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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조폐공사, 부(富)를 부르는 ‘돈볼펜’ 일반소비자 판매개시
  • 등록일
    2025-03-20
  • 작성자
    한국조폐공사
  • 조회수
    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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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미지] 클리어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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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폐 한 장이 볼펜 속으로? 조폐공사, 부(富)를 부르는 ‘돈볼펜’ 일반소비자 판매개시
    - 조폐공사의 첫 번째 화폐 굿즈 ‘돈볼펜’ 3종 출시
    - 21일부터 한국조폐공사 쇼핑몰(www.koreamint.com)에서 판매 시작

     

    □ 한국조폐공사(사장 성창훈, www.komsco.com)가 화폐 부산물을 활용한 첫 번째 굿즈 ‘돈볼펜’을 21일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출시한다. 

     

    □ 조폐공사는 화폐 부산물을 단순 폐기물이 아닌 자원으로 재활용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해왔으며, 이를 사업화하여 ‘돈이 주는 가치를 담은’ 굿즈 사업을 본격 추진했다.

     

    □ 화폐 부산물이란 화폐 제조 과정에서 발생하는 인쇄 불량품, 단재 여백지 등을 의미한다. 매년 약 500톤이 발생하지만, 대부분이 소각 처리되면서 환경오염 및 폐기비용 부담이 발생하는 상황이다.

     

    □ 지난달 기업 판매를 시작한 데 이어, 이번에는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돈볼펜’ 3종을 출시한다. 모던형, 클리어형, 미니볼형으로 구성되며, 각 볼펜에는 조폐공사의 화폐 부산물 굿즈 브랜드명(BI)인 ‘머니 메이드(Money Made)’가 각인되어 있다. 또한, 볼펜마다 지폐 약 1장 분량의 화폐 부산물이 들어 있어 실제 지폐를 손에 쥐고 있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 모던형은 고급스러운 볼펜 몸체와 부드러운 필기감이 특징으로, 볼펜 상단에 화폐 부산물이 들어가 있다. 5만원권, 1만원권, 5천원권, 1천원권 등 4권종으로 출시되며, 볼펜 색상(검정, 파랑, 빨강)과 어울리는 전용 케이스가 포함돼 선물용으로 적합하다.

     

    □ 클리어형은 볼펜 전체가 투명하여 내부의 화폐 부산물이 한눈에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모던형과 마찬가지로 4권종이 출시되며, 외관에서도 화폐 부산물을 직접 볼 수 있는 심플한 전용 케이스와 함께 제공된다. 볼펜심은 모두 검정으로 적용해 실용성을 더했다.

     

    □ 미니볼형은 작은 구 안에 화폐 부산물이 들어 있는 아담한 크기의 볼펜으로, 5만원권, 1만원권 2종으로 출시된다. 볼펜심은 모두 검정색이며 OPP필름 포장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 판매가격은 모던형 12,000원, 클리어형 11,000원, 미니볼형 8,000원(부가세 포함) 이며 21일부터 조폐공사 공식 쇼핑몰(www.koreamint.com)과 화폐제품 판매관(서울시 마포구 소재)에서 구입할 수 있다.  또한 기업 및 기관을 위한 맞춤형 각인 제작 서비스도 제공되며, 대량 구매 상담은 대표 콜센터 1577-4321 또는 이메일(moneymade@komsco.com)을 통해 주문 할 수 있다.

     

    □ 4월부터는 조폐공사의 대표적인 문화시설인 화폐박물관(대전시 유성구 소재)에서도 판매를 시작해, 관람객들이 화폐 관련 굿즈를 직접 구매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번 ‘돈볼펜’ 출시를 시작으로 돈방석, 돈시계, 돈달력 등 다양한 화폐굿즈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 성창훈 사장은 “화폐 굿즈 사업은 새 화폐를 제조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을 가치 있는 상품으로 재탄생시키는 의미 있는 프로젝트”라며 “앞으로도 화폐 제조 및 유통 전 과정에서 부산물을 적극 활용해 자원 순환 경제 및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모범 사례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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