 있는 정부3.0 정책 추진을 위해 실행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장애요인의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 특히 국민맞춤형 서비스과제 추진 시 국민들의 기대 수준과 요구사항을 파악해 국민들이 원하는 실질적인 정책을 추진해 나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에 의견을 함께했다. □ 또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접목해 일하는 업무혁신을 통해 조직에 새로운 분위기를 조성하고, 창의력을 발휘하는 것이 조폐공사가 향후 발전할 수 있는 길임을 강조했다 □ 한국조폐공사 정부3.0 추진위원장을 맡고 있는 전재명 부사장은 “이번 컨설팅을 통해 정부3.0 추진과정에서 당면한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전반적으로 모색해보는 시간을 가졌다.”고 행사 취지를 밝히며, “앞으로도 국민들의 기대와 요구에 선제적으로 부응해 정부3.0 국민 체감형 과제를 내실 있게 추진해가겠다.”고 말했다. 붙임 : 정부3.0 전문가 컨설팅 기념촬영 사진 1부. 한국조폐공사 2016-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