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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공헌사업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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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프렌드아시아와 글로벌 사회공헌을 위한 MOU 체결 우리 공사는 지난 7월 2일 (사)프렌드아시아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현지에서 글로벌 사회공헌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2012년부터 자회사 GKD(Global Komsco Deawoo)가 있는 우즈베키스탄에 문구용품, 축구공, 한복 등을 지원하고 있는 우리 공사는 올해 초에도 문구용품을 넣은 에코백 300개와 한복 50벌을 지원한 바 있다. (사)프렌드아시아는 1996년부터 우즈베키스탄을 중심으로 빈곤가정 아동결연, 청소년 장학지원, 고려인 후손 모국방문 등 다양한 교류사업 및 후원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국제교류협력 NGO다. 작년부터 우리 공사와 인연을 맺어 에코백을 현지까지 운송해 주었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두 기관은 아시아에 살고 있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의 건강한 생활과 행복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중앙아시아에 거주하고 있느 고려인을 지원하기 위하여 긴밀히 협력키로 했다. 김화동 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보안제품을 세계로 수출하고 있는 우리 공사가 그 위상에 걸 맞는 글로벌 사회공헌의 시작점이 된것으로 큰 의미가 있으며 두 기관이 협력하여 더 나은 아시아를 만들어 나가자'고 했다. 한국조폐공사 2015-07-21
- 119 생명번호 서비스 지원 우리 공사는 7월 9일 유성구청 행복사랑방에서 '119생명번호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기부금을 유성구청에 전달했다. 이 기부금은 유성구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200명에게 119생명번호가 새겨진 '119생명번호 실리콘 팔찌 세트'를 보급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119안전재단이 추진하고 있는 '119생명번호 서비스'란 예고 없이 찾아오는 응급상황에서 가입자의 구조 구급 요청에 119대원이 신속하게 대처를 돕는 응급지원 서비스다. 전달식에 참석한 전재명 부사장은 ' 119생명번호 서비스를 활성화 시키는데 일조함으로써 더욱 신속하게 어르신들의 생명과 건강을 지킬수 있게 되었다' 며 '사회 안전망을 지원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한국조폐공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국조폐공사 2015-07-21
- 상반기 대전지역 공기업 연합봉사활동 참가 우리 공사는 지난 4월 27일 보문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된 상반기 대전지역 공기업 연합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했다. 부사동 지역 주민을 위한 안전하고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대전지역 12개 공기업, 130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하여 행복쿠키 만들기, 벽화그리기, 밑반찬 만들기, 공동 작업창 일손 돕기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우리공사는 효도꾸러미 포장을 맡았는데 기업들이 십시일반으로 마련한 선물에 라벨을 붙이고 박스로 포장해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단위사업장 별로 사회공헌 사업을 해오다 여러기업이 공동사업으로 함께하는 이 사업은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었으며 작년보다 더 많은 인원이 참여하여 지역중심의 사회공헌 활동으로 정착되고 있다. 한국조폐공사 2015-05-21
- 자유학기제 지원을 위한 '돈 만드는 사람들 - 2015 진로직업 특강' 실시 올해 처음 시작하는 교육기부 프로그램 '돈 만드는 사람들 - 2015 진로직업 특강' 이 4월 24일 첫 번째 강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돈 만드는 사람들 - 2015 진로직업 특강' 은 화폐디자이너, 위폐감별사, 화폐조각가, 화폐박물관 학예사 등 공사만의 특별한 직업을 가진 직원들의 재능기부로 이루어지며 자유학기제를 시행하는 중학생들이 대상이다.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누어 준 1회 이상 실시할 예정으로 다양한 직업소개와 체험 및 실습으로 이루어진다. 이번 특강은 '나도 위폐감별사'였는데 작년에 입사한 새내기 연구원 이현지 사우가 강사로 나서 알기 쉽게 화폐의 위변조요소 등을 설명하고 간단한 위폐감별 실습도 진행했다. 특강에 참여한 대전 변동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은 흥미진진하게 강의에 참여했으며 인솔교사 선생님을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국조폐공사 2015-05-21
- 화폐박물관 벚꽃 길 장애인 걷기대회 개최 지난 4월 6일, 우리 공사 앞 벚꽃 길에서 유성구 장애인 걷기대회가 개최됐다. 나들이가 어려운 중증 장애인을 포함해 500여명의 장애인과 가족들이 봉사자들과 함께 환하게 핀 벚꽃 길을 따라 걸으며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우리공사는 화페박물관 휴관일임에도 박물관과 주차장을 개방하여 행사를 지원햇으며 3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함께 해 휠체어를 밀어 주고 행사를 도왔다. 비가 내려 아쉬웠지만 대전의 명소가 된 우리 공사 앞 벚꽃 길이 이번 행사에 참여한 모든 이들에게 행복한 추억의 장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한국조폐공사 2015-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