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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조폐공사, 제지본부 특별안전점검...중량물 설비 집중 점검
  • 등록일
    2025-03-20
  • 작성자
    한국조폐공사
  • 조회수
    235
    • [이미지]  제지본부 특별안전점검...중량물 설비 집중 점검 (1)
    • [이미지]  제지본부 특별안전점검...중량물 설비 집중 점검 (2)

  • 조폐공사, 제지본부 특별안전점검...중량물 설비 집중 점검
    - 중량물 취급 설비 안전관리 및 위험성평가 개선 이행 여부 집중 점검
    - 노후화된 생산설비의 안전문제 및 향후 개선방향 논의 

     

    □ 한국조폐공사(사장 성창훈, www.komsco.com)는 19일 보안인쇄용지 제조 사업장인 제지본부(충남 부여 소재)에서 ‘CEO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했다.

     

    □ 이번 점검은 성창훈 사장의 ‘안전 최우선 경영’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사업장에서 근로자의 안전수칙 준수여부와 작업장 유해・위험에 대한 안전조치 현황을 CEO가 직접 점검해 사고를 예방하고 임직원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 특히 중량물을 많이 취급하는 제지본부의 특성을 고려해 중량물 취급 설비의 안전관리 상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2024년도 위험성평가 결과에 따른 개선사항의 이행 여부를 확인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 이번 점검에서는 ▲크레인 및 지게차의 비상정지 등 안전장치의 정상 작동 여부 ▲적재물 높이 및 적정 하중 준수 여부 ▲지게차 충전기 주변 감전사고 방지 조치 ▲작업장 내 이동경로 확보 여부 등을 면밀히 확인했다.

     

    □ 또한, 2024년도 위험성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한 주요 개선 사례도 점검했다. ▲유연납을 무연납으로 대체하여 유해물질 노출을 차단한 사례 ▲제지생산 핵심부품인 모포(Felt)의 설치 작업방법 변경을 통해 안전성을 높인 사례 등의 효과를 평가했다.

     

    □ 점검 후에는 생산관리 관계자들과 함께 노후된 생산설비의 안전 문제와 향후 개선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 성창훈 사장은 노후화된 제지 생산설비를 가동하는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795일째(2023.1.15. ~ 2024.3.19.) 무재해를 달성하고 있는 제지본부 직원들의 안전의식을 치하하며, “생산 현장의 안전이 곧 직원들의 건강과 직결되며, 이는 기업 운영의 최우선 과제”라며, “모든 임직원이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지속적인 점검과 개선을 통해 ‘안전 최우선 경영’을 실천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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