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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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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2025-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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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한국조폐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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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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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화폐박물관, 조창운 사진전
‘무엇으로 채울것인가’ 개최
- 버려진 것들에 대한 따뜻한 감성과 독창적인 시선
- 6월 8일까지 화폐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열려□ 한국조폐공사(사장 성창훈, www.komsco.com) 화폐박물관(대전 유성구)은 27일부터 6월 8일까지 특별전시실에서 조창운 작가의 사진전 ‘무엇으로 채울것인가’를 개최한다.
□ 이번 전시는 작가가 ‘무엇을 담을 것인가’를 고민하며 시작됐다. 조창운 작가는 낡고 바래진 사물들, 버려진 것들 속에 깃든 이야기와 감정에 주목했고, 그 안에서 느낀 연민과 공감을 사진 프레임 안에 섬세하게 담아냈다.
□ 빛이 스며드는 틈, 버려진 석고상, 쏟아지는 빗줄기, 갓 돋아난 새싹 등 일상의 소소한 피사체들을 작가 특유의 시선으로 포착한 작품들이 이번 전시의 중심을 이룬다.
□ 조 작가는 “나만의 프레임이 왜곡이나 착각, 편견일 수 있음을 인정한다”며 “시간의 흐름과 변화 속에서 우리가 놓치기 쉬운 것들에 대해 관람객과 함께 생각해보고 싶다”밝혔다.
□ 이번 전시에서는 우리 주변에서 쉽게 지나치는 사물들을 따뜻한 감성과 독창적인 시선으로 재조명한 사진 작품 20여점 이 공개된다.
□ 성창훈 사장은 “버려진 사물 속 이야기를 통해 오래된 기억과 감정을 환기시키는 따뜻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전시를 통해 관람객들이 문화적 소양을 넓혀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한편, 조폐공사는 화폐박물관 특별전시실을 무료 대관으로 운영하며, 연간 20여 건의 전시를 지원 및 홍보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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