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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조폐공사,모바일 신분증 사업 강화를 위한 전사적 역량 결집 나서
  • 등록일
    2024-04-18
  • 작성자
    한국조폐공사
  • 조회수
    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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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폐공사, 모바일 신분증 사업 강화를 위한 전사적 역량 결집 나서


    - 모바일 주민등록증 서비스 시스템 구축, 해외 모바일 신분증 수출 등 ICT사업 활성화 추진
    - 국제표준 ITSM 도입, 장애대응 훈련 등 안정적 서비스 운영체계 확보


     한국조폐공사(사장 성창훈, www.komsco.com)는 17일 대전 본사에서 ICT 사업전환과 수출 확대를 위한 모바일 신분증 사업역량 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


    □ 조폐공사는 21년 행정안전부로부터 모바일 신분증 전문기관으로 지정받았다. 현재, 정부의 모바일 신분증 로드맵*에 맞춰 국가신분증 모바일화를 추진 중이며 디지털플랫폼정부 구축 국정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 21년 공무원증 → 22년 운전면허증 → 23년 국가보훈등록증 → 24년 민간개방 → 25년 주민등록증


    □ 모바일 신분증은 위변조가 불가능한 블록체인 기반 분산 신원증명 기술(DID*)이 적용된 최신 신원인증 서비스로서 기존 플라스틱 신분증과 동일한 법적효력이 있어 오프라인과 온라인에서 모두 사용 가능하다. 현재 약 135개 편의서비스**와 연계되어 국민들의 편리한 신원정보 확인에 사용 중이다.
         * DID(Decentralized Identity) : 탈중앙화 신원인증
         **(금융) 창구 업무, 모바일 비대면 계좌개설, (편의점) 성인여부 확인, (렌터카) 운전면허 확인, (공공) 관공서 민원업무, 공공 웹사이트 등


    □ 모바일 신분증 사용이력은 개인 스마트폰에 저장되고 중앙 서버에는 저장되지 않아 사용자 본인만 알 수 있다. 개인 사생활 침해가 어렵다는 장점이 있어 새로운 디지털플랫폼정부 프로젝트로서 전 세계적 주목을 받고 있다.


    □ 모바일 운전면허증은 현재 235만 명이 이용 중이며 운전면허증을 소지한 누구나 발급 가능하다. 운전면허시험장이나 가까운 경찰서를 방문해 IC칩이 내장된 운전면허증을 발급받은 후 스마트폰 어플(모바일 신분증 APP)을 설치하고 IC운전면허증을 태그하여 발급받을 수 있다


    □ 앞서 조폐공사는 개인정보의 더욱 안전한 보관과 편리한 사용을 위해 국제표준에 부합하는 ITSM*을 도입했다. 체계적인 장애대응 시스템도 강화하여 서비스 운영 역량을 제고할 계획이다.
        * ITSM : IT Service Management(IT 통합서비스지원시스템) 


    □ 성창훈 사장은 “안정적인 모바일 신분증 서비스를 운영하여 디지털플랫폼정부 구축이라는 정부정책 지원에 노력할 것”이라며, “국내 모바일 신분증뿐만 아니라 필리핀 등 해외 모바일 신분증 수출 사업에도 힘써 공사 비즈니스 모델의 디지털 전환에도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


    □ 조폐공사는 글로벌 ICT기업으로 전환을 위해 전문인력 채용, 워크숍 정례화 및 전문가 초빙 강연 등 다양한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축적된 ICT역량을 활용하여 해외시장 진출과 국제표준에 부합한 서비스 운영체계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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