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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공헌사업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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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적십자바자회 참가 우리 공사는 11월2일 대한적십자사에서 주최한 '2009 적십자 바자'에 참여하였다. 이 행사는 각종 재난구호활동, 전국의 취약계층 등 소외된 이웃 및 북한어린이를 돕기 위한 기금을 마련하고자 실시되는 것으로 매년 정부기관, 정부투자기관 및 금융기관이 주축이 되어 큰 규모로 이루어진다. 이날 행사에서 공사는 각 본부가 위치한 지역 특산물인 경산 대추, 천안 호두 및 호두과자, 한산소곡주 등을 판매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한국조폐공사 2009-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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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0회 전국체육대회 자원봉사활동 실시 우리 공사 본사, ID본부, 기술연구원 직원들은 10월20일부터 26일까지 대전지역에서 개최된 '제90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역도 및 축구경기의 자원봉사자로 활동하였다. 참가직원들은 지역에서 열리는 큰 행사가 성공적으로 실시되도록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에 임했다. 한국조폐공사 2009-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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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십자 수요봉사회 초청견학 행사 10월14일 대한적십자사 수요봉사회에서 화폐본부를 방문했다. 수요봉사회는 정부투자기관 및 금융기관장 부인반으로 구성된 봉사모임으로 이날 초청행사에는 57명이 참석하여 화폐 제조 현장을 둘러보고 생산시설의 우수성에 대해 놀라움과 감탄을 표했다. 한국조폐공사 2009-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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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성장 지구촌 생명살리기 캠페인 동참 *10월8일자 중도일보에 실린 기사입니다. 월드비전 대전충남지부(지부장 도귀화)와 대전MBC(사장 유기철)가 공동주최하고 중도일보와 대전시, 대전시교육청이 후원해온 녹색성장 프로젝트 지구촌 생명살리기 망고나무캠페인에 조폐공사 신우회(회장 이성태) 일동도 동참의사를 밝혔다. 이성태 회장과 신우회 직원들은 7일 월드비전대전충남지부를 방문, 신우회원들이 십시일반 동참해 모은 모금액 140만원을 전달했다.<사진> 이성태 신우회장은 “아프리카 어린아이들이 굶주림으로 인해 5초에 한명씩 소중한 목숨을 잃고 있다는 이야기를 접하고 아프리카 수단에 망고나무 보내주기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특히 “환경 파괴가 더욱 심화되는 지금 생명나무 보내주기는 매우 바람직한 정책으로 생각된다”며 “전용학 조폐공사 사장님을 통해 소식을 전해듣고 신우회원들과 함께 뜻을 모아 수단에 망고나무 70그루를 보내주게 됐다”고 말했다. 도귀화 지부장은 “생명나눔 프로젝트에 함께 참여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너무나 감사한 마음”이라며 “후원해주신 고귀한 성금으로 지구촌 어린이들의 생명을 살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관호 월드비전 대전충남지부 과장은 “이번 지구촌 생명 살리기 캠페인이 후원해주시는 중도일보의 지면을 통해 알려지면서 많은 기업과 기관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신다”며 “아프리카 어린이들이 기아에서 벗어나 망고나무 그늘 아래 쉴 곳을 찾고 열매를 얻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수단에 망고나무 보내주기 희망 프로젝트 참여문의는 (484-4323) 월드비전대전충남지부로 하면 된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한국조폐공사 2009-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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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이웃사랑운동 실시 공사는 추석을 맞이하여 9월23일부터 9월30일까지 일주일간 소외된 이웃을 위한 추석 이웃사랑 운동을 전개하였다. 이번 이웃사랑 운동의 규모는 23,060천원으로 공사 기부금 15,000천원과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모은 1%나눔 기금 8,060천원으로 이루어진 것이다. 특히 대전시 동구 자양동에 위치한 사랑의집에 전용학 사장이 직접 방문하여 성금을 전달하는 등 전 기관에서 59곳의 사회복지시설 및 불우이웃에게 성금 및 물품을 전달하였다. 또한 성금의 90%가 넘는 금액을 공사에서 제조한 온누리상품권으로 전달하여 재래시장 살리기에도 보탬이 되고자 하였다. 우리 공사는 앞으로도 초청행사, 기부협찬 및 자원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에 이바지하고자 노력할 것이다. 한국조폐공사 2009-09-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