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MSCO

조폐공사, 가정의 달을 맞아 대전지역 가족 초청 야구 관람 행사 개최
- 취약 계층 및 위탁가정 90여명 초청, 한화 이글스 경기 함께 관람
- 가정의 달, 모두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

 

□ 한국조폐공사(사장 성창훈, www.komsco.com)는 대전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14일 대전지역 내 취약계층 및 위탁가정 총 90명을 초청해 ‘조폐공사와 함께하는 행복한 가족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 이번 행사는 최근 상승세를 보이며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대전 연고 프로야구팀 한화 이글스의 경기를 함께 관람 하며, 가족이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조폐공사는 참여 가족들이 경기 중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간식도 함께 제공했다.

 

□ 행사에 참여한 가족들은 한화 이글스의 열띤 경기를 응원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부모님들이 어린 자녀에게 야구 경기 규칙과 선수들을 설명하거나 응원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모습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 행사에 참여한 가족 중 아버지 한 분은 “이렇게 가족과 함께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너무 뜻깊고 행복했다.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가정의 달이 될 것 같다”며 행사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 성창훈 사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소중한 가족들과 따뜻한 추억을 나눌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대전 지역의 모든 가정이 사랑과 웃음이 넘치는 행복한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늘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 한편, 한국조폐공사는 오는 6월 보훈의 달을 맞아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독립유공자 대상 지원을 계획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사회 각계각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