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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성창훈 조폐공사 사장, “젊은 세대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혁신 이끌 것”
  • 등록일
    2025-03-21
  • 작성자
    한국조폐공사
  • 조회수
    136
    • [이미지] 성창훈 사장, 젊은 세대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혁신이끌 것

  • 성창훈 조폐공사 사장, “젊은 세대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혁신 이끌 것”
    - 취임 이후 꾸준히 주니어 직원들과 소통..수평적 조직문화 정착 앞장
    - 교육・멘토링 강화로 젊은 인재 성장 지원...지속적인 대화로 혁신 가속화

     

     

    □ 한국조폐공사(사장 성창훈, www.komsco.com)의 성창훈 사장이 개방적이고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직원들과의 소통을 적극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 조폐공사는 18일 ‘신입직원 타운 홀 미팅’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타운 홀 미팅은 성창훈 사장 취임 이후 신설된 조폐공사만의 소통 프로그램으로, 사장이 다양한 그룹의 직원들과 직접 만나 자유롭게 의견을 주고받는 간담회다.

     

     

    □ 이날 미팅에서는 신입 직원들이 업무 효율성, 조직문화 개선, 사업 방향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디자인을 담당하는 한 직원은 최근 조폐공사가 론칭한 화폐 부산물 재활용 브랜드 ‘머니메이드’와 관련해  “향후 출시되는 신제품이 브랜드 아이덴티티(BI)와 일관된 디자인을 유지했으면 한다”며 “제품이 다양해지더라도 ‘머니메이드’라는 브랜드 정체성이 고객에게 각인될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제안했다. 또 다른 직원은 “일부 업무 프로세스가 복잡하게 느껴진다”며 “보다 유연하고 직관적인 방식으로 개선된다면 업무 효율성이 높아질 것 같다”고 덧붙였다.

     

     

    □ 조폐공사는 최근 5년간 매년 60명 이상의 신규 직원을 채용하면서 조직이 빠르게 젊어지고 있다. 2019년 30% 수준이었던 2030세대 직원 비율이 지난해 40%를 넘어섰으며, 근속연수가 긴 기관 특성상 평균 연령이 높았던 공사의 세대 변화가 본격화되고 있다. 이에 성 사장도 주니어 직원들과 직접 소통하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입사 1~3년차 주니어 직원들과 타운 홀 미팅을 열었으며, 1:1 소통행사인 ‘사장님에게 직접 물어보다’를 통해 신입 직원들과 대화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 한편, 조폐공사는 올해도 신입직원(채용형 인턴) 채용 절차를 진행 중이며, 총 54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특히 장애, 보훈대상자를 위한 사회형평전형을 함께 실시하고, 지역인재・비수도권 지역균형인재・양성평등 채용목표제 등 정부 정책에 부합하는 채용 기준을 준수하고 있다.

     

     

    □ 성창훈 사장은 “조폐공사는 제조업에서 ICT 기반 사업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주니어 직원들이 조직의 핵심 인재로 성장해 이러한 변화를 주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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