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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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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폐공사, 재래시장과 손잡고 투명한 금거래 앞장서 조폐공사, 재래시장과 손잡고 투명한 금거래 앞장서 정부3.0 협업을 통해 재래시장 활성화 □ 한국조폐공사(사장 김화동, www.komsco.com)는 정부3.0 정책에 따라 귀금속 재래시장과의 협업을 통해 골드바 제품의 유통채널을 확대하고, 투명한 금거래 및 재래시장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 한국조폐공사는 귀금속 판매업 중앙회와 손잡고 신제품 개발을 통해 국내 재래시장에서만 판매되는 오롯 아리랑 골드바를 출시했다. □ 국내 금시장의 경우 유통경로가 불투명한 음성거래가 끊이지 않아 순도, 중량 등 귀금속 품질에 대한 소비자 불신, 불안이 상존해 있다. 한국조폐공사는 귀금속 재래시장의 전국 만 여개의 판매 네트워크와 결합해 고도의 위변조방지 기술을 적용한 고품질 제품 오롯 아리랑을 출시함으로써 금 거래에 대한 소비자 불안을 해결하고, 귀금속 재래시장의 활성화를 높였다. □ 재래시장은 오롯 아리랑 골드바 유통으로 올 한해만 5억원 정도의 신규 매출을 올렸으며, 그에 따른 정상적인 세금납부로 투명한 금 거래에도 앞장섰다. □ 한국조폐공사는 정부3.0 정책을 적극 추진해 제품 판매촉진을 위한 브랜드 홍보를 지원하는 한편 지속적으로 재래시장과 소통하고 의견을 반영해 재래시장 활성화에 앞장설 예정이다. 붙임 : 1. 귀금속 골목상권 보호 및 활성화를 위한 협약식 사진 1부 2.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한 오롯 아리랑 골드바 사진 1부. 끝. 한국조폐공사 2016-12-08
- 조폐공사 화폐디자이너 특별展 수익금 300만원 전액 기부 조폐공사 화폐디자이너 특별展 수익금 기부 작품 판매 수익금 300만원 행복한 우리복지관 전달 □ 한국조폐공사(사장 김화동, www.komsco.com)는 10월 한 달 동안 화폐박물관 전시실에서 가진 제3회 어울림 특별전시회 화폐디자이너 작품 판매 수익금 300만원 전액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행복한 우리복지관(대전 서구 가수원동 소재)에 기부하였다. □ 화폐와 예술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어울림展은 한국조폐공사 디자인연구센터에 근무하는 화폐 디자이너 및 조각사들이 만든 디자인, 판화, 서양화, 부조 분야의 작품 15점을 전시하였다. □ 이번 전시회에서 많은 관심을 끈 작품으로는 화폐 제조 보안기술인 보안패턴을 적용한 것으로 보는 방향에 따라 서로 다른 이미지가 나타나는 디자인 작품과 입체감이 높은 고심도 부조 작품 등으로 화폐수집가 및 미술애호가들의 관심을 모았다. 붙임 : 전시회 판매 수익금 기부 전달 사진 1부. 한국조폐공사 2016-12-07
- 특별한 의미 담은 문화제품 출시 줄이어, 15개 신제품 80억 매출 예상 조폐공사, 특별한 의미 담은 문화제품 출시 줄이어… 돈 만드는 기술로 만든 15개 신제품 80억 매출 예상 - ‘호랑이 불리온 메달’, 전량 해외판매용으로 출시된‘한국의 탈 시리즈 메달’, 호응 뜨거웠던 ‘이중섭 탄생 100주년 기념메달’, ‘정유년 십이간지 및 캘린더 메달’ 등 종류도 다양… □ 한국조폐공사(사장 김화동, www.komsco.com)가 ‘동전 없는 사회’ 도래 등 경영 환경 변화에 대응하여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자구노력이 활발하다. □ 조폐공사가 사업다각화 활로로 활발하게 개척하고 있는 분야 중 하나가 문화 신제품으로 호랑이 불리온 메달,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메달, 한국의 탈 시리즈 메달 등 특별한 의미를 담은 수집가치 있는 제품을 봇물 터지듯 연이어 출시해 수집가들을 비롯, 일반 국민들로부터도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조폐공사는 올해 15가지 문화 신제품을 출시해 80억 매출 성과를 예상하고 있다. □ 특히 이들 제품에는 동전에 적용되는 위변조방지 기술인 잠상(숨어있는 문양), 은행권에 적용되는 요판 기술(고심도 인쇄기법) 등 첨단 화폐 제조 기술을 적용해 특별한 의미를 더하고 있다. □ 조폐공사 내부적으로 일명 ‘독수리 5형제 메달’로 불리는 ‘호랑이 불리온 메달’, ‘한국의 탈 시리즈 메달’, ‘통일기원메달’,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메달’, ‘한류스타 기념메달’은 직원들이 다양한 문화 트렌드에 착안해 기획한 제품들로 전직원들에게 신제품 발굴․기획의 모범이 되고 있다. # 호랑이 불리온 메달은 금시세와 연동해 매일 판매가격이 결정되며,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동물인 호랑이를 디자인 주제로 제작해 투자가치와 수집가치를 결합한 제품으로 올해를 시작으로 매년 시리즈로 출시할 계획이다. # 또한 한국의 탈 시리즈 메달은 전량 해외판매용으로 제작하여 각각 ‘하회탈’, ‘봉산탈’, ‘북청사자탈’주제로 3차까지 올해 판매 완료한다. # 특히 통일기원메달은 판매수익금 1억1천3백여만원 전액을 (재)통일과나눔이 운영하는 “통일나눔펀드”에 전달해 민간차원의 남북간 교유협력 강화 등의 통일을 앞당기기 위한 다양한 활동에 사용된다. #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메달은 1517년 독일의 마르틴 루터가 교회의 면죄부를 비판하며 95개조의 반박문을 비텐베르크 성(城) 교회 `테제의 문' 에 써 붙인 사건으로 시발되어, 이후 프로테스탄티즘을 낳았고 기독교와 자본주의 형성 및 근대국가 탄생에 결정적 역할을 했던 역사적 사실에서 인류사적 개혁정신과 문화유산을 전승한다는 공공의 가치에 착안해 제작하였다. 현재 12월 말까지 예약접수를 받고 있다. # 한류스타 기념메달 1차 시리즈 “태양의 후예” “송송커플” 메달은 디자인이 확정되어 12월 출시를 앞두고 있다. □ 그 외 ‘훈민정음 반포 570돌 기념메달’, ‘이중섭 탄생 100주년 기념메달’ 등은 문화적 의미에 더하여 예술성을 두드러지게 한 미려한 디자인으로 은메달은 단기간에 매진되는 등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또한 애국심을 고취하기 위한 특별 메달로 태극기 메달, 한반도 메달, 그리고 스포츠 분야에서 두드러진 활약상을 펼친 운동선수의 스포츠 정신을 기리기 위한 ‘박인비 골든그랜드슬램 기념메달’, ‘박태종 기수 2000승 달성 기념메달’ 등도 출시하였다. □ 특히 고객 맞춤형으로 제작되는 ‘축하기념 요판화+나만의 메달 세트’는 고객이 원하는 사진을 새겨 만든 세상에 하나뿐인 맞춤형 메달(60mm)과 특별한 의미를 지니는 요판화를 조합하고, 다양한 축하 및 기념 등의 문구를 넣어 완성한 제품으로 공사 쇼핑몰(www.koreamint.com) 및 전화주문(02-710-5228)을 통해 판매 중이다. □ 2017년 정유년을 주제로 한 메달도 연이어 출시되었다. ‘십이간지 및 캘린더 메달’, ‘미니 골드바’, ‘새해맞이 기념메달’ 등으로 닭의 울음소리를 형상화한 디자인 등 미려한 디자인을 담은 다양한 새해맞이 메달을 출시했다. □ 김화동 조폐공사 사장은 “우리 문화의 우수성과 애국혼 그리고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인 인물 등을 주제로 국민들에게 특별한 의미를 주는 문화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출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붙임 : 주요 신제품 이미지 한국조폐공사 2016-12-02
- 2017년 정유년 새해맞이 기념메달 12월 1일 출시 2017년 정유년 새해맞이 기념메달 12월 1일 출시 공사 최초 12지(支) 고심도 메달 시리즈 첫 번째 □ 한국조폐공사(사장 김화동, www.komsco.com)는 2017년 정유년‘닭의 해’를 맞아 생기가 넘치고 역동적인 새해를 기원하며 12월 1일부터 십이간지를 주제로 고심도 메달 시리즈를 새롭게 출시한다. □ 시리즈의 첫 번째 메달은 “닭”을 주제로 하고 있다. 12지(支)의 열 번째 동물인 닭은 광명의 상징으로 귀신과 악을 물리치는 기운이 있다고 여겨져 왔다. 더욱 희망찬 새해를 기대하며 디자인한 메달 앞면에는 새해 새벽을 깨우는 수탉의 모습이, 뒷면은 현대적으로 재구성한 닭의 모습이 익살스러운 모습으로 담겨져 있다. □ 기존 제품과는 차별화된 고심도의 높은 예술성에 초점을 맞추었으며, 직경 80mm의 단동 메달에 착조색을 더하여 멋스러운 디자인을 완성하였다. 또한 한국조폐공사의 화폐 조각가 서명이 담겨져 소비자 만족도와 소장가치를 더욱 높였다. □ ‘고심도 메달’은 정유년(丁酉年)을 시작으로 연도별로 발매할 예정이며, 가격은 145,000원(부가세 포함)으로 12월 1일 오전 9시부터 한국조폐공사 쇼핑몰(www.koreamint.com) 및 전화주문(02-710-5228)을 통해 판매하며, 12월 23일부터 순차적으로 배송을 시작한다. 붙임 : 2017년 정유년 새해맞이 기념메달 이미지. 한국조폐공사 2016-11-29
- 조폐공사 골드바 금융권 유통망 9개사로 대거 확대 조폐공사 골드바 금융권 유통망 9개사로 대거 확대 골드바 금융권 유통 매출도 260억으로 성장 “제품품질에 답 있었네”… 한국조폐공사의 골드바사업 ■ 2014년 자체 브랜드 오롯 골드바 출시 후 판매처 확보에 어려움 겪다가… 한국조폐공사의 99.99% 순도 고품위 골드바 홍보 파급력 높아져 금융권 판매대행점 2015년 2개사 ⇒ 2016년 9개사로 껑충 ■ 금융권 유통경로 확대로 오롯골드바 국민 접근성 높여 고객편익 강화순도‧중량‧유통경로 투명화… 금시장 양성화에 기여 “중요한 것은 결국 제품 품질이다”한국조폐공사가 공신력과 완벽한 품질보증을 바탕으로 추진한 골드바 사업은 최근까지 유통채널 확충에 어려움을 겪다가 국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금융권 판매망을 확충하면서 판매량이 급성장하고 있다. 한국조폐공사가 출시한 오롯골드바는 우리은행, 수협은행, 광주은행 등 금융권 판매가 확대되어 소비자들로부터 오롯골드바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올해 연말까지 매출 260억원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타 기관 골드바를 포함한 전체 브랜드 골드바의 금융권을 통한 판매가 작년에 비해 절반 정도로 감소한 시장 환경에서 조폐공사 오롯골드바 단독으로 올린 매출 성장이라 더욱 의미가 크다. 그간 확충된 금융권(시중은행, 투자증권사, 저축은행)판매망의 마케팅 전략이 본격화 되면 내년에는 매출이 400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기대된다. # 쉽지 않은 금거래 투명화… 오롯골드바 유통 채널 확장, 판매 성장으로 물꼬 터 한국조폐공사가 자사브랜드인 “오롯골드바”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골드바사업을 시작한 것은 2014년부터이다. 국내 금시장의 경우 음성거래가 만연하고 순도, 중량, 유통경로 등이 명확하지 않아 금 거래에 대한 소비자 불안 및 불신이 확산되어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상황이었다. 이에 따라, 금의 수요·공급자가 가격과 품질에 대한 신뢰를 가지고 안정적으로 금을 거래할 수 있는 KRX 금시장이 개설되었으며, 한국조폐공사는 공신력과 완벽한 품질관리 등을 인정받아 KRX 금시장 내 거래되는 골드바의 금 품질인증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또한, 한국조폐공사는 귀금속 사업 수행 경험 및 축적된 기술력·사업역량 등의 강점을 바탕으로 골드바 판매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다.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골드바 대표 브랜드로서 우수한 품질의 골드바가 시장을 통해 투명하게 거래되는 기틀을 마련하고자 함이었다. 하지만 시장 환경은 호락호락하지 않았다. 순도와 중량이 보증된 고품질의 골드바, 공기업의 공신력, 제품을 생산한 뒤 품질검사를 시행하는 유일한 골드바 제품이라는 차별적인 우위성으로 눈길을 끄는데 성공하였지만 고객들이 접근할 수 있는 유통채널이 제한적이어서 판매에 어려움이 있었다. # 금융권을 통한 적극적인 판매망 확충으로 오롯골드바 생태계 확장 한국조폐공사는 대외적으로 오롯골드바 인지도를 높이는 한편, 금융권을 대상으로 오롯골드바의 순도․중량 등의 품질, 위변조를 예방하는 기술력 등의 차별적 우위성을 강조하는 영업을 통해 금융권을 늘리고 있다. 오롯 골드바 판매망은 당초 증권사 2개사에서 올해 시중은행, 투자증권사, 저축은행 등 9개사로 대폭 확충되었다. 그 결과 금융권을 통한 오롯골드바 매출은 206억 규모로 성장해 전년도 141억 매출 대비 86% 급성장했다. 최소 수십만원에서부터 많게는 수천만원을 호가하는 골드바를 구입하고자 하는 고객들이 한국조폐공사 ‘오롯골드바’는 안심하고 구입할 수 있는 골드바라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타기관 브랜드 골드바와의 경쟁에서 고객 선호 현상이 높아지고 있다. 한국조폐공사가 금융권 거래 고객 150명을 대상으로 자체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공사 ‘오롯 골드바’와 국제적으로 유명한 해외 유명 브랜드 골드바와의 선호비율은 60:40 정도로 비교우위에 있었으며, 국내 대표 L사 브랜드 골드바와의 선호비율은 95:5로 압도적 우위성을 확보하였다. 압도적인 고객선호에 따라 앞으로 오롯골드바를 취급하는 판매망은 더욱 확충될 전망이다. 한국조폐공사 관계자는“오롯골드바 판매 확산은 그간 골드바를 구매하는 고객이 제품 품질에 대해 안심하고 손쉽게 구입할 수 있도록 고객 편익을 강화한 것으로, 앞으로도 고객 편익을 도모하면서 투명한 유통거래질서가 구축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와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조폐공사 2016-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